Skip to content

조회 수 9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러나 그 당시에 동산의 중앙에서  채 열매를 맺지 아니한 생명나무가 이 땅에 와서 영생과 용서와 은혜의 열매를 맺었다.
모세에게 죽음의 직분을 행하는 돌판에 두번이나 쓰셨던 그 일처럼 예수는 이미 저주 받은 땅에대고 두번에
걸쳐서 심판의 글을 쓰신다. 내가 바로 시내산에서 너희들의 선생 모세에게 죽게하는 의문 (글로 새기는) 의글을
두번이나 써서 주었던 장본인이라고 암시한다.


예수께서 땅에 쓰신 저주의 것 만으로 자신을 돌아본 자들이 그 현장을 떠나가는 아담의 후예들이다.

그러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라"는 그의 음성을 듣고 살아난 자가 그 여자이다. 믿음의

후예들이다.

요한은 교회가 그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 하와를 선악과의 대표들과 생명나무가 만나는 중앙으로 끌어오는 것도 요한이 염두에 둔 기막힌 그림이다.
정말로 이변이다. 율법의 준엄한 저주속에서 도무지 살아날 수 없는 그 여자를 살리는 장면이다.
선악과 아래서 행했던 그 범죄속에서 용서를 받지 못하던 하와 (교회)에게 용서가 주어지는 생명나무의 은혜가
충만해지는 아름다운 순간이다.

성경은 스스로 남자 (율법의 아들)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남자들을 죽은자들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나 그에게서 용서를 받은 여자들은 살것이라고 에덴동산의 그 선고를 뒤집는다.

우리는  그 현장에 끌려왔던 그 년인가
아니면 그년을 끌고온 그 놈들인가?


요한복음 8장은 여러분에게 값없이  닥아온 용서의 눈물겨운 은혜의 장면이다.
모세안에서 저지른 온갖죄에서 벗어나서 예수의 은혜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죄 하나만
여자에게 남아있다.

이 기별이 아닌 또 다른 기별이 그대에게 있는가
바울은 그들을 저주 받을 자라고 소리 질렀다.

이 세상에는 다른 남자가 없어!

그 다른 남자 (씨들은)는 다 죽여야해!

남자로 예수를 만난자들은 다 떠나고 아이를 갖일 수 있는

여자만 남아야해!


조사심판 그리고 재림전 심판을 위해 온갖죄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남자들이 있는가?


죄는 딱하나 이제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그런 정숙한 여자 말고

한 남자만 졸졸 따라다니는 그런 정숙한 여자 (교회)가 되어야 해!


나라는 남자 (예수-처음 익은 열매)를 받아들이는 여자들은 모두

그가 과거에 어디에 있었던지 누구이던지 상관없이 다 구원할꺼야!

새신부들로 만들어 줄꺼야!


혹시 넘어져 흙이 묻으면 어린양의 피가 있잖아,

거기에 씻으면 돼!


그래야 내가 약속한 허다한 무리가 되지.


졸졸 따라들 오시게나 주님이 말씀하시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4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41
8875 확실한 정체성으로 똘똘 뭉쳐진 교회 8 김주영 2014.01.06 1529
8874 각 시대의 대쟁투-율법과 은혜 (제 2부) fallbaram 2014.01.06 974
» 각 시대의 대쟁투-은혜와 율법 (제 3부) fallbaram 2014.01.06 981
8872 넋두리 . 11 박희관 2014.01.06 1173
8871 계시신학을 공부하시고, 신천지 이만희씨를 믿으세요. 2 왈수 2014.01.06 1361
8870 장백산님, 3일3야와 관련하여 5 왈수 2014.01.07 1103
8869 김대성 목사님, 정치인에서 신앙인으로… 13 마음이 찢어짐 2014.01.07 1828
8868 Belated "Happy New Year!" 19 Rilke 2014.01.07 1337
8867 위안부 소녀상 보호 서명 운동 6 1.5세 2014.01.07 1514
8866 아기자기님, FALLBARAM 님 또 우리모두 건필하세요 7 justbecause 2014.01.07 1147
8865 색동옷(7) - 목불인견 4 열두지파 2014.01.07 1159
8864 십자가 내 사랑 4 김균 2014.01.07 1184
8863 나도 떠날까요? 10 fallbaram 2014.01.08 1309
8862 이런 안식일교회도 있다 11 김주영 2014.01.08 1581
8861 이노래를 이렇게도 부룰수도 있읍니다. 조용한 이곳에 . 8 file 박희관 2014.01.08 1459
8860 축의금 만 삼천 원 2 1.5세 2014.01.08 1436
8859 요즘 "뜨고" 있는 전직 안식일교회 목사 11 file 김주영 2014.01.08 1606
8858 이런 목사도 4 감동 2014.01.09 1259
8857 각시대의 대쟁투-율법과 은혜 (제 4탄) 17 fallbaram 2014.01.09 1146
8856 난 이번 교과(2014년 1기 제자도) 때문에 날마다 한숨짓고 산다. 12 최종오 2014.01.09 1513
8855 [문화/정치] . . 웃기는 로드맨(Dennis Rodman) 농구선수 . . Happy Birth Day to U - 김정은! 민초5 2014.01.09 1276
8854 각 시대의 대쟁투-율법과 은혜 (제 5탄) 1 fallbaram 2014.01.10 1003
8853 [평화의 연찬 제96회 : 2014년 01월 11일(토)] ‘일본인이 잘 사는 이유’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1.10 1329
8852 김 균 장노님 7 fallbaram 2014.01.10 1433
8851 하나님의 편애 3 southern cross 2014.01.10 1302
8850 사랑의 아버지 (홍/광/의) 3 file 왈수 2014.01.10 1611
8849 수술을 포기 할까요 ? 저 산넘어 2014.01.11 1171
8848 목회자 생일에 성도들이 돈 모아서 드리는 것 8 답답 2014.01.12 1419
8847 율법과 은혜-여섯번째 생각 (모래위에 지은 집과 반석위에 지은 집) 1 fallbaram 2014.01.13 1451
8846 구속의 드라마 속에서 악역을 맡았던 이들에게 드리는 묵념 2 fallbaram 2014.01.13 1394
8845 [한겨레] 객관적 시각으로 본 그리스도교 2 hyeonamsa 2014.01.13 1286
8844 오직 사랑-우리도 이단인가 6 fallbaram 2014.01.14 1320
8843 교주로 나갈 것이냐 아니면 소설을 쓸것이냐-그것이 고민이로다 16 fallbaram 2014.01.15 1597
8842 대학교 1학년생은 알지만, 재림교회는 알지 못하는 것 file 교회청년 2014.01.15 1383
8841 한국 재림교회는 노아방주 (박 명호)를 낳고 미국 재림교회는 David Koresh (다윗왕과 고레스왕의 합성) 를 낳고 16 fallbaram 2014.01.16 2346
8840 Biblical Code (The John Code) 1 fallbaram 2014.01.16 980
8839 [평화의 연찬 제97회 : 2014년 01월 18일(토)]‘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1.16 1070
8838 여행 자문을 구합니다. 1 여행자 2014.01.17 1321
8837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8 김균 2014.01.17 1623
8836 Rilke 님 참고 하세요.^^ 2 file 박희관 2014.01.19 1301
8835 Reorganization of SDA on 10/20024 3 a15557 2014.01.20 4414
8834 자랑스런 한국 예비역들.. 3 file 박희관 2014.01.20 1184
8833 응답하라! 1977-79 12 file 아기자기 2014.01.20 1680
8832 내가 다니는 교회 그리고 내가 속해있는 교회에 순교의 심정으로 쓰는 글 fallbaram 2014.01.22 1317
8831 “어머니의 마음으로 회초리를 들었다" [취재파일] 코레일 사장, 그녀는 정치인이다 어머니 2014.01.22 1552
8830 왜냐면 김균 2014.01.22 1159
8829 [사단/사탄/마귀-1] 이름의 뜻: 그 감춰진 비밀이 풀리다! (ppsimmons) 6 hm 2014.01.23 1284
8828 실수 7 fallbaram 2014.01.23 1303
8827 김성수 목사-주일과 안식일 fallbaram 2014.01.23 2509
8826 [평화의 연찬 제98회 : 2014년 01월 25일(토)] ‘말씀의 오해와 진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1.23 1003
8825 종말론은 광신도들만의 것인가? 파도섬 2014.01.23 1258
8824 야구공을 던지는 몇 가지 방식 3 file 아기자기 2014.01.23 1463
8823 야곱만 알 아도 4 fallbaram 2014.01.24 1137
8822 다시 등장한 신약의 야곱 10 fallbaram 2014.01.24 1277
8821 레위기 11장과 요한복음 3장 3 fallbaram 2014.01.25 1165
8820 이 아침에 생각 한다. 살아오면서 나에게 온 가장 큰 행운 이라는것 을 한두가지만 생각을 한다면.. 7 박희관 2014.01.25 1257
8819 도레미파솔라시도 4 1.5세 2014.01.25 1560
8818 아기자기님께, 교육에 관한 타임스지 번역에 감사드리며... 2 무실 2014.01.26 1170
8817 예수님의 어린 시절 4 김주영 2014.01.26 1322
8816 내란음모가 진짜일까? 이젠 의심이 든다 김균 2014.01.26 1050
8815 민초에 드리는 글 15 fallbaram 2014.01.27 1494
8814 종북 몰이 한다고 삿대질하시겠지..... 이 동영상을 좀 보슈--좀 길지만. 3 User ID 2014.01.27 1412
8813 백쇠주가 대세다! 18 fm 2014.01.28 1331
8812 [박식하신 김균님께] . . "5.18 광주 사태때, 北의 내 지휘관이 광주에 침투했었다" . . 그 진실, 그 배후! 9 hm 2014.01.28 1544
8811 이 명절엔 모두 행복하여라 - 이채 1 1.5세 2014.01.28 1631
8810 유시민 시국 강연회 '진실은 힘이 세다' 6 우리동네 2014.01.29 1156
8809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와서 minchosda.com에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6 우리동네 2014.01.29 1227
8808 천안함 사건은 진실인가? 5 바이블 2014.01.29 1256
8807 당신의 눈앞에 예수가 등장한다면? . 1 웃기리 2014.01.30 1329
8806 색동옷(8)-족장의 길 2 열두지파 2014.01.30 1166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