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

by 박희관 posted Jan 06, 2014 Likes 0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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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예언의신 을 달고 사는 곳 에서  정말 아주 좋은 분들과 함께 

 2년 정도 같이 먹고 생활을 했다.

거기서 난 첫째가 벌써  22 살 이다. 


견고한 토대는 아니다.

거기 에서 나도 진정한 안식일 교인 이 될려고 꽤 노력을  했다.

밖에 세상과 다른 그곳 에서 대쟁투 총서 들도  열심 으로 읽고  토론도  하고 

교리도 깊게 공부 했고  채식도 시작 했고   전도도 같이  했다.

그곳 에서 착취 당 한다는 주위의 비아양 을 웃음 으로 넘기는 온화한  품성도  개발 했다.~ ~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곳 에서  예언의 신 을 읽으면 읽을 수 록 

이책 들이 나 에게는  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됐다. 


그 책들이 부분적 으로 주석 같은 말 들이  많이 있지만 

마지막 남은 무리를 지칭 하면 안식일 을 지키는 우리를 변증 하기 위해서

십계명을 강조 하는 이유의 이면들을 그책들 에서 보았다.


복음을  말하지만   결정적인 대결 구도 에서는  율법<안식일>이 대마로 나온다.

영적 바벨론 이라고 다른곳 들을 향해 말하지만 그 책들속 에서도 바벨론을 보았다.


그책의 권위 가  너무 커서 그 영향력 때문에 믿는 각자가 가진 신앙의 중심이

엘랜의 사상에 집중 돼가는 것을 느꼈고 

개개인의 신앙적인 사고가  예언의신 의  벽속에 갇히는 것을 보았다.< 예언의 신 이야기는  딱 여기까지>





1844 지성소 사건 <?>

예언 의 신 

일요일 휴업령.

야곱의 환란 .

조사 심판 .


이것들을 먹었을때 내안에서 체한것 같이 거북 한것은  뭘까.

어느 교회 다니세요 물으면  재림 교회 다닙니다 고   말을 하는데도 말 입니다.




나에겐 재림 교회란 

내코에 정으로 꿰인  쇠고리 이다.

몇번 인가 떠나려 해도 정 때문에 그냥 있는다.  

오라는 대는 있는데  갈곳은 없다. ^ ^


무슨정 일까  하고 가만히 생각 해보면  또 뚜렷하게  잡히는 정 이라는 것도 

딱히 없는데도 말 이다.

아마 오래동안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그러기도 하고 여기에  익숙 해서 그런것 같다..

교회 안에서  누구 한테 상처 준것은  잘 모르겠고  또 누구로 부터 라도  상처를  받은적은 없다.


마지막 남은 무리 운운 할때 울아통이 터질것 같다가도  

그들 앞에 서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씩 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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