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예언의신 을 달고 사는 곳 에서 정말 아주 좋은 분들과 함께
2년 정도 같이 먹고 생활을 했다.
거기서 난 첫째가 벌써 22 살 이다.
견고한 토대는 아니다.
거기 에서 나도 진정한 안식일 교인 이 될려고 꽤 노력을 했다.
밖에 세상과 다른 그곳 에서 대쟁투 총서 들도 열심 으로 읽고 토론도 하고
교리도 깊게 공부 했고 채식도 시작 했고 전도도 같이 했다.
그곳 에서 착취 당 한다는 주위의 비아양 을 웃음 으로 넘기는 온화한 품성도 개발 했다.~ ~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곳 에서 예언의 신 을 읽으면 읽을 수 록
이책 들이 나 에게는 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됐다.
그 책들이 부분적 으로 주석 같은 말 들이 많이 있지만
마지막 남은 무리를 지칭 하면 안식일 을 지키는 우리를 변증 하기 위해서
십계명을 강조 하는 이유의 이면들을 그책들 에서 보았다.
복음을 말하지만 결정적인 대결 구도 에서는 율법<안식일>이 대마로 나온다.
영적 바벨론 이라고 다른곳 들을 향해 말하지만 그 책들속 에서도 바벨론을 보았다.
그책의 권위 가 너무 커서 그 영향력 때문에 믿는 각자가 가진 신앙의 중심이
엘랜의 사상에 집중 돼가는 것을 느꼈고
개개인의 신앙적인 사고가 예언의신 의 벽속에 갇히는 것을 보았다.< 예언의 신 이야기는 딱 여기까지>
1844 지성소 사건 <?>
예언 의 신
일요일 휴업령.
야곱의 환란 .
조사 심판 .
이것들을 먹었을때 내안에서 체한것 같이 거북 한것은 뭘까.
어느 교회 다니세요 물으면 재림 교회 다닙니다 고 말을 하는데도 말 입니다.
나에겐 재림 교회란
내코에 정으로 꿰인 쇠고리 이다.
몇번 인가 떠나려 해도 정 때문에 그냥 있는다.
오라는 대는 있는데 갈곳은 없다. ^ ^
무슨정 일까 하고 가만히 생각 해보면 또 뚜렷하게 잡히는 정 이라는 것도
딱히 없는데도 말 이다.
아마 오래동안 함께한 사람들이 좋아서 그러기도 하고 여기에 익숙 해서 그런것 같다..
교회 안에서 누구 한테 상처 준것은 잘 모르겠고 또 누구로 부터 라도 상처를 받은적은 없다.
마지막 남은 무리 운운 할때 울아통이 터질것 같다가도
그들 앞에 서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씩 웃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