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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김한길 “박 대통령, 체육계 불공정 안현수 말하면서, 대선 불공정 특검엔 침묵하나”


거리의 김한길 “박 대통령, 체육계 불공정 안현수 말하면서, 대선 불공정 특검엔 침묵하나”
  • 입력:2014.02.16 17:18
  • 수정:2014.02.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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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정치]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6일 거리로 나섰다. 민주당이 전국 시도당을 중심으로 추진한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및 특검도입 촉구를 위한 전국 동시 거리 홍보전’의 일환이다.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 귀화를 지적하며 체육계 부조리를 언급한 것을 빗대 “체육계 불공정을 엄하게 다스리자는 대통령이 정작 국가 운명을 좌지우지할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역 거리 연설을 통해 “체육계의 불공정성은 개인의 운명을 바꿔놓는데 그쳤지만, 국가 권력기관의 불공정성은 나라의 운명을 바꾸고 국민 전체를 파멸로 끌고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지난 대선에서 저지른 불법 사건들의 진실을 감추려고 하면 할수록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더 심하게 망가질 뿐”이라며 “이제라도 대통령이 모범을 먼저 보여야 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대통령이 잘못 끼운 첫 단추부터 다시 꿰어야 한다”며 “특검은 거부할 수 없는 국민 대다수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사진=국민일보 쿠키뉴스 구성찬 기자

글=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미란다 원칙

  • ?
    Tomas 2014.02.15 23:39
    손익 계산 다 끝남. 상종가 치는 빅토르 손 들어줘야 할 적기.
    “뛰는 말을 타야 하느니라.”하고 대박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귓속말로
  • ?
    장백산 2014.02.16 01:33

    미친

    개눈에는

    누런 똥만 보인다

    그런 눈이 바로 개눈이다

     

    사람

    눈에는

    대한민국의

    장래가 불을 보듯

    밝고 맑은 정월보름달처럼

    환하여 책을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거늘 왜들 그리도 호들감들을 떨면서

    국민들의 복리를 위한 법을 제정 하라고 뽑아준

    국회의원들이 해야할 일이 산더미 같이 쌓였는데도

    국민들의 복지향상에는 눈이 멀어있으면서

    당리 당약에 만을 앞세워서 거리로만

    뛰어나가는 미친 개들처럼

    불법적인 노상집회

    이제는 아마도

    민주당이란

    당명마저

    시궁창

    으로

    하는

    모양이구려

    과연 저모습을 보려고

    온 국민들이 혈세를 낭비하면서

    투표장으로 뛰어가 참여했었더란 말이더냐

    국회의원들이 합심으로 똘똘 뭉쳐서

    국민들이 원하는 법-제정하기에

    분주하게 날 뛴다해도

    처리를 다 하지 못할

    지경일 터인데

    조용히 살고

    있어야

    국민의

    거리를 점령하고서

    저 미친개들 처럼 웅성대니

    그 거리에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얼마나 민폐를 끼치고 있는 것인지나

    인지하고 있는 혈세를 낭비하는 국회의원들인가

    아니면 동네 거리마다 헤매고 다니는

    미친 개들의 모임이란 말이 던가

    정말로 볼쌍스런 모습이로다

    고인이 되신 신 익희 분이나

    조 병욱 분께서도

    저 모습들을

    보실 수가

    있다면

    얼마나

    지하에서
    통탄하고 계실까

    차라리 <민주당>이라는

    당명이나 사용치를 말던가

    당명은 <민주>라 해놓고서 하는 짓은

    하는 행동들은 거리를 헤매는 <미친-개당>과

    무엇 하나도 다를 바가 없어 보이는 구나

    오호 통재라 한심한 지고

    왜 법질서을 지키는

    미친개 사냥꾼은

    하나도 없는

    것이더냐

    하루

    랍도 속히

    길거리 청소를

    해줘야 국민들이 편하게

    살 수가 있을 터인데

    저 미친 개당이

    없어지기

    전에는

    들겠지

    ~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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