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지난 신문을 읽다가. What shall we do with 'NEW START'.

by tears posted Feb 26,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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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한인 '무면허 진료행위' 파문...주 보건부 중단명령

 

한인이 피어스 카운티에 클리닉을 개설하고 면허도 없이 암환자를 치료, 환자들이 잇달아 사망하자 관계당국이 진료행위 중단 명령과 함께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코모TV 보도에 따르면 주 보건부는 피어스 카운티 슈피리어 법원의 명령을 받아 임성민씨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지만 이같은 의료행위를 지속, 2012년 새로운 고소가 접수됐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임씨는 의사로 행세하며 환자의 건강정보를 수집했다는 것. 암환자들에게 진통제를 먹지 말도록 조언한 것으로 알려진 임씨로부터 김씨의 말대로 암투병을 해온 여러 환자들이 숨진 것으로 법원 기록에 의해 밝혀졌다.  


임씨는 암환자들에게 병원치료를 받지 말고 단지 주스, 허브, 꿀 등을 먹으며 기도를 하도록 조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클렌싱 웨이는 문을 닫고 접근금지 팻말을 걸어 놓은 상태다.


임씨의 비서라는 한 여성은 임씨와 대화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그러나, 임씨는 면허없이 의료행위를 했다는 것이나 다른 주장에 대해 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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