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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지간에 자식자랑 하면 먼저 돈5불 내놓고 이야기하라는 말 있읍니다

그래서 우선 약속드린후 한말씀 올려도 될까요?


손자가 태어났다

11달째 기어다니고 일어서려고 애쓴다

누구나 그렇듯이 기뻤다

스카이엡으로 멀리 떨어져사는 자식과 통화중 "아들낳아서 좋지? 아빠에겐 아들이 친구같고 재미있어, 넌 성공했다"

위로겸 덕담이라고 내가 한말에 잠깐 대답이없다가 손자녀석을 뒤로돌리고 두손으로 귀를 막고서 하는말 "아빠 우린 딸을원했어, 그렇지만 아들도 좋아"


어린아이가 말을듣지도 못할텐데 귀를 막고 그말을 하는 모습이 우습기도했고 기특하기도 했다

하나의 인격으로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아울러 아이가 현미밥을 잘먹는단다. 블루베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단다

어려서 부터 현미만 먹이면 커서도 좋아하리란 확신때문에..

알면서도 고치기힘든 식생활습관때문에 지금도 건강식이 맛있다기보다는 필요해서 먹는데 아이는 세상에 백미가 있는것도 모르게 키우고싶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오늘도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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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14.03.04 04:54
    선배님 이멜 주소 주시면 주소를 알려 드리겠읍니다. 5불이라도 받아야지.
    츄카합니다. 나는 아직 요원한 이야기...현미 살돈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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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 2014.03.04 18:56
    25년 이상 집에서 현미를 먹지만 그전에 더오랜시간동안 길들여진 식성때문에 집밖에 나가면 기회될때마다 흰밥을 선호합니다. 님께서도 개선해보세요 건강하시게요. 새봄이 오는소리 들리는군요 힘차게 전진! 홧팅!
  • ?
    김균 2014.03.04 10:33
    이 세상 인구의 절반이 영양부족이랍니다
    현미식을 안해서가 아니라
    현미식보다 강냉이죽도 못 얻어먹어서랍니다
    우린 벌써 천국에 와 있어요
    암요
    그런데 또 뭐가 부족할까요?
    미국재림교회식식생활이 전세계에 통용되면
    그분 오실까요?
    더 변화될 소지가없는 완전해진 몸매
    1000년을 살아도 다시는 선악과 근처에도 안갈것 같은 현미식주의자
    그런데 그 나라에 가서 현미는 어디서 구하지요? 난 그런것도 걱정하는 사람이니 믿음이 없어서 하늘에서 만날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 ?
    fm 2014.03.04 19:04
    왠 또 걱정입니까?
    어린애가 내현미밥을 손가락으로 집어먹는폼이 하도 신기하여 한번 한말인데요.
    입맛당기시는데로 맛있게 잡수세유.
    충무 시장바닥에서 시라기국밥 (멸치젓 들어간) 걸죽하니 맛 끝내줬답니다(2012 10 1)
    광어회 마늘 깻닢 초고추장 싫컷먹고 왔는데 지금도 군침돕니다
    한해도 건강하시게요 장노님!
  • ?
    김균 2014.03.04 20:20
    난 또.....
    안식교 식단이 영~마음에 안들어서요
    지오그라픽의 아프리카를 보고 있으면
    안식교 식단에 완전거부감와요
    중국의 산골교인들에게 기별이라면서
    시골갈 때라고 전해서
    궁벽한 곳 사람 그림자도 안 뵈는 곳으로 쫒아낸
    우리 중의 지도자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열받아서 한 말이니 참으십시요
    오늘 시장가서 닭발 5000원어치 사가지고
    조금 전에 왔습니다
  • ?
    안식교 2014.03.06 03:02
    먹지못해 굶어죽어가는 인구가 수십억인데...
    아무거라도 먹여주기만 하면 살아갈 사람이 수십억이 넘는데....
    자기건강 가족장수....머리가 자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안식교....
    안식교 정신상태 지대로 보여준다
  • ?
    fm 2014.03.06 03:29

    님의글 보고 간단히 답합니다
    우선 (글쓴넘의 내용을 =안식교 정신상태)라고 표현하면, 다른사람들이 억울하지유?
    자기가 건강해야 이웃들에게 건강기별 소식 방법 전달 하기가 수월하지 않은가요?
    목적이 건강해서 자유방탕헌 쾌락에 있다면 문제지만서도, 남에게 폐끼치지않고 봉사할수있을만큼 건강하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그리도 못할짓 하는것인가? 싶네요
    굶어죽어가는 수많은 인류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 좋은 방안 하나 알려주시면 도움될것같아 부탁드립니다
    샬롬

  • ?
    안식교 2014.03.06 05:12
    저는 님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님 개인에 대해 판단한 것이 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저라면 저와같은 글을 쓸때는 앞이나 뒤에 '세상에는 굶어죽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는 내용을 첨가할 것 같습니다.

    혹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공개적으로 그릴때도... 아내에게 고마워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시할때도
    '가족이 없는 분들에게 미안.....사별 이혼 등의 이유로 아내가 없는 분들에게는 죄송....'이런 투로 글을 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싶다 이말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안식교가 연상된 것은 사실입니다.

    --

    안식교를 요약하면 나나나나이다
    '나외에는 길이없다 구원이 없다' 이 것이다.
    안식교에는 너너너 너 너 너가 없다.............
    하나님이란 존재는 너 너 너 이지 나 나 나가 아니다.
  • ?
    fm 2014.03.06 19:34
    위의 지적한 글 보고 좋은 깨우침이 생겼음을 감사드립니다
    미쳐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으며 앞으론 신경써야되겠네요.
    가슴이 무척 넓고 깊은가봐요? ㅎㅎ
  • ?
    므니 2014.03.08 03:55
    (썰)이 무슨말뜻입니까? 몰라서 하는말인데 혹시 방언사투리?
    내용을 보니 5.00 $은 넘는듯 하군요..
  • ?
    fm 2014.03.08 18:59
    저렴한 속어 맞고요, 잡소리 혹 큰뜻없이 생각나는데로 내뱉을때 쓰는 용어임.
    아시면서 ㅈㅈㅈ
    감사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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