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 가서 보시면 님께서 택하시는 년도마다 그 달력이 쥴리안 달력인지 그레고리안 달력인지 밑에 부분에 게시하여 놓았습니다. 서기 30년도는 쥴리안 달력이라고 되어 있네요.

http://www.usno.navy.mil/USNO/astronomical-applications/data-services/spring-phenom

위에 미국 해양 관측소 데이터 역시 쥴리안 달력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화잇 여사는 셋째천사기별을 전할때 시기에 연연하지 말고 그 자체를 전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달력에 관한 논쟁은 아무리 해도 사실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고자 하면 얼마든지 믿을만한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유월절 안식일을 정하여 그 안식일을 의미있게 보내는것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리고 살리는것은 영입니다. 그 시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은혜를 간구할때 하나님 사랑의 깊이를 더욱 깨닫게 되지 않을까요?

이 "큰 안식일 회복"운동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관한것입니다. 예수님이 마련하신 새언약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베풀어주신 희생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고 떡과 포도즙을 먹을때 예수님은 새언약 즉 우리 심령에 그분의 율법을 새겨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바가 우리 심령에 이루어 질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은 언약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언약관계에 있었던것처럼 우리는 예수님과 피의 언약관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행위에 의존하지 않고 그분의 언약에 의존하는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가운데 새언약과 큰 안식일을 회복할 때에 우리에게는 큰 영적 부흥이 일어날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심령을 소성케 하실때 우리는 기뻐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