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화잇 여사는 재림교회의 형편이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어려운 형편 가운데 처해 있다고 경고한적이 있습니다.
예언의 은사를 소돔과 고모라에 있는 백성들에게 주었다면 그들은 현재 재림교회보다 더 잘 그 사명을 수행했다는 뜻이겠지요.
주님께서 속히 오실것입니다. 오늘이라고 일컫는 동안에 여러분의 삶의 목적과, 사명과, 이유가 "주님의 다시 오심" 에 초점을 두고 생애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기근이 올것입니다. 흔들림이 올것입니다. 짐승의 표의 환란이 오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조상들로부터 물려 받은 믿음과 가르침에 대하여 성경으로 재점검하여 내가 온전히 말씀의 반석위에 서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셋째 천사 기별의 핵심은 "안식일 회복 기별" 입니다. 안식일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폐해지도록 제정된것이 아닙니다.
매주 돌아오는 토요일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 입니다.
매년 돌아오는 아빕월 15일은 구속의 기념일 입니다. 아빕월 15일은 성경에 "큰 안식일" 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날이 아빕월 15일 입니다. 신명기 5장은 애굽에서 구원해 주셨으므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 하십니다.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 5:15
출애굽이 없으면 어차피 노예신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대로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출애굽 즉 즉 큰안식일이 있기 때문에 창조 기념 안식일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에 그분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롬 5:8 참고)
진리는 지성적인 능력보다 마음에 의존하는 부분이 큽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의 그 깊은 의미를 생각하고 깨닫게 될때 우리는 큰 안식일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큰 안식일인 아빕월 15일은 온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주께서 여러분들을 진리로 깨우쳐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고'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눅 11:13의 약속은 너무나 큰 축복 입니다. 성도 여러분 겸비한 마음으로 성령을 간구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살핀다면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진리를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진리로 무장하심으로 승리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서 9장과 에스라 7장은 다시 연구 되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계시록 10장 11절은 이제 성취될것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이지구 역사의 마지막 장면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세상에 다가오고 있는 전반적인 멸망에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도 포함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가까울수록,
그들을 정복하기 위한 사탄의 활동은
더 한층 확고하고 결정적이 될 것이다.
남녀들이
어떤 새로운 빛이나 어떤 새로운 계시를 받았노라고 공언하면서 일어날 것인데,
그들의 경향은 옛 지계표를 믿는 믿음을 흔드는 것이 될 것이다.
그들의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를 지니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은 속임을 당할 것이다.
거짓 소문들이 유포될 것인데,
어떤 사람들은 이 올무에 사로잡힐 것이다.
그들은 이 소문들을 믿고
기회가 주어지면 그것들을 반복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과 기만자의 괴수를 연결시키는 하나의 사슬이 형성될 것이다.
이 정신은 항상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기별을 공공연하게 반대하므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뿌리 깊은 불신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드러나게 된다.
발해지는 모든 거짓 진술은
이 불신을 육성시키고 강화시키며
이 수단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은 그릇된 방향으로 기울어질 것이다.
우리는 각종 형태의 오류에 대하여 아무리 경성해도 지나치지 않다.
왜냐하면 사탄이 사람들을 진리로부터 꾀어내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 교회증언 5권, 297, 298.
지금 님이 무슨짓을 하고 계시는지
위의 글을 잘 상고해보세요.
큰안식일 지키자는 뚱딴지를
가지고 나와 왜 이리 교회를
혼란시키세요?
개신교에서 예수님 부활한 날
예배드린다는 것이나
님이 예수님 돌아가신 날을
기념히자는 것이나
똑같이 성경에서 지원하고 있지
안아요.
엉뚱한 사명감(?)에 사로잡혀
있지 마시고 그 시간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그게 사명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