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3.20 16:05

예언의 신에 대해서

조회 수 981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림 성도 여러분 !!


제가 이 시간에 예언의 신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이 흔들림이 올때 예언의 신 전체를 모두 부인하게 될까 걱정이 되어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는 1844년에 첫 계시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부름을 받을 당시에 그녀는 일요일 준수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제칠일 침례교회의 오우크스 부인의 권유로 성경을 공부한 후 안식일 진리를 받아 들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부르실때 처음부터 "너가 지키는 일요일은 거짓된 안식일이다" 라고 계시로 가르쳐 주시지 않았을까요? 


여러분 !! '선지자는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 라는 신념을 갖고 계십니까?  


성경은 밝히 말하기를 "엘리야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엘리야는 위대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와 같은 종류의 인간 입니다. 그를 위대하게 한것은 그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 입니다. 그 역시 이세벨의 협박에 간담이 서늘하여 도망을 쳤던적이 있습니다. 도망간 엘리야에게 "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물으셨습니다. 


화잇 여사는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에게 밝은 빛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녀 역시 성경 공부를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교증 5권 691에서 " 만일 증언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지 않게 말하거든 그것들을 거절하라 " 라고 말했습니다. 


화잇 여사의 글은 성경 밑에 있습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이 서로 상충될경우 성경을 받아 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는 성소에 금촛대가 백합화꽃 모양으로 수놓아져 있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출애굽기 25장은 살구꽃 모양으로 수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성경이 옳은것이므로 화잇 여사가 말하는 바 백합화 꽃이란 표현은 잘못된것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 믿음의 표준 입니다.  


화잇 선지자의 글들 가운데 특별히 2300주야와 70주일 예언과 그리고 요제에 대한 설명, 예수님의 십자가 연대 등은 성경에 비추어 보았을때 잘못된 부분들이 있음이 명백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만일 사단의 세력이 교묘히 몰래 오류를 화잇 여사의 글에 섞어 넣거나, 내용을 조작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언의 신이므로 무조건 거기에 적혀 있는 내용을 모두 진리로 맹목적으로 받아 들이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그 내용 가운데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아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 입니다. 


성경에 비추어 좋은것을 헤아려 취하면 우리의 믿음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오류가 발견된다고 해서 10만페이지에 달하는 요긴한 빛들을 모두 거절하시렵니까? 


"범사에 헤아려 좋을것을 취하고...." 하셨습니다. 성경으로 검증해 보시고 좋은것들은 적극적으로 취하십시요. 


소위 '독이 든 사과'를 이야기 하며 그녀의 글들 가운데 실수들이 발견된다고 하여 그녀 자체를 거짓 선지자로 매도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결정임을 저는 말씀 드립니다. 만일 그런 이유로 예언의 신 전체를  부인한다면 그와 똑같은 이유로 성경도 부인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을 펴고 성령을 간구하시며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여기 간략히 적겠습니다. 


1. 보릿단을 흔드는 요제는 아빕월 15일 다음날인 아빕월 16일로 고정된 날 하는것이 아닙니다. 보릿단을 흔드는 요제는 토요일 안식일 이튿날 즉 무조건 일요일에 흔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요일에 해당되는 날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오순절도 항상 일요일 입니다. 


2. 단9장의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은 457년 봄입니다. 


3. 예수님은 서기 31년도 돌아가셨다는 예언의 신의 내용은 잘못된 것입니다. 기산점이 틀려서 그렇게 된것입니다. 서기 30년이 옳습니다. 

무슨 내용이든지 성경으로 검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은 "네 연소함을 업신 여기지 못하게 하라" 라고 권고 합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는 것은 나이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연구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 ?
    User ID 2014.03.21 03:32
    또 한가지만,

    하나님을 찬양할때
    사용하는 악기들 이름이 몇몇
    분명히 성경에 명시 되어 있는데,

    예로, (소고 치며 찬양하라!!.....)
    북에 대하여(Drums) 성경에 언급 해 놓았는데

    수십년동안 우리 재림교회에서
    Drums 을 금기시 해 놓고
    찬양할 때 사용하지 않는 악기가 된 것은,

    바로 화잇여사가 말한 예언의 신 속에서
    Drums을 사용하지 말라 하셨기 때문.

    이는 예언의 신이 성경보다 상위에 있는 증거 아닙니까?


    그러나 요즘은,

    여기,
    미국인 재림교회 교회 대부분,

    Drums을 사용, 성가대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

    유독, 한국인 안식일교회 교회에서만
    Drum을 사용하지 않고, 지조를 지키고 있슴.

    예언의 신 보다, 성경이 위라고 할 수 없는
    실제 예들이,

    이것 한 두가지 인줄 아십니까?
  • ?
    김운혁 2014.03.22 04:03
    악기 자체는 선하거나 악하거나 한것이 아닙니다. 칼도 마찬가지 입니다. 망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의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는 북과 일반 일반 대중음악에서 사용하는 드럼과는 다른것으로 보여 집니다.

    헨델의 "메시야" 에서 북이 사용 되어도 그것이 음악을 세속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중 음악에서 사용하는 드럼은 그 악기 자체가 세속적 음악에 주로 사용되고 그 분위기에 맞게 제작된 악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스도인 음악의 특성은 고상하고 아름다우며 성결해야 합니다.

    그 음악 자체에서 느끼는 분위기가 자유분방한 분위기, 관능적 분위기, 세속적 분위기등을 자아내어 교회 자체를 세속화 시키는데 일조한다면 그 악기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드럼을 사용하고자 애쓰시는 분들은 자신이 왜 그 악기를 사용하고 싶어하는지 그 이유를 본인들이 내면에 알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
    User ID 2014.03.22 08:23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사용하라는 악기가
    예를들어서,
    Drums은 이러이러한 Drum 만 골라 사용하라는 언급이 없고,
    또,
    성가대에서 선곡한 성가를
    예배드릴 때 연주하는데 사용하는 Drum이
    어떠한 악기라고 예측하십니까?
    사탄의 악기를 들여다 사용하는 것라고 보십니까?

    이미 찬양하는데 사용하면,
    그 악기는 찬양을 위한 악기가 되는것,

    이걸 또 한번 걸러서 (심사해서) Reject 한다는 것은
    성경의 언급한 내용을
    자기 인간의 판단으로 심사해서
    판결, 결국 거부하는 상황이니,

    자기의 호, 불호가
    성서보다 더 상위에 있음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그럼 오늘날,
    여기 미국의 미국인 재림교회에서는
    일반 사회에서 사용하는 큰 북 작은 북, 기-타등등
    온갖 악기들로 찬양하는 예배를 드리는데,

    그야말로 미숙한 신앙의 오판으로
    모두 한국의 재림교회 예배 보다
    오염된 예배인가요??
  • ?
    김운혁 2014.03.22 08:38
    뭔가 오해를 하시는것 같네요. 제가 처음부터 악기는 선하고 악한것이 아니라고 처음부터 언급했는데요.

    님께서 성경에서 언급하는 악기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악기라는 믿음을 갖고 계신다면 님이 현재 다니시는 교회에서는 성경에 언급되어 있는 악기만 예배에서 사용하시나요?

    성경에 언급이 않되어 있는 악기를 왜 사용하시나요? 피아노 사용 하시나요? 바이얼린 사용하시나요? 플룻 사용 하시나요? 섹소폰 사용 하시나요?

    님이 적으신 내용에서 " 자기의 호, 불호가 성서보다 더 상위에 있음을" 님이 보여 주시는것 아닌가요?

    음악이 예배에서 차지하는 기능은 그 분위기를 거룩하고, 고상하고, 아름답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기능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유흥의 분위기, 소란한 분위기,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분위기를 음악이 제공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드럼에 대해서 제가 언급한것은 저의 의견이며 저는 의견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재판장이 아닙니다.
  • ?
    User ID 2014.03.22 16:01
    예배에 사용하는 성가를 연주할 때,
    Drums을 사용하면

    "유흥의 분위기, 소란한 분위기, 정신을 혼미하게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시면 곤란하지요.

    그 예날 성경의 역사 속에서도 창양할 때 사용했던 악기이고
    또, 성경이 그렇게 사용하여 찬양드리라 한 말씀도 있는데,
    자기의 고정관념이나 취향으로 판단한다면
    어째 좀 그렇치 않나요?

    또, 현재 Drum을 사용하여 예배드리는 교회 목사님 성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성경 속에서
    언급한 악기든
    언급되지 않은 악기든,
    그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찬양드리는 일이 촟점이 되어 말씀드리고 있는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1
8665 요한의 눈으로 본 묵시록 교리로 읽지 말고 성경 그대로 읽어보세요 한 순간에 통독할겁니다. 1 지경야인 2014.03.13 1195
8664 편식과 편견에 멍이드는 성경 말씀 그리고 선량한 백성들 13 fallbaram 2014.03.14 1395
8663 닭을 튀기다(KFC) KFC 2014.03.14 1318
8662 생애의 빛에 대한 질문 입니다 12 초신자 2014.03.14 1291
8661 안식일에 대한 초기문집 인용 12 김운혁 2014.03.15 941
8660 목사의 자살, 세 모녀의 자살, 노동자의 자살, 예수가 권장한 자살, 그리고 예수의 자살 1 김원일 2014.03.15 1076
8659 교황님, 교황님, 우리 교황님 5 김원일 2014.03.15 1073
8658 [평화의 연찬 105회] 평화의 사람 간디가 간디인 것은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의 연찬 내용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3.16 926
8657 흔들림 김운혁 2014.03.16 1143
8656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3 김운혁 2014.03.16 1046
8655 흔들림과 참된 증인의 권면 동영상 김운혁 2014.03.16 1428
8654 "새빛" 에 대한 개괄적 설명 동영상 김운혁 2014.03.16 1113
8653 정정합니다. (김균 장로님) 3 왈수 2014.03.16 1110
8652 레위기 23:11의 안식일=토요일 안식일 (동영상) 3 김운혁 2014.03.16 1028
8651 김운혁님 제가 드린질문에 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답해 보세요. 15 등대지기 2014.03.16 1016
8650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 (성경속에서 발견하는 가장 아름다운 관계) 8 fallbaram 2014.03.17 1214
8649 내 주께 가까이 나가는 일 3 불암거사 2014.03.17 1274
8648 재림 성도 여러분 !! 6 김운혁 2014.03.17 1136
8647 초등학생의 반공포스터. 반공포스터 2014.03.18 1398
8646 출애굽과 십자가의 의미 6 김운혁 2014.03.18 1305
8645 붓든지 찍든지 먹어서 X 돼는것은 마찬가지데 ...하였튼 3 file 박희관 2014.03.19 1295
8644 두 사람의 논쟁에 한 마디만 11 김균 2014.03.19 1526
» 예언의 신에 대해서 5 김운혁 2014.03.20 981
8642 김 * 혁님을 보며 2 제자 2014.03.20 873
8641 침튀기는 교리 논쟁과 피튀기는 조작 날조 아기자기 2014.03.20 1222
8640 김 * 혁 님에게 - 말씀보존학회 싸이트 소개합니다 8 불암거사 2014.03.20 1027
8639 [평화의 연찬 제106회 : 2014년 3월 22일(토)] ‘화평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한국 개신교 교회의 현실 이대로 좋은가?’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3.20 731
8638 하나님께 드리는 세가지 질문 14 fallbaram 2014.03.21 1303
8637 이상한 할배 2 왈수 2014.03.21 873
8636 반송장을 제물로 예배드리기: 예수는 진정 미.친.놈. (금지어)이었다. 2 김원일 2014.03.21 1127
8635 70주일 예언 도표 1 file 김운혁 2014.03.22 959
8634 김운혁 님께 6 궁금이 2014.03.22 880
8633 20일 사망한 美, ‘표현의 자유’ 논란 프레드 펠프스 목사 형제 2014.03.22 921
8632 후회-비성서적관점 3 fm 2014.03.22 1216
8631 영화감상 3 바다 2014.03.22 960
8630 윈도우xp 4 김균 2014.03.22 947
8629 김운혁님,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세요. 22 석국인 2014.03.23 1342
8628 수난 주간 재구성 3 김운혁 2014.03.23 975
8627 김 샘님의 주장 에 몇명 이나 함께 합니까.??? 10 박희관 2014.03.23 1098
8626 51 대 49 7 숭구리당당 2014.03.23 992
8625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 1 .. 14 그림자 진리 2014.03.23 977
8624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 2... 그림자 진리 2014.03.23 747
8623 김운혁님께 도움이 될까해서3... 그림자 진리 2014.03.23 790
8622 sbs-그것이알고싶다 형제복지원편 1 이흥모 2014.03.23 1166
8621 그림자 진리 님께 1 김원일 2014.03.23 1058
8620 한상일 - 웨딩드레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 serendipity 2014.03.23 1551
8619 사람들이 깨달아야할 3가지.. 2 김정용 2014.03.24 989
8618 나랑 나이가 비슷하다면 야구방방이라도 가지고 가면 좋겠는데 3 rlarbs 2014.03.24 1035
8617 이 교회를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않는 분명한 이유 3 fallbaram 2014.03.24 1074
8616 할매 듣그라 (FB(fallbaram) 듣그라! 에 대한 대답) 2 fallbaram 2014.03.24 1195
8615 민초 게시판 관리자님께 2 김운혁 2014.03.24 982
8614 김운혁님 4 김균 2014.03.24 1017
8613 안식일? 안식교와서 신세 *져 버렸다 3 악마의 트릴 2014.03.24 1169
8612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말씀 최종오 2014.03.24 715
8611 김운혁 님 3 김원일 2014.03.24 1146
8610 운혁에게. 10 하나님 2014.03.24 922
8609 참 재미있어요 2 김균 2014.03.24 999
8608 미 친놈... 3 박희관 2014.03.25 1091
8607 유월절 날과 시간의 문제 (그림자 진리 님) 왈수 2014.03.25 1254
8606 할매녀언아, 듣거라. 5 하나님 2014.03.25 1330
8605 L 집사님의 유산 1 무실 2014.03.25 1121
8604 찔레꽃 6 불암거사 2014.03.25 1130
8603 꽃 향기에 취하여 4 불암거사 2014.03.25 992
8602 안식일에 대한 신약적 고찰 3 fallbaram 2014.03.26 902
8601 [평화의 연찬 제107회 : 2014년 3월 29일(토)] ‘예수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으로 오기를’ cpckorea 2014.03.26 801
8600 아직도 천안함 사건이 조작 날조 된거라고????? 반고 2014.03.26 819
8599 익사현장 1 김균 2014.03.26 984
8598 우수수-불암거사 3 김균 2014.03.26 1097
8597 오늘 2 김균 2014.03.27 1041
8596 님은 먼 곳에 -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serendipity 2014.03.27 1309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