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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16:05

김 * 혁님을 보며

조회 수 87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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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운혁님!

 

수다한 말잔치를 하고 있지만 님은 아직 진리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참 가치 없는 신앙을 추구하시네요. 님의 표현대로 "정직한 영을 갖고 있는 사람의 기본 태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 독자적인 주장들을 배제한다면 님의 방향은 현대교회의 사명진술과 일치할 수는 있습니다. 영락없는 안식교의 전형일 수는 있습니다. 작금의 신앙 시류에 환멸한 자들이 님 같은 신앙 유형들을 크게 꾸짖을 것입니다.

 

사람의 '숨은 생각을 보지 못하고 있는 한 님은 진리에 접근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신자일 수는 있지만 혈통 있는 기독교의 제자일 수는 없습니다. 님은 죄인의 의미를 절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세상에 대한 인식도 부재합니다. 님의 영혼이 천지개벽이 되지 않는 한 님은 이러한 허망한 이론에 치우쳐 평생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믿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을 믿느냐가 중요하다가 말하셨군요. 아주 지당합니다. 님은 교리만을 믿고 있네요. 좋게 말해서 님은 사변적이고 현학적일 수는 있습니다. 유감이지만 아이들 말로 "그거 신앙 아닙니다." 님은 껍데기만 휘두르고 있고 그 실체가 없습니다. 님이 경험적으로 복음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한 님은 여전히 남의 다리만 긁고 있는 형국입니다.

 

님은 순진하고 단순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산수적이고 유아적인 초보신앙 패턴에 머물러 있습니다. 태양을 마주한 자는 잡다한 것들에 불필요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아빕월, 중요하지 않습니다. 김 운혁님의 논리대로라면 차라리 부활절 경축이 더 설득적입니다.

 

님의 길은 포도주에 취한 길입니다. 그 길은 고통과 죽음의 길입니다. 님이여! 진정으로 바른 길을 가고 싶다면 태양과 마주하십시오. 태양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나요? 성경에서 찾으십시오. 아빕월 말고 진정한 보화를 찾으시지요. 태양이 님에게도 떠오른다면 그동안 개거품 같은 잡설에 휘둘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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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2014.03.21 19:19
    그 사람이 읽고 반드시 다시 생각해 봐야할 글 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는 인간에 말로서는 회복되기 어려운 그런 어떤선을 넘어섰다고 생각함니다.
    그는 그의 주장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밭은 사명이라고 밑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단 사설들 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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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3.22 01:14
    마태복음 12:40에 대해 저에게 설명을 해주십시요.

    그리고 다니엘 9장 25절을 설명해 주십시요.

    에스라 7장 9절을 설멸해 주십시요.

    님이 진정 마음으로 믿는 내용을 올려 주십시요. 신학적 이론은 세상에 홍수를 이루고 있다는것 저도 압니다.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이 457년 가을이 되어야 된다고 믿으신다면 그 이유를 성경으로 제시해 주십시요.

    위의 이유들을 제시한 후에 저를 판단 하셔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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