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1대 49로...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안 믿는다.
종교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서 생긴 것..
만일.. 인류가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면 신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신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내 부모를 살려내라.. 내 형제를 살려내라...
나는 컴퓨터를 믿고, 스마트 폰을 믿고, 자동차를 즐긴다...TV를 보고 눈에 보이니 믿는다..
한때..
젊은 날... 종말론에 심취하고 예수가 곧 오실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쳤던 교회였다...
지금은 50을 조금 넘은 인생을 살고 있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행복한 삶이다...
늦은 나이에 공부도 하고 책을 쓰고 여행을 하면서 즐기고 있다...
인생은 즐겁다... 인생은 살만하다.. 도전하고 가치있는 것들이 정말 많다...
만일 삼육학교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더욱 진취적인 삶을 살아왔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하늘이 있다면 가 봐야 아는 것 ....예수가 있다면 눈에 보여야 믿는 것...
상상에 상상을 거듭하는 이야기만 있을뿐...
나는 현실을 믿는다...
눈에 보이고 만져지지까...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습니다." 노아 홍수는 믿으시나요?
비가 내리는것을 한번도 본적 없다고 믿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나요?
믿음은 우리가 마음속으로 소망하는것들의 실상입니다. 보지 못하는것들에 대한 증거 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믿고 인내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자는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들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예언은 그중에 중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