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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만큼 세상사람들이 나에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보통사람들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뿜니다..

남에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에눈에비친 내모습을 걱정하면서 살필요가 있을까요..??..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입니다

내가 이세상 모든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아파 하며 살고 있는지요..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습니다..그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자연의 이치 인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 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것도

결국은 외롭게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것입니다..

이처럼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아닌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내가 하고 싶은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것을 하십시요..

생각만 너무 하지말고 그냥 해버리십시요..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 ?
    박희관 2014.03.24 02:58
    알겠습니다 ..
    남 눈치 그만 보고 하고 싶은거 하겠습니다
    근디 마누라 눈치는 봐야지유?
  • ?
    fallbaram 2014.03.24 03:45
    동감이요 박 희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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