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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님,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당연히 그런 의문 들어야 하고 꼭 감내해야 하는 고뇌입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히 여기지도 않고 그러니 당연히 그런 의문들 리 없고 고민 할 이유 없고 

엉뚱괴상한 생각에 몰두하는 공동체 그 곳이 해괴한 곳입니다.

 

안식교가 만약에 김성진님과 같은 참 인간적 고민에 몰두했더라면?


기독교가 아니 기독교 공동체중 하나라는 안식교가 이와 같은

인간적인 인간스런 인간다운 고민들을 하는 공동체였다면

안식교가 성경을 연구한답시고 성경을 해석한답시고

그 탈인간적 사회파괴적 안식교 종말론을 감히 조작해 낼 수 있었을까? 


아이가 그런 환경에 태어난 것은 그 아이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태어남에 그 아이가 책임져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 그와 같은 비극이 벌어진 근원이 철저하게 아이의 그와 같은 탄생과 성장에 있다 할 경우

그 책임은 그 아이에게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부모가 책임을 져야한다....확언할 수있습니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하나님이 져야 합니다. 꼭 그래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이겁니다.   

하나님에게 구원이 있다면서요? 

하나님은 그 불쌍한 자를 구원해야 합니다.

위 범주라면 조건 없이 구원해야 합니다.


코레쉬?

안식교 종말론에 빠져들었던 그 데이비드 코레쉬?


만약 그와 같은 비극이 벌어진 주된 근원이 안식교가 해석했다는 안식교 종말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할 경우?

안식교가 져야합니다. 

탈인간적 비예수적 비하나님적인 것이 확실하다 할 안식교 종말론

인류파멸적인 안식교 종말론

그런 것을 진리중 진리 현대진리라며 세상에 전파하는 안식교가 당연히 책임을 져야한다 이말입니다.


법은 누구에게 책임을 지웁니까?


부모에게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안식교에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 법의 범주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법? 결과입니다 결과위주입니다.  

이 아이에게 철저하게 책임을 지웁니다.

사형시킵니다.

그 아이만 죽입니다.


법? 필요악입니다.

간단한 문제 아닙니다.

이를 놓고 머리를 굴리면 끝도 없습니다.

끝도 없이 써내려 가야 합니다.

 

자유?

아, 머리아파!  


안식교 진리의 정수 종말론

안식일? 종말론이란 몸통에 붙은 가지하나에 불과합니다. 

안식교 진리중 최고가치를 가진 진리 종말론

이 종말론이 인류구원에 어떠한 기여를 한단 말입니까?


세상에!


안식교여! 머리가 있다면 생각한번 해보라!

당신들이 인류에 어떠한 악한 짓을 하고 있는지 말이다!

 

엘렌 화이트? 선지자? 예언의 신?

예언하는데 신이라고?


그래도 인류의 하나라 봐야 하는 안식교 공동체

그 공동체조차 분열케하여 생겨난 수많은 분파들

그 대다수가 다 어디에 근원을 두고 있는데?

소위 예언하는데 신이라는 예언의 신이 아니던가?


분열을 조장하여 그 수를 세어보기도 벅찬 분파들 만들어 내고 

이 자들이 서로 나만 진리라 헛소리치며 서로 헐뜯고 싸우게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란 말인가?

그것이 하늘의 의지란 말인가?

하늘이 그런 선지자 내린단 말인가?

하나님이 그 따위란 말인가?

 

세상에!


기독교의 정수는 안식교의 진리는 예수이어야 합니다.

사랑이어야 합니다.


안식교 종말론은 사탄입니다.

 

안식교 진리의 정수가 예수였다면?

데이비드 코레쉬? 저 끔찍한 비극 벌어지지 않았을지도........


어쩌면 그런 사람도 사랑의 사도가 되었을지도...

아마 그랬을지도...


사랑이어야 합니다.

the one and only 예수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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