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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지식인으로서     자신을  좀  난 체 할려면,

우선, 

그럴듯한  6하원칙의  논리에  능숙해야하고,

남들에게  괴변으로  설명할 수 있는 괴력과  설득력이 있어야한다.


물론,  지식이   남달리  특출하면  금상첨화.


문제는, 

그들이 갖고있는  인생관  내지는 국가관이다.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그들의 목표는,

거의  완벽한  이상국가나  유토피아에 대한  집착이고

거기  유토피아가   곧  그들의 지향점이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이세상 어느 역사 속에서도, 

아니  성경의 역사  속에서도,

이상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무지개일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거기에  촟 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하다 보니, 

언제나  모든 상황이  자기  눈에   함량부족이다.


한 평생  가시 돚힌  말을  주변 상황에 대하여  내 뱉고 살며,

여당은,  생리적으로 맞질 않는다.

영원한  야당-- 이게  마음에  꼭 맞는다.


어떤  대통령이 들어서도  씹을게 많다.

교회면  교회, 자기 가족이면  가족,

그들이 서는 곳이면  어디서나  

칭찬이나  긍정적인  시선이기 보다는

언제나  지적하고,  

따지고,  

명령적이고 비판적인 쪽에  선다.


KAL기 폭파도  거짓 날조된 것,

김현희도  가짜,

천안함도  날조, 

1번 글씨도  터무니 없는  날조,

역사적인  달 착륙 사진도 가짜,

박 대통령  당선도  날조,


뭐 하나  잘 된거라곤  하나도 없다.


참으로  피곤한  사람들이다.


=================================================================================

 



1번 어뢰 건져 낸 김남식 선장

지난 24일 오후 김남식 선장이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 정박 중인 쌍끌이 어선 대평호에서 얘기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김남식 선장이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 정박 중인 쌍끌이 어선 대평호에서 얘기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통영 앞바답니다."

24일 기자가 전화를 걸었을 때 김남식(52) 선장은 경상남도 통영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라고 했다. 김 선장은 4년 전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앞바다에서 135t급 대평호와 선원 12명을 이끌고 '1번'이라는 글씨가 적힌 북한의 어뢰 추진체를 건져 올린 주인공이다.

대평호가 백령도 해역에 도착한 것은 천안함 폭침이 일어난 지 한 달여가 지난 2010년 5월 11일이었다. '어뢰 피격설' '기뢰 충돌설' '좌초설' 등 온갖 설이 난무하고, 북한 연계 가능성을 두고 좌·우 진영이 극심하게 대립하고 있었다.

"어뢰가 정말 있을지, 있다 해도 찾아낼 수 있을지 솔직히 많이 의심스러웠습니다." 선적지(船籍地)인 부산에서 특수그물을 만들어 갔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거센 조류 때문에 그물은 자꾸 찢어졌다. 김 선장은 "모든 희망이 우리에게 달렸다는 생각으로 그물을 고치고 다시 던졌다"고 했다.

수색 닷새째인 5월 15일 오전 9시 25분쯤. 바다 밑 47m 바닥에서 뭔가가 걸렸다. 1.5m 길이 그 물체를 보자마자 그는 어뢰임을 직감했다고 한다. "프로펠러가 두 개 달린 물건은 어뢰뿐이죠. 일반 선박이 침몰한 자리에선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발견된 어뢰는 군 당국 요원이 촬영을 한 뒤 모포로 이중으로 싸 보트 편으로 육지로 운반했다.

이 어뢰 추진체는 북한 수출용 어뢰 카탈로그에 적힌 규격과 일치했고, 추진체에 묻은 산화 알루미늄은 천안함 선체에 남은 산화 알루미늄과 똑같았다. 그래서 천안함 북한 폭침설이 결정적으로 힘을 받게 되자 일부에선 조작설을 제기했다.

김 선장은 지금까지도 "그 어뢰 진짜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냥 웃고 만다"던 그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당시 대평호엔 저와 선원들뿐만 아니라 군 요원, 다국적 조사단까지 타고 있었어요. 다들 두 눈으로 똑똑히 본 일에 조작이나 거짓말이 있었다면 들통나지요. 지금이 어떤 시댄데요. 그게 조작이었다면 제가 '양심선언'이라도 했겠지요. 그랬다면 '국민 영웅'이 되지 않았을까요?"

김 선장은 "당시 군이 보도진 몇 사람만 배에 타서 어뢰 수색 작업을 취재하게 했다면 '천안함 폭침은 날조' 따위 의혹이 끈질기게 살아남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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