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이리도 어려운 것일까?
지난 150년간 굳어진 재림교회의 가르침을 이렇게 바꾸기 힘든 것일까?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은 이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
첫단추가 잘못 되었으니 그럴 수밖에.....
단 9장의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은 기원전 457년 가을이 아니라 봄이다.
성경은 457년 가을설을 지지하지 않는다.
재림교회는 윌리암 밀러의 실수를 아무 확인 없이 맹목적으로 받아 들였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는데...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한데...왜 거부하는 것일까?
서기 30년도는 유월절이 수요일이다. 이것 역시 너무나 확실한데....왜 받아들이기 싫은것일까?
예수님은 무덤속에서 목,금,토 지내시고 일요일이 시작되는 밤에 부활 하셨다.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눅 23:56은 토요일 창조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아빕월 15일로서 수난 주간중 목요일이었으며 큰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 이다.
창조 기념일인 토요일은 결사적으로 고수해온 재림교단이 왜 그 보다 더 큰 안식일인 아빕월 15일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안식일' 은 이해 못하는 것일까?
폐지되었다고?????????
천만의 말씀. 먼지만한 지구 창조 기념일은 폐지 되지 않았고 우주보다 더 크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세워진 안식일은 폐지 되었다고?
예수님의 죽으심이 지구 창조사건보다 작게 보이는가???????
예수님의 죽으심은 온 우주의 사라짐보다 더 큰 사건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영원한 우주세월가운데 가장 위대하고 의미 심장한 사건이다. 그런데 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세우신 안식일이 폐해졌다고????????????????
시대의 소망 3권 218페이지에서 화잇 여사는 그 안식일은 하늘에 가서도 영원히 지킬 안식일이라고 언급한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당시에는 아빕월 15일이 토요일이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그렇게 힘든것인가?
이사야 66:23 매 안식일에 너희가 내앞에 이르러 경배 하리라. 이 안식일은 아빕월 15일을 말하는 것이다.
말씀으로 창조 하신 지구창조기념일은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피를 흘려가면서 세우신 안식일은 폐지되었다고 생각 하다니......
아빕월 15일은 유대민족의 광복절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온 우주의 광복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