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어머니는 성경은 거룩한 책이기 때문에 성경위에는 찬미가도 올려놓으면 안된다고 가르치셨다.
그래서 성경은 적어도 나에게는 하나님과 동급의 존재처럼 느끼며 살아왔다.
그런데
과연 성경은 그렇게 거룩한 것 인가?
아니다 성경은 거룩한 책이 아니다.
성경은 거룩한책이 아니고 거룩한 분에 관한책이다.
또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과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관한 말씀이다.
성경이 너무 거룩하게 여겨서 도리어 거룩한 하나님을 가리고 있는것은 아닌가?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