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45 추천 수 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기 교과 제목이 

Christ and His Law 다.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인가

법에 관한 이야기인가


표지 그림에는

예수님과 십계명 두 돌비가 나란히 나와 있다. 


제목만 보면 우리 진화한 것 같다. 


이전까지는 하나님의 율법이라고 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한다. 

기독교적이겠다는 얘기다.^^


그러나

우리 정말 진화했는가?


진화란 말이 매우 거슥한 단어다.


우리 정말 성장했는가?


-------


우리의 남다른 율법사랑은

무엇 때문인가?


우리에게 율법은 십계명이다. 


예수님의 '법' 을 얘기하려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두 명령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끝나면 된다. 


특히 

요한복음 13장에 예수께서 말씀하신 

새 계명 -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다. 


이걸 말하려고 

열 세과의 교과를 쓰지는 않았을 거다,

우리 안식일교회 지도자들이. 


예수님이 요약하신

이 두계명조차

우리는

'십계명의 첫째부터 네째

다섯째부터 열째'


이래가면서

또 십계명 타령이다. 


교과 표지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십계명이 보이는 그림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십계명은 네째계명이다.


안그런가?


---------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

어떤 반생이 물었다. 


다른 반생이 대답했다. 


'10계명이 안식일 준수에 관해

분명히 말하는 것은 단 하나 


일을 쉬라는 것이다.


Stop !  Take a break!   Have a rest!


그 외의 오만가지 사항은

우리가 덧붙인 것이다 '



그리고 그 쉼은

내 영향이 닿는 모든 사람들/가축들에게까지 실행하라 했다. 


특히 노예들에게 쉼을 주라는 말은

신명기 5장의 계명에서는 두번 말했다. 


-------


지금은 아니지만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는

안식일이냐 일요일이냐

이 문제에 대한 대답으로

구원이 갈릴것이라고 굳게 믿는

손님 한 분도 있었다. 


아직도 그렇게 믿는 사람들  많다. 


그리고 아직도 그렇게 가르치려 한다. 


그 말을 하려고

'그리스도와 그의 율법' 이라는

제목만 진화한 이야기를

열 세 안식일에 걸쳐 하려고 한다, 

우리 교회 지도자들이.




  • ?
    석국인 2014.04.06 01:46
    ㅎㅎㅎ, 김주영님이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좀 배워보시지요.
  • ?
    글쓴이 2014.04.06 03:55
    에효...
    모르긴 몰라도 아마 돌나라사람님 아는 만큼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ㅎㅎ
  • ?
    뻔대기 2014.04.06 06:27
    뻔대기 앞에서 주름잡고 염병을 떨고 있네요
  • ?
    Sk 2014.04.06 06:14
    추천 하나함. 공과책만 보아도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소위 율법주의자같다. 우선 공과표지만 보아도 영문은 예수님과 두볼비인대 한글은 예수그림 없다 .표지글자도 예수와율법이 영문은 크기가 같은데 한글은 율법이 몇배크다 . 무었을 보여주나. 정작 이해하기어려움은 예수님이 오시어 율법을 비롯해 모든것들을 바로잡으셨는대 왜 무었때문에 예수없던 시대것으로 예수를 배우며 알려하냐다
  • ?
    글쓴이 2014.04.06 12:01
    정말입니까?
    한국어 교과의 표지에는 예수님 없이 돌비만?
    게다가 율법이라는 글자가 크다구요?

    설마...

    무지? 오만? 작심퇴행?

    무신경은 절대 아니지요.
    무신경했다면 미국 교과 표지 그대로 썼을 테니까.

    지금 무엇을 하는 겁니까?
  • ?
    정신병자 장백산 2014.04.06 06:25

    그렇게

    해야만이

    먹사들의 가족

    먹사들의 월급봉투

    먹사들의 생계를 유지 할

    명목이 설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랑

    이란 두글자

    얼마나 간단한데

    그 두(2)글자를 평생을

    두고 두고 늘여 자셔야만이

    먹사 가족들의 목구녕에 풀칠을 하지요

    그런가 하면

    거짓 사기 잘 치는

    먹사들만 출여서 불러놓고서

    사랑

    이란 것

    두(2)글자를

    13개 그릇으로 찢고 찢어서

    가루를 만들어 쩐뜨려놓고서는

    거기서 너희들의 눈이 얼마나 밝게 보는가

    채점할 터이니 매 안식일마다 하나씩 찾아오너라

    그라면서 느려시기를 해여야 만이

    13안식일동안 거둔 십일금이

    월급봉투로 두둑하게

    쌓여질 것이지요

    아니겠는겨

    그래서

    먹사

    직함이

    철밥통이랍디다

     

     

  • ?
    김균 2014.04.06 11:27
    율법이 뭐냐?
    십계명?
    아니요
    십일조 떼어먹는 행위가
    바로 율법을 범한거다
    그말하려고 벼를 겁니다
    교인들 머리에 고정된것을
    재확인사살하는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3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32
7265 Alain Barriere / Un Poete (시인,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의 원곡) 1 serendipity 2014.04.15 1727
7264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 10 fallbaram 2014.04.15 1207
7263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1 seredipity 2014.04.15 1147
7262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랑의 의미. 4 김운혁 2014.04.15 870
7261 요즘 이동근 목사(전 ++ ++ 대학 교수)의 근황을 아시는 분 5 아구마 2014.04.15 1282
7260 재림교회가 선택할 수 있는 Open mind~! 청자 2014.04.14 907
7259 어찌, 안식일 교회 목회자만, User ID 2014.04.14 933
7258 권리침해신고합니다. 2 file 순복음교회 2014.04.14 982
7257 영혼의갈급함을 애써 외면하는 안식교목사 7 꽃사슴 2014.04.14 1049
7256 졸라 무식한 내가 존나 유식한 왈수님에게=큰 보름 작은 보름 14 김균 2014.04.14 1160
7255 JLBABC, 드디어 타 교단 신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이 되다!!! 1 최종오 2014.04.14 1135
7254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순전히 문자적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 8 fallbaram 2014.04.14 872
7253 재림교인이여 ! 나두,안다.인정한다.우리 졸라게 유식했다.우리 이제 졸라게 무식하게 달려보자. 6 행복한고문 2014.04.14 1103
7252 北국방위, '무인기 사건' 반박…南에 공동조사 제의 1 보현사 2014.04.14 904
7251 김균 장로님의 뮤식함. 10 왈수 2014.04.14 1029
7250 김균과 뻥. 4 지성인 2014.04.14 939
7249 목하 재림교회의 위기는 신학의 위기이지, 신앙의 위기가 아니다. 8 신학위기 2014.04.14 1136
7248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장소 발견하기 1 김균 2014.04.13 995
7247 약방에 감초 5 약방에 감초 2014.04.13 826
7246 짜고 치는 것 처럼 보이는 미주 목회자 이동 4 팔염치한 목사들 2014.04.13 1052
7245 그런 예수는 1 김균 2014.04.12 923
7244 읽기 쉽게 정리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무인기 1 김균 2014.04.12 922
7243 새힘 2015를 시청하고 나서 7 교회청년 2014.04.12 883
7242 에스더는 삼일밤낮 금식한다고 약속했지만 사실은 이틀만 금식하고 왕과 하만을 초청하여 잔치를 열었다? 8 김운혁 2014.04.12 1340
7241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인데 재림교회는 150년넘게 서기 31년도에 주님 죽으셨다고 가르쳐 왔다. 7 김운혁 2014.04.12 1576
7240 Anak / 프레디 아길라 serendipity 2014.04.12 1422
7239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3 김운혁 2014.04.12 802
7238 안식일 2 김균 2014.04.11 1309
7237 무인기와 장난감(김균님 꼭 보세요.대박웃김니다) 2 무인기 2014.04.11 1112
7236 박정희와 유신.... 역사의굴곡 2014.04.11 816
7235 현대사의 굴곡 역사의굴곡 2014.04.11 878
7234 아담과 하와의 범죄 역사 3 김운혁 2014.04.11 812
7233 The sound of silence serendipity 2014.04.11 1246
7232 The Sound of Silence / Emilíana Torrini serendipity 2014.04.11 1374
7231 The Sound of Silence / Simon and Garfunkel 1 serendipity 2014.04.11 857
7230 곰쓸개가 없으니 산돼지라도 2 김균 2014.04.10 1248
7229 교회=교단=재단 1 김주영 2014.04.10 1078
7228 울릉도 1974: 긴급조치 시대가 만들어낸 울릉도간첩단사건 이야기 26 백근철 2014.04.10 1237
7227 100억 모금에 절절매는 교단대표 김대성목사에게.... 4 100억모금 2014.04.10 1611
7226 기둥뿌리 행복한고문 2014.04.10 937
7225 조금만 더... 조금만 더... 2 청자 2014.04.10 921
7224 4/15 다음 주 화요일에 뜨는 보름달, 공교롭게도 서기 31년도 유월절 주간에도 역시 화요일에 보름달이 떳따 ! 5 김운혁 2014.04.10 980
7223 [평화의 연찬 제109회 : 2014년 4월 12일(토)] 오후 16:00~18:00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0 678
7222 궁금하시죠? 최종오 2014.04.10 1236
7221 새힘2015-날로 먹기 10 김균 2014.04.09 1329
7220 4월 12일자 신문 광고 예정(서부 LA 지역) 3 김운혁 2014.04.09 960
7219 공짜 인생 2 김균 2014.04.09 915
7218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문서와 "반증문서" 동시 게시에 대한 연합회의 입장변화 8 김운혁 2014.04.08 1137
7217 고한실 김운혁 배후에 누가 있는가? 10 유재춘 2014.04.08 1216
7216 새힘 2015 김균 2014.04.08 1426
7215 김운혁, 윌리암 밀러, 프리메이슨 4 file 김주영 2014.04.08 1600
7214 범죄한 영혼이 죽는 때는 <?> 3 눈떠보니 2014.04.08 757
7213 곽건용목사의 새책을 읽고 나서 7 Rilke 2014.04.08 998
7212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11 불암거사 2014.04.07 1105
7211 지금 미대학농구결승이 열리고 있습니다 23 file 유재춘 2014.04.07 1016
7210 깊은 한숨 7 fallbaram 2014.04.07 1045
7209 서기 31년도 유월절기간에 보름달이 뜬 날은 화요일이었다. (재림교회의 딜레마) 15 file 김운혁 2014.04.06 1413
7208 왈패와 행복한 고문 1 김균 2014.04.06 1173
7207 hollywood와 종교영화 1 시사인 2014.04.06 1316
7206 무엇이 보이느냐? 6 file 김주영 2014.04.06 1266
7205 김원일님! 동일방직 오물투척사진입니다. 1 동일방직 2014.04.06 1497
7204 재림교회는 진리에 대해 정말 떳떳한가? 3 김운혁 2014.04.06 751
7203 <오늘의 명상> 극 과 극을 달리다 1 參禪者 2014.04.06 995
7202 쥐어짜낸것들을 잘쳐먹어야한다. 1 행복한고문 2014.04.06 1063
7201 재림마을 회원권 일시 정지와 관련하여 연합회 관계자와 나눈 이메일 내용 5 김운혁 2014.04.06 963
» 그리스도의 율법 - 우리 진화했나? 7 김주영 2014.04.06 1145
7199 김운혁님 성경연구에 결정적 오류 7 그림자 진리 2014.04.05 911
7198 김운혁님께 희소식 한가지 ! 1 재림 예비 2014.04.05 935
7197 젠장, 이 목사 굶어죽겠다. 4 김원일 2014.04.05 1122
7196 이름뿐인 재림 성도들이 안식일 진리를 거절할 것임 3 김운혁 2014.04.05 913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