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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03:46

깊은 한숨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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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안에는

알을 많이 낳는 좋은 닭이 있고

알을 많이 낳지 못하는 나쁜 닭이 있다

 

목장에도 가보면

젖을 많이 내는 좋은소와

그렇지 않은 나쁜 소가 있다

 

물론 정육점을 생각한다면

살이 빨리찌는 좋은소와

살이 안찌는 나쁜소도 있지

 

교회안에도

교회가 만든 교리안에서

좋은 교인이 있고

나쁜 교인도 있다

 

교회의 부억안에는

밥잘하는 좋은 교인과

밥하고는 담을 쌓은 나쁜 교인이

있기도 하고

 

영리의 전쟁터에는

그것에 필요한 좋은 사람과

그것에 적합하지 않는 나쁜 사람이 있다

 

이기적 이권에

기초한 이 세상의 일이다


민초에도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을까

 

하나님의 마음속에도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을까

 

율법의 살기등등한 울타리 속에는

나쁜 사람은 있을 없고 오직

의로운 사람만이 존재할 있다

 

갈바리의 십자가 속에는반대로

스스로 의로운 자들은 들어올 수가 없고 오직

죄인들만이 들어올 있는

구멍 (좁은 문)이 있다

 

그리고 나서 그분은 우리 모두가

죄인들이라고 일러 주셨다

누구나 여기로 들어 오라는 말이다

 

그리스도와 율법이라는 과정책이

구멍을 막고 있다

 

아빕월 15 일이 구멍을 막고 있다

 

넷째 계명을 잘못 해석한 자들의 횡포가

구멍을 막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문이라는 이 십자가의 길을

막았다

 

성경은 나에게

아직도 너는 지켜서 의롭게 자들을

마치 원숭이가 사람이 된것을 본일이 없는것 처럼 보지

못할꺼야!” 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십자가로 가기만 하면

그리고 거기에 머물기만 하면

무슨 수 (신의 능력과 신의 사랑) 써서라도

너를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수 있도록 줄께”

라고 약속하고 있다

 

약속이 너무 쉽고 의심스러워

어떤 무리들이 울법이라는 쓰레기 통을

다시 뒤지고

1900 이상이나 골동품이된 모세의 넷째의문을

다시 끄집어 내었다

 

사도 바울은 교회에게

고린도 후서 3 전체를 통해서

그것으로는 예수의 형상을 가리는

수건일 뿐이고

예수에게로 있는 좁은 구멍을 막는

구멍 마개일 뿐이라고 가르친다

 

율법은 원래 예수에게로 가는

구멍을 파고 구멍을 지키라고 주었지만

율법의 기능을 잘못 이해한 자들이

구멍을 막고 있다

 

요사이의 민초에서 고군분투하는

김모씨가 말하는 개기 월식처럼

구멍을 막고

빛을 막고

율법이 십자가의 빛을 막고있는

개기 월식  (작은빛이 큰빛을 가리는 캄캄한 현상)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아빕월은 민초에 깔아 놓은

우리의 희망같은 구멍들을

꽉꽉 막고 있다

 

성경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다만 성경을 잘못 해석한 자들의 잘못이

남아있을

 

그래도 예수 안에는

나쁜 사람이 없다

좋은 사람도 없고

다만 죄인들 만이 있을 뿐이다

 

율법으로는 우리가 죄인인것을 깨닫게 된다.

율법의 요구를 깊이 알수록 우리는 처절한 죄인이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게 된다.

그 은혜가 모자라서 율법으로 다시 돌아가고

지킨다는 의미가 썩 좋지 않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눈치를 채고는

궤도 수정을 하고있다.

"이제 다시 예수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있고

그것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재 도전을 하게 된다.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거짓없이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이 땅에

등장하는 그런 날이 나에게 올것인가.


그러나 분명하게도 사도 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

그리스도의 은혜안에서도 우리의 육신은 늘 방황하고 있다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


우리교회안에는 또 율법의 울타리 안에는

하나님보다 더 거룩하고 경건한 무리들 (가짜 하나님) 이

참 많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예수안에는

깨달은 죄인과 깨닫지 못한 죄인

그리고 굳이 한마디 하자면

잘못 깨달은 죄인들도 있다!!!


가라지 (잡초)를 뽑지 말라는 그분의 부탁이 없었더라면

확 뽑아버리고 싶은 인간적 생각 (민초)은

가을바람속에 외롭게 흩날리고....

  • ?
    허주 2014.04.07 04:20
    가을바람님, 김운혁님을 보면 우리교회의 어두운 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가 바로 저의 죽마고우처럼 보입니다. 저에게도 가족을 등지고 세상을 등지고 진리를 외치던 친구가 있었더랬습니다. 한마디 거들고 싶기도 하고 저런 글 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지만 그래도 그에게도 숨을 쉴 창구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한 십년이 지나면 스스로 깨닫지 않을까요?
  • ?
    fallbaram 2014.04.07 05:01
    허주님
    그렇군요.
    그를 우리는 나쁜사람으로 분류하는 우를 범하면 안되지요.
    그 열성하나는 우리도 감히 따라가지 못하는 열성이지요.
    사도바울의 잘못된 깨달음을 고쳐서 바울의 대단한 열성에
    불을 부치신 하나님이 김 운혁님에게도 그리하실 날을 기다리며...
  • ?
    fallbaram 2014.04.07 06:21

    여기 아래 김 주영님이 올려놓은 한국과 미국 과정책들의 표지를 보면
    미국 과정책은 구멍을 반쯤 멀리서 막아 놓고 있는데
    한국과정에는 완전 전면에서 통째로 구멍을 막아놓은 그림이라서 답답.
    그래서 미국에선 스다가 ORTHODOX CHRISTIANITY 로 분류하지만
    한국에선 완죤 이단으로 분류하는 까닭일까?

  • ?
    김균 2014.04.07 11:44
    난 교과책을 사지 않아서
    아직 그림을 못봤습니다
    제목을 보니 살맘이 딱 없어저 버렸어요
    왜 우리는
    지성소에 갇힌 예수만 믿어야하고
    왜 우리는 율법에서 뭐라했느냐로
    아직도 우문현답을 기대해야하나요?
    로마법이라고 적어놓은 것보니 무식이 넘치데요
    교인들은 로마법이 그런거로구나 하고
    많이 배웠다고 다 배웠다고 뿌듯하겟데요
    교과를 가르치는데 듣고있다가
    이걸 책이라고썼나 하고 말았습니다
    대총회 돌대가리들이라구
  • ?
    불암거사 2014.04.07 17:32

    잘 사냐 ? ㅋㅋㅋ
    사업 확장은 잘 되어가는지 ?
    건강은 많이 회복되어 가는지 등등 ㅋㅋㅋ
    널 위해 기도하며 새벽마다 널 만난다
    요잠 벡수가 와이리 바쁜지 ㅋㅋㅋ
    겨우 글 하나 맹글어서 위에 올렸다 아이가 우리 카페에도 옮기노코 말이다
    백수 너무 나무라지 말그래이
    너도 백수되모 내 심정 이해 할끼다마
    멋진 글 쨩이로다 여억시 멋저부러야이잉

  • ?
    왈수 2014.04.08 01:55
    교회 안에도 나쁜 교인, 좋은 교인이 있고,
    유식한 교인이 있고, 무식한 교인이 있지요.
    그런데 님 같은 사람이 나쁜 교인이요,
    무식한 교인이지요.

    > 구약적 거룩은 그 껍데기를 섬기는 일이고
    > 신약적이고 복음적인 거룩은 그 거룩속으로 들어가거나
    > 참예하는 일입니다.

    참으로 웃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
    구약적 거룩이 왜 그 껍데기를 섬기는 일이란 말입니까?
    이 사람은 무조건 부정적(네거비트) 사고방식으로만 가지고
    자기의 주장을 늘어놓길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구약적 거룩이 왜 그 껍데기를 섬기는 일이란 말입니까?
    신약의 믿음과 구약의 믿음은 결국 같은 것이며,
    신약의 거룩과 구약의 거룩도 같은 것입니다.
    아담이나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신약의 바울이나 베드로나,
    다 같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겁니다.
    신약과 구약을 그렇게 무식하게 구분짓고 이간질하지 마셔.
    살다 보니 별꼴 다 보네요.
  • ?
    fallbaram 2014.04.08 03:06

    딱 왈수 (철수 그리고 달수)는 창조전의 그 상태
    혼돈과 공허 그리고 어두움이라는 그 상태의 사람이구만
    내가 구분지은것이 아니랑께
    아브라함과 노아와 아담의 믿음은 갈바 (미래의 십자가)를 알지못하고
    나아간 믿음 (껍데기를 통해서 알맹이를 믿은자들)의 사람들이며 바울과
    베드로는 갈바 (알맹이)를 확인하고 그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 믿음의 사람들이라고 히브리서는 말하고 있는데그대는 또 무슨소리?

    사도 바울은 그대의 형님이 아니신가?
    성경을 도데체 모르는 양반!
    아이고 혼돈스러워라
    아이고 텅텅 비었으라
    아이고 그대는 캄캄한 사람이어라

    십자가로 세운 교회안에는
    나쁜교인 좋은교인이 없어야 한다니까
    그대는 율법의 화인을 맞은 사람인가???
    성경 그 자체를 진리라고 해쌓더니...

    왈수야 말로 진정 웃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국민핵교는 나오신 분인가?
    한글은 깨우치신 분인가?
    온갖 생각이 다 떠오르네.
    깊은 한숨!!!
    다음엔 영어로 하면 이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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