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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렇게 간첩이 되었어요."

1974년 2월, 울릉도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47명의 사람들이 연행되었다.

그들은 모두 중앙정보부로 끌려가 짧게는 2,3일에서 길게는 30일 동안 불법구금 상태에서 협박과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 두려움 속에서도 그들은 사실을 말하고 진실을 드러내려 하였지만, 어떻게든 간첩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적이었던 수사관들은 애당초 그 말을 들을 생각이 없었다. 붙잡혀간  이들은 잔인한 고문 끝에 결국 수사관이 불러주는 대로 조서를 받아 적고 지장을 찍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건은 1974년 3월 15일, '울릉도 간첩단사건'이란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그로부터 38년, 울릉도간첩단사건도, 그렇게 간첩이 된 사람들의 인생도 묻히고 잊혀졌다.

이 책은, 최창남 목사가 이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지금은 노인이 된 이들과 엄마아빠를 한꺼번에 감옥에 보내고 어린 동생들과 함께 차디찬 세상을 헤쳐 나온 딸을 만난 이야기이다.

눈물조차 말라버린 그들 여덟 사람의 가슴속의 응어리를, '남겨진 사람들'의 억울하고

한스럽고 아픈 사연을 풀어낸 가슴 시린 만남의 기록이다.

-'울릉도 1974' 소개글중에서



성경을 건성으로 읽을 때는 "안식일을 기억하라, 지키라"는 말이 그저 날짜를 지키라는 말인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내겐 해지는 시간이 중요했고, 안식일이라는 날을 모르는 사람들, 다른 날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우습게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기억하라", "지키라"는 그 날 속에

"너", "아들이나 딸", "남종이나 여종", "객"과 같은 사람(아담)들이 있었다. 심지어 말 못하는 짐승까지...

"안식일"이라는 날이 "천하보다 귀한" "사람"을 기억하고, 지키게 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수백번 읽고 들으면서도 몰랐던 것이다.



대학로 눈꽃 극장에서 요즘 '울릉도 1974'란 책을 각색해서 '상처꽃, 울릉도 1974'란 제목으로 공연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공연한다)

수녀님들이 많이 오셨더라.

우리가 날짜만을 강조하고 그 날짜가 왜 중요한지 예수식으로 말하기를 잃어버렸을 때

우리가 무시해왔던 소위 '짐승의 세력'들은 예수가 사랑한 그 "사람"들을 기억하고 지켜내고 있었더라.


연극공연중에 김수환 추기경이 한 무기수에게 견진성사를 베풀며 했다는 말이 오래 남았다.

예수님도 2000년전에 국가보안법에 걸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고...

이건 돈받고 하는 전도회가 따로 없다.


알폰소 링기스는 '아무 곳도 공유하지 않은 자들의 공동체'라는 책에서 잡음을 제거하는 디지털 기술이 숭상되는 이 시대에 배경잡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그 사람들은 "합리주의에 저항하면서 부패하는 육체를 가진 고문희생자, 외국인, 순교자, 노숙인, 신비주의자, 광인, 심리병자, 절규하거나 신음하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우리가 이 땅에서 100년 동안 해왔던 예언전도회는 

사회의 "배경잡음"과 같은 사회적 약자 혹은 "투명인간"들을 위해 무엇을 해왔던가?

성소기별을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기별중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는 우리...

우리의 교회는 과연 이런 사람들을 위한 "성소"가 되어주었던가?

역사가 김원이 1970년대를 힘겹게 살았던 여공들의 역사를 다룬 책 "여공 1970 그녀들의 반역사"라는 책을 내고 있을 때, 

사회학자 김동춘이 6·25전쟁당시 대한민국정부에 의해 자행된 학살자들의 기록을 파헤친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라는 책을 내고있을 때....

안식일기별을 하나님께 대한 충성의 시금석이라며 절대적으로 믿고 받드는 우리는

사회를 향해 무엇을 기억하라고 외치고 있었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한 연극이었다.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온갖 기회를 얻었던 사람들이 그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유대인의 교만이 세워 놓은 분리의 담은 심지어 제자들까지도 이방 세상을 동정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장벽은 무너져야 할 것이었다." 시대의 소망, '장벽이 무너짐'장 중에서 


연전에 김주영 장로님이 그랬다.

"십자가는 세속화되어야 한다"고.... 

 


  • ?
    요리강습 2014.04.10 16:18
    ...무엇을 해왔던가?
    요리강습을 했고 종말전도회를 했죠.
  • ?
    김운혁 2014.04.10 16:42
    온 우주를 영원히 죄에서 해방 시키신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르러 온 안식일은 다음주 화요일 입니다. 아빕월 15일 4월 15일 안식일 입니다. 그 안식일은 "큰 안식일" 입니다.

    온 우주에서 죄를 영원히 근절 시키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은 창조당시 지구를 창조 하시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 하신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말씀으로 창조 하신 지구는 범죄하여 타락하였으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심으로 다시 새롭게 하신 우주는 다시는 결코 범죄 할 수 없는 우주로 재창조 된것입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 ?
    부랄거사 2014.04.10 16:50
    속히 오시더라도
    거래처 미쓰 킴하고 "찌찌 뽕'이나 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 ?
    큰안식 ? 2014.04.11 10:46
    야 아~
    님은 어찌그러시오?
    이글에 이게 어울리삼 ?
    따로 글올리지 왜 ?
    이제 사람들이 관심없어서
    안열어 보는감 ?
  • ?
    바다 2014.04.10 16:49
    제목만 보고 지나치려는데 목사님 이름을 발견하고
    다시 읽어보니
    울림이네요
    근데요 이런 말을 하는 것 조차도 금기시되는 현상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교회의 왜소함도 한몫 하지만
    예수님도 그 당시에 사회를 개혁하려 하지 않았다고 하는 성경구절을 들이미는데는
    개인의 신앙만을 투철하게 강조하는 이기적인 영성앞에 할 말이 없네요
    재림신문 칼럼 고맙습니다 ^^
  • ?
    글쓴이 2014.04.12 01:59
    같이 고민을 나누다보면 뭔가 나아지는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칼럼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
    김주영 2014.04.10 19:01
    잘 나가시다가 맨 마지막에 그만 실수를 하셨네요 ㅎ

    김경재 교수가 한겨레에 올린 논설을 조금 전에 읽었습니다.

    구속 (atonement , at one ment) 의 중심은 하나됨이지 대속이 아니다.

    기독교는 대속을 말하면서 십자가로 예수믿는 것과 안믿는 것을 차별하는 선을 긋고 살아왔습니다.
    우리 안식일교회는 안식일을 '구별하는 표' 로 삼아 선을 긋고 살아왔습니다.
    게다가 구속의 청사진이라는 성소신학으로 지성소와 조사심판으로 더욱 굵은 선을 그었습니다.

    ===== 이하 김경재 일부 인용 ======

    희생제사는 ‘희생물’과 ‘제물 바치는 당사자’와 ‘전체 생명’ 그 삼자가 ‘하나 됨의 일치 경험’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면 십자가 위에서 처형당한 예수의 죽음을 ‘희생제사’로 기독교 교인들이 받아들인다면, ‘예수 생명’과 ‘신자 생명’과 ‘진리이신 하느님’과의 삼자 회통의 일치 경험이 동반되어야 한다. 속죄를 영어로 ‘어톤먼트’(atonement/at-one-ment)라고 하는데, 본래 그 어휘 자체가 ‘대신’이라는 의미보다는 ‘하나 될 때에’라는 의미가 핵심이다. 바로 희생제사의 요체이다. 요즘 한국 개신교가 신뢰성과 영적 능력을 잃어버린 것은 민족 전체 생명과 하나 됨의 희생을 외면할 뿐 아니라, 희생물과 희생제사 드리는 자 사이의 ‘하나 됨의 사건’ 없이 대속교리(代贖敎理)를 입으로만 남발하기 때문이다.
  • ?
    글쓴이 2014.04.12 02:03
    김경재 목사님의 글 찾아서 읽었습니다.
    간디가 말했다는 '희생이 없는 종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글이었습니다.
    이부영교수님 책 '한국의 샤머니즘과 분석심리학'을 읽고 제가 무당보다 못할 때가 많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들의 입무과정속에 나타난다는 망아체험...살과 영혼이 분리되는 듯한 고통을 겪어야 비로소 샤먼의 자격을 얻는다고 하더군요.
    내가 목사가 되는 과정속에 무슨 고통이 있었는지를 반성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
    김균 2014.04.10 19:52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김동춘 저

    지금 사서 읽고 있는 책입니다
    그도 늦게 눈을 떴지만
    진실을 위해서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교수였습니다
    성공회 대학
    그곳 참 용합니다
    이번에 장학금 수혜도 못 받는 학교로 문교부가 낙인을 찍었는데
    김 교수가 그 대학에 근무하데요
  • ?
    글쓴이 2014.04.12 02:05
    장로님
    저는 장로님이 읽으시는 그 책을 읽으면서야 비로소
    안식일과 기억, 그리고 대쟁투를 연결지어 묵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엔 훌륭한 선생님이 참 많더군요.
  • ?
    정신병자 장백산 2014.04.11 04:01

    누가

    진실을

    말할까요 <?>

     

    어느

    시대인들

    진실을 말한

    적이 있었던가요

     

    내가

    살아오면서

    학살 장면을

     몇차례 목격했었다

     

    위에

    나열된

    내용대로 

    사회학자 김동춘이

     6·25전쟁당시 대한민국정부에 의해

     자행된 학살자들의 기록을 파헤친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라는 책을 내고있을 때.... 

    라는

    말을

     누가 믿겠는가

     

    당시

    처참했던

    참상들을 목격하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러한

    소설과  같은

    내용과는 정반대에서

    세상을 바르게 봤었을 것이다.

     

    수복당시

    인민군대(북한군)들이

    교육시킨다는 명목으로

    개천이나 산골 계곡으로 집합해놓고서

    기관총 또는 따발총 그리고 장총등등으로

    그곳에 모여있던

    노인층

    중장년층

    심지어 어린아이들 까지도

    무참하게 죽이고서

    나중에는

    총에 맞아 신음하면서

    살아보겠다고 움직이면서

    몸부림치는 시체들을 장검으로

    확인하면서 가슴이고 머리고

    무참하게 찔러대던 모습

    상상하기도 싫었는데

    오늘

    이 원글을

    읽고서 옛생각이

    떠오르기에

    몇자

    첨부해봤습니다.

     

    솔직하게

    말합시다

    625

    한국동난때

    인민군대들이

    쫒겨서 올라갈 때에

    수많은

     선민들을

    개천

    또는

    산골짜기로

    유인해서

    무참하게

    살해했던 것을

    어찌해서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서

    자행됐었다고

    거짓을

    진실처럼

    책을 만들었을까요

     

    그때

    내 나이

    14살 때라

    기억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지금도

    뇌리

    속을

    환하게

    비쳐주고

    있는데

    진실을

    진실답게

    말과 글을 쓰질 못하고

    허위

    날조로

    민심을 교란시킬까

    

  • ?
    간첩세퀴 2014.04.11 05:36

    닭 잡아먹고서 오리발 내미는 무리들
    도적놈들이 도적질 하고서
    내가 도적질 했다라고 하는 무리들이 있던가

    특히나
    간첩들이 공작하고서 들통이 나도
    내가 간첩이다라고 고백하는 넘들이 있던가

    그들은 항상 하는 짓이
    닭잡아 먹고서 준비된 오리발 내보이는 데
    솔직한 고백인들 하겠습니까
    항상 하는 짓거리 인 것을요

    남조선이 625 전쟁을 일으켜서 북침했다고 오리발 내밀고
    오늘날 남조선에서 종빨정치인들 하는 짓꺼리도 똑같디요

     

    현정부가 국민살림을 할 수 없도록 방해공작을 하면서

    국회에서도 민생문제해결 법제정을 방해하면서도

    그래도 종빨정치인들만이 민생을 살피는 것처럼

    도로 또는 광장으로 나가서 자기들만은 떳떳하다고

    준비된 오리발들고서 설치는 꼴들 알만하디요 

  • ?
    껌찰 2014.04.11 10:29

    간첩쉐퀴 잡아다 간첩을 만들어야 간첩쉐퀴들 정신 돌아올려나 ??

  • ?
    간첩세퀴 2014.04.11 11:42

    딩동댕

     

    간첩이니끼니 간첩이 되는 것이지

    간첩이 아닌 것이무이가 어드렇게 간첩이 되는감

    황개꼬리 삼년을 땅에 묻어놨다해서 변하든감여

  • ?
    김균 2014.04.11 13:22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라는
    책 한 번 읽어보세요
    그런 헛소리가 입밖에 나올수있는지
    한번 시험해보세요
    그리스도인의 최소한 양심은 가지세요
  • ?
    돌대가리 2014.04.11 13:50
    간첩들에게도 최소한의 양심이란 것을 논할 수가 있는겨 양심이란 말 함부로 남용하는 것 아닌겨
    남조선 국민들의 도움으로 배터지게 먹고 나자빠져서 하는 짓거리는 왜 남조선이 패망하기를 기도하는지 그들의 심리를 아는겨 그것을 잘 몰라서 하는 헷소리는 아니겠는겨 알 수 없는 종자들이 바로 간첩세퀴들이 아닌겨
  • ?
    기가막히네 2014.04.11 17:22
    그래도 문벌로 알려진 분도 할 수 없네요
    그 글귀 몇줄에 저렇게 세뇌가 되는군요
    그 오랫동안 성경읽고 예수믿었던 것
    도래미타불 다 됐겠네요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라는 책이
    성경보다 더 좋은 보감이 됐으니 말입니다.
  • ?
    정신병자 장백산 2014.04.11 12:19

    목사들이 정신병자들이니

    장로들도 정신병자가 됐고

    집사들인들 아니 그러할까

    나도 정신병자가 됐는가벼

    오늘날 교회당은

    정신병자 집합소

  • ?
    나도 간첩 2014.04.11 14:06

    미국을 처음 오니까 미국은 곧 망한다고 주접을 떨던 목사가 있었는데 그 목사 지금도 살아서 잘먹고 잘살고 있단다

    그것도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말이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목사가 바로 북한에서 내려와서 간첩질 하다가 미국으로 왔더란다,

    아마도 지금도 그짓을 계속하고 있겠지 넉살 좋고 뻔뻔해라

    나도 미국에서60년 넘게 살고 있디만서도 남조선이 잘되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살고 있는데

    왜냐하면 남조선은 나의 조상들이 터전이요 내가 태어난 고향이기에 내민족 내형제자매들 그리워서

    남조선 백성들이 잘 살아야 내마음도 편할 터이니까

    그런데 그러한 목사와 같은 종류의 떼거지들이 남조선 국민들과 정부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남조선이 망하기를 기도하는 간첩 먹사와 무리들이 모여서 종빨정치인들과 함께 길거리 데모나 하는

    은혜를 모르는 독사와 같은 무리들이란 것을 남조선 백성들은 바르게 인식하길 바람 

  • ?
    나도간첩양반에게 2014.04.11 14:29
    이보우다....나도간첩선생.
    선생이 말하는 간첩목사가 누구요? 신고해서 포상금 반띵하자우..

    한마디 더하갓소.
    길거리 데모나 하는 은혜를 모르는 독사같은 무리들이라고...라?
    그런 데모(항거) 따문에 남조선 백성들이 군사독재를 물리치고 이나마 자유를 누린다는 걸 인식하길 바람.

    남조선 잘되길 학수고대 하면서 살고 있다면 인권과 부조리에 항거하며 데모하는 분들에 대해 감사기도 드릴줄 아는 사람이 되시오.후원금도 좀 보내고.....
  • ?
    나도 간첩 2014.04.11 17:12
    국민들의 삶에 지장을 주는 길거리 데모로해서 남조선이 살기 좋은 민주국가가 됐다고요
    완전히 정신이 혼미한 모양이네요 헌정질서를 지키면서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려고 국민들이 피땀흘려서 이룩한 민주주의를 망가뜨리려고 획책을 하는 무리들이 바로 군사독재라고 부르짖는데 고 박정희대통령이 그 때에 그렇게 하지 않았었다면 남조선은 벌써 북쪽 김씨왕조의 손아귀에서 오늘날 북조선 주민들의 행색으로 굶어 죽어가고 있었을 것이외다 남조선이 패망한다면 그대들에게 돌아가는 이득이 무엇이란 말이더냐 정신차리시요 이 정신나간 불쌍한 존재들이여
  • ?
    나도간첩양반에게 2014.04.11 20:44

    헌정질서.....거 말한번 잘했소.
    제 딸보다 어린 여대생(탤런트,가수.배우) 밤마다 끼고 술마시다 부하에게 총맞아 즉사한 박정희는 국가의 헌정 질서를 짓밟은 군사 쿠데타의 주모자였소.선생표현대로면 박정희가 그때 그렇게(군사독재,유신) 하지 않았다면 최소한 총 맞고 죽지는 않았을터요.

    종빨에 빠져 허우적대는 나도간첩선생!
    헌정질서가 뭔지 좀 알고,배우고 말하시오.

  • ?
    나도 간첩 2014.04.12 04:24
    종빨정치인들이 현정부를 무너뜨려서 저 북조선 김씨왕조에게 상납할려고 하는 획책을 보면서도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없습니까 현정부 대한민국이 망해서 님들이 좋아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치는 그 시대에 부응해서 하는 것이 바른 정치요 잘하는 정치랍니다, 그동안 김노두대통령시절에
    국민을 위해서 해놓은 것이 무엇이던가요 국민혈세 착복해서 북으로 퍼 올려서 상납하기에 급급했지
    국민들만 빚에 허덕이게 만들어 놓고서 그들 가족들과 친인척을 이용해서 착복한 것 이외에
    결과에 가서는 백성들은 어떻게 됐으며 그 후예 종빨정치인들이 오늘날
    길거리에서 광장에서 하는 짓거리는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려는 획책 뿐이지
    도탄에 빠진 백성들 위해서 민생법제정도 방해공작으로 현정부가 민생을 돌볼 수 없게
    방해공작이나 일삼는 무리들이 하는 짓이 옳다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까.
    입이 열개랍도 도탄에서 허덕이는 국민들 생각을 한다면 이런 곳에서 그런짓은 못할 것같소이다.
  • ?
    껌찰 2014.04.12 12:57

    요 것도 잡아다 간첩을 만들어야
    그제서
    나도간첩 아니라고 식은땀 흘리며 외마디 지르며 정신 차리려나 ?
    말이 필요없는 꼴통들....

  • ?
    나도 간첩 쉐키 2014.04.13 07:19
    나도 서빙고 철문에 끌려갔던 사람이외다
    간첩 아닌 사람은 아무리 족치고 뼈를 분질러놔도 아니랍니다.
    허나 간첩은 아니라고 해도 나중에는 행적이 들통이 나기에
    뼈분질일도 없이 다 고백하게 되더군요
    옆에 같이 있던 사람 겉모양은 아주 순진한 시골 떼기 같던데
    말문이 열리면 눈방울이 번득이면서 조리있게 하는 연설같은 말들로
    옆에 있는 사람들 세뇌시키는데 능통한 언변에 완전히 두손들고
    그 사람과 친해져보려고 했는데 모든 행적이 백일하에 나타나서
    그만 믹셔기에 들어가서 한강에 고기밥이 되더군요
    그래도 그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내 과거를 캐내봤지만서도
    행적이 간첩이 아니니까 아주 깨끗하게 풀어놔주던데요
    그런데 왜 내가 또 끌려가서 식은 땀을 흘릴 이유가 있겠삽니까

    종빨은 아무리 감추고 검정보재기를 씌워놔도 종빨짓을 하기땜시
    식은 땀 흘리게 족치질 않아도 행적으로 다 나타나기에
    때리고 뼈 분질지 않아도 다 찾아내는 공안검찰이 있답니다.

    그 검찰들이 공밥먹는 줄로 착각하지 마시와요
    종빨정치인들 처럼 국민세금 착복하는 짓은 안하니까요
    대한민국 검찰, 경찰, 정보요원들 니들 종빨들 아니면
    민생치안문제 빨리 빨리 해결 시켜줄터이지만서도

    민생문제를 해결 못하게 방해공작하는 니들 종빨정치인들 땜시

    대한민국이 병좀들어 갔었지만서도 앞으로는 잘 살게 될 것이니

    염려일랑 붙들어 니들 종빨들 목에 달아놓아두삼


    대한민국의 암적존재는 바로 종빨정치인들이란 것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여
  • ?
    글쓴이 2014.04.12 02:09
    안식일 지나고 와보니 반응이 뜨겁군요...
    여러 선생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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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5 지금 미대학농구결승이 열리고 있습니다 23 file 유재춘 2014.04.07 1016
8524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11 불암거사 2014.04.07 1105
8523 곽건용목사의 새책을 읽고 나서 7 Rilke 2014.04.08 998
8522 범죄한 영혼이 죽는 때는 <?> 3 눈떠보니 2014.04.08 757
8521 김운혁, 윌리암 밀러, 프리메이슨 4 file 김주영 2014.04.08 1600
8520 새힘 2015 김균 2014.04.08 1426
8519 고한실 김운혁 배후에 누가 있는가? 10 유재춘 2014.04.08 1216
8518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문서와 "반증문서" 동시 게시에 대한 연합회의 입장변화 8 김운혁 2014.04.08 1136
8517 공짜 인생 2 김균 2014.04.09 914
8516 4월 12일자 신문 광고 예정(서부 LA 지역) 3 김운혁 2014.04.09 960
8515 새힘2015-날로 먹기 10 김균 2014.04.09 1329
8514 궁금하시죠? 최종오 2014.04.10 1236
8513 [평화의 연찬 제109회 : 2014년 4월 12일(토)] 오후 16:00~18:00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0 678
8512 4/15 다음 주 화요일에 뜨는 보름달, 공교롭게도 서기 31년도 유월절 주간에도 역시 화요일에 보름달이 떳따 ! 5 김운혁 2014.04.10 979
8511 조금만 더... 조금만 더... 2 청자 2014.04.10 920
8510 기둥뿌리 행복한고문 2014.04.10 937
8509 100억 모금에 절절매는 교단대표 김대성목사에게.... 4 100억모금 2014.04.10 1611
» 울릉도 1974: 긴급조치 시대가 만들어낸 울릉도간첩단사건 이야기 26 백근철 2014.04.10 1237
8507 교회=교단=재단 1 김주영 2014.04.10 1078
8506 곰쓸개가 없으니 산돼지라도 2 김균 2014.04.10 1248
8505 The Sound of Silence / Simon and Garfunkel 1 serendipity 2014.04.11 857
8504 The Sound of Silence / Emilíana Torrini serendipity 2014.04.11 1374
8503 The sound of silence serendipity 2014.04.11 1245
8502 아담과 하와의 범죄 역사 3 김운혁 2014.04.11 812
8501 현대사의 굴곡 역사의굴곡 2014.04.11 878
8500 박정희와 유신.... 역사의굴곡 2014.04.11 816
8499 무인기와 장난감(김균님 꼭 보세요.대박웃김니다) 2 무인기 2014.04.11 1112
8498 안식일 2 김균 2014.04.11 1309
8497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3 김운혁 2014.04.12 802
8496 Anak / 프레디 아길라 serendipity 2014.04.12 1422
8495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인데 재림교회는 150년넘게 서기 31년도에 주님 죽으셨다고 가르쳐 왔다. 7 김운혁 2014.04.12 1576
8494 에스더는 삼일밤낮 금식한다고 약속했지만 사실은 이틀만 금식하고 왕과 하만을 초청하여 잔치를 열었다? 8 김운혁 2014.04.12 1340
8493 새힘 2015를 시청하고 나서 7 교회청년 2014.04.12 883
8492 읽기 쉽게 정리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무인기 1 김균 2014.04.12 922
8491 그런 예수는 1 김균 2014.04.12 922
8490 짜고 치는 것 처럼 보이는 미주 목회자 이동 4 팔염치한 목사들 2014.04.13 1052
8489 약방에 감초 5 약방에 감초 2014.04.13 826
8488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장소 발견하기 1 김균 2014.04.13 995
8487 목하 재림교회의 위기는 신학의 위기이지, 신앙의 위기가 아니다. 8 신학위기 2014.04.14 1136
8486 김균과 뻥. 4 지성인 2014.04.14 939
8485 김균 장로님의 뮤식함. 10 왈수 2014.04.14 1029
8484 北국방위, '무인기 사건' 반박…南에 공동조사 제의 1 보현사 2014.04.14 904
8483 재림교인이여 ! 나두,안다.인정한다.우리 졸라게 유식했다.우리 이제 졸라게 무식하게 달려보자. 6 행복한고문 2014.04.14 1103
8482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순전히 문자적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 8 fallbaram 2014.04.14 872
8481 JLBABC, 드디어 타 교단 신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이 되다!!! 1 최종오 2014.04.14 1135
8480 졸라 무식한 내가 존나 유식한 왈수님에게=큰 보름 작은 보름 14 김균 2014.04.14 1160
8479 영혼의갈급함을 애써 외면하는 안식교목사 7 꽃사슴 2014.04.14 1048
8478 권리침해신고합니다. 2 file 순복음교회 2014.04.14 982
8477 어찌, 안식일 교회 목회자만, User ID 2014.04.14 933
8476 재림교회가 선택할 수 있는 Open mind~! 청자 2014.04.14 907
8475 요즘 이동근 목사(전 ++ ++ 대학 교수)의 근황을 아시는 분 5 아구마 2014.04.15 1282
8474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랑의 의미. 4 김운혁 2014.04.15 870
8473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1 seredipity 2014.04.15 1147
8472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 10 fallbaram 2014.04.15 1207
8471 Alain Barriere / Un Poete (시인,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의 원곡) 1 serendipity 2014.04.15 1726
8470 그래도 좋은하루 되세요 fallbaram 2014.04.15 1047
8469 봄이 오는 소리 2 fallbaram 2014.04.15 1197
8468 치과 기공소 매매 Young Kim 2014.04.15 1507
8467 세월호 1 시사인 2014.04.15 1303
8466 내게 거짓말을 해 봐 시사인 2014.04.16 768
8465 jtbc 손석희 침묵 "방법이 없단 얘긴가요…" 10초간 말 못잇고 침통 newsEn 2014.04.16 945
8464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5 행복한고문 2014.04.16 1047
8463 이상돈 "국정원 더 이상 깎아낼 뼈나 있겠나" 1 newsEn 2014.04.16 933
8462 잿밥에 관심 있는 분들-1- 예언 연구의 대가들 1 김균 2014.04.16 919
8461 진실 게임 <하나님의 거시기는 ...>, 곽목사님 2 아기자기 2014.04.16 1097
8460 각설이님 깔것같아서 오려났습니다. 4 행복한고문 2014.04.16 1047
8459 교회를 기업운영하듯 운영해서 교회가 어려워졌다? 6 교회청년 2014.04.16 817
8458 착한 무신론자의 구원문제 최종오 2014.04.16 944
8457 울 나라 국정원 시사인 2014.04.16 846
8456 고한실과 연합회장이 다른 게 뭐냐? 유재춘 2014.04.16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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