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예수는
사랑해 보지않은 사람의 사랑과
좋아해 보지않은 사람의 미움과
질투해 본 적없는 나약함에도
나만을 위해 살았던 과거의 편린이
쑤시고 들이미는 신앙으로
교회는 만신창이가 되어
염불과 잿밥에만 관심있는 세상에
그런 예수는 교회에도 있지 아니하다
사랑해 보지않은 사람의 사랑과
좋아해 보지않은 사람의 미움과
질투해 본 적없는 나약함에도
나만을 위해 살았던 과거의 편린이
쑤시고 들이미는 신앙으로
교회는 만신창이가 되어
염불과 잿밥에만 관심있는 세상에
그런 예수는 교회에도 있지 아니하다
그런 교회에 나가서 예수도 만나질 못하면서도 무엇하려고 열심을 내면서 한평생을 지냈단 말이던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된 짓만 하고 살았구려
에구 남을 것은 후회뿐이겠네
그래도 천당갈 욕심으로 다음 안식일에도 또 CHA JA 가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