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5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최근의 미주 목회자 이동 소식들을 듣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목사가 목사고그놈이 그놈인데, 누구는 미주 한인 협의회 운영 위원이라 교회에서 교회로, 아니면 작은 교회에서 교회로 이동이 되어서 안식일 마다, 최소한 200 넘는 교인들 앞에서 설교하는 반면, 없고, 알려지지 않고, 연줄없는 목회자는 안식일 70명도 거의 안되는 교인들앞에서 말씀을 전한다. 

 

이렇게 연줄없는 목사들이 대다수다.  그러나, 대다수 중에서 소수의 몇몇 목회자들은 은퇴전에 소위 교회에서 목회하고자 하는 욕망을 들어낸다.  자신이 현재 담고 있는 교회를 이용해서  자신의 야망만 채울려는 소수의 목회자들이 가끔 눈에 띈다.   자신의 목회 활동들을 홍보부라는 이름으로 올리는 교회 지남 기사들; 교회 돈으로 지역 신문 광고에 교회행사 보다 본인의 사진을 크게 담는 광고들;  페이스북에 꾸준히 올리는 것들이 진정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쓰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높이고 알리는 것이 목적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한다.

 

보다 안타까운 것은,  짫은 시간안에  빠른 유명새를 타고자 그리고 설교 잘한다는 유명새를 유지하기 위해서, 호소력있고 반응 좋은 설교를 만들기 위해서 유명한 일요일 교회 목사들의 설교들 카피하는 팔염치한 소수의 제칠일 안식일 재림교회 목사들이 있다면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 이러한 목회자, 자신의 야망에 목회자에게 영적 목양을 받고 있는 교우들이 정말 불쌍하다!  

 

비록 소수의 목회자들이겠지만, 이러한 팔염치한 목회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목회자의 인사이동이 알려진 목회자 선호하는 추세; 또한 주관적이며 몇몇 있고 연줄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 지기 때문일 것이다. 

 

팔염치한 목사님들 자제하시고, 있고 연줄 많은 지도자 목사님들,  올챙일적 생각하셔서, 객관적이며 투명한 목회자 인사 이동 부탁합니다. 

 

 

 

 

 

  • ?
    나도 한마디 2014.04.13 04:21
    나도 한마디 거든다면
    은퇴한 목사라는 사람들 담임할 적에도 별로 잘한 것도 없으면서
    시간만을 때우고서 은퇴연금받아 식샤들 잘 하면서도
    후배 목사네 하면서 젊은 목사들 담임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도
    그 시간 빼앗아서 단상을 찾이해보려고 군침삼키면서 기웃거리며
    넘의 밥상인 단상을 엿보는 은퇴목사라는 사람들 왜들 그러는지 모를 일이다.

    그렇게 해서 젊은 후배 목사가 인사치례로 한 번 단상을 빌려주면
    그교회 교인들의 영성의 명맥이 끊어지는가 하면
    별로 들어봐주지도 못할 구태연한 몽상적인 설교
    맥빠지는 것은 그 교회 교인들 그리고 지나간 뒷 자리에 남는 것은
    그 담임목사의 줄기차게 이끌고 나가던 교인들의 영성의 맥도 깨지고
    젊은 담임목사들의 사명감과 의지력도 약화돼서는
    젊은 담임목사들의 지속적인 영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데도
    은퇴전에 담임할 때도 별로 였던 목사람들이 은퇴했으면 조용히
    사는 곳에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조용한 은퇴생활이나 하지
    넘의 밥상인 단상을 엿보면서 기웃거리는 모습 어떻게 보면 추하더라

    그렇다고 그 은퇴목사라는 사람이 지나갔다해서
    그 다음 주부터 단상아래에 비어있던 자리가 채워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단을 지키고서는 사례비도 받아 가는 모양이던데
    정말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 이 교단의 목사들의 생태랄까
    인사관계는 아마도 일반 사회에 있는 조직들 보담도
    더 부패되고 타락된듯하게 보임
    내 눈에도 말여
  • ?
    정정 2014.04.13 04:42
    破廉恥(파렴치)
  • ?
    나또한 한마디 2014.04.13 05:48
    정말 꼴불견은 평생 대접받으며 편하게 큰 교회들에서 목회했으면 이제 은퇴해 낮은 자리 찾아가
    봉사하는 삶을 살면 좋으련만 무이 아직도 그렇게 가르킬것이 많다고 여름 야영회마다 또 무슨 무슨
    성경연구모임이니 그렇게 얼굴을 줄기차게 내미는지 참으로 안아무인도 그런 몰상식이 없다.

    본인 자식도 감화시키지 못하는 그 성경지식 가는 교회마다 대단한 영적부흥을 기대하며 모셔
    가지만 어느 교회가 큰 성장과 영적부흥이 있었으며 말씀으로 무장되었다는 소식이 있는지요?

    이제 제발 젊은 후배들에게 길을 내 주시고 입으로는 그만큼 충분히 하셨으니 이제 몸으로 실천하는
    삶을 사시면 어떨런지요?
  • ?
    아멘 2014.04.13 06:36

    아멘 그리고 일곱번째까지 곱씹어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2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5
8525 지금 미대학농구결승이 열리고 있습니다 23 file 유재춘 2014.04.07 1016
8524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11 불암거사 2014.04.07 1105
8523 곽건용목사의 새책을 읽고 나서 7 Rilke 2014.04.08 998
8522 범죄한 영혼이 죽는 때는 <?> 3 눈떠보니 2014.04.08 757
8521 김운혁, 윌리암 밀러, 프리메이슨 4 file 김주영 2014.04.08 1600
8520 새힘 2015 김균 2014.04.08 1426
8519 고한실 김운혁 배후에 누가 있는가? 10 유재춘 2014.04.08 1216
8518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문서와 "반증문서" 동시 게시에 대한 연합회의 입장변화 8 김운혁 2014.04.08 1137
8517 공짜 인생 2 김균 2014.04.09 914
8516 4월 12일자 신문 광고 예정(서부 LA 지역) 3 김운혁 2014.04.09 960
8515 새힘2015-날로 먹기 10 김균 2014.04.09 1329
8514 궁금하시죠? 최종오 2014.04.10 1236
8513 [평화의 연찬 제109회 : 2014년 4월 12일(토)] 오후 16:00~18:00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4.10 678
8512 4/15 다음 주 화요일에 뜨는 보름달, 공교롭게도 서기 31년도 유월절 주간에도 역시 화요일에 보름달이 떳따 ! 5 김운혁 2014.04.10 979
8511 조금만 더... 조금만 더... 2 청자 2014.04.10 920
8510 기둥뿌리 행복한고문 2014.04.10 937
8509 100억 모금에 절절매는 교단대표 김대성목사에게.... 4 100억모금 2014.04.10 1611
8508 울릉도 1974: 긴급조치 시대가 만들어낸 울릉도간첩단사건 이야기 26 백근철 2014.04.10 1237
8507 교회=교단=재단 1 김주영 2014.04.10 1078
8506 곰쓸개가 없으니 산돼지라도 2 김균 2014.04.10 1248
8505 The Sound of Silence / Simon and Garfunkel 1 serendipity 2014.04.11 857
8504 The Sound of Silence / Emilíana Torrini serendipity 2014.04.11 1374
8503 The sound of silence serendipity 2014.04.11 1245
8502 아담과 하와의 범죄 역사 3 김운혁 2014.04.11 812
8501 현대사의 굴곡 역사의굴곡 2014.04.11 878
8500 박정희와 유신.... 역사의굴곡 2014.04.11 816
8499 무인기와 장난감(김균님 꼭 보세요.대박웃김니다) 2 무인기 2014.04.11 1112
8498 안식일 2 김균 2014.04.11 1309
8497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3 김운혁 2014.04.12 802
8496 Anak / 프레디 아길라 serendipity 2014.04.12 1422
8495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인데 재림교회는 150년넘게 서기 31년도에 주님 죽으셨다고 가르쳐 왔다. 7 김운혁 2014.04.12 1576
8494 에스더는 삼일밤낮 금식한다고 약속했지만 사실은 이틀만 금식하고 왕과 하만을 초청하여 잔치를 열었다? 8 김운혁 2014.04.12 1340
8493 새힘 2015를 시청하고 나서 7 교회청년 2014.04.12 883
8492 읽기 쉽게 정리한 피타고라스(?)의 정리-무인기 1 김균 2014.04.12 922
8491 그런 예수는 1 김균 2014.04.12 922
» 짜고 치는 것 처럼 보이는 미주 목회자 이동 4 팔염치한 목사들 2014.04.13 1052
8489 약방에 감초 5 약방에 감초 2014.04.13 826
8488 오늘 우리가 서 있는 장소 발견하기 1 김균 2014.04.13 995
8487 목하 재림교회의 위기는 신학의 위기이지, 신앙의 위기가 아니다. 8 신학위기 2014.04.14 1136
8486 김균과 뻥. 4 지성인 2014.04.14 939
8485 김균 장로님의 뮤식함. 10 왈수 2014.04.14 1029
8484 北국방위, '무인기 사건' 반박…南에 공동조사 제의 1 보현사 2014.04.14 904
8483 재림교인이여 ! 나두,안다.인정한다.우리 졸라게 유식했다.우리 이제 졸라게 무식하게 달려보자. 6 행복한고문 2014.04.14 1103
8482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순전히 문자적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 8 fallbaram 2014.04.14 872
8481 JLBABC, 드디어 타 교단 신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이 되다!!! 1 최종오 2014.04.14 1135
8480 졸라 무식한 내가 존나 유식한 왈수님에게=큰 보름 작은 보름 14 김균 2014.04.14 1160
8479 영혼의갈급함을 애써 외면하는 안식교목사 7 꽃사슴 2014.04.14 1048
8478 권리침해신고합니다. 2 file 순복음교회 2014.04.14 982
8477 어찌, 안식일 교회 목회자만, User ID 2014.04.14 933
8476 재림교회가 선택할 수 있는 Open mind~! 청자 2014.04.14 907
8475 요즘 이동근 목사(전 ++ ++ 대학 교수)의 근황을 아시는 분 5 아구마 2014.04.15 1282
8474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랑의 의미. 4 김운혁 2014.04.15 870
8473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1 seredipity 2014.04.15 1147
8472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차이 10 fallbaram 2014.04.15 1207
8471 Alain Barriere / Un Poete (시인,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의 원곡) 1 serendipity 2014.04.15 1726
8470 그래도 좋은하루 되세요 fallbaram 2014.04.15 1047
8469 봄이 오는 소리 2 fallbaram 2014.04.15 1197
8468 치과 기공소 매매 Young Kim 2014.04.15 1507
8467 세월호 1 시사인 2014.04.15 1303
8466 내게 거짓말을 해 봐 시사인 2014.04.16 768
8465 jtbc 손석희 침묵 "방법이 없단 얘긴가요…" 10초간 말 못잇고 침통 newsEn 2014.04.16 945
8464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5 행복한고문 2014.04.16 1047
8463 이상돈 "국정원 더 이상 깎아낼 뼈나 있겠나" 1 newsEn 2014.04.16 933
8462 잿밥에 관심 있는 분들-1- 예언 연구의 대가들 1 김균 2014.04.16 919
8461 진실 게임 <하나님의 거시기는 ...>, 곽목사님 2 아기자기 2014.04.16 1097
8460 각설이님 깔것같아서 오려났습니다. 4 행복한고문 2014.04.16 1047
8459 교회를 기업운영하듯 운영해서 교회가 어려워졌다? 6 교회청년 2014.04.16 817
8458 착한 무신론자의 구원문제 최종오 2014.04.16 944
8457 울 나라 국정원 시사인 2014.04.16 846
8456 고한실과 연합회장이 다른 게 뭐냐? 유재춘 2014.04.16 878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