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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15:33

내가 대통령이라면

조회 수 72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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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도에 안간다

꼭 가야할 것이라면

거기에서 3-4일 있는다

모든 것 제쳐 놓고 거기에 상주한다

대통령의 안위가 걱정되서 안 된다고?

놀고 자빠졌네

4-5중으로 겹겹하게 둘러 쌓였는데

어느 정신 빠진 놈이 카터칼 들이미냐

옛날 대전은요 할 그 당시는 대통령이 아니잖아


대통령은 국민들을 하나로 모우는 절대 절명의 기회를 놓였다

진도에 갔으면 쓰러지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그곳에서 3-4일 있어야 한다

안 그거면 애초에 안 가야 한다

갔으면 시찰이 아닌 봉사를 했다면

남은 3년 반 이상 제왕적 대통령 해도 아무도 말 못했을 것이다

존경받고 무슨 일을해도 이해해 주는 국민 만들었을 것이다

독재를 해도 좋~습니다 하십시오 하는 대통령 됐을 거다

아이들의 생사를 위해서 노심초사하는 대통령

잠수사 몇 죽어나도 아무도 탓하지 않을 거다

잠수사야 원래 목숨 내 걸고 하지 않는가?

천안함 사고때 한 준위는 침몰하지도 않은 이상한 장소에서 헤매다가 죽어도

미국에서 이스라엘에서 고위층이 와서 금 일봉 전하고 가지 않던가?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 몇이나 되는가?

그래서 이스라엘 잠수함 소리 나온 것 아닌가?


그래서 그 3-4일이 3년 반을 거룩하게 만들고 무소불위의 시간 만들고

맥 못추는 야당 만들고 잔소리하는 친이들 입 틀어 막고

박정희의 반신반인이 정말이구나 하는 구미시민들 만들고

위대한 지도자 되는 길이 될 것인데 자신이 막은 거여

이건 명령이야 했어도 아무도 알마 먹지 못하는 1일코스 관광여행이 되고 말았고

두고두고 꼬리표만 달고 다니기 된 거라 말이다


국가 수반이 3-4일의 행보를 보이는데

따라 죽으려고 줄 선 사람 얼마나 많을까?

옛날 어떤 왕이 전쟁터에서 부하의 상처고름을 입으로 빨아 줬다고 하니

그 어미 그 얘기 듣고 하는 말 내 아들은 왕을 위해 죽을 수 밖에 없네 했는데

결국은 그 아들이 전쟁터에서 앞장서서 죽었다는 이야기 읽었는데

그런 좋은 기회가 다시는 없을 걸세

실기는 언제나 후회하게 한다네

이왕 청와대 가서도 일이 손에 안 잡혔다면 현장이야 오직 더 좋아

생색내는 표도 안 나고 말이다

안타까와서 하는 말일 뿐이네

내가 청와대 참모라면 이렇게 하도록 권장했을 거네

모두들 정치적 잣대만 들이대면서 편안하게 살려니 이런 것 생각 못하는 것 뿐일세

전하 황공 무지로소이다....통촉하시옵소서  애궁


추서:

세월호 침몰 사고 검색을 해도 이젠 대통령 사진조차 없다

그 대신 역시 똑똑한 자식을 둔 정몽준 아들의 페북 하나 올린다

20140421102114519.jpg




  • ?
    진도아리랑 2014.04.20 15:51
    ㅁㅊㄴ
    생각하는거라곤,
    니 자식새끼 그 바다 쳐넣고도
    이런말 나오는지 테스트삼아 한번 쳐 넣어볼래?
    너의 정치적인 생명 이젠 끝이다
    인간으로 안보이는 개나라당
  • ?
    777 2014.04.20 16:18
    니네들은 깽판지고 욕지거리 하는 것 빼놓으면 정치를 못하는 깡패집단인가
    ㅁㅊㄴ을 너에게 되돌려 사용한다면 절말로 어울릴 것같질 않은가
    염려 말아라 박대통령 영원 무궁하게 길이 길이 만세에 이름이 빛나리라
  • ?
    어메 꿈도 야무져라 2014.04.20 16:07

    꼴 값을 해요
    누가 대통령을 시켜나 준다던감
    그러니까 대통령 못해보고 죽을 꺼야

    거기다 꼴값을 하느라고 연기까지 한다고 그라면 진정성 없는 것 뻔한데
    ㄱㄱ 다운 발상이쟈
    진도에 갔으면 쓰러지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그곳에서 3~4일 있어야 한다 고라

    왜 그렇게 가증스럽게 연기로 쓰러지는 시늉을 해아만 한단 말이던가

    그러니까 닭잡아 먹고서 오리발 내미는 시늉하겠지
    그러니까 실큰 배터지게 쳐자시고서 발각되니까 디져버리는 연기 바로 그런것 말하네벼
    ㄱㄱ 패거리들에겐 유전병이 될지 모르겠네

    정치를 정직하고 참신하게 국민들의 지팡이 노릇을 해야 하는데
    하는 시늉하는 연기를 하라코 지도를 한다니
    그라코도 ㄱㄱ대통령소리는 듣고 싶은 모양이네
    이곳에 글을 올려놓은 것을 보니 말여
    꿈도 야무져라

  • ?
    잘 몰라 ? 2014.04.20 16:26
    에메 꿈이 야무져 주제파악도 몬하는 진상아~~
    꼴깝좀 그만 하그래이
    누가 대텅 시기달랜냐?

    그리하문 닭한테 탄탄 대로가 기다린다 요말씀 이다.
  • ?
    몰라도 너무나 잘 몰라 2014.04.20 16:39
    니네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현재 한국 대통령님께서는 너무도 잘 하시고 계시거든
    니네들이 가르쳐 주는 길은 굽은 길이지만서도
    현재 한국 대통령님이 가시는 길은 정로로 일직선도로이거든
    니들이 거들지 않아도 잘 가시고 계신다네
    니들이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평평대로라네 알겠는감
    몰라도 너무나 잘 몰라
  • ?
    누가 시켜준다고 2014.04.20 16:33

    하여간 안식교인들 칭찬좀 해주면 퍽 좋아한단말 맞네
    칭찬하면 고래도 춤을 춘다던가
    그런말 안식교 목사들이 설교로 많이 사용하면서
    지들끼리 자화자찬한단 말 맞겠네

    ㄱㄱ 대통령 다됐네
    이젠 진두지휘까지 한려들으니
    베테랑 잠수부들 제물로 다 바치고서
    언제 내가 시켰냐고 하면서 하라는 시늉만 하라켔는데
    왜들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킨단가 할 참인가
    하는 시늉 심파를 할 셈인데
    누가 대통령을 시켜준다고 각본부터 준비를 했으라요

  • ?
    김균 2014.04.20 17:37
    맞아 누가 내게 대통령시켜주냐?
    고이자란몸이 3ㅡ4일 강행군하면
    절로 쓰러져
    안 쓰러지면 그게 오히려이상한거다
    그러고 있으니 맨날 욕이나 얻어먹지
    베테랑 한준위도 미국위해서 갔는베
    자원하서 온 민간잠수원이야....
    참 대화 안 통하네
    혹시 일베수준일까?
  • ?
    누가 시켜준다고 2014.04.20 18:04
    통한다면 그것이 더 잘뭇이겠지
    나랑은 영원히 통하질 말어야 되거든
    그래야 내가 행복할 터이니까 말여
    수준 따질 것 없어 억장무너질 터이니
    이곳에서 수준대로 놀려거든 동창회나 한다면 몰라두
    거기서도 수준 않맞는 것은 마찬가질 것셔 아마
  • ?
    김균 2014.04.20 20:03
    그러셔?
    박가찬양대에 가입이나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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