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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대통령부터, 청와대의 입 대변인부터, 그대들을 밀어주는 꼬붕 새누리당부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늘 거짓말 뿐이니, 누가 믿겠는가. 대통령 당선을 위해 국정원, 기무사, 국방부.............. 전 부처에 이르기까지 그토록 거짓으로 총력을 다해 부정선거를 획책하더니, 나는 모른다, 아니다로 앵무새처럼 일삼던 그대들의 말을 이제는 국민이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으니, 이 어찌 이 나라의 불행이 아니리요.

 

국정원 사건도 사실이 아니고, 밝혀졌는데도..........

 

이미지 정치의 끝 아닌가? 그래도 박근혜 지지율은 오른다며............ 이게 제정신인가?

 

천안함 사건 때에 일어날 일이 이제야 일어나는 것 아닌가?

 

 

 

 

박근혜 할머니 위로, "연출 아니다" 주장에도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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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위로한 할머니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 2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후 합동분향소를 찾은 박 대통령이 한 할머니의 손을 잡으며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일부 매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유족으로 보이는 조문객을 위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은 이 할머니가 유족이 아니라는 의문을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다른 한 쪽에서는 청와대가 동원한 사람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이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해 할머니 한 분을 위로하는 사진에 대해 연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일 연출했다면 연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을 것도 아니고 득 될 게 아무것도 없다"면서 논란에 대해 부정했다.

또 당사자 오 씨(74)는 일부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은 유가족이 아니라 안산 화랑유원지 근처에 사는 주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평소 자주 운동 다니는 화랑유원지에 분향소가 설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조문하러 갔다"면서 "분향소에서 박 대통령을 우연히 만났고 최근 10년 내 어떠한 정치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진 =YTN 캡처

디지털뉴스부 d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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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u**** | 05.01 10:23 | 삭제

아무 말도 안 믿는다............... 신고

sag7**** | 05.01 10:50 | 삭제

부모들은피눈물흘리며 자식 살려달라고 무릎꿇고 빌고 애원하는데 대통령이 몇마디하니까 그 뒤에있는 참모진새키들 박수치며 박수 유도하더라..이게 지도자하고 그 참모진이냐?대통령이 거기 박수받으러 갔냐?피눈물흘리는 부모들한테 박수받고 싶더냐?
무고한 사람 간첩만들기에는 외교문서까지 조작하며 집요하게 악착스럽게 달려들더니..우리 생떼같은 아이들 사고에는 우왕좌왕..이게 나라인가..구조대원 옷 벗을 각오하라는 게 국가의 수장에게 나올 말인가.. 신고

sag7**** | 05.01 10:52 | 삭제

참 무서운 세상이고 띨빵한 대통령이다. 연출을 하려면 좀 더 완벽을 기했어야지... 선친 때와는 시대가 다르다는 것을 미처 감을 잡지 못했으니... 그 시절이면 국민들을 쉽게 속일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통신과 인터넷이 발달하고 누구나 언제든지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곧바로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으니 들통 날 수밖에...
이것으로써 당신은 일국의 대통령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양식도 갖추지 못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났네요. 이제는 국민이 당신 맘대로 유린할 수 있는 미개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은 깨달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민은 물론 유족과 실종자가족에게 거듭 기만한 데 대해서 석고대죄하며 국민의 처분을 기다리시는 게 옳습니다 신고

  • khir**** | 05.01 11:20 | 삭제

    이 시점에서 국민이든 개인이든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 대선 의혹도 밝히지 않고 국정원사건하며 군사이버 부대 하며 모든게 의문투성이인데....그리고 국민을 바보나 눈뜬 장님취급하는 정부나 공무원이 여전히 철밥통인데....이렇게 많은 생명을 앗아갔으면 조금이나마 바뀌야하는 바램은 오늘도 산산조각 나는데...정치하는 사람이나 공무원 공기업사람만 남고 국민들 모두가 죽어서 없으지면 조금 나아질려나..???? 그래봐야 죽는사람만 억울치.........믿어라 하지말고 믿게끔 해주세요.........???. 신고 new

  • sag7**** | 05.01 11:06 | 삭제

    박근혜 할머니 사진이 나오기까지 전모 ~ 정말 답도 없고 또라이같다 http://t.co/ruo8w1lE4U 신고 new

  • bskh**** | 05.01 10:50 | 삭제

    대통령 경호를 위해서 경호실에서 서배했겠죠!
    그 애비 때부터 싾아온 부정 부패의 결과물인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진데
    자식이 죽었는데 대통령이 무슨 소용입니까? 몰매 안맞은게 다행이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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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할머니 위로, "연출 아니다" 주장에도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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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위로한 할머니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 2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후 합동분향소를 찾은 박 대통령이 한 할머니의 손을 잡으며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일부 매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유족으로 보이는 조문객을 위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은 이 할머니가 유족이 아니라는 의문을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다른 한 쪽에서는 청와대가 동원한 사람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이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해 할머니 한 분을 위로하는 사진에 대해 연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일 연출했다면 연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을 것도 아니고 득 될 게 아무것도 없다"면서 논란에 대해 부정했다.

또 당사자 오 씨(74)는 일부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은 유가족이 아니라 안산 화랑유원지 근처에 사는 주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평소 자주 운동 다니는 화랑유원지에 분향소가 설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조문하러 갔다"면서 "분향소에서 박 대통령을 우연히 만났고 최근 10년 내 어떠한 정치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진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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