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5.03 11:44

세월호와 바벨론

조회 수 85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림 성도 여러분!!


4월 15일 아빕월 15일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안식일이 끝나는 시간에 세월호는 항해를 시작 하였습니다.


출발할 때부터 사고는 이미 예정된 사고나 다름 없었습니다.


과적이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만 악의 뿔리가 되나니..."


과적이 아니면 배가 그렇게 옆으로 기울어 뒤짚히는게 불가능 합니다. 


배가 침몰하고 있는데도 인명구조에는 관심 없고  과적 기록을 삭제하는데만 급급했습니다.


"불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는 말씀이 그대로 현실세계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아담과 하와가 행한 불법을 정의대로 처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엄청난 희생의 역사 입니다.


그 의미를 우리가 올바로 이해하지 못할때 우리는 여전히 불법한 생애를 살 게 됩니다. 


여러 해양 안전 규정을 완화시킨 MB 정권을 비난 하고, 


심지어 있는 안전 규정, 적재원칙, 항해 원칙,등의 원칙을 어겼습니다.


선장은 인명 구조에는 별 관심 없이 바지를 입지도 못하고 본인 탈출 하기에 바빴습니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세월호의 침몰은 바벨론의 침몰을 상징 합니다. 


바벨론은 모든 나를를 독주로 먹여왔습니다.


독주는 잘못된 가르침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오직 사치, 향락,음행을 일삼는 거짓 지도자들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만약 배가 원래 적재량보다 훨씬 과적이었다는것을 알았다면?


선장이 자기 자리를 비우고 초급 항해사가 배를 운전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할때 그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다면?


배가 불법으로 개조된것을 알았다면?


배가 여러가지 문제를 이미 일으킨 전례가 있는것을 알았다면? 



과연 그배를 탔을까요? 


그 배가 침몰하는 동안 배 안에 가만히 있었을까요? 


과연 그냥 자녀들을 수학 여행에 마음 놓고 보냈을까요?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법칙을 준수하지 않고, 원칙을 어기고, 편법을 사용하고


욕심대로 일을 처리하였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사랑이 식어져서 생긴 것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은 침몰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세상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말합니다.


바벨론의 속임수, 바벨론의 불법, 바벨론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유일한 책은 성경 입니다.


그 잘못된 불법된 행위를 공개해 줌으로 바벨론에 함꼐 참예하여 멸망받지 말고 나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것은 어떤 공간적 이동을 일컫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분별력 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비추어 바벨론의 "독주"가 무엇인지 아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독주를 마시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생애를 사는 것입니다.


규정을 어기고, 법을 어기고, 원칙을 무시하여 바벨론은 결국 침몰하게 되어 있습니다.


눅 13:1~5에는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은 사건에 대해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망대가 왜 무너졌을까요? 부실 시공을 했을까요?  안전 점검을 원칙대로 하지 않았을까요? 


성수대교, 삼풍 백화점..왜 무너졌나요?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4,5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들"은 재림 교회를 말합니다. 


우리도 회개치 아니하면 바벨론과 함께 세월호처럼 침몰하게 될것 입니다. 


세월호의 침몰로 인해서 죽어간 어린 영혼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선하게 처리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하지만, 깊은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재림교회를 깨워 이시대의 파수꾼 역할을 똑바로 하도록 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경고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재림 교회 역시 세월호처럼 침몰 할 것입니다. 





  • ?
    레노바레 2014.05.03 12:53

    이런, 이런!
    세월호 참사가 재림교회에 경고를 주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라?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생각이군요.
    이러니 기독교인(재림교인)이 욕을 먹는 것입니다.

    혹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속으로 적용하고
    겉으로는 그렇게 표현하면 상식이하지요. ㅉㅉ


    이런 경우는 무조건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는 말씀을

    적극 실천해야지요.

    함께 아파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위로하고, 정의에 동참하고....


    보편적 지성과 상식을 무시한 특별한 주장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을을 아시기 바랍니다.

  • ?
    오직 말씀 2014.05.03 13:15
    레노바레님.

    세월호 침몰은 인재입니다.

    그 인재가 다시 재발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법과 규정을 강화하고, 감시 체제를 철저히 하고

    실무자들은 그 원칙을 그대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이런 비극은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삼풍 백화점, 성수대교, 그리고 세월호도 역시 원칙을 무시하고 돈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탐심"의 결과로 이르러 온 인재 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해양 선박에 대한 전반적 제도적 장치의 개선을 모색하는것입니다.

    법과 원칙은 역시 영적인 세계에도 똑같이 적용 됩니다.

    슬퍼하고, 분노하고, 위로하고, 함께 아파하는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문제의 원인과 재발 방지의 관점에서 저는 이글을 쓴것입니다.

    실로암의 망대에 대해 언급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참으로 적절한 말씀 입니다.

    물론 죽은 아이들이 죄인이란 주장이 아닙니다. 그 사고의 원인은 여러 관련 규정과 원칙을 무시함으로 이르러온

    "종합적 인재" 입니다. 즉 "불법" 입니다.

    이 세상이 멸망하는것 역시 "불법" 으로 인한 결과가 될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시대 마지막에 여러 징조들을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겠다. 바람과 파도의 우는 소리로 인해서 사람들이 기절할것이다. 전쟁의 소문..난리가 있을것이다.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경고들을 우리를 깊은 잠에서 깨우사 올바른 진리 위에 세우시기 위함 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셨습니다.

    세월호와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불법이 근절" 되어야 합니다.

    이세상이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도 역시 "불법이 근절"되어야 합니다.
  • ?
    장백산 2014.05.04 00:46

    국민들이야

    그렇게 되기를

    학수고대하면서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요

    그런데

    새정치연합

    야당정치인들이

    합심해서 국민을 위한

    법제정하는 것을

    송두리채 막고

    길거리 정치

    촛불 정치

    대모 정치

    하면서

    민생

    도탄으로

    이끌면서

    국민들의

    세금만

    축내는

    무리들

    <???> 때문이겠지요 <???>

  • ?
    김운혁 2014.05.03 15:17
    레노바레님.

    세월호 참사는 사회 전반에 경종을 울리기에 충분한 사건 입니다.

    삼풍 백화점, 성수대교, 세월호 침몰을 통해 국가의 지도부는 지도부대로, 사회 각계의 지도자들은 지도자들대로, 각 교회의 지도자들은 지도자들대로 이 일을 통해 사회 속에 깊이 뿌리 내린 불법의 죄를 깨달아야 합니다.

    원칙이 존중되고, 정의가 바로서며, 투명한 행정과, 정직하고 바른 시민 각 개인이 결국 국가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 사회속에서 소금의 역할을 가장 잘한다고 자처하는 재림교회는 이 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각 가정에서,내가 속한 회사에서, 내가 속한 지역에서, 내가 속한 나라에서, 내가 속한 교회에서 정직, 성실,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3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31
7545 구/원/파, 유/병/언 죽XX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접장님.) 16 왈수 2014.05.08 1098
7544 KBS 젊은 기자들의 글 6 젊은기자 2014.05.08 752
7543 재미있는 정치공학 1 교수 2014.05.08 633
7542 세월호 참사 뉴욕타임즈 전면광고 뒷이야기 1 NYT 2014.05.08 966
7541 [세월호 참사] "30만명같은 300명 목숨..기자가 두 번 죽여" ----- 나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실언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인간이기를 포기했다고 생각한다 시고니위버 2014.05.08 777
7540 기독교인들도 반드시 제사를 드려야 한다. 1 최종오 2014.05.08 1030
7539 하도 심란해서 장자에게 물어본다 2 fallbaram 2014.05.08 834
7538 1.조선일보의 친일 곡필 바로선 2014.05.08 759
7537 작년(2013) 1월 23일부터 현재까지 깨달은 진리의 요약 1 김운혁 2014.05.08 652
7536 기레기 칼레기 그리고 2 김균 2014.05.07 951
7535 나 이 사람 진짜 싫어 3 김균 2014.05.07 895
7534 청와대 침몰 침몰 2014.05.07 733
7533 김 운혁님 질문 함니다. 7 참안식 2014.05.07 734
7532 조선일보 반대 운동이란 2 바로선 2014.05.07 940
7531 남편이 보름날에 돌아 오신다. (잠 7장 20절) 8 김운혁 2014.05.06 931
7530 생존자가 전하는 '침몰 75분 전' 6 김균 2014.05.06 841
7529 요거 하나 잘못 다스리면- 김균님 글 중에서" 2 각설이 2014.05.06 920
7528 큰 교회로 이전하는 미주 협회 운영위원 목사님들 4 큰교회가 좋은가? 2014.05.06 1129
7527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1 김균 2014.05.06 1156
7526 세월호 참사는 '맘몬'에 굴복한 정치 때문! 근본 대책 2014.05.06 776
7525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1 김균 2014.05.06 1114
7524 개꼬리 삼년 굴뚝에 넣으면 변할까? 김균 2014.05.06 731
7523 카스다에서 가져온 글 "KWS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나라를 북한에 넘겨주려 하였습니다" 4 이상한사람 2014.05.06 948
7522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이름속에 들어있는 비밀 9 김운혁 2014.05.06 902
7521 종북 타령 하는 '얼치기들'이 읽어볼만한 글....... 4 장미 2014.05.06 734
7520 색X는 거룩한 행위일까 7 김균 2014.05.06 938
7519 . . . Deliver Us From Evil . . . JE 2014.05.06 851
7518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김균 2014.05.05 938
7517 내가 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아픈 노래 1 file 아기자기 2014.05.05 1034
7516 재림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호소(재방송) 2 김운혁 2014.05.05 809
7515 거짓 선지자 1 김균 2014.05.05 977
7514 어떤 목사가 예배 기도 시간에 읽은 세월호 아이들 부모를 위한 추모시--아직 우리가 더 울 수밖에 없는 이유 2 김원일 2014.05.05 1026
7513 주님이 2030년도에 오시는 이유- 단 12장 예언도표 5 file 김운혁 2014.05.05 783
7512 이 누리에서는- 유저님에게 3 김균 2014.05.05 814
7511 김운혁 씨에게. 늘 궁금했어요 10 매화 2014.05.05 764
7510 10시 11분' 사진 8장..아이들이 보낸 '세 번째 편지' ................. 아직도 이 시간까지 살아있었구나! Jtbc 뉴스입니다. 꼭 보세요. 어른들 말 잘 듣는 아이들입니다. 아직도 2014.05.05 1061
7509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김하은 동화작가 글 섬 소녀 2014.05.05 738
7508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말한다. 2 국민한사람 2014.05.05 841
7507 엄마들의 침묵행진. 엄마들행진 2014.05.05 738
7506 평범한 아내의 결단. 평범한 아내 2014.05.05 749
7505 겨울 바람과 봄바람으로 이름을 바꾼 누리꾼들에게 5 fallbaram 2014.05.05 930
7504 이러니 한 마디하고 밤중에 사라질 줄 몰라서 겁나다고 하는 거다 김균 2014.05.04 831
7503 박근혜,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3 김원일 2014.05.04 902
7502 CNN, 세월호 공포의 마지막 순간 방영 2 리포터 2014.05.04 914
7501 user ID님께. 2 이른아침 2014.05.04 814
7500 백성여러분, 이제는 피를 흘릴 각오를 하십시오! 3 유재춘 2014.05.04 898
7499 어느 정신 빠진 친구는 5 김균 2014.05.04 755
7498 니가 책임질거냐? 아님 내가 책임 질거냐? 김균 2014.05.04 1201
7497 주님 속히 오십니다. 3 김운혁 2014.05.04 853
7496 카톡 본사 압수수색 학생들이 보냈을 미처 전송되지 못한 진실들은 어디에? 2 궁금해 2014.05.04 1243
7495 중고생들 청계광장 집회 그들에 생각 2014.05.04 786
7494 세월호의 참상을 보며, 8 User ID 2014.05.04 845
7493 안산교회 학생 4명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되었다니 망망 2014.05.04 1191
7492 오바마와 벙어리 한국기자... 1 오바마와 기자 2014.05.04 1011
7491 언딘-해경 유착의혹 전면 수사 불가피 1 언던 2014.05.04 790
7490 KBS 김 국장 발언에 대한 다른 기사들 ... 사람 귀한 줄 모르는 바뀐애의 똘마니들 ... 꼴뚜기 물 만났다고 시대의 망나니 짓을 하네 방송국수준 2014.05.03 997
7489 더 나쁜 정당 새정치민주연합 시사인 2014.05.03 806
7488 김시곤 KBS 보도국장, 교통사고와 세월호 비교 발언 논란 ... KBS본부, 김 국장 회식자리에서 “세월호, 교통사고보단 희생자 많지 않다 주장”…김국장 “세월호 희생자 만큼 교통사고 희생자가 많다는 발언” 방송국수준 2014.05.03 849
7487 숨기기는 뭘 숨겨? 김균 2014.05.03 995
7486 대통령 하야 5 김균 2014.05.03 802
7485 우리 할머니가 이상한건가 ? 2 생각해바 2014.05.03 879
7484 폭발적인 전도방법? 2 남산십자가 2014.05.03 899
7483 어제 서울 시청 광장에서 카메라에 담은 어떤 아버지! 2 file 애국자 2014.05.03 985
» 세월호와 바벨론 4 김운혁 2014.05.03 852
7481 돈 안들이고 폭발적인 전도를 할 수 있는 방법(현재 실행 중). 5 file 최종오 2014.05.03 1893
7480 도올에게 화답합니다. 2 도올에답하다 2014.05.03 846
7479 그때 그순간.. 2 절대절명 2014.05.03 742
7478 속보 현재 광화문역 5번 출구 청소년 시위대 200여명 경찰과 대치중 애국자 2014.05.03 1019
7477 박근령 남편 신동욱 "노란 리본 세력 발본색원해야" black star 2014.05.03 1117
7476 이봐, 저건 대국민 사기야 사기! 16 유재춘 2014.05.03 981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