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4월 15일 아빕월 15일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안식일이 끝나는 시간에 세월호는 항해를 시작 하였습니다.
출발할 때부터 사고는 이미 예정된 사고나 다름 없었습니다.
과적이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만 악의 뿔리가 되나니..."
과적이 아니면 배가 그렇게 옆으로 기울어 뒤짚히는게 불가능 합니다.
배가 침몰하고 있는데도 인명구조에는 관심 없고 과적 기록을 삭제하는데만 급급했습니다.
"불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는 말씀이 그대로 현실세계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아담과 하와가 행한 불법을 정의대로 처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엄청난 희생의 역사 입니다.
그 의미를 우리가 올바로 이해하지 못할때 우리는 여전히 불법한 생애를 살 게 됩니다.
여러 해양 안전 규정을 완화시킨 MB 정권을 비난 하고,
심지어 있는 안전 규정, 적재원칙, 항해 원칙,등의 원칙을 어겼습니다.
선장은 인명 구조에는 별 관심 없이 바지를 입지도 못하고 본인 탈출 하기에 바빴습니다.
"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세월호의 침몰은 바벨론의 침몰을 상징 합니다.
바벨론은 모든 나를를 독주로 먹여왔습니다.
독주는 잘못된 가르침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오직 사치, 향락,음행을 일삼는 거짓 지도자들을 통칭하는 것입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만약 배가 원래 적재량보다 훨씬 과적이었다는것을 알았다면?
선장이 자기 자리를 비우고 초급 항해사가 배를 운전하고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할때 그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다면?
배가 불법으로 개조된것을 알았다면?
배가 여러가지 문제를 이미 일으킨 전례가 있는것을 알았다면?
과연 그배를 탔을까요?
그 배가 침몰하는 동안 배 안에 가만히 있었을까요?
과연 그냥 자녀들을 수학 여행에 마음 놓고 보냈을까요?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법칙을 준수하지 않고, 원칙을 어기고, 편법을 사용하고
욕심대로 일을 처리하였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사랑이 식어져서 생긴 것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은 침몰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세상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말합니다.
바벨론의 속임수, 바벨론의 불법, 바벨론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유일한 책은 성경 입니다.
그 잘못된 불법된 행위를 공개해 줌으로 바벨론에 함꼐 참예하여 멸망받지 말고 나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것은 어떤 공간적 이동을 일컫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분별력 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비추어 바벨론의 "독주"가 무엇인지 아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독주를 마시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생애를 사는 것입니다.
규정을 어기고, 법을 어기고, 원칙을 무시하여 바벨론은 결국 침몰하게 되어 있습니다.
눅 13:1~5에는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은 사건에 대해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망대가 왜 무너졌을까요? 부실 시공을 했을까요? 안전 점검을 원칙대로 하지 않았을까요?
성수대교, 삼풍 백화점..왜 무너졌나요?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4,5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들"은 재림 교회를 말합니다.
우리도 회개치 아니하면 바벨론과 함께 세월호처럼 침몰하게 될것 입니다.
세월호의 침몰로 인해서 죽어간 어린 영혼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선하게 처리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하지만, 깊은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재림교회를 깨워 이시대의 파수꾼 역할을 똑바로 하도록 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경고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재림 교회 역시 세월호처럼 침몰 할 것입니다.
이런, 이런!
세월호 참사가 재림교회에 경고를 주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라?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생각이군요.
이러니 기독교인(재림교인)이 욕을 먹는 것입니다.
혹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속으로 적용하고
겉으로는 그렇게 표현하면 상식이하지요. ㅉㅉ
이런 경우는 무조건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는 말씀을
적극 실천해야지요.
함께 아파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위로하고, 정의에 동참하고....
보편적 지성과 상식을 무시한 특별한 주장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을을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