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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신 빠진 친구는

말 끝마다 주님 오십니다 하고 떠들고

그 소리 역사적으로 2000년이나 써 먹은 낡을 대로 낡은 구호라는 것도 모르고


얼마 전 추기경들 모여서 하던 말 기억나네요

예수의 재림은 없다


그들 말이 진실입니다

저들 죽으면 지옥 천당 연옥 갈려서 가 버리는데

예수 재림 기다리면 그게 엉터리지요


마찬가지로

심심하면 주님 오시니다 하는 넋빠진 녀석들

10년 내 오십니다

당대에 오십니다

그러다가 그게 안 되면 

바울도 그랬다

화잇도 그랬다 하고 은근히 떠밀어 버리는 꼬라지 하고는

2000년 동안 얼마나 그렇게 예수 이용해 먹었나요?

이젠 대명천지에 그런 소리 그만 하면 안 될까요?

그게 얼마나 헛소리인줄 본인도 은근히 알면서

사람들 다잡느라고 그런 소리 하는 줄 알기나 하세요?


그래

예수 오시면 어쩔 건데요?

염소무리에 속해서 죽으라고요?

저들은 양의 무리에 속해서 하늘 간다고요?

놀고 자빠지는 소리 그만들 하세요


아빕월15일 구원 주나요?

하늘 성소에 계신 분을 믿어야 구원 주나요?

이런 정신 빠진 사람들이 지도자연하니

교인들만 불쌍한 겁니다

내가 신학을 하기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평생 이리저리 불려다니면서

저들 뒷처리나 하는 종자가 되었을 건데요

불행중 다행이라 여깁니다


예수 오십니다

왜 오실까요?

예수 이용해 먹은 사람들 벌 주러 오십니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하신 말씀

누구보고 한 말씀일까요?

답 나오나요?

예수 이용해 자시던 분들 정신 차리세요

  • ?
    김운혁 2014.05.04 17:30
    저는 '주님 속히 오십니다' 라는 구호를 3만년이라도 매일같이 외쳐야 한다면 외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지기 때문 입니다.

    1800년전에 예수님이 직접 "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셨는데...

    지금은 1800년이나 더 재림이 가까워 졌습니다.

    더욱 자주 외쳐야 합니다.

    각성해야 합니다.
  • ?
    이솝우화 2014.05.04 18:26
    양치기 소년이 되려고 그러시우?
  • ?
    김균 2014.05.04 19:20
    1980여년 전이 아니고
    1800년 전인가?
    아빕월 안식일은 그리 계산도 잘하더니만?
  • ?
    김운혁 2014.05.04 23:13

    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신실한 파수꾼의 심정으로 여러분께 호소 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는 전적인 삶의 방식의 변화가 여러분의 생애 속에 지금 필요하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의 시간 배분의 구조를 바꾸십시요. 나의 시간을 빼앗는 대부분의 하찮은 것들을 단호히 제거해 버리십시요. 

    영생의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모는 얽매이기 쉬운 죄들을 벗어 버리고

    "오직 말씀"을 사모하시며 열심히 연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와 같이 모든 노력을 하늘의 보화를 이해하고 얻고자 애쓰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하는 일에 주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 넘치게 주께 돌려 드리고자 애쓰십시다.

    주님은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하셨습니다.

    이세상은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짧습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 ?
    김균 2014.05.04 23:46
    아빕월이
    이제는 훈계까지하네
    많이 발전했네

    경고라고?
    왜 재림교인들은
    심심하면 경고를 받아야 하는데?
    예수 믿는 거 자체가 경고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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