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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온 글 읽고 따라하지들 마세요. 




http://www.nocutnews.co.kr/news/4019196

[세월호 참사]새누리당의 잇따른 막말, 인지부조화 탓?

이기사 어땠어요?

최고최고2

놀람놀람2

황당황당0

통쾌통쾌0

슬픔슬픔1

분노분노2

페이스북3

트위터10

방송인 정미홍 씨(사진=해당 트위터 캡처)
세월호 참사 발생과 부실한 사후수습 과정에 대해 비판적인 민심을 매도하는 새누리당 관계자들의 발언이 끊임없다. 당 안팎에서는 '보고싶은 대로만 세상을 보는 사람들' 때문에 설화가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였다 탈락한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상임대표는 최근 트위터에 "희생자 추모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일당 6만원에 동원됐다"는 미확인 사실을 유포했다가 철회했다. 

앞서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이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삭제했고,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갑) 역시 "밀양송전탑 반대 시위에 참석한 여성이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한다"고 허위사실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사과했다. 

6일 새누리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같은 사태는 발언자들의 성급함이나 불안감이 원인인 것으로 진단된다. 신중한 판단을 배제한 채 자기 생각대로만 현실을 인식하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한 외부인사는 "한심한 지경"이라며 "발언자들의 의식의 근저에 시민들에 대한 모종의 공포감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08년 촛불시위로 열세에 몰렸던 상황을 염두에 둔 '부적절한 역공'이라는 얘기다. 

그는 "만일 그렇다면 정치인으로서 완전히 잘못된 처신"이라며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걸 두려워할 게 아니라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상황을 제대로 이끌어야 옳다"고 지적했다. 

한 재선 의원도 "나름대로 자기가 소속된 세력이 공격당하는 데 대한 걱정, 또는 그 공격을 막는데 공을 세웠다고 자랑하고 싶은 공명심이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다보니 충분한 확인도 없이 일단 자기 쪽에 보탬이 될 것 같은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내지르는 게 아니겠나"라며 "위기에 대한 일종의 방어심리가 성급하게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당의 다른 관계자는 인지부조화론이라는 심리학 개념을 적용했다. 이는 사람들은 통상 자신의 믿음이 틀린 것으로 판명되면, 이를 인정하는 대신 현실을 왜곡해 인식한다는 이론이다.

그는 "당사자들은 막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말했을 것이고, 지금도 자기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지 모른다"며 "이들은 언론에 표출되고 노출되는 다수 민심을 거부하면서 당과 자신을 위기에 몰아넣은 셈"이라고 비판했다.

  • ?
    장백산 2014.05.06 04:42

    세월호

    이용해서

    현재까지 놀았으면

    놀을 만큼 놀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그만 종지부를 찍을 때도 됐으니

    희생자와 실종자의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이나

    달래주면서 그들이 하루 속히 추수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정상적인 삶으로 회생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힘을 뫃아서 그들을 돕는데 한맘 한뜻으로

    정성을 다하여 조력하는데

    힘을 모읍시다

    더이상

    왈가

    왈부

    하면서

    갑론

    을박

    한다해서

    좋은 것 나올리

    없을 것이니 이젠 그만 합시다

    얼굴 보이지 않는 이곳 계시판에서

    그동안 설쳐봤지만서도 무엇을 건졌습니까

    서로의 감정만 상했을 뿐이랍니다.

    희생자와 실종자들의 유가족과

    생존했어도 후유증에

    몸살앓고 있는

    모든 분들

    하루

    속히

    회복

    되도록

    돌봐주고

    위로해드립시다

     

  • ?
    그러게요 2014.05.06 05:07
    그러게요. 이런 여성이 지도자로 있으니 잔잔한 호숫물에 돌을 던지고 아픈 가슴들 상처를 헤집으니, 못되도 한 참 못 된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건데, 다 알면서 말한 것 아닐까요?
  • ?
    User ID 2014.05.06 10:22
    (퍼 온 글)

    5일 시사토크 판에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출연했다.
    세월호 참사 발생 20일째인 오늘 아직도 많은 실종자들이 돌아오지 못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 및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김 박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이지만
    대한민국이 슬픈 까닭은 세월호 참사가 그만큼 비참한 일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은 말이 없고,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은 지칠 때로 지치고 국민들도 많이 울었다.

    그러나 더 이상 울지 말아야하는 때가 왔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선을 다했는지
    그리고 스스로 반성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는 모습을 보면
    국민들이 한 마음인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박사는 “희생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부정부패와 비리가 없는 새로운 나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잘못된 일에 남 탓만 할 것이 아니라
    ‘내 탓이오’한다면 부적부패와 비리가 척결 될 수 있을 것이다.

    미래가 창창한 대한민국에 잘못이 누적돼 대참사로 벌어졌으니
    국민 모두가 정신 차리고,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면서 건설적이고 낙천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공직사회의 대대적인 개혁과 인적쇄신 등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소신을 분명히 했다.
    이번 세월호 참사 발생으로
    박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목숨을 걸고 부조리와 비리를 다 척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머지않아 부조리와 비리 등이 척결될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개각 방향을 제시하며 김 박사는
    “이번에는 달라질 것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

    인재를 구하는데 널리 보고 사람을 찾아 등용하는 일이 있을 것으로 본다.
    아는 사람들 속에서 인재를 구하면 일종의 모험이 될 수도 있다.
    아는 사람을 세웠다가 물러나는 일도 있지 않았는가.
    넓게 인재를 구하고 대동단결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 나간다면 화가 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분노와 격한 막말로
    온통 뒤범벅되고 혼란과 무질서로 치닫는 사회는
    결국, 우리의 미래를 위태롭게하고,
    선량한 우리 국민들 일상이 힘들고
    우리에게 그 화가 다시 돌아오는 결과가 됩니다.

    어린 학생들까지 부추겨 거리로 내 몰고,
    온통 나라를 흔들겠다고 소리지르는 저 못난 지식인들을
    내일의 우리의 지도자로
    결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 ?
    그럴듯 2014.05.06 11:10
    User ID 님, 김 교수가 쏟아낸 지금까지의 분노와 막말 뒤범벅 꽈배기 말들을 검색해보세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모르시나요?

    사람 잘 못 써서, 규제 풀어서 이번 참사 일어났다고 반성하면 되겠군요만. 저 김동길이라는 분, 정치적으로 어떤 스탠스 취해왔는 지 잘 모르시나요? 말은 그럴듯해요 그럴듯. 그리고 일정 진실도 있지요. 그러나 저 분 발언록들을 보세요. 어떤 때는 마귀 중에 상 마귀처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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