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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여러분!!


성경을 펴서 다음 내용을 스스로 점검 하시고 진리위에 굳게 자신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1. 재림교회가 지난 151년동안 가진 딜레마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연대에 관한 것이다. 


서기 31년도에 십자가 사건이 있었다고 가르쳐 왔지만 천문학과 이스라엘 달력은  그해 유월절이 월요일이고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 이유는 윌리암 밀러가 재림 운동당시에 두번의 실망중 첫번째 실망을 겪은 후에 다니엘 9장에 나오는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을 기원전 457년 봄에서 가을로 옮겼기 때문에 발생한 계산적 오류이다. 기산점은 기원전 457년 봄이 되어야 한다. (에스라 7:9, 다니엘 9:25 참고)


2.예수님은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으며 그해 유월절은 수요일이다.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대로 수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셔서 무덤속에서 목,금,토 즉 삼일밤낮을 보내시고 일요일이 시작되는 밤에 부활 하셨다. (마 12:40, 요나서 1:17, 창1:5 참고)


3. 수난 주간속에 나오는 안식일 즉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눅 23:56은 토요일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유월절 절기에 속한 아빕월 15일 안식일로서 수난 주간중에는 목요일에 떨어졌다.  그 안식일에 대해 화잇 여사는 하늘에 가서도 영원히 지킬 안식일이라고 선언한다. 이사야 66:23


4. 그 안식일날(아빕월 15일) 예루살렘 성에 있는 제사장들은 염소와 숫소를 제물로 하나님께 바쳤다. 염소와 숫소는 토요일 안식일에 드리는 제물이 아니고 무교절 안식일 즉 아빕월 15일에 드리는 제물이다. (시대의 소망 3권 225페이지 참고 한글, 민 28:9,19,22 참고)


5. 토요일 안식일은 지난 151년동안 줄기차게 결코 십자가로 폐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해 온 재림교회가 정작 토요일 안식일보다 "큰 안식일"은 폐해졌다고 주장하는게 말이 되는가???? 비유컨데 토요일 안식일은 물방울 한방울에 비한다면 "큰 안식일"은 태평양 바다에 비유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온 우주를 지으신 예수님의 고귀한 피로 세우신 안식일이기 때문이다. 


6. 다니엘 7장 25절에 나오는 "때"는 사실 복수 이다. "때들과 법을 변개코자 하리라"


7. 작은뿔 세력에 의해 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유월절시간을 폐지 하고 대신 부활절을 신성시 하는 일을 결정하게 되었다. 


8. 아빕월 15일 즉 온 우주를 죄의 노예에서 해방시키고자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안식일은 온우주의 광복절이며 다시 회복해야 할 안식일이다. 1800년간의 역사의 폐허속에 묻혀 버린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안식일은 온 우주의 역사의 한가운데 우뚝서 있을것이다.  "안식일은 너와 나 사이의 대대의 표징이니..."


9. 아빕월 15일 안식일의 회복은 셋째 천사 기별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이 내용을 깨닫는 자들은 복된 자들이다. 


10. 눅 23:56과 계시록 12:17, 14:12은 깊은 연관성이 있다. 왜 계시록에 어린양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가?  죄에서 영원히 해방시키시사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신 예수님의 공로를 찬양하는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재림 성도 여러분!! 진실한 마음으로 말씀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
    발딱고 2014.05.08 13:58
    이런 쓰잘데기 없는것들을 깨닫느라 수고 많으셨구랴. 이거 전혀 중요한거 아니거든요?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삶이 이런데 달려있지 않거든요. 미혹 그만 하고 발닦고 주무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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