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박근혜, 역시나 그 애비의 그 딸
1973년 한성호 침몰 2014년 세월호 참사, 무능한 대처 똑같아
구조자 단 한 명도 없음... 40년이 흘렀지만 변한 것 없어
박정희정부 1973년 한성호 침몰 VS 박근혜정부 2014년 세월호 침몰
▲ 한성호 침몰 사고 (동아일보)
사고 선박 : 한성호, 67t, 소형 연안 여객선
사고 지점: 진도 앞바다 부근
원인:
1. 정원과 적재량 초과 (상습적인 과적, 공무원도 눈감아줘) 2. 기상 악화에도 기상통보 무시 운항
3. 무자격 승무원의 조타, 선장 운전X
4. 당국의 감독 소홀
5. 심한 파도로 승선자들이 못나오게 밖에서 문 잠그고 구명대는 벽장 속에 넣고 열쇠로 잠가 제구실 못함
6. 인원 파악 장애
7. 선박회사 관계자거나 하급 공무원만 구속
8. 구조자 단 한 명도 없음 |
| ▲세월호 침몰 (포토뉴스) 사고 선박 : 세월호, 6,835t, 대형 여객선
사고 지점: 진도군 해상 (다도해 국립공원)
원인:
1. 화물 적재량 초과 (상습적 과적): 적재량보다 3배 이상 화물 많이 실어
2. 안개 자욱, 기상무시 출발한 여객선 세월호 뿐
3. 1년 계약직 선장 운전, 본래 선장 휴가로 대체 근무 선장 본인은 당시 운전하고 있지 않았다 주장
4. 당국의 감독 소홀: 진도와 제주VTS의 업무 태만, 적재량 눈감아줌, 정부 당국의 처리 미숙
5. 사고 후 "나오지 마라, 선실 안에 있어라" 안내 방송, 구명조끼 착용하고 선실안에 있으라고만.
6. 인원 파악 장애 - 청해진해운의 탑승객 숫자 번복 - 당국의 집계 중복으로 구조자 수 마저 번복(179명 → 174명) - 인원 최종까지 6번 번복 7. 현재 선박회사 관계자만 구속 8. 구조자 단 한 명도 없음 |
북 조평통은 남한 좌파들에게 극렬하게 내란 선동하라는
지시 하달
8일 남침전범집단, 천안함폭침 테러주범 김정은 일당이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모략선전선동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서기국보도 1062
호를 통해서
세월호 참사에 편승 남한 내 종북 반역 세력에게 정권 타도와 국정원 해체
투쟁을 동시에 전개하라고 극렬하게 선동, 구체적인 지령을 하달하였다.
조평통은 댓글문제를 거론하면서 지난 대선이 협잡 모략선거라고 규정, 세월호
사건으로 남재준의 책임이 묻혀가고 있다며“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모략과 음모의
총본산인 정보원을 해체하고 그 수장인 남재준 놈을 박근혜와 함께 단호히
심판해야 할 것”이라고 구체적이고 명시적인<내란선동투쟁지령>을 하달했다.
또한 9일자‘조선중앙통신’은“살인마, 악녀에게 천벌이 내려져야 한다.”는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욕악담저주를 퍼부으면서 우리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을 극렬
하게 비방 중상하였다.
조중통은 중국 등 외신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우리정부의 세월호사고 대책 관련
비난 수위를 높이면서 세월호참사에 이은 지하철 사고를 거론, 박 대통령의 지지
율이 11%나 떨어 진 것이 ‘신뢰의 위기’라는 점을 부각시키기에 광분하였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을“남녁 땅을 거대한 무덤으로 만들어 버린 산당( 山堂
굿집 )집 여주인”이라고 중상비방하면서“박근혜를 더 늦기 전에 청와대에서 들어
내기 위한 대통령 탄핵움직임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며 허위사실을 과장
왜곡 날조 반정부 투쟁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피기에 안간힘을 썼다.
조중통은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사고는“남조선 땅에 상서롭지 못한 악운이 서리고
재앙이 도해하고 있는 것”이라는 요언(妖言)과 유언비어까지 날조 민심 혼란을
부추기고 박 대통령을 “악담질의 능수, 늙다리 창녀”라고 비방하면서 종북세력에게
대통령 퇴진투쟁 <구호와 스로건>을 구체적으로 시달 했다.
북괴의 이런 행태는 장성택사건으로 통치위기를 자초한 김정은이 남한 혼란을
부추겨 반사 이익을 보려는 악랄한 수법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처럼 비열하고 악랄한 구호와 슬로건이 종북 반역 세력의 집 회시위 폭동 현
장에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정부와 경/검/군(警/檢/軍) 및 국정원 등 공안관계기관은 종북 반역
세력과 북괴 대남 선전 선동 및 대남침투공작기구가 내통 결탁하는 경로를
차단 봉쇄하면서
폭동 및 소요 내란 음모를 적시에 색출 적발 처단하는데 조금의 유에나
관용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삼 재사 강조하고자 한다.
조국을 사랑하고 내 가정 내 직장을 지켜야하는 애국시민은 터무니없는 유언
비어와 선전 선동에 부화 뇌동하지 말고 대한민국에 적대(敵對)하여 폭동소요를
획책하고 있는 내란음모 파괴세력을 강력하게 응징하는 데 발 벗고 나서야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칼럼니스트 백승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