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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골 펌 안티스트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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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편지 2014.05.13 17:29

    그리고 그분은 이렇게 더 써내려 갔습니다---

     

    생전 돈 걱정
    먹고 사는 걱정
    "자식 걱정
    남편 걱정도 않해본 박근혜씨...

    정부 무능으로 아이들을 죽였다고 당신을 원망하는 이때

    차라리 수학여행을 가서 죽은 목숨 보상금으로
    아픈 부모와 동생을 구할수 있었으면 좋았을것이라는 아이도 있습니다...

    박정희 때문에 이만큼이라도 먹고 산다구요???

    그말을 하는 인간들이 내 앞에 있다면 주둥이를 잘라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나라에서 살기가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것부터 살펴본다면

    이나라는 절반 이상이 고통의 왕국이라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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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4.05.13 19:56
    저도 흐느꼈습니다.
  • ?
    두손 모으고 2014.05.13 21:07
    저도 코가 찡~해서 혼났네요.
    울음 나오는거 참느라고요
    예수님도 감동 하셔서 눈물 흘리시게 할 사랑에 실천 입니다
    가난속에 저렇케 큰 파워가 숨겨저 있었는지 예전에 몰랐습니다.
  • ?
    나는 2014.05.14 06:00
    그래서 예수님은 친구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군요.
    깨닫게 하는바가 큼니다.
  • ?
    주여! 2014.05.15 11:35
    슬프다
    슬프다
    정말 슬프다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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