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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5:37

당신이 노무현이다

조회 수 934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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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노아와 아들 함의 이야기

노아홍수에 대한 과학적이고 고고학적인 증명이란 나같은 평범한 범인에겐 너무나 버거운 주제일 수 있으나
그 이야기 속에서 전개하는 성서적이요 표상적인 영적 의미나 기능에 대해서는 나름 이렇게 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나의 생각과 고찰을 여기다 올리고 그것속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어떤 바람직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추출해 내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담으로 민초 앞에 앉았다.

바깥에는 오월의 중순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눈송이가 하늘에서 탐스럽게 내려오고 이 소식 또한 나성에 사는 나의 친구들에게 전한다면 얼마나 신가힌 소식이며 믿기 힘든 이야기 일까 라는 생각도 곁들이면서...

최근에는 한국의 카이스트에 근무하는 중년의 기러기 아빠요 교수인 서울대 출신의 의사하고 교회에서 만나서
성경 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서로 보냈다.
그도 삼육은 안다녔지만 돌아가신 어머님이 교인이어서 어느정도는 재림교회의 배경과 기독교의 기본을 갖춘 지성의 한 사람이다. 성경부터 엉터리 투성이라고 생각하는 그에게 재림교회는 그의 아내 (한국삼육 출신)의 교회일 뿐 한수 더 나아가 또 다른 엉터리의  집단일 뿐이라는 고정 관념을 가진 상대하기 어려운 과학도요 의학인이다.

문자적으로 그에게 접근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요
창조 과학이라는 시도조차 그에겐 말이 되지 않는 종교놀이일 뿐이다.
창조가 칠일 만에 이루어 졌는지 그리고 그런 순서대로 육천년전에 착착 순서대로 이루어 졌는지는
나에게도 중요한 내용이 아니다. 그래서 노아방주가 역사적으로 존재했느냐 하는 문제는 접어두고 1400년이라는 세월속에
44명이라고 믿어지는 각기 다른 성경의 저자들이 그 이야기를 어떤 프레임에 넣어서 전개하고 어떤 줄 (연속성)에다 엮어서 끌어 가고 있느냐는 내 나름의 의미를 여기 올리고 또 그 분에게도 이 글을 드리고 싶다..

솔직이 성경이 형성이 되는 과정 또한 얼마나 인간적이고 fragile 한 과정인지 그도 알고 나도 알지만
나는 처음부터 그가 생각하는 엉터리 처럼 또는 조작에 가깝다고 보는 뒤죽박죽의 성경 이야기들을 반박하는 소위 성경구절 인용 (문자적인 접근)을 시도하지 않았다. 그렇게 볼수 있는 가능성부터 인정하고 이렇게 보면 어떨까 라는 제안을 했는데 의외로 서로간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우리가 늘 성경의 깊이를 이야기 할때에 자주 인용하는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서" 라는 문구 보다도 나에겐 더 깊은 의미를 던지는 말씀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지만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말하는 것이다" 가 성경의 전부요 방향이요 깊이요 의미다.

창조의 이야기도 제 칠일의 이야기도 성소의 이야기도 의식이던 도덕이던 그 많은 법들의 이야기도 다 내게 (예수)대한 이야기라는 프레임에 넣고 생각하고 가르쳐야 할 의미가 그  말씀속에 있는것이다. 그분이 하신 그 말씀들도 당시엔 그 깊이를 잘 알지 못할 수 있으나 그 의미를 구속적 의미에서 다시 성령이 인도해 주리라는 요한복음의 다름 말씀을 생각해 볼 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두 증인은 하나는 성경이요 또 하나는 성령이라는 생각에 이를 수 있다.

나는 그에게 과학적인 관점이나 철학적 관점이나 윤리적 관점은 성경의 흐름을 인식하는 일에 있어서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던져주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다 접어두고 성경속에서 성경으로만 연결하는 그 무엇이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수십번씩 반복하고 팽창해서 마침내 우리의 의심을 뚫고 믿음이라는 비 과학적이고 비 철학적이고 비 윤리적이며 때로는 비 현실적이기도 한 그런 영역으로 우리를 끌고 가는지를 감지해야 할 것이라고 접근했고 그는 그 방법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햇다.한 일주가 지나면 그도 다시 안식년을 끝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 하고자 하는 노아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홍수를 증명할만한 화석하나 히말라야 산 정상에서 찾는것 이상으로 귀중한 영적 의미를 노아의 이야기 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내 원래의 논리를 하나 펴 보려고 한다.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로 지은 아담이 범죄후에 낳았던 후손들이 그의 형상을 따라 더 추악하게 변질되고 늘어나서 물로 쓸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할 적기 (하나님의 시간)에  이르자 노아를 선택하시고 노아에게 구약역사상 가장 무겁고 중대한 사역을 담당케 하신다.
그가 그 사역을 마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성경은 당대의 의인이라는 그에게 도데체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장면 하나를 도출해내고 그 이야기를 소상하게 기록을 했다.


그리고 그 사건은 그 당시로 끝나지 않고 이스라엘의 역사에 깊이 연루되는 어떤 예언으로 발전을 했다.

그 사건은 노아가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고 취하여 한낮에 발가벗게 되고 그 발가벗음에 반응하는 두 종류의 자식들의 이야기를 거기 써 놓았다.
아버지 노아의 발가벗음을 바깥으로 알린자 함과 그 발가벗음을 덮은 나머지 두 아들을 두고 축복과 저주의 예언이 노아의 입에서 떨어진다.
이상하게도 그 함은 가나안 (셈과 야벳이 차지해야할 땅)의 조상이 되고 성경은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 (셈의 자손)의 자손들은
가나안 (함)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않아서 애급에서 사백년 종살이를 더 해야하고 삼사대가 지난 다음에야 가나안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는 엉뚱한 예언이 함과 셈 사이에 얽히는 이야기가 된다.

다시 말해서 아비의 발가벗음을 벗음 그대로 수치를 알리는 함의 후손과 그것을 덮었던 아들 셈의 후손들 사이에 훗날 같은 땅에서 벌어지는 영적인 이야기가 거기에 있다.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지었던 아담이 나무뒤에 숨어있던 변질된 열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사단의 꼬임)를 먹고 원래의 형상이 변질되어 발가벗게 되었던 아담처럼 자신이 심었던 나무의 소산(포도나무의 열매)으로 변질된 술을 마시고 다시 발가벗은 새로운 인류의 씨 (열매)인 노아는 아담이 둘째 아담의 표상인것처럼 노아도 십자가에서 발가벗고
세상에 공개되는 그 장면의 또 다른 표상인 것이다.

예수의 발가벗음을 수치로 보는 또 다른 무리가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과 그리고 구속의 근본적인 의미를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이고 그들이 비록 셈의 후예들이요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라 해도 함의 정신으로 물이든 함의 정신적 후예들이라는 가르침이 거기 있는것이다.

신약의 인자가 예수님이신 것처럼 구약의 인자가 그 예수를 표상하는 실제로 구약에서 인자라고 불렸던 에스겔이지 않는가.
그 에스겔이 죄도 없는 자신을 유다를 위하여 얼마의 기간 그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얼마의 기간을 이런 저런 모습으로 고통을 치룬것처럼 이스라엘도 예수님도 다 자기 백성을 위하여 자신의 죄와 무관한 죄의 결과를 지기 위하여 발가벗어야 하는역할을 담당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 함의 죄 (아비의 수치를 들어내는)가 그의 자손 (블레셋과 아말렉)들에게서 관영하려면 사백년 또는 삼사대가 흘러야 하니 그때까지 너희 (셈의 자손들-이스라엘)는 애급에서 대신 종살이를 해야한다는 그 간접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반역이 마침내 십자가로 예수를 몰아가고 우리는 그 발가벗음 앞에서 다시 함이 되느냐 아니면 셈이 되느냐를 선택해야하는 선택의 삶을 날마다 사는것이다.

남을 살리기 위하여는 내 목숨을 내어놓아야 하는 율법의 서슬 시퍼런 요구보다는
남의 발가벗음을 가리기 위하여는 나의 옷을 벗어야 한다는 십자가를 담보한 은혜의 심판앞에 선 간음한 현장의 그 여인처럼 우리도 거기 서야하고 그 은혜로 우리는 다시 발가 벗은자들에게로 가서 내게 값없이 입혀주신 그 옷을 벗어 덮어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어차피 성경은 아담의 범죄처럼 처절하고 속절없는 죄는 다시 이땅에 없다는 암시를 하고 있다.
그의 범죄가 살인이나 간음이나 또는 그 어떤 것 보다도 더 중했던것은 그는 인류의 씨였고 그의 범죄는 씨에 박혀버리는 종자의 행위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그가 저지른 똑같은 죄는 우리에게 없다. 다만 넘어진 자를 넘어 졌다고 조롱하고 간음한 자를 조소하고 쬬다같이 보이는 목사들을 욕하고 그 발가벗음을 고하는 또 다른 죄 (원래의 죄가 아니고 죄를 범한자를 보고 다시 저지르는 그런죄)외에는 없다는 말이다.


쉽게 말하면 아담은 최초에 넘어진 자요

우리는 그가 넘어질 때 그의 씨 (ZERA-히브리어) 속에 함께 있었던 자들이요.

넘어지는 자를 보고 다시 넘어지는 죄만 범하는 자들인 것이다.

예를 들어 어느 존경받는 장노님의 불륜이 세상에 알려지면 그 장노님의 넘어짐으로 넘어지는 자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말이다. 넘어질 때 꼭 하는말 "아니 장노가 어찌 그런 죄를!"

십자가는 그런 의미에서 거치는 돌이요 넘어지게 하는 기능도 거기 있어서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기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우리에겐 새로운 죄가 없다.

넘어진자를 보고 넘어지는 죄 밖에....


우리에게 바벨론에서 나와서 남은 무리인 어떤 교회로 가야한다는 선택은 영생을 판가름하는 선택이 아니다.

결코 아니다.


다만 십자가에 발가벗기고 달려있는 예수를 수치로 보느냐 아니면 영광(빛)으로 보느냐 하는 당신의 선택만 있을 뿐이다.



종말의 선악간의 대 쟁투도 발가벗음을 고하는 자와 발가벗음을 덮는자의 전쟁이지 소위 천주교와 안식교와의 전쟁 그리고 일요일과 토요일의 전쟁이 아닌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재림교회는 바벨론의 넘어짐을 만 세상에 고하면서 바벨론처럼 다시 넘어지는 실속없는 소비적인 기별에 몰두하고 있다는 나의 개인적 안타까움이 늘 있다.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는 복음이라는 엄청난 기별을 바로 옆에 두고.....ㅉ ㅉ ㅉ


노아의 이야기는
눈으로 보이는 그런 발가벗음 (죄)을 고발하는 자가 되지 말고
너희의 옷을 벗어 덮어주라는 기별을 전해주고 있다.
아담의 그 행위가 씨 (종자)의 행위요 모든 인류의 씨로서의 행위이듯이
십자가 또한 씨의 행위요 종자의 행위인것이다. (로마서 5장과 고전 15장의 이야기)

덮어 줄려면 옷이 있어야지.
그 종자(둘째 아담)속에 있어야 하고
그 십자가에서 옷입힘을 당하지 않은 사람이 어찌 옷이 있으랴.

민초에는 시방 나랏님들의 옷벗기기가 대세다.
간간이 처량한 원로 목사들이 회초리로 자신을 때리는 이해못할 그런 수치의 옷도 벗겨보고 (그 사진을 보면서 나도 얼마나 황당하고 처량한 생각이 들었는지 모른다)
전부다 사실일 것이고 또 그렇게도 보인다.

그러나 성경은 사실위에다 네 생각을 맡기지 말라한다.
우선 당신이 거기에 서면 더 나은자가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그러니 오히려 그것을 덮을 수 있는 진실에 살라한다.

내가 말하는 덮는다는 말의 속뜻은 그냥 용서하라는 말이 아니고
기다리라는 말이다. 다음 선거에 세우기 위하여 노무현을 닮은 사람 또 하나 찾으라는 말이다.
나는 그대들의 흉흉해진 마음들 때문에 날마다 한국인이라는 자존심이 발가벗긴다.

NYT 를 읽을 수 가 없다. 왜 우리끼리 해결하지도 못하고 세상에 알려야 하는것인가?????


성경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남의 옷을 벗기는 자는 자기도 벗게 될  것이요.


나도 노무현 그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 하나 다시 찾아보자.
아니면 당신이 그 사람처럼 모든 책임을 지고 부엉이 바위위에서 발가 벗어라.


이제는 덮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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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baram 2014.05.16 05:54

    J교수님.
    민초에 자주 들리신다 하여 여기다 글을 올립니다.
    글이 길어진것은 가장 강한 수펄하나가 날아오를 수 있는 수직의 고공까지 올라가 그 한놈하고 종자를 배는
    교미를 하는 여왕벌처럼 진짜 애국하는자들을 만나기 위하여 다소 글이 길어졌읍니다.
    님께서 최근에 쓴 소논문 "산삼과 인삼의 과학적 성분과 효능 비교"라는 글처럼 어쩌면 십자가의 옷벗음과
    우리의 옷벗음에도 효능비교가 있어야 한다는 나름의 발상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한국에 가서도 민초에 자주 들리시길 빕니다.


    한 의인의 의를 이루기 위하여 보인 수치를 수치로만 보는 눈을 성경이 봉사라고 하고

    그것을 의로운 한 행동으로 보눈 눈을 보는자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글의 성경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힌트를 하나 드립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뜬금없이 신 포도주를 마시고 눈을 감았습니다.

    노아의 그 어떤 장면이 재현되는것???

  • ?
    자살충동질 2014.05.16 06:12

    그래 님께서는 이쯤해서 누군가 하나
    나서서 부엉이바위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라
    이말 입니까?
    부추깁니까?

    만약에 누가 그렇게 한다면?
    님은 어떻게 반응?
    그 다음에는?
    자살해 죽지도 못하는 것들이
    우끼고 자빠졌네 이말입니까?


    님께서는 평소 님의 남자다움의 예를 몇번 든 것으로 압니다.

    님 님께서 위와 같은 말을 하기 앞서  님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님께서 먼저 부엉이 바위에 올라 가십시오.




  • ?
    fallbaram 2014.05.16 06:34

    그럽시다.
    그런데 왜 시비쪼로 나오시오.

    님이 보는 내 수치는 "님께서는 평소 님의 남자다움의 예를 몇번 든 것으로 압니다." 이군요.
    어디가 좀 체했습니까?


    마지막 큰글자만 읽었구나.


    말귀를 못알아 묵는 사람하고는...


    그런데 나는 님이 누군지 과거에 무슨 소리를 하는 사람인지 알수가 없군요.

    그때 그때 마다 쪼잔스럽게 이름을 적당히 지어서 나타나니까.

  • ?
    까스명수 2014.05.16 06:57
    f님이 성경말씀까지 인용하여 길게 설명하셨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씀은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이 뭔지
    살릴수 있었던 아이들이 죽음의 원인이 뭔지
    구조작업이 왜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는지
    왜 언론과 정부는 이 모든걸 감추기만 하는지
    라고 묻는 대다수 국민에게
    우리 박근혜님좀 가만히 놔둬 우리 박근혜님한테 손가락질할꺼면
    죄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이말씀인가요?

    근데 왜 이분을 비롯한 카OO 조님 박님등은
    세월호 이야기만 나오면
    정부의 세월호 구조문제 얘기만 나오면
    박근혜님이 비판만 받으면..
    꼭꼭
    노무현이는? 김대중이는? 이럴까요.
    도대체 논리적으로 어떻게 연결이 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
    fallbaram 2014.05.16 07:36

    까스명수님.
    님의 몰이해에 속이 체할것 같은데 진짜 까스명수 한병이 있다면 지금 딱입니다
    어느분이 노 무현대통령에 대한 동영상을 여기다 올려 놓아서 그것을 보고 참 인자하구나 라는 생각을 안한것이 아니고 그래서 윗글에 "나도 노무현이가 좋다. " 라는 내 심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비교적 솔직하게 말입니다.

    님이 미루어 생각하는 "우리 박근혜님좀 가만히 놔둬" 라는 마음을 먹어본 일이 나는 없습니다. 어찌 그리 남의 마음을 님의 맘대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당신도 선지자중에 하나입니까?

    카스다의 마당발 조모님 그리고 박모님의 글과 나의 글을 한통속으로 읽을 수 있는 님의 수준은 가히 천재적입니다.
    그런 눈으로 세상을 보고 또 한국의 현실을 본다는 것 또한 경악입니다.

    어느 인간이 앞뒤가 하나도 틀리지 않는 말과 행동을 과연 하고 살겠습니까?
    나는 한때 유신에 거품을 물고 기성세대에 돌던지는 일 참 많이 했었다오.
    그런데 우리 아이들 기르다가 어느날 내가 꼰대 근성이 있고 그 기성세대의 발톱이 나에게서 나오고
    온갖 추잡한것들이 내속에서 우글거리는 것을 보면서 되도록이면 입을 닫게되는 쪽으로 변했다는 말입니다.
    인간들의 유사함 그리고 그 limit 됨 다 거기서 거기서 거기라는 뜻 이외에 한것이 없는데
    마치 내가 유신의 치마를 입은 그런쪽으로 몰고가는 당신의 병은 어디까지가 치료가 가능한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지나간 나의 글들도 그런 식으로 읽을 수 있다는 또 하나의 가능성과 숙제를 끌어 않습니다.

    삐딱을 위한 삐딱함이라 할까?
    다른것은 몰라도 그 삐딱함만은 틀림없이 부엉이 바위에 올라야 겟습니다.
    원글이 제대로 이해되지 못해서 댓글이 이리도 길어지는것이 한없이 부끄러운 날에....

  • ?
    부엉이 바위의 공포 2014.05.16 07:27
    잘 보셨습니다. 저는 쪼잔한 사람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부엉이 바위에? 택도 없습니다. 거기 올라가서 뛰어 내린다고요?
    꿈에도 생각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거 상상만 해두 오금이 저립니다.
    저 쪼잔한 사람인거 진짜 인정합니다. 나같은 사람두 남자다운 사람이 될날이 올런지요. 한심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 ?
    fallbaram 2014.05.16 08:13
    노파심에서 원글을 한번 더 짚고 넘어갑시다.
    아담안에서 성경은 이미 천인공노할 죄들이 마련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안에서 이미 세월호의 침몰이 준비되어 있었고 나몰라라 도망가는 선원들의 죄도 준비되어 있었고
    늑장이던지 태만이던지 그런것도 준비되어 있었고 그것을 고발하고 다시 침몰하는 국민정서도 거기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 (특히 신약)에서 그리도 죄악시하는 "위선"이란 성악설을 주장하는 동양사상에서는 우리속에 선한것이 없으니
    위선 (선한것을 만드는 작업-교육이든지 법이든지 간에) 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꽤나 근사한 말이 위선입니다.

    나는 성경적 뜻이나 이해를 먼저 말한 것이고 그 다음에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그 고통을 deal 하는 모습들을 그 원칙에 의지하여 한번 생각해 보자는 뜻을 전한것이고 혹시 이땅의 일시적인 평화와 평등을 위하여 그 동양 철학이 말하는 위선의 행동 즉 피켓을 들고 항거하거나 촛불을 켜거나 하는것이 잘못이라는 이야기는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잘못도 아니고요. 오해하지 마십시요. 성악설 속에는 잘하면 위선이 최선이고 아니면 모든것이 악의 모양이라고 말을 합니다. 나를 포함해서. 그러하건대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어찌 잘못이라 말하겟습니까?
    다만 증오로 가득찬 행동이나 한국이 오래 앓고있는 향토적인 질병의 고질적 표출이 되지 않기를 원하는 마음은 언제나 있습니다.기왕에 위선이라면 균형진 표현이 더 좋다는 나의 의견입니다.

    지금의 민초의 수준은 좀 우려된다는 내 개인의 생각입니다.

    나는 삼십여년전에 여기로 와서 한국의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합니다.
    더구나 박근혜가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오고가는 공방속에서 내 나름 느끼는 어떤 온도가 염려스럽다는 말입니다.
    정부가 바껴야 하겠다는 민초 대부분의 바램이 그리한다고 이렇게 당장 이룰 수 있다고 나는 생각지 않습니다.
    기다림은 그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노아가 120년의 기다림으로 준비 하였듯이
    예수가 삼년반이라는 기다림으로 준비햐였듯이 말입니다.
    선거가 얼마나 남았나요.

    혹 전에 그 기다리는 시간에 잘 준비하지 못해서 바뀐애 (?)가 나왔거던 다시 바꾸도록 다음에 부디 준비를 충실히 하십시요.
    나의 생각은 누가 나라를 맡아도 망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그룹의 지도자가 교회를 장악 (?) 한다고 해도
    망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심하게 다투면 망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내가 다니는 교회도 내년에는 모두 젊은 지도자로 바껴야 겠다는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짝 믿음, 안식일날 문을 여는 사업가 그리고 십일금도 잘 안낸다는 그 발목에 잡힌 사십대와 오십대가
    교회를 이끌어 가야 하는데 요람을 굳게 붙들고 끝없이 경직되어있는 기성들의 마음을 뒤집는것 그 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또 잘난체 한다고 하겠지....
  • ?
    댓글 쓴 이 2014.05.16 10:04

    제가 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님의 글을 읽어오면서 별다른 저항감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근자들어 정치적인 부분에서 거부감이 조금 생기기도 했으나 그렇다고 댓글을 달아야 겠다는 정도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님에게 발끈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건 아니다 한 곳 말입니다.
    부엉이 바위 부분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번이 첫번째가 아닙니다. .
    그리고 데모같은 일에 선두에 나설 마음이 없다면 – 님께서 사용하신 정확한 표현은 아닐겁니다 – 등의 표현도 님께서 하셨습니다. 당시 허~참....그랬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님께서는 웃자고 하는 소리라 하셨지만 우리 주민등록증 한번 까보자 해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까드리겠습니다. 저는 강원도와 경상도입니다. 저 지금 실없는 짓 했습니다. 주민등록 까봐..이 표현! 제가 오해한 것이 아니라면 저는 참 무서운 사상이다 평소 생각해 왔습니다. 이거 우리나라 망쪼들게 하는 사상 중하나이다고 .....저거 우리 목숨걸고 극복하지 않으면 희망없다....생각해 왔습니다. ...저거 웃으며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닐지도 몰라 그랬습니다......저의 생각입니다.

    위와같은 것이 복합적을 작용해서 제가 오늘 같이 반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장차 이곳에서 나와 정치적인 면에서 같은 혹은 유사한 견해를 견지하는 분들 앞으로도 적당한 기회를 포착하여 한마디 할 생각입니다. 특히 이곳에서 소위 지식층이라 인식되는 일부 사람들 앞으로 그럴 작정입니다. 지금 그 모습 그 태도는 아니다.......보다 더 덜 '기회적인 사람'이 되라! 등과 같은 겁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거나 오해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저의 댓글이 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이 자리에서 정중하게 사과합니다.

  • ?
    fallbaram 2014.05.16 10:24

    내가 마음이 상했다는 표현은 거두시기 바랍니다.
    글 내용이 잘 읽혀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마음이 좀 싸아 하게 허무했더랬습니다.
    사과를 받는것 보다는 본래의 글에 더 근접하는 마음이 더 큰 선물이라는 나의 생각입니다.
    이번에 쓴 나의 글에는 성경 이야기 80 퍼센트에 정치 이야기 20 퍼센트 정도의 조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치 이야기 안했다고 한다면 님을 우롱하는 일이 되겟지요. 원래는 정치 이야기 제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입니다만.
    님은 아직도 서슬 시퍼런 투견의 마음을 지닌듯 합니다.
    그러나 말을 던질때에 상대가 한말의 뜻을 잘 파악하고 하시면 더 효과적일 수 있겠지요.그러다 보면
    혹시 싸울일이 없을지도 모르잖아요.
    한편으론 심성이 착한 분이라는 느낌이 옵니다만 어딘가 현 정부에 대단한 노여움이 서려 있습니다.

    부엉이 바위 부분은 나에게도 대통령이라는 전체적인 이미지에 생겨난 최초의 상처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과 정 반대인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는 아끼도록 합시다.

    지난 안식일 학교에서 교장이 사과와 감과 장미꽃을 갖다 놓고 각자가 누구에겐가 주고싶어하는 것을 집어
    갖다 주라고 햇습니다.

    감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사과는 미안한 마음을 가진 상대에게
    그리고 장미 꽃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상대에게

    사과하나
    감 하나
    그리고 장미꽃 한송이도 그대에게 지금 바칩니다.

  • ?
    댓글 쓴 이 2014.05.16 10:55

    저는 여기에서 정치얘기 안합니다.
    거짓말입니다. 거의 안했습니다.
    검색해보면 증명될 겁니다.
    저라고 왜 그 쪽에 견해가 없겠습니까?

    이유는?
    그 분야에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아도 보통 많은게 아닙니다.
    말 잘하는 사람 생각 기가 막히게 좋은 사람 좋은 말 옳은 말하는 사람들... 쎄 빠졌습니다.
    정치분야? 저하나 안한다고 해서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안했습니다.

    사실 정치적인 얘기 하는 거 심적인 부담도 별로 없습니다.


    저는 속으로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문제를 교회문제에 국한하자.
    글을 쓴다면 이에관한 글만 쓰자.

    어렵고 힘들더라도 이길을 나는 가자.
    저는 이와 같은 원칙을 꽤 잘 고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글을 쓰는 것과 안식교에 관한 글을 쓰는 것과 어느 것이 더 정신적인 압박이
    크다 생각하십니까? 후자 입니다. 전자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아는 사람 친척 가족 친구들과 등지는 일이 생기거나 심지어 원수같이 되는 일을 각오하지 않으면 할 수없을 정도였습니다. 다른 곳 어디에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그 힘든 정도는 둘사이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집안에 문제가 있는데 이 것은 외면하고 정치 얘기에  집중하는 분들에게 솔직히 그다지 마음이 썩 가지 않습니다. 누구는 집안 얘기 하기 쉬워서 하는 줄 아나보지?

    정치? 저의 정치 노선? 안한다면서 한마디 또 하는 군요.
    저는 폴바람님과는 정 반대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저의 집안 사정 내력- 상이군인 가정입니다-에 영향을 받아 오랜 기간 어쩜 보수 극보수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정치?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극히 이기적으로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해왔다 보시면 됩니다.

    현재와 같은 노선을 견지하게 된거 얼마 되지 않습니다.
    박근혜같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하야해야 된다 기회가 된다면 저 사람 꼭 지금이라도 당장 하야시켜야 된다......지금은 이정도 노선을 견지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치적인 얘기도 간간히 할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
    fallbaram 2014.05.16 11:44
    

    그렇군요.
    님의 배경에 관한 그림이 조금은 그려 집니다.
    정치에 관하여 이야기 하던 안식교에 관하여 이야기 하던 어기 민초는 그런대로 마음이 훨 너그러운 점장님이 잘 넘기고 가는곳이 아닙니까?
    상대를 공격하는 말 보다는 자신이 하고싶은 말에 더 충실 하십시요.
    나도 내가 하고싶은 말에 충실 할 것입니다.
    정치 이야기 보다는 성경이야기
    안식교 이야기 보다는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해야겠지요.

    다만 아파하거나 힘들어 하지 마십시요. 성처도 받지 마십시요.
    엄지 손가락 올리고 백전 불굴의 정신으로 버틸 수 있는 곳도 여기가 아닙니까?
    엄지 손가락이 그분보다 길지 않으면 두번째 손가락을 올리십시요.
    세번째 손가락만 제외하고...

    주님 속히 오십니당!!!

  • ?
    성경이야기 2014.05.16 13:15
    성경이야기에 어찌 정치가 빠지고
    그리스도인 이야기에 어찌 정치를 도외시 할 수 있단 말인가요?

    숟가락 없이 국을 뜨란 이야기와 다를바 없습니다.
  • ?
    fallbaram 2014.05.16 13:30

    정치 이야기 보다는 성경이야기
    안식교 이야기 보다는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해야겠지요.

  • ?
    민초 2014.05.16 13:59
    여기는 그저 하고픈 이야기를 주제에 관계없이 할수 있는데 입니다
  • ?
    FALLBARAM 2014.05.16 14:49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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