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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교 교과 제목은 예수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라는 것이었다

(적어도 영문 교과는 그랬다)

기억절도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는 말씀이었다. 


그런데도

율법을 주제로 삼아 다시 한 기를 공부하는 

이 아이러니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율법이 몽학선생이라면

이제 그 그늘을 벗어난지 오래 되었는데도

왜 아직 그 타령을 할까?


죽은지 이천년이나 된 걸

왜 자꾸 다시 살려내어 복습을 시키는 것인가?



'율법이 없으면 죄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법은 선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한 하나님의 뜻 (율법) 존재합니다'


이런 "1+2 =3 입니다 " 수준의 소리를

대단히 어려운 것처럼

우리만 아는 것처럼 만들어서 가르치고 되뇌는 짓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나?


게다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을 받으면 율법을 지킬 능력과 은혜를 주십니다'


로 나가면


격국 율법은 

시퍼렇게 살아 있는 것이었다. 


율법이 몽학선생이 아니라

예수께서 몽학선생이 되어 율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꼴이다. 


우리 정말

이걸 제대로된 신학이라고

?


부끄럽지도 않은가 

수준 낮음이 자랑인마냥 

법, 법, 법 하는것?

다시 초보로 돌아가는 것?

  • ?
    트레이드 마크 2014.05.18 21:24
    그거라도 팔아야 유지가 되니...
  • ?
    묵상하는자 2014.05.18 21:43
    참, 생각보다 너무 한심하네요.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본인 스스로 알게 될 날이 오겠죠.

    내가 알기로는 신학을 하셨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한가지만 팁을 드려 보겠습니다.

    율법이 시퍼렇게 살아 있을 수록
    은혜는 더욱 커집니다.

    그 반대로 율법의 의미가 약해질 수록 은혜는 비례해서 작아 지겠죠.
    율법이 0 면 은혜도 0 가 된다는 말입니다.
    수학 공식의 논리를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율법의 순기능은 지키는 데 있지 않고,
    묵상 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 많이 하시고
    깨달음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주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 ?
    글쓴이 2014.05.19 00:09
    율법을 이야기 하지 않고도 은혜가 넘치는 경지에 나아가지 않는 한
    이 교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구원, 신앙,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사명
    이런 것들로 들어가는 문이
    율법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
    그리고 율법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
    그리스도가 알파와 오메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
    그것을 깨닫고 신학으로 되지 않으면
    이 교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늘 도의 초보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그리고 시편 기자가 묵상한 율법은
    여기서 제가 다루는 율법이 아닙니다.
  • ?
    fallbaram 2014.05.19 02:40
    묵상하는자는
    묵상을 주야로 하셔야 겠네.
  • ?
    지경야인 2014.05.18 23:19
    율법이자신의 거룩함을 증명하는 형태로나 믿음을 표현하는 수단이나 선을 이루는 표현이나 그런것 들은 수준이 낮은 형테겠죠

    안식일교회의 율법은 결과적으로 안식일의 옹호를 위한 들러리 약할이 더 강합니다
    안식일의 율법적 의미를 밝히면 됩니다.
    안식일이 나의 구원을 위한 목적으로 지키느냐
    남을 위한 구원을 위한 목적으로 지키느냐
    내 삶의 거룩함을 위하여 지키느냐
    나의 이웃의 거룩함을 위해 지키느냐
    내가 쉼을 얻기 위해 안식일을 지키느냐
    이웃의 쉼을 위해 안식일을 지키느냐
    먼저 무엇을 구하고 위해야 할까?
    세상법은 잘이용 하는자는 남의 보물도 힘으로 법으로 (지적제산권,특허권) 뻬앗고 지키기위해 법므팀을 구성하지만
    주의 법은 사랑의 법이라고 하지않던ㄱ
  • ?
    글쓴이 2014.05.19 00:11
    맞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말한 대로
    우리의 눈물겨운 율법 강조는
    결국 안식일을 이야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안식일이 율법이기 때문에 지킵니까?
    율법이 변하지 않았고 영원하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까?
    아니면 구원받았기 때문에 율법을 지킬 능력과 은혜를 받아 안식일이 지켜지게 되는 것입니까?

    안식일이 율법과 묶여져 이런 쳇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 ?
    lburtra 2014.05.19 00:35

    Wow, I wondered about that myself. Dr. Kim, I share your concerns and perhaps may I suggest you to begin writing a sabbath school lesson book for  all of us. We need innovative, practical, useful, and comtemporary lesson quarterlys so badly. We need a "disruptive" and visionary author. Thank you for the enlightening comments and courage. Minchosda is worth visiting.

  • ?
    자가당착 2014.05.19 00:41
    주영이 이 사람은 정신이 헷까닥했네요
    언제나 아는척 어떤 경지에 오른척
    그런데 언제나 해밥이나 대안은 없고
    비난과 비평 뿐!!!
    주영이 당신이 늘상 부정하고 비난하고
    악평한 그 모든 열매가
    당신과 당신 자녀에게
    열배 백배 천배로 돌아가리라
    두고 봐라
  • ?
    글쓴이 2014.05.19 00:49
    아멘
    님의 저주에 비례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백배 천배가 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래 이런 댓글은 읽지도 않고 답글도 안다는데
    오늘은 유독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관리자님, 위 글 지우지 마세요^^
  • ?
    김원일 2014.05.19 20:48
    글쓴이의 부탁으로 이 댓글 당분간 삭제 연기합니다.
  • ?
    fallbaram 2014.05.19 02:32

    지난 (제6과) 안식일 교사는 만약에 자신이 율법이라면 자신이 죽어야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도 음행이 아니라는 멋진 강의를 시작했고 그리고 자신의 아내는

    그 다른 사람에게로 가서 거기서 죽어야 한다는 기막히게 아름다운 설명으로 시작 했습니다.

    율법이 죽어면 가야할 다른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 (은혜)라는 말이지요.

    그에게로 가서 그의 은혜 (그리스도의 법)의 무게에 깔려 이제는 아내가 죽는 경험을

    말한 듯하여 나는 살다가 살다가 이런 이야기를 이곳에서 들을 때도 있구나 하는

    기쁨과 의아심을갖고 한주를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안식일 (제 7과)에 똑 같은 교사는 다시 율법은 영원한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그것을 더 잘 지키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교과를 가르쳤습니다. (예수가 율법으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물거품이 일어나는 풍랑의 호수에서 우린 절망의 예배를 드립니다.



    죽은 자에게로 다시 돌아가야 할 이 기막힌 기별의 목적지 (교과를 쓴 저자의 의도)는

    김 주영님이 말한대로 안식일 입니다. 조금 있으면 곧 나올 발톱입니다.




    아래의 글은 불교의 어떤 설법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네 뗏목은 이미 잘 만들어져 있다.
    격류에도 끄떡없이 잘 건너 이미 피안(彼岸)에 이르렀다.
    이제는 네 뗏목은 소용없노라.
    그러니 천신(天神)이여 비를 내리시려거든 내리소서."


    '비유(比喩)라는 것은
    강을 건너기 위해 뗏목이 반드시 필요하나
    강을 건넌 후 뗏목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이 없듯이
    비유도 논리와 논리의 사이를 건너기 위해 필요하나
    그것을 건넌 후는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다.'

    강을 건넌 후 뗏목을 지고 가는 사람은 없으나
    대부분의 사람은 논리의 강을 지난 후라도
    비유(比喩)를 그대로 가지고 간다.
    강을 건넌 다음이 사막이어도...
    그리고 사막에서 필요한 것이 물통일지라도
    물통을 버리고 뗏목을 지고 사막으로 들어간다.

    불교에서 일어나는 우리와 유사한 문제를 다룬 이야기 입니다.

    율법의 시녀 (자가당착-이름도 비슷하다)는 기능상 그대에게 백배와 천배의 저주를 쏟을 수 밖에 없지만
    은혜의 신부는 기능상 그 백배와 천배의 저주를 은혜와 축복으로 바꿀 수 밖에 없는 법-은혜의 법.


    김 주영님과 님의 글이 있어서 행복한 날!!!

  • ?
    묵상하는자 2014.05.19 04:00
    "율법을 이야기 하지 않고도 은혜가 넘치는 경지에 나아가지 않는 한
    이 교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 라고 하셨습니까?

    도대체 율법이 없는 데 어떻게 은혜가 생깁니까?
    도대체 무엇이 은혜입니까?

    은혜는 예수님의 희생하시는 모양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아닙니다.(눅23:28)
    은혜는 나의 불법을 허물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율법이 없으면 오만 방자해 집니다.
    인간의 근본을 이해 하지 못하게 된다 이 말입니다.

    율법과 은혜는 양면의 동전과 같습니다.
    뗄레야 뗄수가 없는 것입니다.

    재림교인들이 비록 안식일에 대한 율법주의 적인 사고 가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율법의 순기능까지 같이 버려서는 안됩니다.
    이 부분에서 올바른 재림교인들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안식일(계명)은 지키라고 주어진 계명이 아닙니다.

    인간은 단 하루도 계명에서 요구하는 안식일을 지킬 수 없다는 절망을
    깨달아야 내가 왜 십자가/은혜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야 은혜가 참 은혜답게 됩니다.(로7:24~25)

    율법으로 인해 생기는 자각이 없는 은혜는 단지 인간의 탐심일 뿐입니다.
    은혜의 결과물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탐심일 뿐이란 말입니다.
    단지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잘 포장이 되어 있어
    스스로 속고 있을 뿐입니다.

    몽학선생이란 단어는 초등선생이란 의미가 아니라.
    이러한 율법의 순기능 즉 십자가로 lead 해 주는
    뗄래야 뗄 수없는 관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의 은혜로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변함없는 진리 입니다.

    그러나 어느 인간도 거저 주어도 십자가의 은혜를 받을 줄 모릅니다.
    단지 교육효과로 좋은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할 뿐입니다.
    나 스스로 인간에 대한 절망을 깨달아야(율법의 순 기능)
    그제야 비로써 십자가의 필요를 깨닫게 되고
    십자가의 은혜가 그 때야 비로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 말입니다.

    지키느냐 안지키느냐 가 이슈가 아니라.
    깨달음이 있는냐 없느냐가 이슈란 말입니다.

    행함이냐 아니냐가 이슈가 아니라.
    인간(내가) 얼마나 절실하게 은혜를 필요로 하느냐? 아니냐가 이슈란 말입니다.

    십자가는 은혜를 주는 시혜 당사지이지,
    십자가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그 절실함은 창출해 낼 수 가 없단 말입니다.
  • ?
    fallbaram 2014.05.19 06:12

    도대체 율법이 없는 데 어떻게 은혜가 생깁니까?
    도대체 무엇이 은혜입니까?

    묵상하는자는 위의 질문을 물었습니다.

    호세아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호세아의 글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그리고 첨언해서 사도 바울도 로마서 9장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1.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묵상하는 자의 말처럼 율법과 은혜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이어서
    당연히 이스라엘 백성 (율법을 받은 자들)들이  율법의 기능을 따라 님이 하신 말씀처럼 은혜를 깨달아야 했었습니다.

    묵상하는자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단 하루도 계명에서 요구하는 안식일을 지킬 수 없다는 절망을
    깨달아야 내가 왜 십자가/은혜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야 은혜가 참 은혜답게 됩니다.(로7:24~25)

    나는 묵상하는자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그 절망을 깨달을 계명도 없고 (받지도 못하고)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에게 임하는 의는 무엇입니까?

    묵상하는자는 이렇게 그의 생각을 전해 옵니다.

    율법으로 인해 생기는 자각이 없는 은혜는 단지 인간의 탐심일 뿐입니다.
    은혜의 결과물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탐심일 뿐이란 말입니다.
    단지 종교적으로 도덕적으로 잘 포장이 되어 있어
    스스로 속고 있을 뿐입니다.

    나는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율법으로 생기는 자각의 결과가 은혜이고
    그것 없이는 영생이라는 그 결과물을 소유하는 것은 님의 말처럼 탐심이라한다면
    율법이 묵상하는 것이든지 아니면 행하고 지키는 것이든지 간에 율법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전제가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그 말이 율법을 포함하는 것이냐 아니냐를 또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율법은 믿음을 제끼고 은혜에 이르는 전제 조건이 된다는 것인지요?

    사도 바울은 율법을 받은자(이스라엘)도 아니 받은자(이방인)도 공히 믿음을 통해서만 의에 이르고 은혜를 얻는자들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받은 자들이 탐심의 소유자 들이고 또 그것은 탐심의 결과물이라는 말입니까?
    율법을 지킨일도 없고 율법을 받은일도 없는 자들이 오직 토기장이의 선택으로 그의 백성이 되는 이 날벼락같은
    선언속에 있는자들이 탐심으로 이룬일이라는 님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읍니다.

    님이 말하는바 아니 성경(특히 사도바울이)이 말하는 바 율법의 기능은 절대로 그러합니다.
    그러나 은혜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는다는 사도바울의 계속적인 전개속에 또는 결론속에 님은 들어가지 못하고 묵상하는자로 남아있음이 안타깝습니다
    율법의 기능 이야기는 이스라엘이 그것에 메달려 믿음을 통하지 않고 행위에 좇은것을 설명하기 위한
    반대급부적인 설명입니다.

    끝으로 묵상하는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님은 특이하게도 율법을 묵상함으로 의에 이르는 신신학의 아버지가 되십니까?
    혹시 기억속에 은혜라는 날버락 맞은일이 전혀 없으십니까?

    은혜는 율법의 대조로만 설명할 수 없는것이니까요.


    님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해씁니다.


    십자가는 은혜를 주는 시혜 당사지이지,
    십자가의 은혜를 필요로 하는 그 절실함은 창출해 낼 수 가 없단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십자가의 용서는 그 절심함을 창출하지 못하고 그냥 은혜만 주는 것입니까?


    은혜라는 날벼락을 맞아도 죽거나 병신이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나는 그 날벼락에 맞아서 죽지는 않은것 같으나 이미 병신이요

    그것에 즐거이 속아서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 ?
    김운혁 2014.05.19 07:52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온 우주는 법칙아래 존재 합니다.

    바닷물은 어느 일정한 선을 넘어서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경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도록 정해 놓으셨습니다.

    "선악과를 따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역시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단의 속임수가 있었습니다.

    인류를 불쌍히 여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죄를 대속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대한 오해를 풀도록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한 죄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것은 우리가 죄인인 상태일때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보혈의 공로로 성령을 주십니다.

    우리가 여전히 죄를 짓고 죄가운데 있는 상태라 할찌라도 주님께서는 원하는 자에게 성령을 베풀어

    주십시니다.

    성령의 은혜는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분께로 이끌리도록 해줍니다.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받는것은 우리의 행위때문이 아닙니다.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은혜가 우리에게 효과를 발휘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자는 죄를 떠나게 되고 , 죄를 미워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이끌리게 되며

    그분을 사랑하게 됩니다.

    율법이 없으면 죄를 깨닫는 일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때 우리는 그리스도께 이끌리게 되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더욱 굳게 세우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것은 우리의 행위때문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이르러 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영을 살리기 위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 ?
    묵상하는자 2014.05.19 17:26

    묵상하는자

    님은 머리가 그렇게 고정이 되어있군요.

    율법 하면 지키느냐 안지키느냐 의 frame 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른 지평이 보이기 시작 할 것입니다.


  • ?
    김운혁 2014.05.19 23:45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 이유는 율법을 완전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문자로 주어진 계명은 하나님 성품의 사본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 자체 이십니다. 즉 하나님 성품의 원본 이십니다.

    예수님은 이땅에서 공생애 하실때 스스로 율법을 지키시며, 참된 율법의 정신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안식일이 사랑과, 안식과, 사람을 위해서 제정된것이란 사실을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원수도 사랑하라고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선을 행하는것과 악을 행하는것중 어느것이 옳으냐고 반문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알면 율법의 참된 정신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문자적 조항들을 만드신 하나님의

    본래 의도를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행동에 있어서 자유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즉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비추어 나오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 이웃들에게도 역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에 근거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 되며 율법의 참된 특성이 우리 내면 속에 완성 되는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입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 입니다.

    인간에게 눈으로 보일 수 있게 계시된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을 받아들이고 깨닫게 됨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게 됩니다.


    즉 우리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비록 실수들을 저지른다 해도 그 실수로 저지른 죄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성령의 은혜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의미 입니다. 왜냐하면 은혜는 말그대로 은혜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영혼이 나중에 죄인으로 드러난다고 해서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아닙니다. 본인이 불의한 자로 들나는 것은 본인의 선택 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과 협력하고 그분의 성령을 좆아 행해야 합니다. 


    즉,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넘어오지 않으시므로 우리는 그분을 자원하여 순종하고, 사랑하며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선하심을 알고, 배우고, 따라가고 받아 들이고자 애써야 합니다. 


    어리석은 탐심, 이생의자랑,안목의 정욕등에 정신을 빼앗겨 거룩하고 영원한 일에 시간과 정력을 쏟지 않는다면 그 영혼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시간들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며 결국 불의한 자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 구원은 원하는 자에게 이르러 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고귀한것으로 이해하고, 알고, 연구하고, 받아들이고,순종하고,따라갈때에 이르러 오는 것입니다. 



  • ?
    호두과자 2014.05.19 10:10
    김원일 주영 당신들이 저주하는 박근혜나 박정희나 안식교는
    저주의 대상이고
    당신들을 저주하는 남들의 저주는
    당신들에게 몇배의 축복이라? ㅎㅎ
    반사~~~~^^
  • ?
    축복과저주 2014.05.19 20:42
    벌레먹어 썩은 호두로 과자를 만들었으니
    손님들이 보고도 못본척 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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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3 이 시간, 눈물 나오게 하는 약을 판다면 당장 달려가서 살 제 1호 인물은? 1 가짜눈물 2014.05.16 996
8102 네이버 연관검색어, 정몽준은 뜨고 박원순은 안 뜨는 이유? 2014.05.16 1028
8101 노화를 촉진시키는 8가지 무서운 습관 Fresh 2014.05.16 843
8100 "배가 뒤집혔는데 왜 대통령 욕을 해도 되나?" - 어머니 말씀 5 file 김주영 2014.05.16 1425
8099 세월호 천안함 조선일보의 두 얼굴과 6.4 선거? 조선 [사설] 한 달 앞 지방선거 왜곡보도의달인 2014.05.16 716
8098 조선사설비판,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다시시작하며 왜곡보도의달인 2014.05.16 578
8097 충격적인 폭로 또 하나 나왔읍니다 1 file 갈릴리 2014.05.16 941
8096 저도 충격적인 뉴스 올릴까요? 국민의 방송 KBS! 대통령을 닮은 방송! 유산 2014.05.16 920
8095 당신이 노무현이다 15 fallbaram 2014.05.16 934
8094 박진하 님, "백성은 적에 대한 공포가 있을 때 나라에 복종하는 법이야." 이게 누구말인줄 아십니까? 님이 존경하는 분입니다. X-mas 2014.05.16 846
8093 천주교 신부가 재림교 목사에게 주는 권면. 1 신부님권면 2014.05.16 1008
8092 세월호 이후에도 우리는 시를 쓸 수 있는가? 김원일 2014.05.16 759
8091 객관성? 푸 하하하하하하하.....코메디야 코메디. 4 코메디 2014.05.16 900
8090 시대차이.. 3 김 성 진 2014.05.16 874
8089 세월호 희생아의 어머니들은 누구의 자손인가? 2 김원일 2014.05.16 853
8088 나는 눈에 불을 켜고 나를 지켜볼 것이다. 이렇게 역사는 되풀이되어왔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봐 두렵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나는 나를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1 김원일 2014.05.16 786
8087 법률지원에서 시민백서까지… 세월호 진실 찾는 야인(野人)들 뭉쳤다 야인 2014.05.16 847
8086 징징쟁이 대통령.. 3 김 성 진 2014.05.16 918
8085 신학생들이 선수 첬네.. 1 신학생 2014.05.16 918
8084 이렇게 무식해도 카스다에서는 반론 하나 하는 사람없었다 2 반론권 2014.05.16 1153
8083 [2013, 웃긴 동영상] 일본의 웃긴 투수의 황당한 투^^ 웃음을그대에게 2014.05.17 1076
8082 반어법으로 읽어보는 내 이웃=3 4 김균 2014.05.17 712
8081 에발산이 더 좋은 사람들 김균 2014.05.17 1011
8080 내가 보기에는 형편없는 멍충이다 김균 2014.05.17 1043
8079 “한국의 민주주의는 언론의 수준만큼 발전할 것”…영화 ‘슬기로운 해법’ 리뷰 = 盧가 임명한 KBS 사장 정연주 “盧, 한번도 전화한 적 없다” son 2014.05.17 731
8078 ‘초원복집 사건’ 녹취록 전문…구원파 기자회견 김기춘 실장 언급에 재조명 돌고돌아그자리 2014.05.17 706
8077 우리가 남이가 ............ 내일 박근혜[바뀐애]가 '대국민담화'를 발표합니다 돌고돌아그자리 2014.05.17 1022
8076 <조선일보 바로세우기>, 무엇부터 할 것인가? Gloria 2014.05.17 749
8075 "청와대가 해경 비난하지 말 것을 여러번 요청했다" Gloria 2014.05.17 648
8074 도올 김용옥 교수 천안함 발언 "나는 (천안함이 북한 소행이라고 하는 국방부 발표를) 0.0001%도 설득이 안 돼[못 믿겠어]" 구역질 2014.05.17 780
8073 Amazing!!! . . .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1 painting 2014.05.17 940
8072 NocutView - 도올 김용옥 "박근혜, 쇼하지 말라!" 근원 2014.05.18 1352
8071 대통령 담화 하루전 경찰, 서울 도심에서 시민 무더기 연행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정부 책임 추궁하는 시민들 “연행자 석방하라”며 저항 슬픈도시 2014.05.18 953
8070 "고심끝에 해경 해체" 키로 NYT 2014.05.18 1133
8069 '참여정부' 때 실시했던 해상재난훈련 'MB정부'부터 6년간 한 번도 안 했다 6년 간 한 번도 안 했다. 단 한 번도...................... 어리석은정부 2014.05.18 634
8068 눈물 만드느라 애썼다. 33일만에 '내 탓', 朴대통령 '울먹' 거짓눈물 2014.05.18 726
8067 박진하 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메인글 2014.05.18 719
8066 “방송 장악 없다”더니…박 대통령, 말이 없다 ...... 또 거짓말! 2 메인글 2014.05.18 735
» 우리 이런 얘기 제발 그만 좀 합시다 !!! 18 김주영 2014.05.18 1056
8064 연단을 돌아 나가 카메라에서 사라질 때까지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굳이 닦지 않았다. 1 NYT 2014.05.18 794
8063 재림교회에 이런 목사가 10명만 있어도,,,,,민중(백성)의 고통(백근철목사) 7 찾아간예배 2014.05.19 1956
8062 문재인, "박 대통령 담화 아주 아쉽고 실망스러워" 1 슬픔 2014.05.19 821
8061 "박근혜 뒤늦은 눈물, 연출이 심했다" [대국민담화 분석] "지방선거 전 국면 정리 의도 강해" ----- 기존 대책 망라, 실종자 수색 와중에 해경 해체? ----- "눈물, 감정의 과잉" 2 슬픔 2014.05.19 924
8060 박근혜가 UAE로 떴다. 그 사이에 유병언있는 곳을 경찰 시켜 처들어가려나? KBS 문제로부터 멀리? 덮으려고? 재림 2014.05.19 1064
8059 아직도 박근혜를 추앙하자는 자들에게 (제목추가) 망자의 시신까지 탈취해 간 경찰들. 10 file 눈오는날에 2014.05.19 926
8058 이게 사실입니까? 맘에 안드는 사람 출입금지 시키는 것 말임. 5 투비 2014.05.19 920
8057 ^^^ 어디쯤 가고 있을까 ^^^ 희 진 2014.05.19 914
8056 이곳 접장인지 뭔지 하는 김원일이 "우리 측" 박00 님에게 5 김원일 2014.05.19 1163
8055 눈물, 그리고 유가족 미행 사찰... 제정신인가 NYT 2014.05.19 644
8054 재림 성도 여러분 10 김운혁 2014.05.20 864
8053 [C스토리18회] 최형만(방송인) - 웃음코드, 그 창의적 웃음 폭탄 Humor 2014.05.20 999
8052 내 안의 신을 묵상함 - 메리앤 윌리엄슨의 '당신은 신의 아이' 신의아이 2014.05.20 1006
8051 박근혜 말이 정답이다. 호소 2014.05.20 705
8050 행복한 고문님 김균 2014.05.20 828
8049 시원하게 감상해보세요 음악가 2014.05.20 1237
8048 사람들아 부릅뜨라 1 아기자기 2014.05.20 1374
8047 세월호 방 3 은빛아침 2014.05.21 846
8046 ^^^ 얼 굴 은 쏘시지 같 고 . . . ^^^ 현아 2014.05.21 887
8045 그들이 온다!!! ~ 진중권노회찬유시민의 정치다방 광고1 팟캐스트 2014.05.21 1031
8044 조갑제 :선동에 굴복한 海警해체-광우병 亂動때의 李明博보다 더 심각한 朴대통령의 리더십 위기" 1 보수 2014.05.21 729
8043 가여운 애들 죽음을 그만 이용하라! 이런 글도 읽어봐라. 17 LA boy 2014.05.21 870
8042 울어야 하나, 피리를 불어야 하나? 4 tears 2014.05.21 1304
8041 한 놈만 팬다 1 김균 2014.05.21 880
8040 미주 중앙 한국 모든 일간지 라디오코리아는 박근혜 찬양방송사 1 신상식 2014.05.21 775
8039 보아야 이해되는 3행 그림 4 때가 오면 2014.05.21 863
8038 세월호 유족 대국민 호소문 노란 리본 2014.05.21 730
8037 북한은 오바마 대통령을 두고 '검은 원숭이'라고 비하했다 정세 변화 2014.05.21 861
8036 혹시 1 김균 2014.05.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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