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49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여지는 현실을 통하여 꺼꾸로 투영하다보니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결과만 남습니다.

 

1.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소 --- 성소란 결과물만 남았습니다.

   ---> 하나님의 뜻  :  내가 그들과 함께 거하겠다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성전을 보고 항상 보호하고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시기를 원합니다.

   ---> 사람의 뜻      :  성전이 있어야 하나님을 모신다고 생각합니다.

                                       성전이 없거나 성전이 더러우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거할 정도로 멋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오시지 않거나 거하지시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 양을 죽이는 제사 --- 양을 죽이는 행위만 남았습니다.

   ---> 하나님의 뜻  :  죄인들을 이미 용서하셨고 그 죄값을 하나님의 생명과 피로 갚으셨음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무라도 그들의 죄로 그들이 죄값을 치루지 않아도 됨을 알고 믿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 사람의 뜻      :  양을 바쳐야 용서하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합니다.

                                       하나님의 선제된 용서는 사라지고 양을 바치는 행위만 남습니다.

                                       양을 바치는 행위가 결국 기복신앙이 되어 버립니다. (바알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바알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3. 십일조 --- 바치는 행위만 남습니다.

   ---> 하나님의 뜻  :  만물의 소유가 하나님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처럼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잊지 말라하십니다.

                                      십일조를 생각할 때마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 사람의 뜻      :  바쳐야 복을 받고 바치지 않으면 화를 당합니다.

                                       이리저리 돌려 말해도 바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또한 주시고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억함이 아닌 받아야 주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합니다.

                                       결국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이 또한 바알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것은 의미가 중요합니다.

"의미는 따지지 말고 그냥 하라는대로 해!" 라고 한다면 이는 하나님이 아닌 바알을 섬기라는 말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그 의미를 깨닫게 하시는 분입니다.

 

모든 것을 포함하여

생명까지 주시고

함께 거하며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성경과 만물을 통하여

스스로가 어떤 분이심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런 하나님을 아는 것이 행복이며 구원임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냥 시킨대로 하고 생각은 스스로가 주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알려주시기 위한 모든 방편들이

사람들이 자기의 의를 드러내기 위한 도구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를 믿으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은 스스로의 하나님, 바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하여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사람들이 깨닫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따르기를 원하는데

사람들은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싶어하며

조건부이신 하나님 곧 바알을 섬기려고 합니다.

 

오늘 나의 삶에 오시는 하나님은

조건부이신 하나님이신가?

무조건부이신 하나님이신가?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속(뜻과 의미)은 오직 성령께서만 아시고 또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행위만 남고 의미가 사라지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닌 바알이 되어버립니다.

 

 

  • ?
    로산 2011.01.19 13:5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에 새기는 법을 주셨습니다

    이른바 양심의 법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실일금만 내면 됐지

    왜 전 재산을 낸다고 그 아우성을 쳐서

    죽습니까?

     

    바로 양심의 법 때문입니다

     

  • ?
    순분감 2011.01.19 14:48

     글이 깊이 있는것 처럼 보여도 복잡합니다.

    단순해야 합니다. 영적인 단순함에는 사실 복잡한 배경이 깔려 있습니다.(고뇌도 갈등도, 의문도...)

    허나 글에는 말에는 대상이 많은 인간이기에 단순해야 합니다. 그 단순함에 깊은 지혜가 있지요, 예수님처럼...

     

    님의 글 너무 장황합니다.

    본인은 아주 깊 이 있게 썻다 할지라도 성서적으로 썻다 해도

    장황하다 이렇게 지적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십일조, 복잡하게 글 쓰지 마세요,. 내든 안내든 당신의 멋이라면 고집대로 하세요.

    성경에 씌여졌다면 순종하고, 감사하면서 그것이 십분의 일이든 구든 전체든 아니든 장황하게 떠들지 마세요

    아니, 십일조헌금에 복받은 체험 쓰세오 ㅋㅋㅋㅋ

  • ?
    미존 2011.01.19 15:10

    미친존재감의 종결자

  • ?
    고바우 2011.01.19 15:22

    그냥 웃습니다!!!!!

     

    님은 "내라" 와 "내지말라" 라고 읽으시는군요  ^  ^

    님의 단순한 신앙을 위하여...

     

    그런데 판단은 님의 몫이 아닙니다.

    그 판단으로 님이 판단을 받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는 세상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이라고 합니다.

     

    님의 글입니다.

    "~~ 복잡하게 글 쓰지 마세요"

    "~~ 고집대로 하세요"

    "~~ 장황하게 떠들지 마세요"

    "~~ 체험 쓰세오 ㅋㅋㅋㅋ"

     

    정말 격이 떨어집니다. ^  ^  

     

  • ?
    순분감 2011.01.19 15:34

     다들 크게 노하셨군요...

    그렇습니다. 우리모두가 십일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자기와 맞지 않으면 이렇게 영악스럽게 대하는것, 곧  인간의  치졸한 모습이 이런거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격이 떨어집니까..... 고치겠습니다. 허나 님의 글도 단순하게 쓰세요, 별로 깊이가 있는척 하지 마시고요 또 격이 떨어집니까...

  • ?
    고바우 2011.01.19 15:46

    님은 계속 오해하시는군요  ^   ^

     

    왜냐하면 저는 노하지 않았거든요~~~

     

    님의 글을 통하여 님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즉흥적인 판단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제가 쓴글이 깊이가 있는척 한다고 느끼시는 님의 느낌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님은 아십니까?

    님의 느낌이 맞다는 전제 아래에서

    님은 님이 생각하는 저를 판단하고 믿고 계신 것을요~~~

     

    님의 글입니다.

    "~~ 별로 깊이가 있는척 하지 마시고요"

    님의 서슴없는 판단을 또 위하여~~~

  • ?
    순분감 2011.01.19 15:50

     금방 댓글 다네요

    그러구 보면 님이나 저나 이 민초를 아주 좋아하는분이구만요..

     네, 겸손이 아니라 제가 님의 글 수준 따라 못가니 짜증낸겁니다.

      거저 알기쉽게 써주십사 하고 바람일뿐입니다.

    그런데도 신사답지 못하게 글을 쓰고 서슴없이 판단하니 이 직설적인 심성 양해해주세요,,, 건강하십시오,

  • ?
    고바우 2011.01.19 16:30

    업무의 특성상 PC를 계속 켜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    ^

    님의 글에서 제 아버님의 체취를 느낍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님을 사랑합니다.

    진심입니다!!!!!

    항상 은혜 아래에서 평안하십시오!

  • ?
    가나다라 2011.01.19 16:43

    순분감님의 글과 댓글들을 보니

     

    옆에서 조금만 잘못 말했다간

     

    귀  싸대기 맞을것 같은 기분이

     

    엄청 마~~~~니 듭니다용

  • ?
    순분감 2011.01.19 20:33

     네 알겠습니다ㅣ/

    귀싸기 하려구해도 컴이래서 ㅋZ

    예, 부드럽게 살랑살랑 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4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3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7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301
14825 김성진님, 그것은 병이 아닙니다 유재춘 2011.01.15 1167
14824 현대진리가 무엇인가? 1 로산 2011.01.15 1250
14823 조영일 박사님을 모시고 기독교교육학과 동문 모임을 갖습니다. 기독교교육학과 2011.01.15 1134
14822 이곳이 민초의 누리일 수는 없다 유재춘 2011.01.15 1072
14821 진화론 글을 보고( 다윈의 진화론 원본에 가정이란 말이 몇번인줄 아십니까? PURM 2011.01.15 1193
14820 우리 어머니 2 로산 2011.01.15 1168
14819 이게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지는가? 1 로산 2011.01.15 1158
14818 기독교 최고의 오판 삼위일체설 2 바이블 2011.01.15 1238
14817 좌파들 공격에 조국 "왼쪽이 욕해서 안 익숙해" 4 주권재민 2011.01.15 1127
14816 네번째 6 로산 2011.01.15 1240
14815 여와증인 바이블님 보시라, ( 여증은 지저분하고 잡다한 안식교의 70개 분파 중 하나에 불과함 ) 3 purm 2011.01.16 2255
14814 민스다 정체성에 대한 소고 ( 小考 ) 16 잠 수 2011.01.16 1775
14813 사람낚는 어부가 되는법 - 경험 4 임유진 2011.01.16 1309
14812 민스다의 정체성은 완전한 자유여야 한다. 바이블 2011.01.16 1050
14811 레위기 11장이 무너지면 교회 문 닫는가? 로산 2011.01.16 1314
14810 나는 이해 안 되는 것을 억지로 믿지 않는다 1 로산 2011.01.16 1381
14809 구제역 살처분 로산 2011.01.16 1162
14808 저 우라질 놈의 애리조나 학살에 대해 우리 스다들은 혹시 이런 생각 해 봤는가. 이 어찌 환장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2 김원일 2011.01.16 2136
14807 누가 우리를 "민초"라 하는가: "민초"라는 이름을 놓고 고민했던 두 이유 4 김원일 2011.01.16 1236
14806 에우튀프론의 딜레마 - 19금 9 아기자기 2011.01.16 1988
14805 하나님은 한분 그리스도 바이블 2011.01.17 1238
14804 민초이고 싶어라 5 유재춘 2011.01.17 1145
14803 들꽃 - 민초이고 싶어라. 잠 수 2011.01.17 1265
14802 100 년전 조선 민초들의 삶의 현장 잠 수 2011.01.17 1185
14801 카운트 다운 김주영 2011.01.17 1235
14800 만세! 10 김주영 2011.01.17 1421
14799 民草의 꿈 - 어무이예 잠수가 예 1001 번째 당첨되심더 2 잠 수 2011.01.17 1411
14798 민초 물어뜯는 장로와 그의 개들 김원일 2011.01.17 1512
14797 나는 잠시동안의 천사 !!! ^^ 14 김 성 진 2011.01.17 1410
14796 불같이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보았다. 6 잠 수 2011.01.17 1202
14795 아버지 하나님도 예수님 4 바이블 2011.01.17 1224
14794 민초 sda라니 .... 다사랑 2011.01.17 2726
14793 민초란다 1 민초랑 2011.01.17 1674
14792 제법 긴 글 그러나 별로 중요하지도 않을 글 로산 2011.01.17 1356
14791 온천수처럼 끓어 오르다 로산 2011.01.17 1148
14790 천사 잠수님께 선물을 드립니다.. 1 김 성 진 2011.01.17 1234
14789 "세상만사 살펴보니 .." 머(어)루 2011.01.17 1329
14788 누가 뭐래도 1000번 째 글은 김주영님 것입니다.^^ 2 김민철 2011.01.17 1353
14787 차라리 성경을 읽지나 말지 5 김주영 2011.01.18 1429
14786 반딧불 철학(퍼옴 카스다) 반딧불 2011.01.18 1150
14785 정통은 예수님 높히고, 이단은 예수님 깎아내리는데 결국 SDA 외엔 다 예수님 깎아내림( 요새 오른 三位一體 포함 ) 1 purm 2011.01.18 1851
14784 데이빗 코레쉬가 그렇게 된 이유 1 강철호 2011.01.18 1900
14783 아하! 내가 아니라 너로다^^ 3 유재춘 2011.01.18 1587
14782 민스다 멋지다카이 .와이리존노 2 잠 수 2011.01.18 1394
14781 웃자구요 - 배꼽이 빠지도록 2 잠 수 2011.01.18 1558
14780 김장로님. 1 바이블 2011.01.18 1501
14779 천사 창조자는 누구인가. 바이블 2011.01.18 1311
14778 첫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Love Story 40 fm 2011.01.18 4925
14777 전우의 시체를 넘어서 백마고지로 로산 2011.01.18 1279
14776 십일조 제도 13 로산 2011.01.18 2194
14775 기복신앙 5 로산 2011.01.19 1417
» 십일조..기타 등등 참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또~~ 10 고바우 2011.01.19 1949
14773 정한 때 끝의 사건이란 4 로산 2011.01.19 1474
14772 하나님이 부담스러워하는 헌금 13 강남 2011.01.19 1690
14771 7080 - 추억의 노래 모음 31 잠 수 2011.01.19 4154
14770 어디 가서 제발 안식일교인이라고 하지 말아라! 9 김주영 2011.01.19 1825
14769 탕자의 아버지는 변하였는가? 고바우 2011.01.19 1469
14768 짐승표 목사 사랑이야기. 1 바이블 2011.01.19 1395
14767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무실 2011.01.20 1384
14766 선배시여! 9 유재춘 2011.01.20 1829
14765 안식일 교회에 찾아 온 손님 2 지경야인 2011.01.20 1836
14764 FM 님이 자리를 편 훈훈한 민스다 리빙룸 15 justbecause 2011.01.20 1662
14763 십일금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14 김 성 진 2011.01.20 2200
14762 유 재춘 님을 위하여 - 아침 이슬 - 바칩니다 2 잠 수 2011.01.20 1345
14761 교회식당을 카페로 쓴다면... 이런 생각! 4 고바우 2011.01.20 1444
14760 정말 일요일 휴업령이 내렸을때.... 10 道友 2011.01.20 1875
14759 고향의 노래 모음 11 잠 수 2011.01.20 1966
14758 삼육대학교 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동문회 연기를 알려드립니다. 기독교교육학과 2011.01.20 1696
14757 생각 하며 글 쓰기.. 나그네 2011.01.21 1388
14756 생각하며 글 읽기.. 1 김 성 진 2011.01.21 1567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