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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1007 번 글에 이어)


코레쉬 집단의 비극이 일어나던 당시 

웨이코의 안식일교회 목사는

총격으로 사망한 정부 요원을 위해 추모 헌금을 호소했다.


그러나  

ATF/FBI 에 포위되고

결국 불꽃으로  산화된 

여자와 어린이들을 포함한 70여명의 다윗의 가지 '안식일교인' 들을 위한 배려나 수습,


혹은 몰살 직전에 빠져 나와 살아 남은 

여자와 어린이들을 포함한  다윗의 가지 '안식일 교인' 들을 위한 구호, 배려, 수습, 상담, 재활...

그런 것은 일절 없었다. 


1993년 4월 19일

탱크가 건물 한쪽을 부수자

연기가 올라오고 

건물이 화염에 휩싸이는

비현실적인 광경을 TV 중계로 지켜 본 안식일 교인 가운데

과연 누가 

저 이단 집단의 구성원들이

나와 같은 교인이었구나 

상상이라도 했을까?


그만큼 그들과 우리는 멀어 보였다. 


-------


그렇게 된 이유는 

웨이코에서 대치 상황이 벌어지던 50여일동안

대총회가  위기 관리를 철저히 했기 때문이다. 


초기에 언론 매체들은 

Branch Davidian Seventh Day Adventist 라는 그들의 정식 명칭을 내보냈지만

곧 각종 뉴스에서 SDA 라는 이름은 빠지고

그냥 Branch Davidian 이라는 이름만 사용되었다. 


언론들은

의료와 구호 사업으로 이름난

이 존경할 만한 교단을

그런 사교집단과 연결시키지 말아달라는

대총회가 고용한 PR 회사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일찍부터 안식일교단은 그들로부터 선을 그었고

아예 그들을 외면했다. 


그들은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이었다. 


-------


그러나

그 날 몰살한 사람들을 포함해

다윗의 가지 추종자들은

90 퍼센트 이상이 안식일교인들이었다. 


학벌 없고 이름 없던  데이빗 코레쉬를

사람들에게 알려 힘을 보태준

오른팔, 왼팔 역할을 했던 두 사람

마크 브로 (Marc Breault)  와  스티브 슈나이더 (Steve Schneider)  는 

삼육학교 출신이었다.


브로는 신학과 졸업생이었다.

시각 장애의  이유 등으로 목회에 부름을 못받고  있던 중

로마린다의 한 수퍼마켓에서 

데이빗 코레쉬의 장인을 만나 전도 받아

코레쉬의 추종자가 되었다.


하와이 출신인 그는 

곧장 자기 친구 스티브 슈나이더를 찾아 전도했다.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  어디서 듣던 대목^^)


전도 목사 되는 것이 꿈이었던 슈나이더는 

위스칸신 아카데미를 나오고 

영국 뉴볼드 칼리지를 중퇴하고 방황하다가 

하와이 대학에서 비교종교학을 전공하여

하와이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었고

지역 안식일교회에서 

인기 있는 안교 교사요 영향력 있는 평신도로 일하고 있었다. 


나중에 브로는 코레쉬파를 이탈하여 

그들이 사교 집단임을 알리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가룟 유다^^)


스티브 슈나이더는

코레쉬의 후견인, 오른팔, 2인자로 끝까지 남아 

최후의 순간에 같이 죽었다. 

(불꽃이 몸으로 타들어 올 때 슈나이더가 코레쉬의 머리에 총을 쏘아 안락사시키고

자신도 자결했을 것이라고 한다)


----------


4월 19일에 몰살한 명단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영국인 안식일교인이다. 


뉴볼드 대학 신학과 졸업생들 중에 

코레쉬 파의 전도자로 일한 이들이

적어도 세명 있었다. 


목회 인턴을 하고 있던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열심 있고

예언의 신을 사랑하고

철저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중 둘은

자메이카를 비롯한 서인도제도 출신이었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 중에 브로와 슈나이더의 연고지

하와이 출신들이 많았다. 


---------


박명호가 초기에 안식일교인들을 바탕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일반인에게로 세력을 확장시킨 것과는 달리

코레쉬는 끝까지 안식일교인들을 상대로  일했다. 


박명호의 멧세지와는 달리

코레쉬의 멧세지는

안식일교인 아니면 관심 없을

그런 주제들이었기 때문이다 :  예언, 계시록, 남은무리, 일곱인, 환란....



같은 교회에서

같은 책 보고 

같은 안교 교과 보고  믿었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그런 길을 가게 될까?










  • ?
    justbecause 2011.01.19 21:09

    Distorted image of self implies a distorted image of God.”

             John Navone, SJ, Enjoying God’s Beauty  p.60

     뒤틀어진 나의 모습은 하나님 형상을 뒤틀어진 모습으로 보게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
    글쓴이 2011.01.20 06:33

    원문은 하나님의 형상이 뒤틀려 있기 때문에 자신을 뒤틀리게 본다는 뜻 같습니다.

    사실 둘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처럼 선후/인과 관계를 가리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 ?
    Windwalker 2011.01.20 05:18

    요즘 2012년을 겨냥해서인지 또 교회들에서

    지엽적으로 종말론이 고개를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이 지나면 "아니면 말고"가

     되풀이되겠지요

    2013년 종말론도 있는 것을 보면...

     

    태생적 한계때문에 뿌리를 뽑을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10년이 고비일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글들을 올려 주셔서

    각성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그루 나무를 심지는 못할 망정,

    종말론에 시간을 허비하다니...

    물론 자신들은 신실하다고 믿겠지만...

     

    연민을 느낍니다.

  • ?
    글쓴이 2011.01.20 06:34

    이곳도 그렇습니다.

    10년이 고비라 하셨는데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 ?
    Windwalker 2011.01.20 19:48

    첫째, 전통 종말론에 심취된 분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나이가 많으시다는 것입니다.

    즉, 10년후에는 상대적으로 그 만큼 숫자적으로 줄어듭니다.

     

    둘째, SDA 아니더라도 현재 세상에 퍼져 있는

    종말론의 시기가 보통 10년내 (2012, 2013년 등등)에 있습니다.

    이 모든 시기가 지나면 더 이상 기댈 건덕지가 없습니다.

     

    셋째, 성경을 (SDA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해석하는 것이 점차 줄어 들 것입니다.

    종말론이나 심판, 재림같은 면보다는 

    사랑의 교류쪽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입니다.

     

    넷째, 과학의 발달로, 특히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반신반의하던 과학적 사실들이 점차 설득력을 갖게 됩니다.

    일례로 누가 벼락을 맞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서 그렇게 되었다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벼락이 만들어지고 떨어지는 이치가

    과학적으로 풀렸기 때문입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종말론은

    마지막의 반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불길이 완전히 사그러들기 전에 

    한 번 반짝 타오르는 것 같은 현상입니다.

    은 정반대이지만 현상으로 보아서는 회광반조 (廻光返照)라고나 할까.^^

     

    아무튼, 이런 사이비성에 목맬 시간이 있으면

    지극히 작은 자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한그루 사랑의 나무를 심겠다.

  • ?
    글쓴이 2011.01.21 01:23

    동감합니다.

    그러나 또 이런 면도 있습니다.

    1.안식일교회 종말예언 신앙을 신봉하는 신앙을 1세대 신앙이라고 하면

    나이에 상관 없이 1세대 신앙을 하는 계층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금 SDA 에서 젊은 층 중에 수가 늘어나는 쪽은 1세대적 신앙을 받아들이는 젊은이들 때문입니다. 

    예언세미나등을 통하여 SDA 에 입문하든지, 아니면  2,3 세대라도 명목적으로만 믿고 있다가 어메이징 팩트나 GYC 등의

    노력을 통해 영적 각성을 체험한 젊은이들은 1세대적 신앙을 갖게 됩니다. 

    2.세계의 불안은 계속될 것입니다.  음모론자들을 비롯한 각종 종말론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우리 교인들 중에도 그런 분위기에 경도되는 일은 늘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3. 북미 교인들의 수는 줄어들거나 답보하고 제3세계의 교인들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이들은 미국의 정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예언의 신에 대한 보수적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 ?
    Windwalker 2011.01.21 05:01

    말씀하신 부분, 현재 일어나고 있고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다만, 10년 후를 바라보면

     

    1. 가난한 나라라면 그럴 수가 있겠지만 그 수가 전처럼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일들과 과학적 사실들에 계속 접하다 보면,

    종말론에 경도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환경 재앙으로 초래된 공포심을 제외한다면...

     

    2. 현재를 사는 우리들은 잘 못 느낄 수도 있겠는데, 

    제가 보는 인류의 의식은 점차 각성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유럽이 롤모델로 제시될 것 같습니다.

    100년전만해도 어디서 자연 재난이 일어났다고 하면

    그 상황을 이용하여 그 나라를 어떻게 하면 침략할까

    궁리를 했었지, 도와줄 생각은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도 재난이 일어나면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원조가 잘 되는 것을 보고

    의식이 각성되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즉, 나 혼자 잘 살아가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음모론자들은 항상 있었습니다. 투명하지가 않았기 때문이지요.

    사는 일이 투명해진다면, 의심을 품을 일도 없습니다.

    물론 제 자신이 너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3. 체질이 바뀌지 않은 한, 북미 교인들 수는 답보가 아니라 계속해서 줄어들 것입니다.

    유럽을 보면 감이 잡히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3세계 교인들 숫자감 점점 늘어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요즘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빠르면 1-2년, 늦어도 5년 안에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것처럼,

    제가 감을 잡은 패턴과 추세가 맞다면,

    10년 후에는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입니다.

     

    앞으로 10년후에 그때까지 우리가 아직 이 게시판에 남아 있다면

    한 번쯤 오늘을 회고해 볼 수 있을 겝니다.

    저는 길게 잡아 2-30년 후에는 6-70년대와 현재를 비교한 상황보다

    더 격차가 벌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상세하게 쓰고 싶은데, 시간적으로 어렵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평강하시기를...

  • ?
    무실 2011.01.20 06:04

     

    얼마 전 교회에서 올 해 5월12일인지 23일 경인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리를 얼핏 들었습니다. 또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옛날에 있었던 화생방 경보 훈련도 생각나고

     

    정말 신앙을 더욱 곤고히 해야 하는 것인지

     

    지나간 역사를 보며 과거의 실수를 다시 번복하는 일이 없기만을 바랍니다.

     

     

     

     

  • ?
    글쓴이 2011.01.20 06:37

    문제는 교단이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사는 동네 합회에서  가장 큰 미국 SDA 교회 두군데서 계시록 예언 세미나를 하더군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들을 하는건지.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제대로 알자고 하는 것이라 하겠지만

    사실은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는 면이 더 큽니다.

    그런식으로 안하면 전도할 껀수가 없거든요.

    그래 놓고

    교인들 우왕좌왕하면 교인들 탓하고

    이단 사교집단으로 넘어가면 손 탁탁 털고

     

    가슴이 터질듯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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