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었는지 내내 지켜만보던 요셉이 운구차량에 올라 끝내 눈물
고사리같은 작은손으로 눈물 닦는 요셉이 이제야 뭔가를 아는듯..
9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 故 조충환, 지혜진, 조지훈의영결식이 가족장으로 열렸다. 故조충환씨 가족은 제주도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세월호 침몰사고를 당했으며, 홀로 구조된 요셉군이 눈물을 닦고 있다.
얌전히 앉아 영결예배보는 요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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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었는지 내내 지켜만보던 요셉이 운구차량에 올라 끝내 눈물
고사리같은 작은손으로 눈물 닦는 요셉이 이제야 뭔가를 아는듯..
9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 故 조충환, 지혜진, 조지훈의영결식이 가족장으로 열렸다. 故조충환씨 가족은 제주도 가족여행을 떠났다가 세월호 침몰사고를 당했으며, 홀로 구조된 요셉군이 눈물을 닦고 있다.
얌전히 앉아 영결예배보는 요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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