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저는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대한 검증 작업이 내년도 대총회에서 안건으로 채택되어 심도 있게
이 문제가 논의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이 재림교회 안에서 밝히 드러날때에야 재림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진리의 수호자로서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저희들은 지극히 엄숙한 때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고, 목소리를 높여 주시고, 행동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나와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흩으는 자니라" 라고 예수님 말씀 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뜻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게 되기를 소원 합니다.
윌리암 밀러가 맨처음에 재림의 날짜로 잡은 때는 1843년도 봄이었습니다.
2300주야의 끝이 봄으로 계산이 나온 이유는 에스라 7장에 근거해 기원전 457년 봄을 그 기산점으로 잡았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봄이 지나도 예수님이 오시지 않자 그 기산점을 가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산점을 옮긴것은 실수였습니다.
기산점을 옮겼기 때문에 예수님이 서기 31년도에 돌아가셨다는 계산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기산점을 옮기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돌아가셨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 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실 수 없는 연도 입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이 문제를 151년이 흘러가도록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