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정말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면
이거 못믿겠다고 하던 사람들 어떨까???
잘못을 빌고 정신을 차릴까?
아니면 은혜의 시기가 끝났으니
그대로 세상을 섬기며 살까????
나중에 정말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면
이거 못믿겠다고 하던 사람들 어떨까???
잘못을 빌고 정신을 차릴까?
아니면 은혜의 시기가 끝났으니
그대로 세상을 섬기며 살까????
일요일 휴업령은 19세기 미국에서 현실로 일어나고 있던 상황에다
"예언" 을 적용시킨 것입니다.
우리 사는 시대에는 타당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오죽 예수 재림이 믿어지지 않으면
일요일 휴업령이라는 사건이 먼저 있어야 오신다고 할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 어려워 우상을 만들듯
안식일교회의 일요일 휴업령은
재림이 손에 잡히지 않으니 붙잡고 있는 우상입니다.
멧돌 가는 두 사람중 한사람은 살고 한 사람은 죽겠죠^^*
가장을 얘기하지 말고
현실을 얘기합시다..
"나중에 정말 일요일 휴업령이 내린다면" 하시며 가장할것 없이
"여지껏 일요일 휴업령은 내리지 않았다" 하며 현실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평생을 일요휴업령 기다리다
죽은 재림교인들..
많습니다..
일요휴업령 때문에 짐싸들고, 집팔고
시골로 가서 썩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 무리속엔 원글쓴 님도 (죄송합니다, 제가 한문을 몰라서),
위에 플라워 님도 포함됩니다..
가장을 생각하지 마시고
현실을 생각하십시요..
현실..
현실 ,,
하면 제가 당연 일등 일걸요~^^*
저 무식해서말이죠
곧 오신다고 우리자녀들 호적도 안하고 산 사람입니당~
그리하여 이젠 ,,,,,
열심히 멧돌갈고있네요 ~
호랑이 담배피던시절
몇년만에 만난 동창에게 일요일 법령인가 뭔가 짠 ~하고 터질 조짐이 보이면
내말 잊지말고있다가
얼릉 안식교도와 합한 무리를 찿아
같이 합세하여 깊고 깊은 산골로 도망가라고 알려주었지요
그리고 안식일교인 되라고 공포에 젖은 목소리로 연사 외쳤답니다
그친구 내가 시골 이사 간다하니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며
너거 ~
다 같이 합숙하며 사나~
재산은 우짜고 ~
그라던가 말던가 갈길이 바빠 앞뒤도 안재고 내려가서
오만 고생하며 사는데
법령이 안와서 .....
그보다 목구멍은 포도청 애들은 커 가고
다시 도시로 나와 그나마 목숨 부지하며 산답니다
참 바보같은 이야기 괜히하네 ,,,,
그나저나
아직도 나같은 사람도 있나봐요
좋은직장 때려치고 시골가서
애들 교육도 안시키고 아니 ~못 시키고
힘들게 살아가다
우연히 우리와 알게되었는데
당장 나와 애들 교육 시키라고 했지요
그분 요즘 잘 살고 있는것 같더군요
보셔요
그렇게 가르치는분들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하지만 그분들 시골 안사시고
다들 도시에서 멧돌 열심히 갈고 계셔요
우리도 그분들 본받아야 되겠지요
님의 글을 읽어보니,
플라워님 말대로 당연 일등 입니다..
가장적인 미래에 현실을 맞춘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써
당연 일등 입니다..
제가 말하는 현실이란거는요, 플라워님..
플라워님처럼 일요 휴업령같은 가장에 현실을 맞추는 인생이 아니라,
현실에 현실을 맞추는 진짜 현실적인 인생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현실에 현실을 맞추는 진짜 현실적인 인생을 놓고 본다면,
예수님 곧 오신다고 자녀들 호적도 안하고 사신 플라워님은
당연 꼴등이십니다..
예수님 곧 오시는데
컴퓨터는 왜 사셨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녀들 호적에 올리시고
현실을 바라보시며 인생을 꾸미시기 바랍니다..
성진님
내 글 덧 붙였네요
오해마세요
수정되기 전에 올린
플라워님의 글을 읽고 댓글 단 겁니다..
수정되기 전엔
첮 3-4 줄 밖에 없었습니다..
아까 댓글 올리고
지금 다시 들어와 보니
님의 글이 수정되어있더군요..
죄송합니다..
그런 경험을 하신지도 모르고
현실 운운 했습니다..
용서하세요..
(그대신 다음부턴 글을 다 쓰신 후에 올리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180 도 달라질만큼 수정을 그렇게 많이 하시면
읽는 사람 저 처럼 헷갈려합니다.. ^^)
네~
도우님의 글
나중에 정말 일요일 휴업령이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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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안 내립니다
이거 못믿겠다고 하던 사람들 어떨까???
============================
걱정할 것 없습니다
잘못을 빌고 정신을 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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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은혜의 시기가 끝났으니
=====================
은혜의 시기는 지금입니다
성경절 하나 드리지요
고후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바로 지금입니다
그대로 세상을 섬기며 살까????
=======================
지금 세상 섬기며 사는 사람 누굽니까?
누굴 지칭하면서 목줄 죄고 있습니까?
정신 차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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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일요일 휴업령이 내렸을때.... 10 | 道友 | 2011.01.20 | 1875 |
14759 | 고향의 노래 모음 11 | 잠 수 | 2011.01.20 |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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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7 | 생각 하며 글 쓰기.. | 나그네 | 2011.01.21 | 1388 |
14756 | 생각하며 글 읽기.. 1 | 김 성 진 | 2011.01.21 | 1567 |
ㅎㅎㅎ
일요일휴업령이 내리면
그 예언이 맞았구나 하고 생각하며
그리고 나머지 예언들도 맞겠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따로 일요일휴업령 예언이 맞든, 맞지않든
일요일휴업령을 위하여 따로 준비할 것이 없습니다.
일요일휴업령이 틀리다고 말한다고
세상을 섬기며 사는 것 아닙니다.
일요일휴업령이 맞다고
성경대로 사는 것도 아닙니다.
일요일휴업령을 은혜의 시기를 가름하는 잣대로 생각하십니까?
저는 개개인의 생명이 다하여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은혜의 시기를 가름하는 잣대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 매일, 매순간 개인들에게 반복하여 이루어집니다.
제 생애에 일요일휴업령으로 인하여
은혜의 시기가 끝나는 것보다
일상의 생활에서 제 목숨을 잃는 순간으로 인하여
은혜의 시기가 끝나는 것이 더 가깝고 현실입니다.
제 주변분들이 모두 그렇게 은혜의 시기가 끝나고 있음을 보고 있으니까요
선한이는 선한대로
악한이는 악한대로...
오늘도 재림묘지에는 은혜의 시기가 끝난 주검들이 찾아갑니다.
그들에게 남은 기회는 없습니다.
일요일휴업령!
제게는 일부분 이미 현실입니다.
그러나 저도 이 백성들의 그들의 믿음을 위하여
일요일휴업령이 전세계적으로 내렸으면 하고 바랩니다.
그러나 제 바램의 바탕은
"그대로 세상을 섬기며 살까?" 가 아니고
그렇게라도 해서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았으면 좋겠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