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5 17:36
의로운 선택 보트피플 - 큰 감동입니다
조회 수 79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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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
이래서 배달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민초 만세 !
감사 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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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사상이 이런 것
그래요
우울한 글들 속에서 감동의 글이네요
선장은 이래야 하는데
임시직 선장에게 수 백명의 생명을 책임지게 만드니
책임감 이 상실되겠죠
좋은 선장이 생명을 건지고
자신은 일자리를 잃었으니
그래도 후회없는 삶이고 선택이라니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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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유대균씨의 횡령금액은 약 59억원.
그에 대한 검거로 검찰수사에 숨통이 트일 것.
한겨레는 박SK을 박아무개로 호칭하기로 함.
등등에 대한 기사는 왜 안 퍼오나?
요즘 세상에 한국 국민으로서,
누가 위의 사건 내용도 모르는 사람도 있나?
그냥 내가 접하기 어려운(바빠서)
장로교 목사님 설교나 좀 퍼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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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원글의 동영상은 제가 처음 접하는 감동의 것입니다.
어느 아래에 내가 올린 댓글을 이 댓글에 포함시키는데,
"배달원"님과 "드디어"님은 동일인이 아니길 바랍니다.
혹시 동일인이라면, 퍼오는 방식을 이렇게 바꿔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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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수님.
아마도 " 드디어" 님과 배달원"이 일명이인이 아닌가 ? 하시는 말씀같으신데
아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씀 드림니다
인간적인 마음을 담은 감화스러운
동영상, 눈시울을 적시면서 보았습니다.
해피 안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