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7.26 12:11

기막힌 돌려막기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민련의 공동대표 김한길과 안철수가 정략공천 한답시고 돌려막기 식의 추잡한 공천으로 소위 광주의 딸이라는 의혹투성이 여자하나 구하려고 똑똑한 남자 둘을 희생시키는 아주 잔인한 짓을 하였다.

 

  14년 이상을 동작의 토박이로 살면서 공천 하나 바라고 새민련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헌신과 봉사한 허동준을 정략공천이란 단칼로 무자비하게 베어바리고도 모자라서 광주 광산 을에 공천 신청한 기동민을 그대로 두었으면 순풍에 돛을 달고 휘파람불며 국회에 입성을 하였을 텐데 동작을에 불러올려 20년 지기인 허동준과 등을 돌리게 하여 소위 허동준의 난까지 맛본 새민련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기동민이 광주 광산을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하여 별 경쟁자가 없어 따 놓은 당상을 전략공천이란 이름으로 무자비하게 탈취하여 정치에는 아예 생각이 없는 권은희에게 제공한 새민련의 추태로 인하여 호남에서 마저 지지율이 10% 이상 추락한 것은 인과응보였지만 호남인의 정의를 보여주는 쾌거(?)였다.

 

  새민련(당시는 민통당)은 경기지사 공천자 김진표를 유시민에게, 서울시장 공천자 박영선을 박원순에게 무릎을 꿇게 하여 똑똑한 자기 자식을 내팽개치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의 자식을 양자로 들여 불임정당이란 오명까지 썼지 않았는가!

 

  광주 광산 을에 공천을 신청한 기동 민을 이왕 돌려막기 식으로 억지로 끌어올려 서울 동작 을에 전략공천을 하였으면 끝까지 완주하여 유권자의 심판을 통하여 결과를 보아야 하는 것이 정치인의 의무요 책임이다. 그런데 선거 때만 되면 새민련에게 도지는 추악하고 치사한 고질병인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가 또 도졌다. 추잡한 야합을 하면서도 야권연대니 후보단일화니 하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자기당의 후보를 망신시키는 추태를 휘황찬란하게 연출하고 있다.

 

  새민련의 후보 기동민이 정의당의 후보 노회찬을 밀어주기 위해 양보를 하고 사퇴를 한다고 모든 언론기관을 야합으로 오염시키는가 했더니 덩달아 수원 병의 정의당 이정미가 손학규에게 수원 정의 정의당 천호선이 박광온에게 같은 전철을 밟은 추태가 연속 벌어지고 있다.

 

  기동민은 사퇴 기자회견에서 “(사퇴문제를)두루 고민하면서 상의를 하지 않았다. 상의를 하면 마음이 또 흔들릴 것 같았다.” “심지어는 가족들한테 얘기를 못했고 내 친구 진성준 의원과 우원식 선대위원장에게도 상의하지 못했다.” “지도부가 전혀 교통정리를 안 해주는 상황이었다.”고 횡설수설을 했는데 명색이 당대표에 의하여 전략 공천된 후보로서 이것을 변명이라고 하는가!

 

  새민련 지도부가 기동민을 허동준의 극렬한 반대와 국민의 의혹을 받아가며 전략공천을 한 마당인데 지도부가 전혀 교통정리를 안 해주는 상황이었다.”는 변명이 말이나 되는가! 참으로 무식하고 무지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요 궤변일 뿐이다.

 

  그리고 허동준을 물 먹이고 광주 광산 을에서 당선이 100% 보장된 기동민을 강제로 서울 동작 을에 불러올려 전략 공천하여 사퇴를 하게한 새민련의 김한길과 안철수 공동대표는 무엇으로 보전을 할 것인가! 7·30재보선이 끝남과 동시에 김·안 두 사람은 대표직에서 추방을 달하고 당이 혼란에 빠지는 어려움을 반드시 겪게 될 것이 뻔한 게 반드시 책임론이 등장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기동민이 사퇴를 하자 정의당의 노회찬은 한술 더 떠서 공직선거에 나선 후보가 다른 정당의 후보들과 단일화를 추진하고 중도 사퇴하는 경우는 정당정치의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며 이율배반적인 넋두리를 하는가 하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사이에 아우가 먼저 사퇴를 했다. 오늘은 아우가 이긴 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나라를 이끌어갈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이 형님 먼저 아우 먼저하는 식이 되어서 과연 정치가 바르게 되겠는가! 아우가 먼저 사퇴를 하여 오늘은 아우가 이긴 날이라고 병 주고 약 주는 노회찬의 사설은 자신의 음흉하고 엉큼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작태일 뿐이었다.

 

  야당들의 이러한 작태는 바른 정치가 아니고 바로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추태일 뿐이다. 그리고 야권연대라는 미명으로 이루어진 새민련과 정의당의 후보 단일화는 ‘Give and Take’식의 추악한 장사일 뿐이다. 그런데 장사를 하고 보니 새민련이 정의당에 비하여 4배가 넘는 엄청난 이익을 남기는 장사를 한 것처럼 보인다. 새민련은 서울 동작 을 한곳만 양보를 했지만 정의당은 수도권 전 지역을 모두 새민련에게 양보를 했기 때문이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하여 정치 공학적으로 이합집산 하는 작태를 국민들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의 선택권을 박탈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천호선을 찍기로 작정을 했는데 그가 사퇴하면서 마음에도 없는 박광온을 찍으라고 하니 이게 선택권의 발탈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러한 나눠 먹기식으로 후보를 단일화 하는 새민련과 정의당의 추태를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형님먼저 아우먼저하는 갈라먹기가 새정치가 아니고 사기협잡의 정치이며 국민을 모독하고 민주주의를 좀먹는 추태이기 때문이다.

  • ?
    멘탈꼬랑내 나 2014.07.26 15:43
    그래서 뭐 어쩌라구여
    개누리에 비할바 아니지만
    개누리보단 양반잉께 열내지마시드라고
    이 글은 본인 글이요
    이럴시간에 개누리 조작질하는거나 좀 밝혀보슈
  • ?
    지나가다 2014.07.26 17:40
    멍청한 멍멍이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 ?
    명수 2014.07.27 03:26
    하하하하하
    역시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18
» 기막힌 돌려막기 3 명수 2014.07.26 633
7544 유일한 치료제 = 예수 그리스도 16 김운혁 2014.07.26 664
7543 후천 개벽(開闢)은 , 어느누가 하나...《해월유록에서》 文 明 2014.07.27 872
7542 꽃의나라, 향기의나라, 장엄한 화엄(華嚴)의 세계는 누가 세우나 ▲...《해월유록에서》 文 明 2014.07.27 593
7541 교회 다니지 말기 김원일 2014.07.27 666
7540 그 사랑 1 명진 2014.07.27 614
7539 2013년도에 저지른 실수에 대한 내용 8 김운혁 2014.07.27 678
7538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며 3 김운혁 2014.07.27 680
7537 저 아래 어떤 "노총각 장가 못 가네, 안 가네," 노래 가사로 댓글 다신 누리꾼들의 글 삭제한 이유--수정 3 김원일 2014.07.27 887
7536 노아홍수를 내리게 만든 죄 = 동물과 사람의 유전자 혼합 9 김운혁 2014.07.27 799
7535 동작을 노회찬 후보의 당선을 바라야 한다. 1 김원일 2014.07.27 631
7534 유병언 여러 번 죽이기 10 김원일 2014.07.27 838
7533 사람과 동물의 교잡? 2 석국인 2014.07.28 742
7532 김운혁님과 민초 어르신들께 1 막내 민초 2014.07.28 714
7531 유병언이 죽었다고 ... ? 죽은 유병언 7월10일 프랑스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 내용 번개 2014.07.28 808
7530 낙동강 칠곡보 강준치 떼죽음 lio 2014.07.28 658
7529 퇴계(退溪)는 왜 매화(梅花)를 사랑했는가 ....《해월유록(海月遺錄)》 현민 2014.07.28 655
7528 나는 왜 유병언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죽였다고 믿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몸통 2014.07.28 757
7527 국정원이 세월호 소유주? '보안측정' 3월에 했는데,'지적사항'은 2월에... 노란리본 2014.07.28 625
7526 세월호 보도에 대한 KBS의 자성과 대안으로 떠오른 JTBC 타임스 2014.07.28 683
7525 속보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구윤회 2014.07.28 631
7524 우리의 미래는 공개되어 있는가? 김운혁 2014.07.29 541
7523 거짓말을 일삼는 KBS, MBC, SBS, YTN을 보려면 박근혜 당 후보를 찍으시라! 난무 2014.07.29 773
7522 미 원로 정치인 "박근혜는 반민주적 대통령" - [공개서한 전문]"미군의 희생, 자유를 파괴할 귀하 위한 것이냐" 10 지당 2014.07.29 720
7521 대통령님께 한마디..부탁드립니다 2 배달원 2014.07.29 609
7520 야훼와 알라가 서로 부등켜안고 부르는 노래 (하나 더 첨부) 김원일 2014.07.29 771
7519 이것이 사실입니까???????? 2014.07.29 509
7518 막가파들의 무도회, 민초스다 아수라장 6 김원일 2014.07.29 792
7517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5 아침이슬 2014.07.29 717
7516 새누리당 압승! 새정련 완패! 전라도 순천, 곡성 시민 만세!!! 전라도만세 2014.07.30 886
7515 품성의 완전. 1 ... 2014.07.30 707
7514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ㅇㅇ 2014.07.30 653
7513 민심은 천심이다! 이곳의 정치꾼들 정신 차리시라!!! 성난민심 2014.07.30 588
7512 폴로렌즈사모님을 도와주세요 file 선한사마리아 2014.07.30 695
7511 오는 적그리스도 반대도 좋지만 동거하는 적그리스도 퇴치 개혁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9 홍길동 2014.07.30 664
7510 저는 오늘도 외칩니다. 속으로 웁니다. 8 김운혁 2014.07.30 602
7509 운혁님, 재림과 천국 얘기 그만하고 위대한 스님들을 따라 지옥으로 가도록 서로 노력해 봅시다. 7 무실 2014.07.30 784
7508 간디는 구원을 받았습니까? 2 스님 2014.07.30 650
7507 민심은 민심일 뿐이다. 10 김원일 2014.07.30 679
7506 글 퍼올라믄 이런 글도 좀.... 2 왈수 2014.07.31 697
7505 정미홍입니다. 일단 선거에 이기기 위해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의 희생정신을 알아주십시오. 클리어 2014.07.31 648
7504 기막힌 한국 군대 현실… 폭력으로 숨진 20살 청년을 기리며 2 배달원 2014.07.31 683
7503 희망이란 지당 2014.07.31 930
7502 어쨌던간에 2 김균 2014.07.31 737
7501 천만 관객을 향한 명량 1 김균 2014.07.31 729
7500 군도 김균 2014.07.31 762
7499 보해소주병 3 김균 2014.07.31 788
7498 여기 게시판은 죽었다 13 목사 2014.07.31 845
7497 국민이 패배한 보선 상식과 원칙 2014.07.31 588
7496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 있는가 8 southerncross 2014.07.31 766
7495 예수께서 말씀 하신 "삼일후에" " 삼일동안" " 제 삼일에"에 대하여 file 김운혁 2014.07.31 571
7494 늦기 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file 김운혁 2014.07.31 517
7493 다니엘 12:11의 1290일의 시작 = 2026년 8월 23일 일요일 2 김운혁 2014.08.01 842
7492 50여년전, 실제로 우리 마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 정말로 3 남성대 2014.08.01 845
7491 북미지회장 댄 잭슨 목사가 말하는 목사의 자식들 2 김주영 2014.08.01 771
7490 친구들이 부러워 해! 3 아침이슬 2014.08.01 788
7489 사도바울이 다니엘서 연구를 하지 않았나요? 4 .. 2014.08.01 626
7488 재림교회 개혁파 대총회에 가다. 13 김운혁 2014.08.02 871
7487 운혁님! 운혁님의 신앙의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14 무실 2014.08.02 931
7486 예수께서 이 사진을 보신다면 우실까? 만일 당신의 아들이 군대에서 이렇게 피멍이 든 데가 안 보일 정도로 맞아 죽는다면? 1 내아들 2014.08.02 729
7485 명량대첩은 기억하지만 쌍령전투는 기억하지 않는 국민성 3 배달원 2014.08.03 658
7484 민초에 가입한지 6개월째 1 김운혁 2014.08.03 577
7483 국민이 뽑은 (드림내각)- 총리에 김영란.조순형. 김종인.. 배달원 2014.08.03 807
7482 운혁님! 윌리엄 밀러의 대실망보다 더 큰 실망을 안겨주는 답을 올리셨군요. 앞으로 대화가 심히 염려됩니다. 6 무실 2014.08.03 686
7481 안식교는 사이비 신천지의 절반도 못함. 5 왈수 2014.08.03 4484
7480 7·30 재·보선이 보여 준 것 김원일 2014.08.03 543
7479 아버지와 아들과 아들의 아들과 1 김균 2014.08.03 664
7478 모두 다 상전과 모두 다 박사와 모두 다 하나님뿐이다. 2 홍길동 2014.08.04 785
7477 한겨레신문 뭐하자는 건가? 김원일 2014.08.04 824
7476 부디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6 fallbaram 2014.08.05 4637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