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by 구윤회 posted Jul 28,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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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사인을 밝혀내지 못하면서 그의 죽음은 미궁에 빠졌다. 

유 회장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 인물로는 운전기사로 알려진 양회정씨(55)가 꼽힌다.  
양씨는 유 회장을 수행하며 도피 생활을 도왔던 인물이다. 

유 회장이 순천에 은신할 때 유 회장의 벤틀리 차량을 운전했다. 

유 회장이 숨었다는 별장의 다락방을 정리한 것도 양씨였다.  
그는 검찰이 유 회장의 은신처를 급습하기 직전인 5월25일 새벽 3시께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 인근 야망수련원에서 전북 전주로 도주했다.  
양회정씨는 국내에 있는 구원파의 마지막 수배자이기도 했다. 

그는 7월29일 오전 인천지검에 자수했다. 자수 전날 밤, 안성 금수원에서 양씨를 만났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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