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운혁님, 천국에 가기보다 지옥으로 간 스님들 얘기 들어 보셨나요?

성철 스님 (1912~1993) 의 열반송도 그중 하나입니다.

저도 그 시를 처음 대했을 때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도 그것에 대한 설명을 보지 못했지요.
단지 기독교인 중에 열반송에 나오는 표현을 보고
스님이 평생 사람들을 속이다 결국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신을 보면서

남긴 시라는 엉터리 해석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 불교에서는 오래전부터 지옥에 관한 가르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주 선사 ( 778-897 )의 이야기도 그중 하나입니다.


" 관직에 있는 사람이 선사를 찾아와서 물었다.
"대선지식도 지옥에 갑니까?"
" 암, 가고 말고, 내가 제일 먼저 간다."
"도인이 어째서 지옥에 갑니까?"
이에 선사가 대답했다.
"내가 지옥에 가지 않으면 어떻게 당신을 볼 수 있겠는가?" "


관직에 있는 사람은 지옥에 가기가 너무 쉬우므로

선사 자신이 그곳에 가서 진리를 가르치겠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언젠가 민초에서 보았던 글도 생각이 나군요.
지옥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님도 있을 것이라는...,
평생 남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하다 죽은 테레사 수녀는

죽어서 천국에 들어 가기 보다는 지옥으로 가서

그곳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 분명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옥으로 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제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이 누리 어떤 분이 플라톤의 동굴 이야기 끝에

동굴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불쌍한 처지를 논하고

그곳에서 나와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이 누리를 연 김 교수님이 주님이 동굴 속으로 스스로 오셨다는 이야기도 같은 뜻이 아닌가 합니다.

혹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교정해 주십시요.


아직도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지옥으로 가서 그곳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살겠다는 사람들에 비하면
아직도 한참 먼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재림을 기다리는 운혁님과 저는 언제 이런 스님들의 고백을 남길 날이 올까요?

아직 저는 먼 것 같습니다. 운혁님은 아니 신가요?


성철 스님의 제자인 무비 스님의 해석을 아래 옮겨 봅니다.



성철(性徹)스님 열반송 
 
生平欺狂男女群  彌天罪業過須彌  
생평기광남녀군  미천죄업과수미
活陷阿鼻恨萬端  一輪吐紅掛碧山 
활함아비한만단  일륜토홍괘벽산
한평생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에 가득한 죄업이 수미산을 지나간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한이 만 갈래나 되는데 
태양이 붉은 빛을 토하면서 푸른 산에 걸렸구나.



<해설 >


이 글은 성철(性徹,1912-1993)스님의 열반게송이다.

스님께서 이 게송을 남기고 열반에 들자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膾炙)되었다.

불교인들에게는 항상 접하는 내용이라서 별 관심이 없었으나

비불교인들이나 타 종교인들은 대단히 의아해 하였다.

나아가서 일부 다른 종교인들은 불교를 폄하할만한 꺼리가 생겼다고 하여

이리 저리 글자대로만 해석하여 크게 비방하고 나섰다.


그래도 불교인들은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소치라 생각하고 그러다가 말려니 여겼다.

그런데 10년이 훨씬 지난 요즘에 더 극성이란다.

성철스님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선전을 하며

불교를 형편없는 종교라고 비방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새삼 이 명구 난에 그 해석을 남기게 되었다.


불교에서 존재 일체를 보는 견해가 교리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중도(中道)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성철스님은 일생의 불교공부를 백일법문이라는

법회를 통해서 거의 모두를 피력하였다. 백일법문의 일관된 사상은 중도다.

그것은 스님 역시 일체 존재를 중도로 보았고

불교를 중도로 보았기 때문이다.

스님은 중도를 지나치게 강조하시다가 스스로를 중도광(中道狂)이라고까지 부르기도 하였다.

일체의 존재원리가 중도며 그것을 깨달은 이들의 가르침도 중도로 일관되어 있다고 보았다.

백일법문 속에는 근본불교에서부터 대승불교, 선불교에 이르기까지

중도의 가르침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정리하였다.

중도는 공식이다.

경전과 어록도 모두 중도공식에 근거하고 있다.

따라서 불교의 이론은 아무리 짧은 글이라 하더라도

중도가 표현되지 않으면 온전한 글이라고 보지 않는다.

열반송도 또한 예외는 아니다.

성철스님의 열반송은 철저히 중도로써 자신의 일생을 표현하였다.

중도란 간단히 말하면 절대부정에서 절대긍정을 나타내는 이론이다.

사물이나 인간의 의식세계를 중도적으로 표현하면

진공묘유(眞空妙有)라는 말을 쓰지만

성철스님은 자신의 일생을 “한평생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에 가득한 죄업이 수미산을 지나간다.”라고 철저히 부정하였다.

더 이상 자신의 삶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성자이기에 그 부정은 더욱 빛난다.


자신존재의 그 진공성의 표현은 참으로 숨이 막힐 정도이다.

경전이나 어록에는 공(空)이나 무(無)를 사용해서 중도를 표현한다.

참고로 금강경의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은 세존이 자신의 깨달음과

일생동안의 설법을 철저히 부정한 내용이며, 또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은 제자들의

수행성과(修行聖果)마저 철저히 부정한 내용이다.

다시 절대긍정으로서의 내용은 “산체로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한이 만 갈래나 되는데 태양[一輪]이 붉은 빛을 토하면서 푸른 산에 걸렸구나.”라고 하였다.

절대긍정의 지극한 표현이다.


선불교에서의 지옥은 극락의 다른 표현이며 한은 기쁨의 또 다른 표현이다.

큰 죽음은 큰 삶으로 표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지옥과 극락을 소요자재하면서 모든 생명들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며 그들을 제도한다.

또한 산체로 지옥에 간다는 말은 죽을 겨를도 없이 지옥에 빨리 가서 지옥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해서다.

성철스님 같이 법력이 뛰어난 분이 지옥에 가야 지옥의 중생들을 건질 수 있다.

보통의 도력으로는 지옥에 갈 자격이 되지 못하며

가 보아야 지옥의 중생들을 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서 “태양”이란 무엇인가? 성철스님 자신이다.

태양이 높이 떠서 세상을 비추다가 지금 이렇게 아름답고도 장엄한 저녁노을을 드리운다는 뜻이다.

이 얼마나 지나친 자기자랑인가?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이 이상의 자신에 대한 절대긍정은 없다.

한편 태양은 우리들의 자신이며, 지금 이렇게 견문각지(見聞覺知)하는 바로 이 사실이다.

모든 존재와 모든 생명의 근본이며 성철스님의 본래면목이다.

이렇게 자신의 삶을 크게 긍정하여 가위 중도광(中道狂) 답게 철저히 중도로서 표현하였다.

천고의 절창이다. 부디 바른 이해가 있었으면 한다.


해설 : 무비(無比)스님

  • ?
    백근철 2014.07.30 20:00
    서만진목사님의 '들판의 숨소리'라는 책에 조주 선사의 글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금불은 용광로를 지나가지 못하며(金佛不度爐금불부도로)
    목불은 불구덩이를 지나가지 못하며​(木佛不度火,목불부도화)
    흙불은 물을 지나가지 못한다(泥佛不度水,니불부도수)
    참부처는 마음속에 있다(眞佛內裏座,진불내리좌).

    그런데 조주스님의 이 유명한 법어를 서만진 목사님은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금불은 용광로 속에 들어가서 녹아 그릇이 되어야 진불이 되고,
    ​목불은 가난한 집 아궁이에 들어가 타야 식구들을 따뜻하게 하는 진불이 된다.
    진(니)불은 불심을 건너지 않는다.​

    어찌보면 반역 혹은 오역이랄수도 있지만 선사님의 말씀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한 것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깊이있는 통찰을 제공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
    김원일 2014.07.30 21:03
    열반에 들기를 거부했던 관인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
    김운혁 2014.07.30 23:50
    사도 바울의 고백이 오늘 생각 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노라"

    사도 바울은 자기 스스로를 판단할때 자기 안에 책망할만한 것이 양심상 한가지도 없으나

    자기 자신도 자기를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이 아무 거리낄것이 없다고 해서 주님으로부터 의롭다 여김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나를 판단할 이는 주시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

    주님은 우리의 처음이요 마지막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참된 치료제가 있고, 우리의 소망이 있으며, 우리의 안식이 있습니다.

    왜 여기서 스님들 이야기, 이세상의 귀인들 이야기를 해야 합니까?

    위대한 일을 했던 엘리야도 성경은 "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위대함은 그 사람 자체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인간의 영광을 티끌에 묻어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것입니다.

    그분은 신실하신 분이시며 우리가 신뢰할때에 우리를 본향으로 반드시 인도하실 것입니다.

    세상의 위인들을 찬양할 것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 외에 "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겼던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세상의 어떤 위인도 여러분의 구원을 결정하거나 책임져 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고 신뢰하고 경배해야 할것입니다.
  • ?
    명진 2014.07.31 00:36
    1.만물을 지으신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2.천국과 지옥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시다.

    피조물이 본연의 의무를 버리고, 창조주의 영역을 넘볼 때, 우리는 하늘에서 땅으로 번개같이 꼬꾸라지던 녀석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 ?
    김운혁 2014.07.31 11:48
    재림과 천국 얘기를 그만하라구요????

    재림은 온 인류의 소망이요 천국은 우리의 본래 고향인데 그 얘기를 그만하라구요?

    무실님에게 누가 이런 생각을 넣어 주었나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말마임아 세워진 안식일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 입니다.

    재림과 천국은 우리의 존재 목적이요, 이유요, 유일한 소망 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 ?
    김균 2014.07.31 12:38

    김운혁님은
    이런글에 대글 달 자격도 없다
    좀 자중하길 바란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괜히 아는척마라
    찰스다윈의 종의 기원도 안읽은 사람들이
    진화론 논하는 것 보면
    구역질 나듯이
    사서삼경도 안 읽고 유교 욕하고
    불전에 드리는 시주공양이 뭔지도 모르면서
    승철스님의 루시퍼이야기하는 불학무식한
    안식교인들 한심하다
    프랑스 유치원실력도 안되는 철학개론
    몇장 뒤적거리다가
    초기교부들의 노스틱기독론을 얘기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천상의 대 사건인 재림의 날짜까지 근접한 것은
    완전히 미친짓이다

  • ?
    김운혁 2014.07.31 12:54

    "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시라"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신성의 모든 충만한것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그러네요.

     

    그런데 왜 다른데를 기웃 거리나요? 참 이상하네요. 이 말씀을 안믿으시나요?  스님, 공자,노자,순자,소크라테스를 왜 쳐다보나요?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것 외에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 하였노라" 하신 말씀이 참 좋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이 가장 고상하기때문에 예수님을 위해서 그 외의 모든것을 다 해로 여기고 예수님을 위해서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 안에 모든 우주가 서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희생으로 온 우주는 죄가 재발할 수 없는 완전한 우주로 다시 재창조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십니다. 예수님을 아는것이 가장 큰 기쁨이요 행복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10
8245 북미지회장 댄 잭슨 목사가 말하는 목사의 자식들 2 김주영 2014.08.01 771
8244 50여년전, 실제로 우리 마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 정말로 3 남성대 2014.08.01 845
8243 다니엘 12:11의 1290일의 시작 = 2026년 8월 23일 일요일 2 김운혁 2014.08.01 842
8242 늦기 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file 김운혁 2014.07.31 517
8241 예수께서 말씀 하신 "삼일후에" " 삼일동안" " 제 삼일에"에 대하여 file 김운혁 2014.07.31 571
8240 하나님의 말씀은 어디에 있는가 8 southerncross 2014.07.31 766
8239 국민이 패배한 보선 상식과 원칙 2014.07.31 588
8238 여기 게시판은 죽었다 13 목사 2014.07.31 845
8237 보해소주병 3 김균 2014.07.31 788
8236 군도 김균 2014.07.31 762
8235 천만 관객을 향한 명량 1 김균 2014.07.31 729
8234 어쨌던간에 2 김균 2014.07.31 737
8233 희망이란 지당 2014.07.31 930
8232 기막힌 한국 군대 현실… 폭력으로 숨진 20살 청년을 기리며 2 배달원 2014.07.31 683
8231 정미홍입니다. 일단 선거에 이기기 위해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의 희생정신을 알아주십시오. 클리어 2014.07.31 648
8230 글 퍼올라믄 이런 글도 좀.... 2 왈수 2014.07.31 697
8229 민심은 민심일 뿐이다. 10 김원일 2014.07.30 679
8228 간디는 구원을 받았습니까? 2 스님 2014.07.30 650
» 운혁님, 재림과 천국 얘기 그만하고 위대한 스님들을 따라 지옥으로 가도록 서로 노력해 봅시다. 7 무실 2014.07.30 784
8226 저는 오늘도 외칩니다. 속으로 웁니다. 8 김운혁 2014.07.30 602
8225 오는 적그리스도 반대도 좋지만 동거하는 적그리스도 퇴치 개혁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9 홍길동 2014.07.30 663
8224 폴로렌즈사모님을 도와주세요 file 선한사마리아 2014.07.30 695
8223 민심은 천심이다! 이곳의 정치꾼들 정신 차리시라!!! 성난민심 2014.07.30 588
8222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ㅇㅇ 2014.07.30 653
8221 품성의 완전. 1 ... 2014.07.30 707
8220 새누리당 압승! 새정련 완패! 전라도 순천, 곡성 시민 만세!!! 전라도만세 2014.07.30 886
8219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5 아침이슬 2014.07.29 716
8218 막가파들의 무도회, 민초스다 아수라장 6 김원일 2014.07.29 792
8217 이것이 사실입니까???????? 2014.07.29 509
8216 야훼와 알라가 서로 부등켜안고 부르는 노래 (하나 더 첨부) 김원일 2014.07.29 771
8215 대통령님께 한마디..부탁드립니다 2 배달원 2014.07.29 609
8214 미 원로 정치인 "박근혜는 반민주적 대통령" - [공개서한 전문]"미군의 희생, 자유를 파괴할 귀하 위한 것이냐" 10 지당 2014.07.29 720
8213 거짓말을 일삼는 KBS, MBC, SBS, YTN을 보려면 박근혜 당 후보를 찍으시라! 난무 2014.07.29 773
8212 우리의 미래는 공개되어 있는가? 김운혁 2014.07.29 541
8211 속보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구윤회 2014.07.28 631
8210 세월호 보도에 대한 KBS의 자성과 대안으로 떠오른 JTBC 타임스 2014.07.28 683
8209 국정원이 세월호 소유주? '보안측정' 3월에 했는데,'지적사항'은 2월에... 노란리본 2014.07.28 625
8208 나는 왜 유병언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죽였다고 믿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몸통 2014.07.28 757
8207 퇴계(退溪)는 왜 매화(梅花)를 사랑했는가 ....《해월유록(海月遺錄)》 현민 2014.07.28 655
8206 낙동강 칠곡보 강준치 떼죽음 lio 2014.07.28 658
8205 유병언이 죽었다고 ... ? 죽은 유병언 7월10일 프랑스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 내용 번개 2014.07.28 808
8204 김운혁님과 민초 어르신들께 1 막내 민초 2014.07.28 713
8203 사람과 동물의 교잡? 2 석국인 2014.07.28 742
8202 유병언 여러 번 죽이기 10 김원일 2014.07.27 838
8201 동작을 노회찬 후보의 당선을 바라야 한다. 1 김원일 2014.07.27 631
8200 노아홍수를 내리게 만든 죄 = 동물과 사람의 유전자 혼합 9 김운혁 2014.07.27 799
8199 저 아래 어떤 "노총각 장가 못 가네, 안 가네," 노래 가사로 댓글 다신 누리꾼들의 글 삭제한 이유--수정 3 김원일 2014.07.27 887
8198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며 3 김운혁 2014.07.27 680
8197 2013년도에 저지른 실수에 대한 내용 8 김운혁 2014.07.27 676
8196 그 사랑 1 명진 2014.07.27 614
8195 교회 다니지 말기 김원일 2014.07.27 666
8194 꽃의나라, 향기의나라, 장엄한 화엄(華嚴)의 세계는 누가 세우나 ▲...《해월유록에서》 文 明 2014.07.27 593
8193 후천 개벽(開闢)은 , 어느누가 하나...《해월유록에서》 文 明 2014.07.27 872
8192 유일한 치료제 = 예수 그리스도 16 김운혁 2014.07.26 664
8191 기막힌 돌려막기 3 명수 2014.07.26 633
8190 의로운 선택 보트피플 - 큰 감동입니다 5 배달원 2014.07.25 796
8189 단 3일만에 프레임 전환에 성공한 집권세력 배달원 2014.07.25 845
8188 계란으로 바위 치기 인가? 24 김운혁 2014.07.25 803
8187 이스라엘아 물러가라! 너의 신이 진노하신다! 미국아 물러가라! 너의 신이 진노하신다! 김원일 2014.07.25 627
818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내기 원하신다면, 3 ? 2014.07.25 605
8185 세월호 충격 배안의 노트북 복원 유병언은 국정원 직원 닭아와 2014.07.25 763
8184 스타벅스와 이스라엘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고통. 스타벅스 2014.07.25 801
8183 속보 세월호 유가족측 세월호 실 소유자는 국정원 11 드디어 2014.07.25 698
8182 [평화의 연찬 제124회 : 2014년 7월 26일(토)]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 김춘도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7.24 503
8181 준비되지 않고, 결코 준비될 수 없는 대통령 거짓말장이 2014.07.24 545
8180 사랑과 죽음에 관한 명상...백근철 좋은설교 2014.07.24 697
8179 네가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백근철. 좋은설교 2014.07.24 643
8178 재림교회는 사회를 긍정하고 있는가? .....백숭기. 1 재림교회와사회 2014.07.24 713
8177 교주들은 들으세요(우리 방송을 공격하는 개신교 목사 음성녹음파일) 5 file 최종오 2014.07.24 933
8176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때 있나니 10 김운혁 2014.07.23 674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