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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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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수 2014.08.11 01:34
    Y2K에 해당하는 그 2000년을 염두에 두고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주장한 목사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10년 내에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목사님 한 사람을 제가 압니다. 그런데.... 그 당시가 80년대였으니, 90년대에 재림이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믿었던 것입니다. 왜 그렇게 믿었냐? 그 당시의 말세의 징조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천재지변, 전쟁 발발의 위험, 범죄의 다량 발생과 흉포화 등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범죄나 천재지변이나 전쟁의 위협들은 지금도 여전하지요. 그러므로 성경에 나온 말세에 대한 이야기들은 90년대의 것으로는 별로 충족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60년대, 70년대, 80년대....의 참혹한 죄상들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사태, 911테러,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의 대지진, 일본의 쓰나미, 세월호 침몰 등등, 재림 전에 일어나게 될 인류 역사의 불행들은 계속 일어났고, 하나님의 예지예정 속에 앞으로도 얼마나 더한 죄상의 결과들이 목격되어야 할 것인지, 인간으로서는 모를 일이지요. 하여간, 2000년이란 숫자에 집착하여 재림을 예견(물론, 엉터리이지요.)한 것은 전혀 아니고, 단순히 재림 전의 말세의 징조나 메시지들이 그 당시로서는 많이 일어났기에, "임박한 재림을 상상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교회에 들어와서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다 보니, 재림이 곧 다가올 것이라는 느낌이 무척 강하게 다가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재림 전에 있어야 할 사건들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음이 느낍니다. 그렇지만, 곧 재림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덫에 걸린 것처럼 당하게 되어 후회할 사람들도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0년 내에라도 재림이 있을 것처럼 신앙하면서 사는 편이, 나중에 방심하던 중에 덫에 걸려 후회하는 경우보다는 그래도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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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의빚 2014.08.11 02:23
    이니셜 K.B.K 목사죠.
    그리고 정확히 얘기하면
    이미 SDA에서 목사신임서가
    회수된 목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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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수 2014.08.12 00:43
    아닙니다. 재림교회 현직목사입니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은 전혀 아닙니다. 재림의 날짜를 정한 것이 아니라, 그냥 막연히 그렇게 예상했다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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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2000년 2014.08.15 16:59
    서기 2000년 전에 분명히 예수님 재림이 있다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가르쳤던 목회자도 있었습니다. 이름만 되면 누구나 알 만한 목회자에요. 80년대에 연합회 임원이었거든요. 그 뒤로도 쭉 임원으로 재직하셨던 분인데, 그 당시에 청년들 집회에서 2000년 전에 예수님 재림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설교하는 걸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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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1 명량대첩은 기억하지만 쌍령전투는 기억하지 않는 국민성 3 배달원 2014.08.03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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