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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0 02:45

토막살인

조회 수 931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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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의 근본적인 목적은 잔인하게 죽이자는 의도 보다도 피살자의 신원을 흐리게 하려는 의도가 더 큰 목적이다.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시신의 토막이 적으면 적을수록 수사가 어려워지고 토막이 크면 클수록 수사가 용이해 진다.

성경을 주관적으로 해석하거나 어떤 개인의 소신을 담은 주장을 펼때에 간간이 자신도 모르게 성경의 어떤  용어나 구절만을 인용해서 그 용어에서 풍기는 일반적인 의미나 사전적인 의미만을 끌어들여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경향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성경에서 사용된 용어들을 다루는 학자적인 자세는 그가 전문적인 관심이 있든지 아니면 아마츄어적 관심이 있든지 첫째로 그 단어가 딱 한번 쓰여진 것인지 아니면 다발적으로 쓰여진 단어인지 살펴 보아야 하고 다음으로는 어떤 내용속에서 쓰여진 단어인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한다.

"There are in fact two things, science and opinion; the former begets knowledge, the latter ignorance."

"세상엔 두가지의 사실이 존재한다. 과학과 개인적 의견이다; 전자는 지식이 되고 후자는 아무것도 모름 또는 무지를 낳게 된다."


성경을 해석하는 일에도 이와같이 science 와 opinion 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말해서 성경의 전체적인 이해나 구조에서 그것을 토막을 내거나 토막보다도 적은것들을 짤라내어 교리 내지는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에서 좀 더 안전한 해석상의 프레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Science of Biblical Fact 란?


첫째

성경 전체의 흐름에 맞아야 하고

예) 아담이라는 개체에서 아담과 하와라는 부부로, 노아의 가족으로, 야곱이라는 열두부족으로, 모세에 속한 초기적 국가의 형태에서

다윗의 완성된 나라의 개념으로 그리고 어린양 (예수)에게 속한 허다한 무리에서 마지막으로 재림후에 생명강에서 모이는 셀 수 없는 성도로 흐르는 흐름


둘째 

적어도 한번 이상은 단어나 모양이나 숫자나 어떤 다른 형태의 것으로든지 반복되는 것이어야 하고

예)사단-옛뱀-이 세상 임금-용


세번째

구약에 예언된것이 신약에서 성취된 것이어야 하고-신구약상의 짝의 개념적 차원에서

예)

엘리야-엘리사

모세와-요호수아

침례요한과 예수 그리스도


첫째 아담-둘째 아담

매일 드리는 어린양의 제사 (구약의 성소)-단번에 드린 진짜 어린양의 제사 (십자가)


네번쩨

계단식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부합하는 과정적 설명이 가능해야 하고


1)첫째 아담이라는 육신의 나라(에덴-씨의 창조-씨의 변질)

2) 두번째 아담이라는영의 나라로 (갈바리-재창조-새로운 씨)


3)그리고 어린양과 함께 영원히 머무는 하늘 나라로


다섯번째

원어가 의미하는 뜻과 같은 맥락을 견지해야 하고 context 상에서 뒷받침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Opinion of Biblical Fact


첫째) 갑자기 등장하고

둘째) 단 한번만 등장하고

셋째) 기산점 내지는 계산이 불분명하고

넷째) 육신에 적용했던것을 영적으로도 적용하고

다섯번째) 모든것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우리는 우리가 억지로 긁어내다 시피하고 토막내다시피한  난해한 성경적 적용의 과정에서 그것을 공론화 시키기전에 가져야 할 의문들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1) 제칠일 안식일을 말할 때 육천년 성경의 연대속에서 1900년이라는 1/3 의 공백이 왜 어떻게 있어야 했는지를 성경자체에서

해답이 있거나 설명하고 있는지 상고하는 자세로 알아보아야 하고 없다면 그 안식일은 어떤 다른 형태의 성취로 발전하고 이루어 졌는지 의문해 보아야 하고 살펴도 보아야 할 것이다. 성경의 많은 주제들이 특별히 구약에서 시작한 것들이 신약에서 모양과 phase 가 달라진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2) 성경이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 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날을 정하는그 당위성을 성경에서 납득할 수 있도록 성경적 뒷받침을 찾아야 할 것이다.


3)하나님은 진리의 모양을 장대에 달아서라도 모두가 다 쳐다보기를 원하셨던 그 마음이 왜 어떻게 변해서 이제는 지극히 작은 무리에게만 희미하게 속삭이듯이 보이도록 하셨는지. 아니면 그 작은 무리들에게 진리의 누룩을 넣어서 그 누룩이 부풀려지는 기적을 계획하신 것인지 그리고 그런 계획이 있었더라면 왜 지금도 이 무리는 부풀려지지 않고 쪼그라 드는 것인지.


요 아래 운혁님이 올린 글 (8375) 중에서 석국인님의 댓글에 운혁님이 쓴 내용을 하나 위의 프레임에 넣어서 생각해 보고 싶다.


운혁님 왈" 성경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 말은 자기 양심을 계속 속이는 것을 말합니다.'

라고 했다.

그 말이 쓰여진 성경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인데 마태복음에는

12장 31 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라고 되어있다.


그러면 이 성경절이 context 상에서 하고자 하는 진짜 내용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28 절엔 " 내(예수)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셨다

그리고 29절에선 "강한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집을 늑탈하리라" 고 했고 30절에는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깨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고 하시면서

그러므로를 31 절에 붙이면서 성령을 훼방하는 것의 결론을 도출했다.

성경적인 흐름과 특히 요한복음에서 예수님 자신이 천명한 구속의 사업상에서 역사하는 삼위일체의 역할은 이런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아들과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시는 분

아들 하나님-우리가운데 보이는 하나님 그리고 만져지는 하나님으로 오셔서 거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구속의 첫 열매가 되시는 분이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아직 들어 오실 수 없는 분.

성령하나님-아들이 이룬 구원을 우리의 영적인 삶속에서 깨닫게 하고 그것을 가지고 마음속으로 들어 오시는 분


요한복음 3장 16절은 이 삼위의 역할이 다 나타나는 성경절이다.

아버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아들 하나님을 주셨으니 (십자가로)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멸망치 않고....


마태 12장 28절은

31절에 말하고 싶은 성령훼방죄를 이야기 하기 위하여 시작한 서두이다.

다시말해서 성령을 훼방하지 아니함이란-예수가 성령을 힘입어 죄인들의 속에 거하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고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죄인의 마음속에 임한것이라는 말이다.

29절에는 그 말을 이렇게 반복한다.

강한자를 결박하는 일 (첫째 아담-육신의 속한)이 무엇인가를 피추면서 그것이 성령의 사역임을 암시한다.

그리고 30 절에서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고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그 일이 성령을 훼방하는 일과 동일한 것으로 반복한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첫째 아담의 모든죄와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온 인류의 구주가 되신것이다.

이제 그를 쳐다보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을 것인데 그 쳐다보는것 그리고 믿는것이 성령의 사역이라는 말이다.

개인의 구주로 받아 들여야 구원이 내 속에서 시작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내 속에 있는 첫째 아담의 힘을 결박해야 하고 그 결박된 장소로 아들이 이룬 십자가 즉 새로운 둘째 아담의 구원의 사역이 시작될 수 있으며 그 과정은 성령의 역사라는 말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세가지 십자가의 심판을 말씀하실 때 죄에 대하여 하시는 심판은 "너희가 믿지 아니함이요" 라고 하셨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의 모든 기틀을 이루셨으나 죄인들이 그 사실을 믿지 아니하는 죄 (딱 하나 남은죄) 는 성령이 오셔서 물으실 심판의 하나임을 미리 예고 하셨다. 그러므로 그 믿지 아니함에서 벗어나는길은 성령의 역사를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췌방하지만 아니하면 그분이 우리속에서 강한자를 결박하고 새로은 영을 창조하실 것이고 내 마음속에서 개인의 구주가 살게 되실 것이다. 예수님은 하늘로 성천하셨지만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는 약속 또한 셩령의 역사속에서 일어나는 축복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운혁님이 "양심을 계속 속이는 것을 말합니다" 라고 했을 때 이러한 바탕아래서 한 말인지 아니면 같은 맥락에서 한 것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나는 성경을 가르치는 선생의 입장에서 비록 자신은 깊이 깨달았다 하더라도 많은 이들에게 애매모호한 내용을 마치 토막을 짤라내듯하는 방법으로 가르치려 하는것이 비 양심적이고 비 성경적이다. 오히려 연대에 집착하기 보다는 구원의 방법론에 더 집중하는 것이 보다 신사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운혁 님이 궁할때 마다 끌어다 쓰는 성경구절이나 단어는 매우 주관적이고 토막적인 표현이라서 간혹 섬짓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끝으로 운혁님이 그동안 쏟아부은 말씀의 시멘트 가루가 트럭 몇대분은 될듯한데 그의 말씀속에서 그가 하고자 하는 말씀이 이해되고 또 감동적이었던 누리꾼들이 있었다면 제발 여기에 후기들을 올려주기 바랍니다. 만약에 그 기별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다면 운혁님은 다시 연구하시고 더 나은 깊이나 방법을 간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듯이 님이 성경에 줄긋는다고 다 진리가 되고 님 또한 선지자가 되는것이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There are in fact two things; truth and opinion. the former begets salvation and the latter abhorance.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을 베풀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이 진리요 그래서 그가 진리이신데

님이말하는 "예수님은 서기 30년도에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진리" 는 사실이거나 오피니언이지 진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날자에 줄굿지 말고 예수님 그 자체에 줄을 그으시면 어떨지...







  • ?
    김운혁 2014.08.10 02:55

    참으로 님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진리= 사실= 참된것=올바른것
    거짓= 오류 =지어낸것= 거짓의 아비 마귀에서 온것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신것이 사실일수는 있어도 진리는 아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사실이 진리이고 진리가 사실인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정말 속이 답답해지네요.

     

    무엇이 님으로 하여금 사실도 진리가 아닌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질량 보존의 법칙 이것은 사실이며 진리 입니다.

     

    만유인력의 법칙 이것은 사실이며 진리 입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 이것은 사실이며 진리 입니다.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다. 이것은 사실이며 진리 입니다.

     

    왜 단순한 내용을 어렵게 만들려고 하시나요?

     

    이사야 8장 16절을 이해하십니까?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여호와의 율법을 나의 제자중에 봉함하라"  이 말씀을 이해하시나요?

     

    진리는 지성에 의존한다기 보다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유월절에 죽으셔야 했나요?

     

    그 유월절이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내어 쫓김과 관계가 있나요? 없나요?

     

    깨달아야 합니다.

  • ?
    무서워 2014.08.10 03:46
    제목이 자극적이고 무서워 후덜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ㅌㅗㅁㅏㄱㅅㅏㄹㅇㅣㄴ이 뭐냐
    무섭다 세상도무섭고 교회도 무서워
  • ?
    fallbaram 2014.08.10 03:52
    영적진리는 일반적 진리와 거리가 있음을 신앙인이 잘 못느끼면 문제이지요.
    요한복음에는 이미 비추이던 태양의 빛도 이 빛이 아니고 이미 모세를 통해서 주었던 율법도 이 빛이 아니라고 시작합니다. 일반적 진리로부터의 구별도 목적했지만 성경속의 진리에 대한 말씀으로 부터도 진리를 오직 예수라는 분으로 구별한 그의미를 간파하지 못하고 자신이 주장하는 그 사실을 주장하기 위해서 성경적 의도나 목적도 깎아내리는 님의 생각을 보니 나도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내가 쓴 글은 꼭 님이 이해하기를 원한것은 아닙니다. 이해도 잘 못하리라는 선결론에서 시작한 것입니다.사실이 진리이고 진리가 사실이라는 님의 opinion 이 무지를 향해 치닫습니다.

    무엇이 진리에 근접하지도 못하는 사실을 가지고 진리라고 우겨대는지 참으로 한심하군요.
    질량 보존의 법칙은 이 세상의 육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소위 학문적 진리입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하실 때에는 그 보편적 진리를 말함이 아니라는 사실을 님이 먼저 아셔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 진리로부터 율법까지도 배제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사도들은 다 알았습니다.

    질량 불변의 법칙에 즐을 긋듯이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님의 주장에 선을 그으면
    그것이 십자가에 버금하는 진리가 되는가요?

    무엇이 님으로 하여금 사실도 진리가 아닌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지? 를 물으셨네요.
    나는 님이 잘못 캐낸 그 진리가 담겨있는 똑같은 책을 통해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불리하면 지성보다는 마음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돌려되는 듯한 님의 태도는 좀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님의 글은 성경과 마음의 생산품이고 내가 쓰는 글은 오직 지성에 의지해서 갖다 부치는 염불처럶 들립니까?

    다시 말해서 복권을 언제 타느냐 라는 질문이나 생각보다 복권의 당첨 번호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님은 언제 그복권을 돈으로 바꾸느냐를 진리처럼 간직하는듯하고
    나는 그 복권의 당첨번호가 진리라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을 뿐

    내가 지어낸것입니까
    님이 지어낸것입니까?

    연역 보다는 귀납이 훨씬 설득력이 있을 터인데

    진리=사실=참된것=올바른것=예수 그리스도
    거짓=오류=지어낸것=거짓의 아비 마귀에게서 온것=아빕월
  • ?
    김운혁 2014.08.10 04:12

    가을 바람님.

    저는 불리하다고 느낀바가 없는데요.

    지성보다 마음에 의존한다는 이야기는 시대의 소망에 있는 이야기 입니다.

     

    질량 보존의 법칙과 황금률이 둘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도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을 억지로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제가 믿는바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옳다는것도 압니다.

    아빕월이 마귀에서 왔다고 생각하시는 님의 생강은 하나님이 이 온우주 가운데서 이루신 일 가운데서 하나님 편에서도 가장 힘드셨던 일이었던 십자가 사건의 그 위대성을 알지 못하거나 무시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황당한 논리 입니다.

    창조 사건은 "말씀"으로 완성 하셨습니다.

    십자가 사건은 " 말씀이 육신이 되신후에 희생하심으로" 완성 하셨습니다.

    창조사건은 죄가 다시 재발하지 못하도록 막는 일을 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은 죄가 다시 재발하지 못하도록 원천적 봉쇄하는 일을 이루었습니다.

    창조 사건의 기념일은 토요일 안식일 입니다.

    아빕월 15일은 온 우주에 다시 죄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봉쇄하신 주님의 위대하신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안식일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위대한 안식일"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
    fallbaram 2014.08.10 04:22
    님이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해서 그 느낌이 전달되는 글들이 아 아니구나 라고 단순하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좀 아시기 바랍니다.
    두가지 묻겠습니다.
    1)성경에 말씀하신 많은 것들이 시대의 소망이 궁극적으로 도장 (endorse) 을 찍지 않았다면
    성경이 확실한 것으로 성립되지 않는다는의미인가요?

    2)내가 말한 것은 다 지성에서 나오것이고
    님이 하는 말들은 다 마음에서 나온것이라는 말인가요?
  • ?
    김운혁 2014.08.10 04:34

    오타들이 있는것 같네요. 문장의 뜻이 명확히 뭘 말씀 하고자 하시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가지 질문을 주셨는데요. 그 두가지 질문을 야기시키는 문장이 제가 쓴 글에 있었나요?

    성경은 큰 빛이고 예언의 신은 성경을 더욱 밝게 이해하도록 돕는 작은 빛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물리 법칙을 제정하신분이 역시 영적인 법칙도 제정하셨다고 믿습니다.

    둘다 진리이며 예수님이 두법칙 모두 창조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 님께서는 아빕월15일이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다를 지금 논하실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첫째 단계,  아빕월 15일 안식일이 도대체 수난 주간에 어떤 요일이었는지를 먼저 확인 하십시요.

    둘째 단계, 눅 23:56, 계14:12과 함께 아빕월 15일 안식일이 지금 현재 우리가 회복해야 할 안식일인지 생각해 보십시요.

     

    추신 : 잊지 마십시요. 눅 23:56은 재림 교회가 지난 151년동안 토요일 안식일이 여전히 지켜져야 할 안식일이라고 주장할때 사용한 단골 성경절 입니다.  

     

    아빕월 15일이 수난 주간중 목요일이었다는 사실은 변개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 입니다.

     

    진리는 감정으로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변할수 없는 원칙에 속한 것입니다.

  • ?
    fallbaram 2014.08.10 09:48
    둘다 진리라고 한다면 둘중 하나를 믿어도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하나는 물리적인 법칙이고 하나는 영생에 이르는 길 즉 진리로 따로 이해해야할 영적인 진리 인가요? 구분해서 설명해 주십시요.
    그리고 성경은 큰빛이고 예신은 작은빛이라면 대낮에 햇빛 아래서 촛불을 켜면 햇빛이 더 밝아 지나요 아닌가요?님이 둘다 진리라고 하는 물리적인 법칙에 비추어서 말입니다.
    지금까지 본인이 깨달은 빛이라는 측면에서 논리를 전개할때에 님은 늘 예언의 신으로 못을 박는 결론으로 끌고 갑니다. 그렇다고 제가 예신을 전면적으로 부정한다고 오해하지 마십시요. 적어도 나는 큰빛으로 써먹고 대답할 때는 작은빛이라고 우길 마음은 없읍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님께서는 "진리는 지성에 의존하기 보다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라는 댓글을 쓰셨는데 왜 지성이라는 말이 쓰여 졌는지 말씀해 주십시요. 그러고는 두가지 질문을 야기 시키는 질문이 제가 쓴 글에 있었나요? 라고 바로 이 위에 댓글을 썼읍니다.
    그리고 "진리는 감정으로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변할 수 없는 원칙에속 한 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1) 제가 올린 글들은 감정이고 님의 글은 원칙에 속한 글입니까?
    2) 혹 님이 발견한 원칙이 있다면 제가 원문에 올린것처럼 1 2 3 4 5 정도의 원칙 같은것이 있으신지요.
    님이 발견한 그 아빕월이 혹 수요잉ㄹ이 맞는다 해도 그 수요일을 기념하여 어떻게 하라는 진리의 말씀이나 명령이 있으신 것인지요? 아니면 님께서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서 그날을 기념해야 겠다고 결론을 도출한 것인가요?
  • ?
    김운혁 2014.08.10 10:32
    가을 바람님.

    천연계와 성경은 둘다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것을 믿으십니까?

    자연계 질서와 법칙과 아름다움을 볼때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특별 계시 입니다. 그러므로 천연계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 사랑의 최대의 표현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소개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천연계와 성경 둘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는데는 그 역할이 같습니다.

    구원은 인격을 갖고 계신 하나님이 결정하셔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는 은혜 입니다.

    천연계와 성경은 그 하나님의 선하심을 배우고 알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도구들 입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구약에 일곱번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출애굽기 12장, 23장, 34장, 레우기 23장, 민수기 9장, 28장 신명기 16장
  • ?
    fallbaram 2014.08.10 10:45
    글을 잘 읽고 이해하지 못하시는것 같네요.
    여러가지 질문을 한꺼번에 소화하지도 못하고 있는듯하고요.
    항상 질문의 포인트가 흐려지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로 급선회하는 쪽이군요.
    언제나 설교식으로 흘러 버리는...
    어차피 님은 이 동네에서 풀 타임으로 대기하고 게신것 같으니 서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으며 배우도록 하십시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고 하실때의 그 진리라는 부분의 의미는 천연게외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려 하신 일반적 의미의 진리입니까?
    아니면 당신 (예수님 자신)의 독특한 사역을 의미하시는 것입니까.
    질문을 많이 하니까 대답이 흐려지는듯해서 우선 이 한가지만 대답해 주십시요.
    설교는 좀 생락해 주시고, 제발.
  • ?
    김운혁 2014.08.10 10:52

    아니요 예수님이 말씀 하신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 하실때는 그분 자체가 바로 진리의 창시자이심을 나타낸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 예수님은 진리에 대해서 증거하고자 오신분이 아니고 진리 자체 이십니다.

    요한은 진리에 대해서 증거하는것이 사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든 진리의 근원이시며 창시자이시고 근원이십니다.

    즉 진리를 설명하고자 오신분이 아니라 진리 자체 이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예수님은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때문에 이 온우주가 존재하는것이고 예수님 때문에 이 우주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온 우주의 지성적 존재들로부터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제가 24시간 대기하는것은 아니구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페북과 민초에서 진리를 나누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저녁에 민초를 합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진리"라고 말씀 하신것은 모든 존재의 근원, 로고스 즉 말씀 이심을 선포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연계속에 존재하는 진리, 영적 세계에 존재하는 진리 모든것의 창시자 이심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 ?
    fallbaram 2014.08.10 11:09
    드디어 그리스도인들이 들어야 할 내용이 나오는군요.
    그 외에 또 다른 진리가 필요합니까?
    진리 =사실=참된것=올바른것은 무엇이며
    질량보존의 법칙이 예수님 입에서 나온것이므로 진리라는 님의 논리는 이것과는 어떻게 연결이 되는것인가요?

    유월절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 혹 그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의 입으로 일곱번은 바라지 않지만 한번이라도 말씀하신 일이 있습니까? 우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고 예수 (진리 그 자체)를 믿는 백성들이니까요.
  • ?
    김운혁 2014.08.10 11:17

    제가 이미 답변을 드린것으로 아는데 또 다시 질문 하시네요.

     

    저는 천연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준다고 믿습니다.

     

    그 천연계란 여러 물리적 법칙도 포함 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시간속에 두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그분의 위대하심을 배우고, 경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간속에 그분의 기념비를 세워 놓으셨습니다.

    토요일 안식일은 그분이 우리의 창조주 이심을 기억하기 위해 세워 놓으신 기념비 입니다.

    아빕월 15일은 온 우주를 죄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 안전한 안식처로 만드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위대한 희생을 기념하고자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기념비 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도 유월절을 지키게 될것임을 언급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16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우리는 그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을 믿고 배우는 사람들 입니다.

  • ?
    fallbaram 2014.08.10 12:20
    토요일 안식일을 거치지 않고는 그분이 창조주 이심을 기억할 수 없는 것입니까?
    에수님 당신이 유월절의 주인공이신 유월절 양이신데 그분이 그것을 지킨다는 뜻은 무엇인가요?
  • ?
    김운혁 2014.08.10 12:45

    토요일 안식일 안거치고 예수님이 창조주이심을 기억하고 싶으신가요?

    왜 그런 생각이 드시는건가요?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신뢰심에 금이 생겼나요?

    "이 열매를 따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명령에도 의심이 생기시나요?

     

    우리의 행복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때 시작됩니다.

     

    저는 감히 믿음의 눈으로 단언 드립니다.

     

    만일 인류가 창조 기념일을 준수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 행성은 무신론과 진화론과 태양신이 판치는세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온 인류가 자신의 조상을 단세포 아메바로 믿고 인간의 존엄성이 땅에 떨어져 적자생존의 원칙과, 약육강식의 원칙이 세상을 지배하고

     

    온갖 우상 숭배가 만연한 가운데 전 인류가 하나님을 떠나 문자 그대로 표류하고 있을 것입니다.

     

    안식일은 인간의 기본적 질문 "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를 가르쳐 줍니다.

     

    일요일 숭배는 태양신의 숭배에서 온것이며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고민끝에 찾아낸 최고의 신입니다. 우상 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여 줍니다.

  • ?
    fallbaram 2014.08.10 12:49
    예 의심이 생겼습니다.
    가르쳐 주십시요
    님이 생각하는 이 열매 (선악과?)가 성경상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 ?
    김운혁 2014.08.10 12:5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사랑의 명령에 대해 질문하고 이의를 제기하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것이 최선의 것이 아니다 라는 의심과 암시에서 시작됩니다.

    사단이 주장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랑과 자애로우심을 의심할때에 우린 그분의 명령에 대해 "왜????" 라고 따지게 됩니다.

    대기층을 검사하여 홍수가 내리는것은 불가능하다는 과학자들의 이론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 똑똑하여 책도 필요 없고 모든것을 단 한번만 들으면 다 외워버리는 지성과 체력이 뛰어났던 노아 홍수 시대의 사람들이 왜 다 멸망했습니까?

    선악과 열매를 분석한 결과 아무 독성이 없고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광고 합니다.

    선악과 열매를 먹고 뱀이 말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자랑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백성 입니다.

    하나님의 미련한것이 사람의 지혜있는것보다 더 지혜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할때 우린 행복과 안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산 중앙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셨습니다.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다고 성경이 말합니다.

     

     

  • ?
    fallbaram 2014.08.10 13:16
    너무나 빨리 그리고 언제나 일방적으로 물이 흐르듯이
    성경의 소중한 주제들을 엮어내고 길어 올리는 님의 마술같은 설명서를 읽으면
    죄송하지만 더 의문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성경에 어느누가
    "선악과 열매를 먹고 뱀이 말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자랑한 사람이 있습니까?

    혹시 모세를 통해 주어진 말씀에 대한 순종과 그 말씀이 육신으로 오셔서 다시 남기신 말씀에
    순종하는 일은 같은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것인가요?

    이를테면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말입니다.
  • ?
    김운혁 2014.08.10 13:44

    가을 바람님. 선악과를 뱀이 따먹고 말하는 능력을 얻어 하와와 대화 하게 됐다고 뱀이 자랑했잖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동물이 사람과 말을 하나요?

    요한복음 8장 25절을 보십시요. 성경 전체를 말씀 하신분은 예수님 이십니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 성품의 사본 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원본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 즉 진리 자체이신분이 그 분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육신을 입으셨다 는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의 여러 조항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 인류를 이끌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실물 교훈들 입니다. 모든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에게 나타내 보여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마련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서 "성경"은 구약성경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2장 7절 8절을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 ?
    fallbaram 2014.08.10 14:16

    운혁님
    창세기 3장을 읽어보면 뱀이 "먹는날에는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될 것" 이라고 했지 자신이 먹고 난다음 하와와 대화하게 되었다고 자랑했다는 것은 좀 비약이 심합니다.
    그 동물인 뱀은 우리가 알기엔 사단으로 표상된 동물일 뿐 그 상징성을 zoology 로 가져가면 아주 난처해 집니다. 그리고 에덴에서 쫒겨나기전에는 혹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었다는 예신의 가르침이 어디에 있는지요???

    요한복음 2장 7-8은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은 창조시의 7일간의 프레임을 가지고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들이 7일간에 걸쳐서 마치 창조의 7일을 재현하듯하는 구조속으로 예수님의 이적과 제자를 부르심과 이적을 날자별로 구분해서 끼워넣고 있어 보입니다.
    육일간에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것 처럼 여섯항아리를 말씀으로 채우게 하시고 그 물을 떠다 나누어 주라 하신대로 나누어 주었더니 이제까지 마셔보지 못한 좋은 포도주를 마시게 되었읍니다. 육일 동안에 천지를 창조 내지는 채우시고 제 7일에 그것을 누리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같은 프레임으로 채우시고 일곱째를 즐기게 하시는 구속의 청사진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내 눈에는. 여기서 일곱이라는 숫자를 예수에게 집중시켜서 요한이 다시쓴 요한계시록까지 끌고가면서 일곱이라는 숫자는 예수 (어린양)의 숫자임을 확인시킵니다. 그러므로 새 이스라엘은 일곱이라는 시간속 (소위 안식일)으로 들어가서 하던일을 쉬는것이 아니라 일곱이라는 어린양의 구속의 능력속으로 들어가서 육일간 우리가 스스로 애쓰던 그 짐에서 벗어나서 Yeshua 의 안식에 들어간다고 히브리서 저자는 4장에서 말하고 있고 이미 거기에 들어간자는 하나님과 함께 일을 쉰다고 (안식을 누린다고) 말합니다. 첨부하고 싶은것은 내가 지키려하는것은 노동에 속하는 것이고 오직 백프로 은헤로 얻는 구원을 안식이라고 정의해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채우려 하는것이 노동이라면 갖다주는 물을 마심이 안식의 행동이라는 말입니다.

    혹 님이 더 좋은 해석과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신약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일이란 예수의 성취인 십자가 속으로 들어가는 행위이지 기념이니 뭐니 하면서 또 다시 일을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라고 믿어집니다.
    바로 그것이 사단의 올무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용의 숫자는 666 이나 양의 숫자는 777이 되게 되어 있어 보입니다.


    님의 답답했던 증세는 지금 어떻습니까?


    님의 더 나은 식견을 기다립니다.

  • ?
    김운혁 2014.08.10 14:45
    가을 바람님.

    요한복음이 아니라 요한일서 입니다. 2장 7절,8절이요.

    그리고 뱀이 자랑했다는 내용은 부조와 선지자에 있는 내용 입니다.

    예언의 신을 알고 계시는 줄로 알고 제가 언급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1절에 나오는 "제3일"은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때 혼인 잔치를 의미 합니다.

    요한복음 1:29,35,43과 요한복음 2:1을 비교 연구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한것입니다.

    "이튿날" "이튿날" "이튿날" "제 3일"에 가나에 혼인이 있어....이 혼인 잔치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대한 예시 입니다.

    히브리서 4장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여 그분의 일을 함으로 내적 안식을 얻는것을 말합니다.

    가을 바람님. 저는 님이 믿는바가 틀렸다고 주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님이 진심으로 그렇게 믿으시면 그렇게 끝까지 밀고 나가십시요.

    네 믿음대로 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니라.

    주님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사도바울을 부르셨고 유대인을 위한 사도로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모두에게 구주가 되십니다.

    우리가 계명을 지킴으로 구원 얻고자 하는 생각은 가장 어리석은 생각 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는것이 아니라 도리어 굳게 세우는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빕월 15일을 거룩한 안식일로 지키는것은 그분의 고귀한 희생에 매료되어 그분을 찬양하고자 가장 성대한 잔치, 경배, 찬양을 하기 위해서 그날을 간절히 기쁨과 감사로 지키는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수백년간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는 장면이 역대하 30장에 나옵니다.

    히스기야가 주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온 백성을 모아 유월절을 재건하였을때

    20절에서 "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라고 합니다.

    역대하 30장 23절을 읽어 보십시요.

    백성이 하나님의 베풀어 주신 은혜에 너무 기쁘고 감사하여 유월절을 일주일 더 연장하여 기쁨과 감사 속에서 하나님안에서 기뻐했던 장면이 나옵니다. 즉 유월절을 1주일이 아니라 2주동안 지켰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들은 우리를 통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분의 선하심과 아름다우심을 우리 속에 이루시기 위해서 그분이 제정하신 것입니다. 그분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은 참으로 아름다우시고 자애로우신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그분이 제칠일에는 아무일도 하지 말고 쉬라고 말씀 하실때에는

    비록 토요일에 일을 하지 않고 쉬더라도 우리를 능히 먹여 살리시며 또

    주님 안에서 쉼을 얻게 해주시고자 허락해 주신 율법 입니다.

    그런데 그걸 지켜야 구원을 받느니 못받느니 하는것 자체가 하나님께 대한 오해와 불신에서 나오는 생각 입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요한복음 2장에 대한 님의 이해는 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 ?
    fallbaram 2014.08.10 15:44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요한복음과 요한일서를 잘못 읽어서...
    요일 2 장 7절은 내가 새계명을 너희에게 쓰는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게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하셨고
    8절에는 내가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것이니라 고 하셨지요.

    한번은 새게명이 아니고 옛계명 이었던 너희가 가졌던 말씀이고
    또 한번은 새계명을 쓰게 되는데 저와 너희에게 참된것이라.
    이는 어두움 (첫계명이던 말씀의 단계)이 지나가고 참빛 (두번째 새계명을 쓰는 일?)이 벌써 비춤이라. 이 말은 요한복음 1장의 반복입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사람에게 비치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요일 2장 7절의 내용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요일 2장 8절의 내용으로)

    여기서 어두움이 지나간다는 요일 2장의 표현이 말씀에서 성육신으로 넘어가는 단계를 말하고 있다는데 우린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첫계명과 다를바 없는 새 계명이지만 첫계명을 어둥이라 말하고 새 계명을 참빛이라 말하는 이유를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신약의 인물이면서 율법과 선지자로 대변된 침례요한의 역할 도 이 빛이 아니라는 전제를 확실히 규정하면서 요한은 복음을 시작합니다.

    요한복음 8장에는 이 내용을 확실하게 끌고가는 요한의 의중이 다시 나타납니다.
    간음중에 잡혀온 이 여자를 고소하는 율법의 저주 앞에서 예수님은 두번 굽혀서 땅에다 글을 쓰십니다. 첫번 굽혀서 쓰셨으나 그들은 고소의 질문을 멈추지 않았고 예수님도 처음 굽혀서 쓰신 율법의 의도대로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율법의 준엄한 요구를 상기시킵니다. 어두움으로 표현하는 율법 (처음계명)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은 이 단계까지도 율법은 그 효력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다시 굽혀서 다시 무엇인가를 쓰는 행위를 보여 줍니다. 그 내용이 참빛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성육신입니다. 나를 대신 죽이라고 쓰시는 십자가의 탄원입니다. 그것 때문에 (영어로는 At this) 그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옹호하는 자들은 이 광경에서 고소하는 자들의 죄를 낱낱이 써서 가책을 느꼈다고 하는 것에 나는 동의할 수가 없읍니다. 십자가와 성령의 사역 (즉 성육신)의 역사가 아니고는 가책을 느낄 죄인들이 없읍니다. 두번씩 말씀 또는 계명을 쓰게 된 일은 시내산에서도 있었던 일이고 한편으로는 예수님 자신이 그 첫째와 둘째 계명의 시여자라는 사실을 이 사건에서 암시하고 있는것이며 두번째로 새 계명을 쓰는 행위는 은혜와 생명의 행위임을 알리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 후에 다시 요한복음 8장 12 절에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 하면서 빛을 다시 언급하는 일은 요한이 주고자 하는 기별의 중심입니다.

    요한이 이 내용을 깨닫고 감히 그 서슬 시퍼런 율법이나 율법의 전수자인 모세를 1장 부터 10징에 이르기 까지 체계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어두움이라고 몰아가는 이 기별을 우리는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요한이 말하는 뜻으로는 율법을 지켜야 말아야 하느냐의 중간지대가 아니라 참빛이 오므로 우리는 이제 참빛의 영광과 광선 때문에 어두어진 율법의 기능에서 복음의 기능으로 옮겨가자는 호소입니다.


    고후 3장 3절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것이라.

    7절
    돌에 써서 새긴 죽게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던

    15절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요일 2장 7절의 내용)
    16절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요일 2장 8절의 내용)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다시는 어두움의 띠 (시내산-율법)로 기념이니 뭐네 하면서 영을 묶지 말것이며 (영은 거기에 묶여지지도 않겠지만)
    어두움 곧 육신에 주신 계명에서 벗어나서 묵은것으로 하지말고 새영으로 살고 싶은 님들이 여기에도 있는지???

    꿈들 깨시오
    어둠 (이방인 내지 타 개신교회들) 이 빛 (예수의 은혜로 율법에 다시 서게된 안식교회)을 이기지 못하더라???

    이글을 쓴 요한은 간단하게 말한다면
    문맥상
    성경전체의 흐름상
    반복상
    더 나은 단계로 발전하는 흐름상


    모세(어두움-율법) 가 에수 (참빛-은혜)를 이기지 못하더라는 말입니다.

  • ?
    fm 2014.08.10 21:02
    예수는 복음이다
    아멘
    동감이외다
  • ?
    fallbaram 2014.08.11 02:46

    남가주의 시간으로 진짜 꼭두새벽에 올리신 글이군요.
    맑은 정신에도 이해가 되신것이 기쁩니다.
    사람들이 짦은 견해로 온갖 단어와 토막 교리를 만들어 내지만 이 주제는 하나님이 끌고가시는 성경과 기독교역사의 유일한 축입니다.
    선악간의 대쟁투는 낮과 어두움의 싸움이지만 그 어두움이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피조물적인 노력이고 그 앞잡이가 사단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도 거기에 한몫을 거들고 있지않나 하는 경각심이 필요한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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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3 민초님들 헌혈증을 구합니다 선한사마리아 2014.08.07 718
8282 깐데 또 까 ! 1 행복한고문 2014.08.07 1304
8281 “모든 팔레스타인 엄마들을 죽여야 한다”는 말도 지극히 성서적이고 유대교적이다. 1 김원일 2014.08.07 675
8280 조사심판 3 조사심판 2014.08.07 772
8279 남은자손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5 ㅇㅇ 2014.08.06 1496
8278 완전한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습니다. 2 ㅇㅇ 2014.08.06 824
8277 윤일병과 그렇게 당한 희생자들에게 가슴 깊이 애도하며 2 Windwalker 2014.08.06 1170
8276 한국 개신교 보수 근본주의의 4가지 프레임 1 아기자기 2014.08.06 697
8275 '사생활 논란'...케네디와 박근혜의 공통점 / 음주 사고 낸 케네디, 9시간 후 신고... 두 사람 모두 '책임감' 없는 행동이 문제 갱상도 2014.08.06 948
8274 교황과 함께 우는 이 여자, 분명 안식교 집사는 아닐 터. 김원일 2014.08.06 675
8273 아래 forerunner 님이 퍼온 쓰레기: 거기 단 댓글 3 김원일 2014.08.06 838
8272 욥의 아내의 일기 1 아기자기 2014.08.06 748
8271 Pope said about "fundamentalist". 5 forerunner 2014.08.06 656
8270 관음증 환자애게 주는 대통령의 특별선물 3 김균 2014.08.06 776
8269 최 삼경 목사님께 드립니다-민들레님이 퍼올려준 글을 보고 3 fallbaram 2014.08.06 940
8268 김접장님, 자! 그럼, 인제부터 청소 시작합시다! - 청소대상 1호 - (수정) 3 민초사랑 2014.08.05 1388
8267 "김접장님" 뭐하자는 건가? 5 민초사랑 2014.08.05 1044
8266 인사 2 행복한고문 2014.08.05 635
8265 '노 대통령과 유병언 식사' 허위사진 유포 혐의자 고소 === 그 정도 했으면 많이 우려먹었다. 다음 대선에도 우려먹겠지. 부산갈매기 2014.08.05 660
8264 김운혁님 참고 하세요. 12 민들레 2014.08.05 773
8263 "민초스다" 뭐하자는 건가? 2 민초사랑 2014.08.05 781
8262 퍼올라믄 이런 글이나.... (2) 왈수 2014.08.05 614
8261 여호수아 대한민국 김원일 2014.08.05 587
8260 부디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6 fallbaram 2014.08.05 4637
8259 한겨레신문 뭐하자는 건가? 김원일 2014.08.04 824
8258 모두 다 상전과 모두 다 박사와 모두 다 하나님뿐이다. 2 홍길동 2014.08.04 786
8257 아버지와 아들과 아들의 아들과 1 김균 2014.08.03 664
8256 7·30 재·보선이 보여 준 것 김원일 2014.08.03 544
8255 안식교는 사이비 신천지의 절반도 못함. 5 왈수 2014.08.03 4485
8254 운혁님! 윌리엄 밀러의 대실망보다 더 큰 실망을 안겨주는 답을 올리셨군요. 앞으로 대화가 심히 염려됩니다. 6 무실 2014.08.03 686
8253 국민이 뽑은 (드림내각)- 총리에 김영란.조순형. 김종인.. 배달원 2014.08.03 807
8252 민초에 가입한지 6개월째 1 김운혁 2014.08.03 577
8251 명량대첩은 기억하지만 쌍령전투는 기억하지 않는 국민성 3 배달원 2014.08.03 658
8250 예수께서 이 사진을 보신다면 우실까? 만일 당신의 아들이 군대에서 이렇게 피멍이 든 데가 안 보일 정도로 맞아 죽는다면? 1 내아들 2014.08.02 729
8249 운혁님! 운혁님의 신앙의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14 무실 2014.08.02 931
8248 재림교회 개혁파 대총회에 가다. 13 김운혁 2014.08.02 871
8247 사도바울이 다니엘서 연구를 하지 않았나요? 4 .. 2014.08.01 626
8246 친구들이 부러워 해! 3 아침이슬 2014.08.01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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