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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분단 국가인 한민족의 통일을 기원하며 북한을 돕고, 우리 사회의 평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일을 위하여 힘쓰는 단체입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가 만 2년 반 가까이 매주 토요일 오후에 이어 오는 '평화의 연찬'은 재림교회의 격을 높이고, 평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일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는 오늘 우리가 갖고 있는 비전과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곧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년대계를 목표로 오늘 우리의 현재를 갈고 닦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는 시대의 아픔을 직시하고 참여하여 예수의 정신을 이 땅에 구현하는 일을 주요 관심사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받아 갈고 닦은 은사대로 있는 곳에서 시대의 소명을 다하고자 애씁니다.


지난 해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연구년을 보낸 명지원 교수는 북한의 김일성대학교에서 조류[새]를 연구하고 가르친 세계적인 조류학자 고 원홍구 옹의 손녀를 만나, 그를 통하여 원홍구 옹과 그의 아들이자 남한의 경희대학교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역시 조류연구로 세계적인 학자로 인식되고 있는 원병오 교수의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인 삼육대학교의 명지원 교수는 이들 두 부자의 사연을 '새 세상에는 국경이 없다'라는 글에 담아 캐나다 한국일보에 기고하였습니다. 글의 분량이 많아서 8월 27일(수)에 상, 8월 28일(목)에 하로 나누어서 게재되었습니다. 아래에 상하의 내용을 첨부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이 글은 기성세대와 젊은세대 모두에게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로서의 우리 한민족에 대한 역사의식과 통일의 당위성과 통일에의 열망을 갖게 할 것입니다. 기성세대에게는 지나온 세월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이 들여다보고 성찰하게 하며, 젊은세대에게는 어떻게 지난 역사를 밝고 생산적인 미래로 만들어 갈지에 대하여 책임의식을 갖게 합니다. 


세대간에 열린 가슴으로 읽으시고, 이 글이 우리 모든 공동체가 분단의 역사에 걸맞는 보다 성숙한 공동체가 되고 그 역할을 다하는데 의미있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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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 계셔서 평화를 위해 뜻을 같이 나눌 마음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십시오평화의 연찬에서 말씀을 나눌  있도록기회를 드리겠습니다다음의 어떤 분께라도 연락하시면 뜻을 모을  있습니다. 


김한영 010-7641-5656, seventhda@daum.net/ 김춘도 010-2284-3130, cdkim@bok.or.kr/ 박준일 010-6880-4612, junilp@naver.com/ 김영미 010-9142-6914, sync0646@daum.net/ 박문수 010-2022-4620, bellbird@dreamwiz.com/ 최창규 010-3358-3508, ius358@daum.net/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 캐나다 한국일보에 소개된 명지원 교수의 글

상:   http://www.koreatimes.net/?mid=kt_opinion&category=1002281&document_srl=1002289

하:   http://www.koreatimes.net/kt_opinion/1003256




 세상에는 국경이 없다

 

2013년에 토론토대학교에서 연구년을 보낸 인연으로 이번 여름에 방학을 이용하여 토론토를 다시 찾았다인디언 말로 만남의 광장이라는 의미를 가진 토론토에서 지난해에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만남으로 기억될  분을 만났다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뒤늦게 한글로 글을 쓰고 영문으로 번역하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있는 60 후반의 여성인 이영화 씨다우연히 “A Bird flown to Dr. Won”이라는 6쪽의 영문 에세이를 읽고나의 관심 분야  하나인 남북한의 역사와 통일 연구에 의미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여 그녀의 일생을 추적해 보기로 하였다.


 가족의 사연을 한인사회에 소개함으로써 남북이산가족들의 이산의 아픔을 위로하고분단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는데 힘이 되고 싶다는 말에 손사래를 친다간신히 설득하여 깊은 이야기를 들을  있었다.

 

할아버지와 삼촌이 남북한의 대표적인 조류학자


영화 씨의 할아버지인  원홍구  김일성 대학교 교수는 북한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조류학자이다. 1948년에 월남한원홍구 박사의 아들이자 영화 씨의 삼촌인 원병오 교수 또한 남한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조류학자요 조류학계의 거두이다 사람은 공히 남북한 조류 연구의 학문적 체계를 세운 분으로 인정받고 있다영화 씨의 가정사에 우리 민족의 비극의 역사가 그대로 담겨 있다.


일제로부터 해방되던 해인 1945 12월에 태어난 영화 씨는 북한 평안남도 덕천의 어느 중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하던 할아버지의  아들  둘째 아들의 5남매  막내로 태어났다당시는 중국에서 흑사병이 극성일 때였는데영화씨의 아버지는 흑사병을 옮기는 야생 쥐의 서식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중국 산간벽지에 들어갔다가 해방을 맞았다같이동행했던 친구의 말에 의하면 산을 내려오던  일본인으로 오해를 받아 분노한 중국인들의 보복으로 변을 당하였다어머니는 26살에 남편 없이 다섯  영화 씨를 낳았다 나이에 아이 다섯을 기르는 며느리를 보다 못한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맡기로 하고영화 씨의 어머니를 월남하여 살고 있는 친정으로 보내  출발하기를 원하였다. 1948 8, 어머니는  살짜리 어린 딸만 안내원 등에 업혀 38선을 넘는다영화 씨의 큰오빠가   때였다남에서 자리를 잡는 대로 아이들을 하나씩 데려 오리라 작정하였던 것은 속절없는 것이었다그 후 어머니가 재혼하고 이름도 원영화가 이영화로 바뀌게 된다.

 

서울 중앙여중 재학 시절 어느 자신을 찾아온 삼촌의 이야기를 통하여 할아버지의 존재와  명의 삼촌이 남하하여그 중 두 분의 삼촌은 국내 대학의 생물학과 교수로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중학교 2학년  교내방송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고 교내 방송부에서 활동하던 당시대이북방송인 국제방송국이 개국되면서 소녀의 일기라는 프로그램의 MC 발탁 되어 3년간이나 서울에 사는 동생 이영화가 이북에 있는 이영희 씨에게 보내는 일기 매일 낭독한다보안상 이름이 바뀐 .


대학 졸업을 앞두고 유학시험에 합격한 유학시험 효력 만기 보름을 앞둔 1970 12 19일, 미국 시카고의  대학원으로 단돈 200달러를 들고 향한다시카고에 도착하자 여행자에게 잠시 이민 문호를 개방한 캐나다에 정착하기를 권고 받고 일주일 만에 캐나다에 와서 이민 시험을 통과하였다 좋게도 캐나다 입국 며칠 만에 한국어 방송에 영어 자막을 넣는 방송 보조 일을 시작하며 이민 생활을 시작한다.


결혼을 하여  아들을 두었고이후 보험업건강식품점 등을 두루 운영하였으며지금은 은퇴할 나이임에도 보험인으로 또 창작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시는 영화 씨한편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할아버지와 삼촌의   인생이 보여주는 고통의 의미그리고 북한에 아직 살아 있는 오빠와 언니를 가슴에 담고 있는 영화 씨는  쓰는 작업을 통하여 이들 소중한 분들이 그의  속에서 다시 태어나게 하고 싶다고 한다또한 2 , 66년 만의 북의 오빠와 언니를 만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남한의 아들이 날려 보낸 새를 북한의 아버지가 발견

 

1963 남한의 원병오 박사는 철새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하여 다리에 일련번호가 새겨진 일본산 알루미늄 링을 달아 날려 보낸다강남 갔다 돌아온 새는 서울을 거치지 않고 평양의 근처 서식지로 날아가 그곳에서 원홍구 박사에게 발견된다 새는 이미 원홍구 박사가 북방쇠찌르레기’ 라는 이름을 붙인 새로서알루미늄링 제조사에 문의한 결과 새를 날려 보낸 이는 남한의 원병오 교수이며그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원홍구 박사는  사연을 삐라로 만들어 남한으로 날려 보낸다. 1963 영화 씨가 K대학 생물학과 재학 중인 어느 ,학과 학생들과 야외 실습을 위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산에 갔을 ,  학생이 삐라를 주웠는데 놀랍게도 영화 씨의 할아버지인 원홍구 교수가 막내 아들 원병오 교수에게 보낸 편지였다마침  삐라를 원병오 교수의 제자가 주웠던 것이다영화 씨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기억하고 있다 아들 병오 보아라나는 너의 이름과 똑같은 동명이인이 있는 것인가라고 의아해했지만네가 나의 아들이라고 확신하며  글을 쓴다아들인 너에게 글을 전할  없어 너의 손에 닿기를바라며 이렇게 하늘로 날려 보낸다내가 이북에서 새로운 새를 잡아 이름을 붙였단다그런데  또한 남한에서 똑같은 새를 잡아 이름을 지어 주었더구나물론 이름이 달랐지그때 나는  아들이 남한에서도 나와 같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믿게 되었다새들은 남북으로 막힘이 없이 자유롭게 날아 다니지만 우리에겐 38선이 가로 막혀 있구나살아생전 우리가 다시  날이 있기를 바란다.” 원홍구 박사는 그리운 아들을 만나지 못하고 1970 눈을 감는다.


1989 지인인 프리랜서 S기자가 평양의 국립묘지를 방문하였을 원홍구 박사의  앞에서 안내원을 통하여 남북의  부자의 사연을 듣는다캐나다로 돌아온 그는 관련 내용이 담긴 기사와 사진들을 모아 원병오 교수를 찾아 전달하였다.


2010일본을 다녀온 S기자는 영화 씨에게  부자의 사연이 실린 일본내 조총련계 고등학교에서 사용되는 국어 교과서를 전해주었다‘쇠찌르레기’라는 제목으로 26 분량의 글이 실려있었다 글의 저자는 할아버지인 원홍구 박사를 도와 조류 연구에 매진했던 영화 씨의 오빠 원창인 씨의 대학 동창으로 일본에서 활약 중인 임종상이란 작가이다영화 씨의 오빠는  친구에게 남한에 있는 삼촌 원병오 박사에게 편지를 전해주도록 부탁한다 일은 당시로는 남한 내에서 간첩죄에 해당되는 것이어서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  없었다 작가가 영화  오빠의 집을 방문했을 서재에 박제된 새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는데 중에도 가장 우아한 자태로 다른 새들과 구별되는 새가 있었다이 새가 남북의 두 부자를 연결해주는 깊은 사연이 있는 '쇠찌르레기'란 새였다북한은 이 사연을 주제로 1990년 '새' 라는 제목의 영화를 제작하였고, 1992년에는 '조선의 조류'라는 기념 우표를 발행했는데원홍구 박사의 얼굴과 7가지의 새의 그림그 밑에는 '원홍구 박사에게 날아온 새, A Bird flown to Dr. Won’ 이라고 인쇄되어 있는 이 우표들은 영화 씨 어머니가 북한 방문 시 가지고 온 것이라고 한다.

 

영화 씨는 '쇠찌르레기'라는  중의  대목이라며 할아버지가 얼마나 새에 관심이 있었고 새를 사랑했는지를 다음과같이 들려주었다어느  아침 학교 운동장에서 아침 조회시 한참 훈화를 하는 도중  희귀한 새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당시 훈화를 듣고 있던 딸아이에게  새를 따라가도록 큰소리로 외쳤다고 해요저에게는 고모가 되는 분이지요아침 조회를 서둘러 끝내더니  새를 따라가 마침내 둥지를 찾아냈다고 당시 할아버지는 알려지지 않은 새를 발견하고  새들을 관찰하고 보호하는    연구에 몰두하셨는데그런 그의 삶의 모습이  어떤 정치적인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  길만   있었던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요.


남한과 북한에서 조류 연구의 대표자인  부자의 사연이 1990년대 남한에 알려졌을 크게 화제가 되었음은 물론이다 부자의 드라마 같은 사연을 접한 국민들은 기쁨과 함께 슬픔을 느꼈다한편 영화 씨의 오빠 원창인 씨는 40년이나 지난 후에야 어머니와 막내 여동생이 캐나다에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카나다에 있는 어머니를 그리며라는 제목의 글을 눈물로 써서 일본의 한 잡지에 사진과 함께 실었다자신의 글이 어머니에게 전해지기를 바랐던 것인데 돌고 돌아 영화 씨에게 도착하였다.

 

1991년과 1992 캐나다 시민권자인 영화 씨의 어머니는 평양을 방문하여 꿈에 그리던 자녀들을 상봉하였다원병오박사는 2001 캐나다를 방문하여 영화 씨를 만나고이듬해인 2002년에 북한을 방문하여 아버지의 묘소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새는 날개가 있어서 


새는 날개가 있어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날아다닐  있고 국경이 없는데". 이는 영화 씨가 이십 년 넘게 간직하고 있는 '라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할아버지인 원홍구 박사가 새를 쫓아 가다 멈추게 된 38선 앞에서 한 허탈한 독백이다.

 

    역사를 지내온 우리 민족은 전세계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다남북한의 분단이 만들어  비극 중에 이보다  아픔을 상징하는 예가 있을까남과 북이 동강난 허리를 잇고 얼싸 안는  날까지 영화 씨와 같이 꿋꿋하게 살아가는우리의 이산가족들이 기다림에 지치지 않도록 우리 한인공동체 구성원 하나하나의 위로와 보살핌이 끊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명지원삼육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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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 못된 정부, 무능한 교단 - 국민과 교인이 괴롭다 2 김주영 2014.09.05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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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8 [평화의 연찬 제130회 : 2014년 9월 6(토)]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1)” 명지원 교수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Korea) 2014.09.05 662
7267 혼자 북치고 장구치게 나누고 웃는 사람 2014.09.05 745
7266 곽건용 목사의 기도에 관한 희한한 정의: 인간에게 기도를 구걸하는 무능한 신의 이야기--남의 신 얘기가 아니라 우리 하나님 얘기. 이런 신에게 우리는 기도할 수 있는가. 2 김원일 2014.09.05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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