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8.30 04:05

근해ㅡ 왕이된 아낙.

조회 수 75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
    대기만 2014.08.30 04:29
    그래, 정치는 그런 것이 아니야. 이 헌누리야, 이 어리석은 백성들아!
  • ?
    오인용 2014.08.30 04:35
    사회
    사회일반
    “속히 세월선 특별법을…” 광해 패러디 ‘근해’ 화제
    등록 : 2014.08.29 12:07수정 : 2014.08.29 14:09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기사공유하기facebook776twitter579보내기

    오인용이 들고 돌아온 작품은 ‘근해: 왕이 된 아낙’이라는 정치 패러디물의 한 장면 / 인터넷 캡쳐
    2000년초 인기 누렸던 ‘오인용’ 세월호 풍자로 컴백
    특별법 막는 간신에 버럭하며…“임금도 수사하라”
    웹툰 작가 등 만화가들이 줄줄이 세월호 특별법을 촉구하는 릴레이 만화 기고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인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그룹 ‘오인용’이 패러디물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인용은 2000년대 초 다음(Daum) 팬클럽 카페 회원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자랑했던 인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그룹이다. 유승준과 문희준이 대한민국 남자들의 ‘공공의 적’이었던 당시, ‘무뇌충’이 등장하는 군 패러디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널리 인기를 얻었다. 오늘날의 ‘문보살’(안티팬까지 너그럽게 수용한다고 해서 생긴 문희준의 별명)을 탄생시킨 뿌리다.

    오인용이 들고 돌아온 작품은 ‘근해: 왕이 된 아낙’이라는 정치 패러디물. 지난 27일 유투브에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들만의 법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법입니다. 늦게 합류해서 미안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라온 ‘근해’(http://www.youtube.com/watch?v=leyA_HshmDI)는 게재 이틀 만에 1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00년대초 인기를 끌던 애니메이션 오인용

    2000년대 초 연예인 지옥 시리즈가 당시 만연했던 병역기피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분노를 ‘엽기’ 코드에 담아 그려냈다면, ‘근해’는 세월호 이후의 정국을 영화 ‘광해’에 빗댔다. “자갈치 시장에 갔다가 말벌에 쏘여” 앓아 누운 왕을 대신해, 얼굴이 비슷한 왕의 대역이 ‘정치’에 휘말리는 과정이 오늘날 세월호 정국과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공감을 얻고 있다. 광해에서 왕의 대역이 대동법의 진실을 알아냈듯, ‘세월호 특별법’의 실체에 다가가고, 마지막엔 ‘가짜 왕’이 직접 백성들을 찾으며 희망을 전한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 ?
    부녀회장 2014.08.30 13:55
    부녀회장 깜도 안되는 아낙이
    청와대에 들어 앉더니 국민이 별 희안한 꼴을 보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8
8455 김운혁 님에게 이 글을 추천합니다.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상돈칼럼]‘7시간’ 때문에 세월호 특조 무산되나 2 조은 2014.09.03 507
8454 별 히안한 공원 구경하십쇼. 2 닥그네 2014.09.02 764
8453 술 마..약 도...박 섹..스...그리고 때때로 신앙(광신). 온갖 중독자들의 공통적 특징 중독 2014.09.02 896
8452 교회가서 맘적 평안을 얻고 오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고 오는데, 3 ㅇㅇ 2014.09.02 765
8451 민초님 모두 보셨으면 합니다. 1 광화문 광장 2014.09.02 799
8450 안식교 재림 design은 개x 같은 일이다. 2 재림으로먹고살기 2014.09.02 751
8449 홍준표 "노무현 대통령,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2 대통령병 2014.09.02 751
8448 그래서, 결국 우주의 대쟁투는 있다라고 이 장로교 목사는 말하려는 것인가. 1 김원일 2014.09.01 672
8447 전매특허 2 김균 2014.09.01 843
8446 베틀크릭과 강신술 5 민들레 2014.09.01 4130
8445 박근혜..오늘도 화장을 고치며. 2 화장빨그녀 2014.09.01 671
8444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다 라고 주구장창 외치는데도 재림교회가 발칵 되집히지 않는 이유? 3 단기필마 2014.09.01 625
8443 박정희 찬양자에 대하여 어떻게 볼 것인가 - 진중권 두리안 2014.09.01 743
8442 이렇게 낚시하는 것 봤소이까?^^ 놀라운세상 2014.09.01 752
8441 김운혁님.아님니다. 9 도시락 2014.09.01 586
8440 김주영 선생님 글에....돌격 앞으로! 6 보고있나 2014.09.01 826
8439 곽건용 목사의 도깨비 대동강 건너가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설교 5 김원일 2014.08.31 778
8438 당신들은 당신들 할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6 김주영 2014.08.31 811
8437 김운혁님이 주장한 수요일 십자가설의 오류 81 file 우연히지나다가 2014.08.31 1088
8436 제자회 교회 (Disciples of Christ) Sharon Stanley-Rea 목사가 쓴 국경을 넘어오는 아이들을 위한 기도 김원일 2014.08.31 697
8435 그러니까.... 아침이슬 2014.08.31 658
8434 깊은 혼수 상태에 빠져 있는 재림교회 4 김운혁 2014.08.31 680
8433 '왕이 된 광해' 패러디 '왕이 된 근해' 인기 폭발!!! 인기폭발 2014.08.30 740
8432 삼육대학/연합회는 아직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나? 20 김주영 2014.08.30 947
8431 목사가 이렇게 쉬운가 6 kim sun dal 2014.08.30 774
8430 푸틴이 미국과 유럽을 향해 겁주네요 ! 배달원 2014.08.30 618
8429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모욕한 일베회원 징역 1년 선고 1 엄벌 처단 2014.08.30 603
8428 환경과학원 "낙동강 강준치 떼죽음은 4대강 사업 탓" 1 자연의 반격 2014.08.30 680
» 근해ㅡ 왕이된 아낙. 3 아낙 2014.08.30 757
8426 저 년(?)은 인간도 아니라는 것. 2 金氷三 2014.08.30 663
8425 청첩장에 이력서를 써서 돌린 사람이 있다네요 별꼴이야요 4 홍길동 2014.08.29 708
8424 예수님 탄생과 처형된 정확한 시기 8 민들레 2014.08.29 929
8423 "새 세상에는 국경이 없다" (캐나다 한국일보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명지원((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기성세대와 젊은세대 모두에게 우리 민족에 대한 역사와 통일에의 열망을 일깨우는 글을 선물로 드립니다."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8.29 623
8422 우연히 님에게 5 왈수 2014.08.29 605
8421 [평화의 연찬 제129회 : 2014년 8월 30(토)] “예수님의 해학 -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돌려대라” 김춘도 장로 [(사)평화교류 협의회 상생협력대표] cpckorea 2014.08.28 611
8420 십자가 사건은 제칠일 안식일 토요일 전날이므로 금요일임. 6 십자가사건 2014.08.28 683
8419 김운혁님이 제시한 유대력을 믿을 수 없는 이유 5 우연히지나다가 2014.08.28 775
8418 길고 짧은 것 지당 2014.08.28 646
8417 "응답하라, 이지안~!" 오늘 그녀를 보고 싶다. 1 응답하라 2014.08.28 872
8416 왈수 선생 김영오님 단식이유를 물었소? 들어 보시오. 1 단식이유 2014.08.27 733
8415 김영오씨 단식중단 이유 노란리본 2014.08.27 614
8414 왈수님 께 1 노란리본 2014.08.27 569
8413 김대성목사 듣고 잇나? 보고있나 2014.08.27 872
8412 믿음 기별 전파한 존스와 와그너 형제가 안식일교회를 떠났나요?? 1 믿음 2014.08.27 770
8411 '유민아빠'에 막말한 배우 이산, 유가족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하라" 3 하여 2014.08.26 835
8410 봉준호 감독, 문성근 출연의 영화 '해무' 보러 갑시다. === 단역배우 ‘막말’에 날벼락 맞은 ‘해무’ 300만 관객 들어야 하는데… 1 그리고... 2014.08.26 713
8409 무식한가 아니면 바보인가? 3 김균 2014.08.26 790
8408 사악함과 멍청함. 사악 2014.08.26 665
8407 동족상잔‏ 그려 2014.08.25 610
8406 자칭 유민아빠 김영오에 대한 정규재의 일침 5 베츙이 2014.08.25 778
8405 보고있나 안식교!!!! 4 보고있나 2014.08.25 634
8404 머리가 아니라 2 지당 2014.08.25 579
8403 "당신은 가짜 목사"라고 외치는 교인을 보고 싶다 재민 2014.08.25 672
8402 현직 부장판사 세월호 특별법 지지 2 진실 2014.08.25 699
8401 세월호 참사는 우리 역사에서 실로 모처럼 배달원 2014.08.24 550
8400 김운혁님, 성경은 제칠일 창조기념일 안식일도 큰 안식일이라 하였습니다! 22 계명을 2014.08.24 672
8399 독일에서 보도된 일본의 음울한 미래 배달원 2014.08.24 694
8398 김운혁님, "창조 기념일 안식일(토요일)은 큰 안식일이 라 할 수 없나요?" 9 계명을 2014.08.24 581
8397 이단 안식교인이 기성 정통교회에 고합니다(내가 목사다). 2 file 최종오 2014.08.24 801
8396 "좋은 아빠인데, 외삼촌 글 '당황' 아빠의 노력 무너진 것 같아 속상" 월요일아침에 2014.08.24 683
8395 2천년간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보배로운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안식일 "위대한 안식일" 26 김운혁 2014.08.24 807
8394 박그내가 유민아버님 김영오 님을 만나지 않는 이유 1 피곤해 2014.08.24 743
8393 막말도 이 정도 수준은 되야~ 배우 이산 “새끼 잃었다고 발광” 막말 발광 2014.08.24 690
8392 “단식하다 죽어라” 뮤지컬배우 이산, 단원고 유족 비난 오호통재라~ 2014.08.24 666
8391 결국, 김운혁님은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20 계명을 2014.08.24 572
8390 결국, 석국인님은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대신 대답할 정직한 재림성도 없습니까? 4 계명을 2014.08.24 580
8389 세월호 정국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누가 과연 유리할까? 배달원 2014.08.23 564
8388 교황은 왜 박근혜를 여우라고 부르지 않는가: 교황 프란치스코와 순교자 본회퍼 김원일 2014.08.23 601
8387 멍청한 이명박과는 달리, 그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지는 박근혜의 이상하고 어두운 아우라--어떤 설교에 나오는 말 1 김원일 2014.08.23 692
8386 이래서 나는 김운혁님의 권리를 보호하려 하고, 조선일보마저 옹호할 수도 있다는 얘기 (일본 극우에 참패한 한국 극우 이야기) 김원일 2014.08.23 690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