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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계시록  세미나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 ( 단 7:25)


"개신교회들의 일요일 준수는 그들이 어떠한 말을 하든지 간에

천주교회의 권위에 존경을 표하는 것이다"


------


이런 포스터를 붙이고

사람들을 오라고 광고한다. 



카톨릭 사제나 교인

혹은 개신교 목사나 교인은

이걸 보고 뭐라고 할까


아마 이럴 것이다. 


'왜 자꾸 우리 주일 지키는 것 가지고 

아직도 물고 늘어집니까?

우리도 알만큼 알고

들을 만큼 들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길을 가니까

당신들도 당신들 길을 가세요 

우리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건 말건

당신들은 당신들 할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


이런식으로 성경세미나 해서 

교인들 단도리하고

혹은 건강요리로 이 교회에 관심을 가지고 발을 들여 놓은 사람

몇몇 개심시켜 교인 얻을지 모른다


그러나 한사람의 개심(혁) 자를 얻은 뒤에는

열사람의 적대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지난 수십년동안 해 봐서 알지 않은가?


또 새로 읊을 곡조가 과연 있는가?


교단의 예언해석/시사 전문가 교사들을 자처하며

공중 앞에 가르치겠다고 나선 분들이여 


정말 이 시대에 

새롭게 이해해서 백성들을 가르칠 만한 주제가

여기 있는가?


그렇게 믿으시걸랑

감히 말씀드린다


거짓 교사

거짓 선지자 노릇 되기 십상이니까

제발 접으시기 바란다. 


------



개신교와 카톨릭은 안식일교회에게 

과연 무엇인가?


그 이야기를 앞으로 좀 해 보자. 


우리의 정체성이

그들을 반대하는 데 있었다면,

그래서 

21 세기 정치 종교상황에서

드러내놓고 부를 노래가 없어

다시 옛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만에 하나 

이제는

구호가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는가?


반카톨릭, 반개신교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 안식일"

"일요일 짐승의 표

교황은 적그리스도"

이것 말고

우리가 교회로서 해야 할 일

제대로 찾아서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들은 그들대로 교회 하느라고 

나름대로 예수 따르느라고

바쁘다.


그들이 일요일에 교회 가든

교회 가서 구원을 받든 성령을 받든 춤을 추든  

말든

교황이 삼층관을 쓰고 

옷자락을 펄럭이며 세상을 돌아다니든 

육갑을 떨든

말든


우리는 우리 해야 할 일을 해야  될 때가

지나도 한참 지나지 않았는가?


때와 법이 바뀐게 

그게 몇세기가 지난  언제적 얘긴데

그거 자꾸 들춰가며 왜 

시효성 없는 얘기만 자꾸 들추는가?


우리가 정말

이 시대에 할 일이

그렇게도 없는가?


개신교와 카톨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그 얘기를 좀 앞으로 해 보자. 




  • ?
    등대지기 2014.08.31 18:41
    제가 아는 카톨릭은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고
    구제와 선행을 잘 하는모습이
    주님 말씀을 실천하는 분들로 기억 되며.

    개신교인들은 목사나 평신도나 주님의 지상대명령( 마28:19)이
    교회를 이끌어가는 동력으로 기억합니다
    젊은 청년들에 선교에 대한 열정은 우리가 배워야할 중요한 주제 입니다.
    그들을 교육하는 리더쉽도 빼놓을수 없을것 입니다
  • ?
    김원일 2014.08.31 19:24

    그러니까 요 아래 제가 올린 제자회 목사의 기도도 다 헛다리 짚는 거다, 이런 말이겠네요.

    그런 기도 한 줄 올리지 않는 이 교단에서
    뛰쳐나가거나
    확 좀 뒤집어엎거나
    아니면 미쳐버리거나
    아니면 저처럼 이렇게 뭉그적거리거나.

    오늘 하루도 다시 한 번 슬픈 기도로 마무리하면서.

  • ?
    석국인 2014.09.01 00:48
    그럼 그 우리 길이라는게 뭡니까? 그걸 좀 가르쳐줘 보세요.
  • ?
    글쓴이 2014.09.01 04:22

    석국인님
    예수께서 밝히 말씀하셨고
    성경이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교과서는 놔 두고
    전과나 참고서 보고, 학원에 다녀야 제대로 배운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었지요

    그 말씀들을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전과나 참고서, 과외나 학원이 필요하시다면
    요즘 카톨릭과 개신교가 (물론 제대로 잘 하는 교회들) 하는 것들을
    마음 문을 열고 배우시기 바랍니다.


    가서 배우셔도 됩니다. 

  • ?
    운혁 2014.09.01 04:55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우린 이 영원한 복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복음이 현대 진리 이 시대를 위한 기별 입니다.

     

    재림을 외쳐야 합니다.  거짓 오류를 즉 바벨론의 독주에 취한 자들을 깨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표징인 안식일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 현대 진리에 촛점을 맞추십시요.

     

  • ?
    김운혁 2014.09.01 01:14

    주님이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에게 맡기신 일은 현대 진리 입니다.

    현대 진리는 세천사의 기별에서 요약 됩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이 기별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일을 정하는게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할일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특별히 재림교회에 맡기신 사명은 현대 진리를 전하는 사명 입니다.

    첫째 천사의 기별 : 주님의 심판 하시는 시간이 가까왔으니(2030년 4월 18일)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둘째 천사 : 우리 마음에 뿌리 박고 있는 오류들을 성령의 검으로 도려 내라. 올바른 진리 위에 굳게 서라

    셋째 천사의 기별 : 참된 안식일을 회복하라.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 "짐승의 표는 일요일이다" 라고 쉽게 말합니다. 짐승은 이성이 없습니다. 별 생각 하지 않고 그냥 대중을 따라가고 이성을 무시하며 약육강식의 원리를 따릅니다. 우린 이세상에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외쳐야 합니다.

    창조 기념 안식일 = 토요일 =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표징 // 아빕월 15일 = 구세주와 성도 사이의 표징= 온 우주의 광복절

    이세가지 사명에서 우리의 촛점을 흐리게 하고자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명이란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그 외의 모든 것들을 희생하더라도 이루고자 하는게 사명 입니다.

    이 사명에서 벗어나지 말고 사명을 이루도록 합시다.

     

    전력을 기울여 144000에 들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여 기드온의 300명으로 자신을 구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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