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7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54050954442A0F0019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참석해 있다.

    2014.8.18 (서울=연합뉴스)

 

오늘도 화장을 고치며…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73

 

예정에 없던 명동성당 방문, 방송사는 얼굴 잡느라 진땀

당신에게 교황부터 시장까지 ‘화장 소품’ 아닌게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화장발이라도 감출 수 없는게 진실입니다

 

‘대통령 얼굴을 6번이나 잡았습니다. 생중계 담당 팀장과 피디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무라지 마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떠나던 날 명동성당에서 교황은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이진원 의정부 녹양동성당 주임신부는 예정에도 없던 한국방송의 티브이 생중계 화면 배치를 자문하기 위해

방송차에 탔습니다. 애초 계획에 없던 대통령의 참석에 따라 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성당 쪽은 청와대의 뒤늦은 요청에 따라 울며겨자먹기로 공동미사 집전 시 사제들이 앉는 곳에

대통령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애초 쌍용차, 강정마을, 밀양 등 이 땅의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배정했던 자리였는데,

박 대통령이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뒷얘기를 이 신부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마도 그 자리가 미사를 집전하는 교황의 모습과 함께

박 대통령의 얼굴이 화면에 잘 잡힐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곳은 조명이 미약하고, 교황 뒤에는 주교 복사들이 서 있어

화면에 잡히기도 쉽지 않은 곳이었다.

중계가 시작되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담당 피디와 팀장은 발을 동동 굴렀다.

대통령의 잘 화장된 얼굴은 아예 안 잡히거나 잡히더라도 어둡게 나왔다.

그들이 안간힘을 썼지만 대통령 얼굴은 화면에 6번 정도만 잡혔다.

게다가 교황이 나가면서 상당 시간 인사말을 나누긴 했지만,

바티칸 티브이가 근접 촬영을 하는 바람에 그 멋진 순간을 잡을 수 없었다.’

 

본사에선 매우 예민했던 것 같았습니다.

교황이 퇴장하기 직전, 화면에 몇번이나 나갔는지 확인하는 전화를 해올 정도였습니다.

이 신부는 생중계를 맡았던 현장 책임자들이 걱정되었나 봅니다.

박 대통령 얼굴이 잘 나가지 않은 것은

‘미사의 집전자에게 배정된 자리에, 냉담자도 아닌 개종자를 주교님과 함께 어두운 곳에 앉게 한 사람’,

‘주교 복사가 있어 뒤를 가린다는 사실도 모르고 그 자리에 앉게 한 사람들 책임’이라고 변호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위안부 할머니들 뒷자리에 배정해서 할머니들과 함께 나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강정, 밀양, 쌍용차 주민들을 뒤로 보내지 말고, 그들과 함께 앉아 있는 화면을 내보냈으면 어땠을까요.

그 자리는 조명도 좋은 자리였는데…’라고 썼습니다.

교황의 아우라를 이용할 수 있는 동영상을 잡아 대통령 선전에 이용하려 했던 자들의 지저분한 욕심,

그리고 대통령의 깨끗지 않은 의도를 에둘러 꼬집은 것입니다.

그들의 의도 속에서 교황은 그저 대통령의 이미지를 화장하는 소품이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게 어디 그때뿐입니까.

머잖아 ‘세기적인 눈물’로 기억될 5월19일 담화 때 흘린 눈물도 실은

저의 본심을 감추고 국민을 속이려는 화장용 소품이었습니다.

악어의 눈물이라고요? 아닙니다.

악어는 본능적인 것이고, 대통령은 의도와 기획에 따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눈물 덕택에 세월호에 갇힌 300여 생명을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하고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유가족을 청와대에서 단 한 번 마지못해 만났을 때도 준비된 눈물을 찍었죠.

 

 

54050979427C7B001B

  ▲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찾아

시장관계자 및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친 후 시장을 돌아보며 시민 및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4.08.22 【부산=뉴시스】

 

대통령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한 것이니 누가 거짓이라 생각했겠습니까.

담화문에선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고,

유족과의 만남에선 ‘진상 규명에 유족 여러분의 여한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

거기에서부터 깊은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켜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고, 청와대는 오히려 진상 규명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국정조사는 청와대 벽에 막혀 진실 근처에도 못 가고 종료됐습니다.

진실 규명을 위한 진상조사위원회의 권한과 기능 문제는 정쟁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대통령의 눈물은 눈속임의 화장용일 뿐이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일 청와대 행태는 가관이었죠.

청와대는 사태 파악과 구조는 내팽개친 채 ‘구조 모습을 담은 동영상 올려보내라’고 안달복달했습니다.

그 긴박한 시간, 청와대에 중요한 것은 화장발이 좋은 선전용 동영상이었습니다.

때문에 그나마 구조에 뜻이 없던 해경은 엉뚱한 일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해야 했습니다.

교황이 방한했을 때도 대통령은 계획을 바꿔 직접 서울공항에서 영접하며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귀한 손님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 그 역시 교황을 소품으로 이용하려는 것이었을 겁니다.

마지막 미사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참사 이후 대통령이 시민들과 만나기 위해 출타한 곳은 시장이었습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김포 직거래시장을 들렀습니다.

그리고 열흘간 계속됐던 유가족들의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농성이 시작되던 날

대통령은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떠났습니다.

‘유통 재벌’의 횡포에 대한 규제를 사실상 방치해 재래시장 상인, 소상인들 다 죽게 해놓고

무슨 염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곤경에 처할 때마다 혹은 선거철 으레 찾아가는 곳이 재래시장입니다.

시장 할머니들을 소품 삼아 ‘조실부모의 불쌍한 박근혜’ ‘인자한 육영수 닮은 박근혜’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그곳만큼 좋은 곳이 없기 때문일까요.

 

교황부터 시장 할머니까지 당신에겐 화장용 소품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물론 국민들이 속아 넘어가는데 뭐라 까탈을 부릴 게 있겠습니까마는 이것만은 기억하십시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정책실장을 했던 김병준씨가 한 중앙언론사 기자에게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2006년 초였다.

청와대 참모진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경기가 너무 안 좋으니 대통령이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 손을 잡고, 목도리라도 둘러주시라’고 건의했다.

대통령은 거부했다.

며칠 뒤 참모진이 같은 건의를 반복하자 노 대통령은 역정을 냈다.

‘나보고 자꾸 시장 가라는데, 내가 가서 뭐가 달라지나.

선거 때면 쇼가 필요할지 모르지.

또 내가 교수나 종교 지도자라면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대통령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이리저리 해서 경기를 살릴 테니 조금만 참아달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당신들이 갖고 오면

당연히 상인들을 만나겠다.

그런 것도 없이 무조건 만나라고 하면 어떡하나’라는 일갈이었다.”

 

이 매체는 이를 근거로, 따라서 박 대통령은 김영오씨를 면담할 이유가 없다는 이상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례는 박 대통령의 습관적인 시장 방문의 선전·선동성을 반추하는 데 필요할 뿐이지

세월호 유가족 면담을 기피하는 데 이용할 사례는 아닙니다.

대통령은 서민경제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시장에 가서 화장용 소품을 구할 때가 아닙니다.

이 나라의 식도를 꼭 막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큼 중요한 문제가 없습니다.

정치권에서 못하면 대통령이 하면 됩니다.

사실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대통령의 결심입니다.

그것을 막고 있는 것도 사실 청와대입니다.

정치권에 떠넘기지 마십시오.

‘나부터 철저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천명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 때처럼 야당 혹은 유가족이 추천한 인사를 특검으로 임명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그걸 왜 정치권에 미룹니까.

 

많은 국민이 대통령의 화장발에 자주 속고 또 미혹당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화장품으로도 지울 수 없는 게 세월의 흔적이고, 감출 수 없는 게 진실입니다.

가수 왁스가 부른 ‘화장을 고치고’란 노래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나, 그런 나를 사랑했던 너, 너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을 고치는’

여자에 관한 것입니다.

 

‘국민에게 해준 건 아무것도 없고, 화장만 고치며 국민을 낚으려는 대통령!’ 참으로 착잡한 일입니다.

 

 

곽병찬 대기자 chankb@hani.co.kr

 

  • ?
    닭잡아보신하자 2014.09.01 14:52
    남의집 가장 한사람 짤랐죠 닥그내가 ~~정말 나쁘고 못된 사람입니다 닥은
    명동미사때 자기얼굴 6번 밖에 안나왔다고...그방송사 관계자 싹뚝 짤라냈어요
    세상에 민주국가에서 그게 있을법한 일입니까?
    대체 저 닥은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알고싶네요
    미쳤다고 밖에 표현 안되네요
    더 막말이 나오려 하는거 간신히 참습니다
    가장, 한사람 실업자 만들어놓고 해해 거리며 시장바닥 돌며
    민생 경제 챙긴다고요
    미쳤어 미쳤지~ 미저리 같은 아짐닭이고 공포 그자체인 사람이고
    사람같지않은 귀신의영을 달고 사는 사람같고요
    한가정의 가장을 짤라낸건 바로 민생 경제 침해사범인 닭그내 너인것을 ...
  • ?
    깡통무능해 2014.09.01 18:06
    닭녀는 ㄹㄷ가서 스위트룸 잡아놓고 연예인 전문 PT 트레이너 잡아다가
    행정 비서로 임명하여 PT 받구 모모씨와 어쩌구 하느냐구 7시간 동안
    아까운 생명 304명 몰살 되도록 까맣게 몰랐었다네
    그런닭녀라도 댓통이라 믿고 유가족들이 대면코자 눈물로 단식으로 읍소해도
    나는 몰라 또 몰라 더 몰라 하며 네롱거리는 꼬라지에 대경실색 하겠다
    대체 누가 요런 사람 댓통으로 뽑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1
8455 김운혁 님에게 이 글을 추천합니다.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상돈칼럼]‘7시간’ 때문에 세월호 특조 무산되나 2 조은 2014.09.03 507
8454 별 히안한 공원 구경하십쇼. 2 닥그네 2014.09.02 764
8453 술 마..약 도...박 섹..스...그리고 때때로 신앙(광신). 온갖 중독자들의 공통적 특징 중독 2014.09.02 896
8452 교회가서 맘적 평안을 얻고 오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고 오는데, 3 ㅇㅇ 2014.09.02 764
8451 민초님 모두 보셨으면 합니다. 1 광화문 광장 2014.09.02 799
8450 안식교 재림 design은 개x 같은 일이다. 2 재림으로먹고살기 2014.09.02 751
8449 홍준표 "노무현 대통령,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2 대통령병 2014.09.02 750
8448 그래서, 결국 우주의 대쟁투는 있다라고 이 장로교 목사는 말하려는 것인가. 1 김원일 2014.09.01 672
8447 전매특허 2 김균 2014.09.01 843
8446 베틀크릭과 강신술 5 민들레 2014.09.01 4130
» 박근혜..오늘도 화장을 고치며. 2 화장빨그녀 2014.09.01 671
8444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다 라고 주구장창 외치는데도 재림교회가 발칵 되집히지 않는 이유? 3 단기필마 2014.09.01 625
8443 박정희 찬양자에 대하여 어떻게 볼 것인가 - 진중권 두리안 2014.09.01 743
8442 이렇게 낚시하는 것 봤소이까?^^ 놀라운세상 2014.09.01 752
8441 김운혁님.아님니다. 9 도시락 2014.09.01 586
8440 김주영 선생님 글에....돌격 앞으로! 6 보고있나 2014.09.01 826
8439 곽건용 목사의 도깨비 대동강 건너가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설교 5 김원일 2014.08.31 778
8438 당신들은 당신들 할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6 김주영 2014.08.31 810
8437 김운혁님이 주장한 수요일 십자가설의 오류 81 file 우연히지나다가 2014.08.31 1088
8436 제자회 교회 (Disciples of Christ) Sharon Stanley-Rea 목사가 쓴 국경을 넘어오는 아이들을 위한 기도 김원일 2014.08.31 697
8435 그러니까.... 아침이슬 2014.08.31 658
8434 깊은 혼수 상태에 빠져 있는 재림교회 4 김운혁 2014.08.31 680
8433 '왕이 된 광해' 패러디 '왕이 된 근해' 인기 폭발!!! 인기폭발 2014.08.30 740
8432 삼육대학/연합회는 아직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나? 20 김주영 2014.08.30 947
8431 목사가 이렇게 쉬운가 6 kim sun dal 2014.08.30 774
8430 푸틴이 미국과 유럽을 향해 겁주네요 ! 배달원 2014.08.30 618
8429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모욕한 일베회원 징역 1년 선고 1 엄벌 처단 2014.08.30 603
8428 환경과학원 "낙동강 강준치 떼죽음은 4대강 사업 탓" 1 자연의 반격 2014.08.30 679
8427 근해ㅡ 왕이된 아낙. 3 아낙 2014.08.30 757
8426 저 년(?)은 인간도 아니라는 것. 2 金氷三 2014.08.30 663
8425 청첩장에 이력서를 써서 돌린 사람이 있다네요 별꼴이야요 4 홍길동 2014.08.29 708
8424 예수님 탄생과 처형된 정확한 시기 8 민들레 2014.08.29 929
8423 "새 세상에는 국경이 없다" (캐나다 한국일보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명지원((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기성세대와 젊은세대 모두에게 우리 민족에 대한 역사와 통일에의 열망을 일깨우는 글을 선물로 드립니다."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8.29 623
8422 우연히 님에게 5 왈수 2014.08.29 605
8421 [평화의 연찬 제129회 : 2014년 8월 30(토)] “예수님의 해학 -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돌려대라” 김춘도 장로 [(사)평화교류 협의회 상생협력대표] cpckorea 2014.08.28 611
8420 십자가 사건은 제칠일 안식일 토요일 전날이므로 금요일임. 6 십자가사건 2014.08.28 683
8419 김운혁님이 제시한 유대력을 믿을 수 없는 이유 5 우연히지나다가 2014.08.28 775
8418 길고 짧은 것 지당 2014.08.28 645
8417 "응답하라, 이지안~!" 오늘 그녀를 보고 싶다. 1 응답하라 2014.08.28 872
8416 왈수 선생 김영오님 단식이유를 물었소? 들어 보시오. 1 단식이유 2014.08.27 733
8415 김영오씨 단식중단 이유 노란리본 2014.08.27 614
8414 왈수님 께 1 노란리본 2014.08.27 569
8413 김대성목사 듣고 잇나? 보고있나 2014.08.27 872
8412 믿음 기별 전파한 존스와 와그너 형제가 안식일교회를 떠났나요?? 1 믿음 2014.08.27 769
8411 '유민아빠'에 막말한 배우 이산, 유가족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먼저 사과하라" 3 하여 2014.08.26 835
8410 봉준호 감독, 문성근 출연의 영화 '해무' 보러 갑시다. === 단역배우 ‘막말’에 날벼락 맞은 ‘해무’ 300만 관객 들어야 하는데… 1 그리고... 2014.08.26 713
8409 무식한가 아니면 바보인가? 3 김균 2014.08.26 789
8408 사악함과 멍청함. 사악 2014.08.26 665
8407 동족상잔‏ 그려 2014.08.25 610
8406 자칭 유민아빠 김영오에 대한 정규재의 일침 5 베츙이 2014.08.25 778
8405 보고있나 안식교!!!! 4 보고있나 2014.08.25 634
8404 머리가 아니라 2 지당 2014.08.25 579
8403 "당신은 가짜 목사"라고 외치는 교인을 보고 싶다 재민 2014.08.25 671
8402 현직 부장판사 세월호 특별법 지지 2 진실 2014.08.25 699
8401 세월호 참사는 우리 역사에서 실로 모처럼 배달원 2014.08.24 550
8400 김운혁님, 성경은 제칠일 창조기념일 안식일도 큰 안식일이라 하였습니다! 22 계명을 2014.08.24 672
8399 독일에서 보도된 일본의 음울한 미래 배달원 2014.08.24 694
8398 김운혁님, "창조 기념일 안식일(토요일)은 큰 안식일이 라 할 수 없나요?" 9 계명을 2014.08.24 581
8397 이단 안식교인이 기성 정통교회에 고합니다(내가 목사다). 2 file 최종오 2014.08.24 801
8396 "좋은 아빠인데, 외삼촌 글 '당황' 아빠의 노력 무너진 것 같아 속상" 월요일아침에 2014.08.24 683
8395 2천년간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보배로운 예수님의 피로 세워진 안식일 "위대한 안식일" 26 김운혁 2014.08.24 807
8394 박그내가 유민아버님 김영오 님을 만나지 않는 이유 1 피곤해 2014.08.24 743
8393 막말도 이 정도 수준은 되야~ 배우 이산 “새끼 잃었다고 발광” 막말 발광 2014.08.24 690
8392 “단식하다 죽어라” 뮤지컬배우 이산, 단원고 유족 비난 오호통재라~ 2014.08.24 666
8391 결국, 김운혁님은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20 계명을 2014.08.24 572
8390 결국, 석국인님은 대답을 못하셨습니다. 대신 대답할 정직한 재림성도 없습니까? 4 계명을 2014.08.24 580
8389 세월호 정국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누가 과연 유리할까? 배달원 2014.08.23 564
8388 교황은 왜 박근혜를 여우라고 부르지 않는가: 교황 프란치스코와 순교자 본회퍼 김원일 2014.08.23 601
8387 멍청한 이명박과는 달리, 그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지는 박근혜의 이상하고 어두운 아우라--어떤 설교에 나오는 말 1 김원일 2014.08.23 692
8386 이래서 나는 김운혁님의 권리를 보호하려 하고, 조선일보마저 옹호할 수도 있다는 얘기 (일본 극우에 참패한 한국 극우 이야기) 김원일 2014.08.23 690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