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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에는 우리의 추석(음 8.15일)날 보름달과 같은날에 해당하는 이스라엘의 티슈리(Tishrei)월 7월 15일과

비교를 통해서 보름날의 차이가 2~3일까지 차이가 나는 점을 들어서 현재의 유대력 달력을 믿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1844년 당시 재림운동을 했던 밀러주의자들이 2300주야의 예언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했던 

1844년 10월 22일날을 지금의 유대력 달력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1844년도에는 대속죄일인 티슈리(Tishrei)월 7월 10일이 9월 23일날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유대력 달력 보기 http://www.printablejewishcalendar.com/custom.php

대속죄일1844_9_23.jpg

당시 밀러주의자들이 2300주야의 날짜를 계산하여 이스라엘의 절기에 맞추어 예수께서 재림하실 날로 알고 

기다렸던 날입니다. 처음에 1844년 봄으로 정했었으나 기산점 당시의 달력이 바벨론력과 유대력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은 하루를 밤부터 시작하여 오늘날의 달력으로 치면 이틀에 걸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와같이

일년을 시작하는 달도 오늘날 태양력처럼 1월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티슈리월(7월)부터 신년으로 칩니다.

그러므로 당시의 1년은 오늘날 태양력의 2년에 걸쳐서 있게 됩니다.


당시에 바벨론력이 있었는데 이 달력은 일년을 니산월(1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를 일년으로 쳤습니다.

두 달력간에는 6개월의 차이가 나는데 밀러는 여기에서 혼동을 일으킨것 같습니다.

1844년 봄에 재림이 없자 다시 확인해본 결과 6개월 후인 가을로 확정한 것입니다.


날짜계산은 제대로 했지만 그때 이루어질 사건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해를 못했습니다.

밀러는 그 당시에 이 세상이 성소라는 일반적인 견해를 받아들임으로 다니엘서 8장 14절에 예언된 

성소의 정결을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이 지구가 불로 정결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였습니다.


밀러는 당시 침례교회에 다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때에 재림교회는 생기지도 않았던 때였습니다.

어쨌든 2300주야의 날짜계산은 제대로 했다는 것입니다.단지 사건의 내용이 틀린 것이지요.


화잇 선지자의 글에는 대속죄일에 해당하는 그날이 1844년 10월 22일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유대력에서 1844년 10월 22일이 대속죄일의 날인가 확인해 보았더니 위와같이 틀립니다.

 따라서 지금의 유대력은 당시 사용하던 유대력과 일치하지 않는 달력이므로 이 달력을 

근거로 하는 십자가설은 당연히 오류가 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세의 규례에 있어서 성소를 정결케 하는 대속죄일은 유대력으로 7월 10일이었는데,
그날에 제사장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그들의 죄를 성소에서 
제하여 버린 후에 나와서 백성들을 위하여 복을 빌었다(레 16:9~34 참조). 그와 같이
우리의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도 세상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나타나사 죄와 죄인들을 
멸하여 버린 후에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백성들에게 영생으로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7월 10일, 곧 성소를 정결케 하는 대속죄일은 1844년 10월 22일에 
해당되었으므로 그날이 주님의 재림의 날로 간주되었다.' 각시대의 대쟁투 22장, 성취된 예언들 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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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9.07 03:06

    믿을 수 없다는 의심만 불러 일으키지 마시고 믿을만한것을 제시해 주십시요. 미국의 해양 관측소에서 제시하는 천문 데이터는 서기 31년도 유월절 기간에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다고 말해 줍니다.

     

    그리고 한국의 음력 시스템이 왜 유대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요?  왜 유대력이 한국의 음력 시스템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 안되는지요?

    그렇다면 화요일에 보름달이 떴는데 유대력이 아빕월 15일을 토요일로 만들수 있었다는 의미이신가요?

     

    성경은 월망에 대해서 언급 합니다. 월망은 15일을 일컫습니다.

    올해 2014년도의 유월절 역시 서기 31년도처럼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습니다. 저는 올해 4월 19일이 마쳐진 저녁(토요일 저녁) 밖에 나가서 달을 제 눈으로 직접봤습니다. 그리고 탄식 했습니다.

    저 달을 유대인들이 보고 보름달이라고 판단 할 수 있었겠는가?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그 달을 보고 보름달로 착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속죄일 티스리월 10일에 예수께서 재림 하실 것이라고 간주한 내용을 여기에 인용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본인이 스스로 성경적으로 먼저 생각 하시고 확신이 드시면 올려 놓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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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지나다가 2014.09.07 03:10

    해양 관측소에서 제시한 데이터도 지금의 유대력 달력에 그대로 배치했으므로 당연히 틀릴 수 밖에 없습니다.

    밀러가 연구할 당시에 1844년 10월 22일이 이스라엘의 대속죄일에 해당하는 날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날에 다니엘서의 예언대로 성소가 정결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예수 재림으로 해석했다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지금 유대력이 맞다고 가정할때,1844년 10월 22일이 이스라엘의 대속죄일인 7월 10일 이어야 맞는데 

    틀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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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9.07 03:12

    아닙니다. 보름달이 뜬 날짜가 A 달력으로는 3월 8일 B 달력으로는 3월 5일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보름달이 뜬 요일은 바뀌지 않습니다.

     

    만약 님께서 요일이 바뀐다고 믿으신다면 님 스스로도 지금 지키는 토요일 안식일이 참된 안식일이 아니라고 인정 하시는 것입니다.

  • ?
    우연히지나다가 2014.09.07 03:22
    글쎄요..오늘(일요일) 뜬 보름달이 시차 차이로 인해서 서쪽에서는 아직 토요일이니까 내일 저녁에 뜬다면 맞겠지만
    2일이나 3일후에 이스라엘의 요일이 일요일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
    김운혁 2014.09.07 03:28
    우연히님.

    저는 올해 4월 19일 밤에 달을 제 눈으로 보면서 정말 탄식 했습니다.

    주님께서 1844년 재림 운동 이후로 우리에게 수많은 달을 보내 주셨는데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의 허구성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깨닫지 못했다는것에 대해 한없는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님께서도 밤에 한번 달을 보십시요. 그리고 생각을 해보세요.
  • ?
    우연히지나다가 2014.09.07 03:33
    우리의 음력과 이스라엘의 음력이 같거나 하루차이나는 것은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2~3일이나 차이나는 것은 같은 달력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뜬 보름달을 이스라엘에서 보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잘 생각해 보시면 지금의 유대력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 ?
    김운혁 2014.09.07 03:37

    화요일날 보름달이 떴는데 토요일에 보름달이 떴다고 주장하는 재림교회의 주장은 4일 차이 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의혹을 제기 하시는것은 좋지만, 믿을만한 대안을 제시해 주셔야 발전이 있습니다.

    의혹을 제기하는데 그치면 독자들을 혼돈속에 몰아 넣는것입니다. 혼돈은 "바벨론" 입니다.

    정말 현재 이스라엘 나라의 달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되시면 timeanddate.com 에 가셔서 그 달력을 고쳐 달라고 요청 하십시요. 믿을만한 달력을 게시하라고 데모를 하십시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timeanddate.com 은 어떤 종교 단체와도 연계된것이 없는 제 3자 독립 단체 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익관계도 그 웹사이트에 관여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cgsf.org에 가 보십시요. 이 웹사이트는 하나님의 교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입니다.

     

    그 곳에 가면 서기 31년도 유월절을 수요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이 서기 31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달력을 조작한 것입니다.

     

    그 달력의 윤달 주기를 살펴 보면 서기 255년에 그 주기의 일관성이 깨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의 교회측에 왜 윤달 주기의 일관성이 깨지는지 이메일을 여러차례 보냈습니다. 아직 답장을 못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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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9.07 03:44

    밀러가 사용한 달력은 "카라이트" 달력 입니다. 극 소수의 무리가 주장하는 달력이며 제 소견에 올바른 달력이 아닙니다.

     

    보리가 익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 40년 할동안 보릿단을 드리는 요제는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보리가 익어야만 유월절을 지킬 수 있다는 원리에서 나온 달력은 옳지 않습니다. 카라이트력에 대해서는 한번 본적이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 ?
    우연히지나다가 2014.09.07 13:00
    운혁님..님이 그렇게 확실한 것으로 믿고 주장하는 지금의 유대력에서는 ...
    오늘 저녁 우리나라의 추석만월을 이틀 후나 지나서 이스라엘에서 보게 되는 것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런 엉터리 달력을 믿고 신뢰하다니요? 극 소수의 무리가 주장하는 달력이라고 무조건 틀립니까?

    진리의 옳고 그름이 그것을 믿는 사람의 수에 의해서 결정되나요?
  • ?
    김운혁 2014.09.07 13:08
    우연히님.

    저한테 추석 인사 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버지니아 시골 한구석에서 이제 2년째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깨달은 진리 때문에 가족, 친구, 친척, 교회로부터 버림을 받았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암튼 제가 간다고 하면 오지 말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제 아내도 제 아들 데리고 한국으로 도망 갔습니다.

    우연히 님은 제가 이 일을 장난으로 하는게 아님을 아시나요?

    저는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하다가 소리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더라도 저는 이 사명을 완수 할 것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마시고 진리를 면밀히, 심사 숙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님과 꽤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이 진리는 가려뽑은 기별 1권 64장에 언급된 내용 입니다.

    부디 문자 그대로 조심스럽게 2300주야와 70이레 예언을 재점검해 보십시요.

    논쟁에서 이겨도 우리가 소득으로 얻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이 정말 금요일에 돌아가신게 사실인가? 금요일에 돌아가셔야 할 필요성이 있었는가?

    이런 문제를 심사 숙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연히님. 저는 제가 믿는바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주님이 그런 은혜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저는 큰 죄인인데 주님이 저를 위로해 주시고자 그렇게 베풀어 주셨다고 믿습니다. 저가 만약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죽도록 충성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기뻐 하지 않으실까 두려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교단 보호할 생각이 혹 있으시다면 그런 생각 접으십시요. 오직 진리를 탐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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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9.07 03:33

    우연히님.

    밀러가 1844년 봄으로 재림의 시기를 잡은것은 달력을 잘못 이해한 것때문이 아닙니다.

    에스라 7장 9절에 근거해서 기원전 457년 봄부터 2300년을 계산했기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봄에 예수님이 오시지 않자 억지로 기산점을 457년 가을로 옮기게 되면서 재림의 시곧 역시 가을로 옮긴 것입니다.

    밀러가 사용한 달력은 소위 말하는 "카라이트 력" 에 기초한 것입니다.

    1844년 10월 22일 역시 카라이트력에 기초한것입니다.  이 달력은 극 소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달력 입니다.  

    위에 님께서 적으신 원글의 내용은 밀러의 실제 경험이 아니라 님의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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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운혁 2014.09.07 03:53
    만약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는데 유대력에서 토요일을 아빕월 15일로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 의미는 보름달과 전혀 상관 없이 유대력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일주일의 요일중에서 두 날짜가 최대한 멀리 떨어질 수 있는 거리는 4일이 최대 거리 입니다. 왜냐하면 월요일과 토요일이라고 하면 이미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로 두 날짜간의 거리가 3일로 줄어들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서기 31년도에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는데 유대력으로는 토요일이 아빕월 15일이었을것이다 라는 주장은 가장 황당한 주장이며 유대력 시스템 자체를 달력과 상관 없는 시스템이라고 주장하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 ?
    우연히지나다가 2014.09.07 12:02

    운혁님..추석명절날인데 어떻게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혹은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지
    그저 그렇군요. 하여튼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자,,운혁님.. 보름달이 떴는데 달력마다 요일이 틀려서 어떤 달력은 화요일이고 어떤 달력은 수요일이고 또 목요일이라면
    그 달력을 믿을 수 있을까요? 시차차이가 나든 어쩌든 같은 요일에 세계적으로 만월을 볼 수 있는 달력이 맞는 것입니다.

    오늘저녁 6시쯤에 우리나라는 만월이 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그 만월을 이스라엘에서 보는데 자정쯤이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이스라엘도 자정이 지났으므로 음력 15일이고 요일은 우리와 똑같은 월요일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인터넷상으로 보는 유대력은 같은 요일인데 달의 크기(음력)가 2일은 빈번하게 차이가 나고 심지어는
    3일까지 차이가 납니다.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는 달력이라는 증거입니다. 믿을 수 없는 달력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달력에 만월이 화요일에 뜬 것으로 되어 있으니 '그게 맞다' 라고 주장하시고 그것을 절대적인 근거로
    제시하시는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보시는 인터넷상의 달력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할때 입력자가 잘못된 소스를 넣으면 잘못된 출력이 나오게끔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1844년 10월 22일이 유대인의 대속죄일로 되어 있는 달력을 가지고 주장한다면 운혁님의 수요일 십자가설을 믿겠습니다.
    운혁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
    김운혁 2014.09.07 12:17
    우연히님.

    미국 해양 관측소에서 제공하는 천문데이터와, timeanddate.com에서 제시하는 달력은 정확히 일치 합니다.

    그리고 천문 데이터는 서기 31년도 유월절 기간에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다는 것을 분명히 제시 합니다.

    그러므로 아빕월 15일은 화요일이나 그 근방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재림 교회는 지금까지 토요일이 아빕월 15일이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사실 이런 설명을 다 떠나서 윌리암 밀러의 재림 운동을 성경적으로 재 점검해 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밀러가 왜 맨처음에 1844년 봄으로 재림의 시기를 잡았는지 그 이유를 성경에서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님이 윌리암 밀러였다면 1844년 가을로 처음부터 재림의 시기를 잡았을것 같으십니까? 솔직한 마음으로 살피면 모든 논쟁은 사실 5분안에 끝납니다.

    그리고 유대력은 19년에 7번의 윤달이 있습니다. 이 것은 달의 주기가 항상 일정한것처럼 윤달이 7번 필요한것 역시 항상 그래왔습니다. 달의 주기가 항상 그런데 어떻게 달력의 시스템이 바뀔 수 있나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성경에 아빕월과 니산월이 동시에 등장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아빕월은 유대력 명칭이고 니산월은 바벨론력 명칭 입니다.

    그런데 에스라 서에서는 니산월에 대해서 정월이라고 표현했고 동시대 선지자였던 느헤미야서에서는 니산월을 언급 합니다. 그리고 에스더서 역시 니산월을 언급 합니다.

    니산월과 아빕월은 이름만 다를 뿐 동의어 입니다.

    왜 성경에 아빕월만 등장 하지 않고 니산월도 등장 할까요?

    이스라엘 백성은 1500년간 유월절을 지켜 왔습니다.

    150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달력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았을것이다 라는 주장은 황당한 주장 입니다.

    물론 오랜 세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은 모세의 오경에 대한 해석 차이로 논쟁을 벌여 왔고 그 논쟁이 오늘날에까지 이르러 왔습니다. 그래서 달력에도 주류가 있고 비주류가 있는 것입니다.

    올드 카라이트 달력이나, 카라이트 달력이나, 지금 현재 이스라엘에서 사용하는 달력이나 달력을 판단 하는 기준이 3가지 있습니다. 그 세가지 모두 성경에 나옵니다. 부디 한국의 추석을 가지고 유대력을 판단하지 마시고 성경과 유대력을 비교해 가면서 살펴 보십시요.

    여러 이론이 난무하니까 혼동 스러운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론들이 내리는 결론은 "알 수 없다" 입니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연구하고 나서 " 알수 없다" 라고 결론 짓는것 만큼 허무한게 없습니다.

    진리는 연구하면 할수록 더 구체적으로 더 확실히 알 수 있는게 진리 입니다.
  • ?
    우연히지나다가 2014.09.07 12:21

    운혁님..오늘 날짜 유대력을 보세요..음력 13일입니다. 지금 유대력으로는 내일 모래가 보름입니다.
    오늘 저녁 추석날의 만월은 평소보다 14%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유대력에 의하면 이런 만월을 모래가 되어야 이스라엘에서 볼 수 있게 된다는 결론인데
    과연 지금의 유대력 달력이 제대로 된 달력이라고 생각이 드나요?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해양 관측소에서 제공하는 천문데이터와, timeanddate.com에서 제시하는 달력은 정확히 일치 합니다. 
    그리고 천문 데이터는 서기 31년도 유월절 기간에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다는 것을 분명히 제시 합니다. <


    자꾸 위 말씀만 되풀이 하시는데요. 그 데이터라는 것도 결국은 실제로 그날을 관찰하고 사진찍어서 만든게 아닙니다.

    일정한 공식에 의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도출해낸 결과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소스를 넣을때 지금의 유대력 소스를 

    넣었기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위에서 제시한 결과가 다른 날일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들었는데 몇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오늘 저녁의 만월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무슨 얘기를 하냐면, 오늘 저녁같은 만월을 미국 나사에서 관찰해서 발표를 하지만 이와같은 만월이 앞으로 

    언제 다시 있을지 정확하게 그 날짜를 예측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과거의 데이터는 실제 관측 데이터가 아니고 컴퓨터프로그래밍에 의한 예측데이터입니다.

    미국의 해양 관측소가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생긴후의 데이터는 실제 관측에 의해서 작성한 것이므로 

    맞다고 볼 수 있지만 관측소가 생기기 오래전 데이터는 실제 데이터와는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
    김운혁 2014.09.07 12:32

    우연히님.

    보름은 달과 지구와 태양이 최대한 일직선이 되었을때가 보름 입니다.

    유대력에서 보여주는 보름날은 이스라엘 나라에서 보름달을 관측하는 시간에 기준한 것이 아니라 천문학적으로 달과 지구와 태양이 최대한 일직선이 되었을때를 보름으로 잡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지역별로 틀리다라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 ?
    김운혁 2014.09.07 12:50
    미국 해양 관측소에서는 자신들이 제공하는 데이터가 최대 2시간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게시해 놓았습니다.

    미국 해양 관측소는 하늘의 비행기나 여러 비행체들, 땅위의 운송 수단들, 그리고 해저 운행수단들에 실시간으로 좌표와 여러 데이터를 제공하는 주는 준 국가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100년뒤의 달력을 미리 만들어 놓아도 그 계산은 맞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님. 무엇보다 성경이 기준 입니다.

    마태복음 12:40을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무덤속에 3일밤낮 계셔야 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하시고 발견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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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2 미소라 히바리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Come back to Busan Harbor) serendipity 2014.09.09 883
8511 장사익과 지거스님 노래/ 봄날은 간다 serendipity 2014.09.09 955
8510 당신만의 신을 봤겠지요. 바퀴벌레 2014.09.09 548
8509 복음 - 듣기 좋은 소리 16 김주영 2014.09.08 715
8508 독일 재림교회에서 사죄한 심포지움 사진들 2 file 루터 2014.09.08 713
8507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2 file 루터 2014.09.08 878
8506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1(두번째시험받은사건) 5 file 루터 2014.09.08 642
8505 옛 죄악(출교)의 역사로 IMS개혁운동교회를 향해 SDA재림교회가 사죄하다! 16 file 루터 2014.09.08 1634
8504 2014년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10시에 세월호 침몰 보고를 받고 오후 5시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타났다. 청와대는 그 사이 뭘 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5 금쪽같은시간 2014.09.08 590
8503 김주영님, 아들 좋아 하시네! 2 계명을 2014.09.08 614
8502 질문? 1 fallbaram 2014.09.08 498
8501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에이 거짓말 2 김균 2014.09.08 581
8500 너의 예언의 신 나의 예언의 신 3 김균 2014.09.08 596
8499 2015년 텍사스 대총회에 안건 상정 캠페인 합시다. 4 김운혁 2014.09.08 543
8498 우리 교회 직원들 독서 과정 1 file 김주영 2014.09.08 629
8497 아들됨의 의미를 아십니까? '계명을' 님? 8 김주영 2014.09.08 622
8496 이명박 시장 간증 (2005) 4 기가찬 2014.09.07 654
8495 김주영님, 님은 아직 은혜가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시고 계십니다. 5 계명을 2014.09.07 538
8494 메리 추석 3 김균 2014.09.07 528
8493 Academic Dishonesty 3 아침이슬 2014.09.07 485
8492 이 세상에 남자는 하나밖에 없다 1 fallbaram 2014.09.07 596
8491 김운혁님. 어제 내용에 연결합니다. 27 pnm 2014.09.07 671
8490 '유족 앞 폭식' 일베, 변희재처럼 만들어줘야 가야 2014.09.07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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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0 곽건용 목사의 기도에 관한 희한한 정의: 인간에게 기도를 구걸하는 무능한 신의 이야기--남의 신 얘기가 아니라 우리 하나님 얘기. 이런 신에게 우리는 기도할 수 있는가. 2 김원일 2014.09.05 763
8469 혼자 북치고 장구치게 나누고 웃는 사람 2014.09.05 745
8468 [평화의 연찬 제130회 : 2014년 9월 6(토)] “삼육교육의 역사와 철학 (1)” 명지원 교수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Korea) 2014.09.05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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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6 재림교인들은 영화 보면 안되나요?? 1 2014.09.05 703
8465 김주영님, 제발 부탁입니다. 답답하고 숨막혀서.... 3 왈수 2014.09.05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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