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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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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은 단 9:25의 기산점을

에스라의 출발한 날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스 7:9의 정월 초하루입니다.

 

그러나 단 9:25 의 기산점은

출발할 때부터가 아니라

영이 날 때부터입니다.

 

그러면 어제 말씀드린대로

정월 초하루보다 훨씬 앞서 조서가 내려지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에스라가 출발한 정월 초하루는

단 9:25의 영이 날 때부터의 기산점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의견을 주십시오.

 

그런 후에

기산점을 정월 초하루로 정할 경우 발생하는

다른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
    김운혁 2014.09.07 04:21

    저는 정월 초하루로 믿습니다.

     

    님이 원하시는 말씀만 하시는것 도 님의 선택사항이지만 제가 제기하는 댓글도 읽으시면서

     

    마음에 확신이 드신 후에 진행해 주시면 좋겠어요.

     

    본인도 마음 속에서 여러가지 질문들이 서로 충돌하고 부딪히는 상황에 있으면서 생각나는 의혹들을 즉각적으로 게시판에 게시하면

     

    의혹들만 수두룩하게 생겨날 뿐입니다.  물론 그것도 결론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생각의 절제도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님이 생각 하시는 기산점이 있으시면 그 기산점에 근거해서 예언 해석 도표를 만들어 보시고 그 모든 내용이 역사와 사복음서와 부합되는 지 확인 하시고 확신이 드시면 댓글을 올려 주십시요.

     

    님이 생각해 내실 기산점은 밀러의 재림 운동 전체를 뿌리째 흔들어 뽑아 버리게 될것입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면밀히 역사서를 뒤지시든지, 고문서를 뒤지셔서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린 정확한 날짜를 찾아 내 보십시요. 그조서를 내린 날짜가 그 조서를 쓰기위해서 붓을 든 날로  아야 할지?  왕이 도장을 찍은 날짜가 되어야 할지? 아니면 에스라가 조서를 손에 받아든 날짜가 되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성경으로 답을 찾으셔야 할 것입니다.  저는 단순히 성경에 있는 내용을 믿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브리엘에게 명령을 내리셨고 가브리엘은 출발했습니다.  가브리엘은 명령이 내리자 빠르게 날아 저녁 제사지내는 시간에 다니엘에게 도착했습니다.  "다니엘아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라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닥사스다는 에스라에게 "올라가라" 라고 명령을 내렸고 에스라는 출발을 했습니다. 명령이 내린 시점과 에스라가 출발한 시점이 얼마나 간격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에스더 서를 살펴 보면 왕의 명령이 내리면 역졸들은 그 명령을 들고 급히 출발하였음을 보게 됩니다. 페르시아의 왕의 명령을 받들어 신속히 준비하여 출발했을것이라고 저는 믿고 이 모든 과정을 지도하신 하나님과 정월 초하루라고 계시해 주신 말씀에 의거해서 예언 해석을 해 본 결과 저는 아무 모순점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무 모순점이 없는데 굳이 기산점을 옮기고 싶으신 동기가 무엇인지도 저는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피와 기름은 먹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를 먹을때 정말로 피와 기름은 한방울도 먹지 않았나요?

     

    그런 문제를 과학적으로 따져서 피와 기름을 100% 고기에서 빼어내는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것을 명령 하셨다고 주장하시거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했다 라고 결론 내리시겠습니까?  아니면 피와 기름을 100% 빼내는 기계를 발명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판매하시겠습니까?

     

    성경에 정확히 몇월 몇일날 아닥사스다 왕이 조서에 도장을 찍었다는 표현이 없는데 그걸 찾아낼려고 애쓰시는 이유가 뭔가요?

  • ?
    pnm 2014.09.07 04:27
    답변 감사합니다.

    믿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존중하겠습니다.
  • ?
    pnm 2014.09.07 07:29
    김운혁 형제님

    제가 단순히 성경에 있는 것을 믿는 것을 믿지 않는다 생각하시나요?
    단 9:25는 분명히 출발할 때가 아닌 영이 날 때 입니다.

    제가 성경에 없는 것을 말하나요?

    스 7:9의 정월 초하루는는
    영이 내린 시점이 아니라
    에스라의 출발 시점입니다.
    제가 성경과 다른 이야기를 하나요?

    저는 기산점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변경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형제님이십니다.
    효력 발생을 기산점으로 잡는 것이
    성경과 일치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셔서 기산점을 변경하셨으면
    영이 내린 시점을 기산점으로 하셔야지
    에스라의 출발시점을 기산점으로 잡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단 9:23에서 천사가 명령이 내렸으므로 즉시 출발했으므로
    스 7:9에서 에스라의 출발이(정월 초하루에) 왕의 명이 내린 즉시 라는 것은 추측일 뿐입니다.
    조서는 에스라가 출발하기 전에 해야할 일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것을 수행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영이 내린 때는 에스라 출발 정월 초하루보다 여러 날 전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 하시지만
    영이 내린 시점이 에스라가 출발한 정월 초하루보다
    훨신 앞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영이 날 때를 기산점으로 하지 않고
    출발한 때를 기산점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단 9:23은
    단 9장 25를 해석하는 단서가 되거나
    스 7:9가 단 9:25의 기산점이 될 수 있다는
    아무런 단서가 되지 않습니다.

    윌리엄 밀러는 언급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 ?
    김운혁 2014.09.07 07:45
    문제점만 지적하지 마시고 님이 확고히 진리라고 믿는 바를 제시해 주십시요.

    우린 여기서 논쟁하고자 모인게 아니라 진지하게 진리를 알아가고자 모인 것입니다.

    아는바를 말씀해 주세요.

    에스더 3장 15절, 그리고 8장 14절을 읽어 보시고 에스라가 과연 왕의 조서 "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라" 라는 명령을 시행하기 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을지 짐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님이 추구하는 방향을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반대를 위한 반대인지? 아니면 뭘 분명히 알고 반대를 하시는것인지?

    저는 이미 제가 믿는바를 말씀 드렸으니 이제 님이 믿는 기산점과 그에 따른 예언 해석과 예수님의 십자가 연대까지 모두 모조리 다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 ?
    김운혁 2014.09.07 07:56

    한가지 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다니엘서 9장 23절을 아직 이해를 못하신듯 합니다.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 너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다고 말합니다. "

    이때가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도착한때인가요? 아니면 출발하기 전인가요? 출발하기 전입니다.

    그런데 왜 재림 교회는 25절에서 "중건하라는 명령이 내릴때부터"를 예루살렘에 도착하고 나서도 약 2달 뒤로 잡나요?

    예루살렘에 도착한 5월 1일은 태양력기준으로 7월 중하순 입니다. 여름 입니다.

    제 말을 이해 못하신것 같아요. 이번엔 이해 하시길 기대 합니다.

     

    다시 한번 반복 합니다. " 명령이 내리다" 라는 표현이 23절과 25절에서 연속 두번 등장 합니다.  그런데 가브리엘이

     

    명령이 내린것은 자신이 출발하기 전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즉 "명령이 내리다" 라는 히브리어 표현은 하나님이 가브리엘에게 명령하신 그 명령 자체를 말합니다.

     

    하나님 ==> 명령이 나감 ==> 가브리엘 출발 ( 다니엘 기도 시작할 시점) ==> 가브리엘 도착 (저녁 제사 드리는 시점)

     

    아닥사스다 왕 ==> 명령 나감==> 에스라 출발 (1월 1일) ==> 도착 ( 5월 1일)

     

    가브리엘이 23절에서 다니엘아 저녁 제사 지낼때 즈음에 하나님이 명령을 내리셨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님은 저의 논리를 받아 들이셔서 저의 기산점과 재림교회의 기산점을 일단 동시에 무력화 시키신 후에 다시 저를 재림교회의 기산점으로 데려가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니엘 9장 23절이 있는한 그 일은 불가능 하십니다.

  • ?
    김운혁 2014.09.07 08:10

    기산점을 옮긴건 제가 아니라 밀러주의자들 입니다.

    그 옮긴것을 믿는게 재림 교회 입니다.

     

    그래서 서기 31년도 십자가 설이 등장한 것이고  그래서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딜레마에 재림교회가 빠진 것입니다.

     

    그 딜레마에서 나오는 유일한 탈출구를 알려 드리는데도 왜 거부하려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쁨의 복된 소식이 마치 이설로 평가를 받고 있으니 아이러니 한 것입니다.

  • ?
    pnm 2014.09.07 12:13
    김운혁 형제님

    제게 믿는 바를 제시해 달라고 하는 말씀은
    상당히 무리스러운 것입니다.

    누군가가 이의제기 했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체계적인 것을 만들어 놓고
    질문을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단 9:25의 재림교회의 해석은
    영이 날 때 부터가 아닌 효력 발생이 그 기산점입니다.

    제가 이의 제기를 한 내용은
    왜 영이 날 때부터가 아닌 효력 발생이 기산점이 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형제께서 재림마을에 이 문제를 언급한 후에도
    몇 목사님께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제가 이의제기 했다고
    제 사상과 예언해석 이런것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제 사상이나 해석 이런것 관계 없이
    오랜 기간 재림교회가 가르쳐온 내용에 의문이 제기되면
    의문을 해결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김운혁 형제께서는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셨습니다.
    재림교회의 기존 해석은 잘못 되었고
    형제님의 해석이 진리라고하셨습니다.
    질문자의 사상이나 해석과 관계 없이
    제시하신 분에게는 질문과 의문이 제시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형제님이 제시한 재림의 날짜에 대해 질문하거나 의문이 발생하면
    제가 가진 재림의 날짜가 있어야 질문을 할 수 있나요?
    거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단 9:25 기산점으로 효력 발생에 의문이 있던 차에
    새로운 기산점 정월 초하루가 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새로운 기산점 마져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영이 내린 때가 아닌 출발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여기까지만 써야겠습니다.
    다시 또 쓰겠습니다.
  • ?
    김운혁 2014.09.07 12:45

    pnm 님 성경은 오묘한 책이지만 믿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펴 보면 충분히 믿을 만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속에 3일밤낮 계셨고 수요일에 돌아가셔서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질문 합니다. 그럼 3일낮 4일밤이라는 겁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께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3일낮 4일밤 계셨으면 요나의 표적을 어기기라도 하신것처럼 문제 제기를 합니다.

    마치 Stop watch 로 예수님이 숨을 거두신 시간부터 정확히 72시간 0분 0초에 정확히 부활 하셔야 된다는 식으로 공격을 합니다.

    저는 진리의 말씀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신 사실과 그래야만 했던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생애를 통해 우리에게 경건의 비밀을 공개해 놓으셨습니다.

    요 12:48은 그래서 그분이 하신 말씀이 마지막에 우리를 심판하게 될것이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왜 무덤속에 3일 계셔야 했는지? 왜 예수님이 3년 조금 넘게 공생애를 하셔야 했는지?

    왜 예수님이 30년 조금 넘게 이 땅에 계셔야 했는지?

    왜 예루살렘이 서기 70년에 멸망 했는지?

    왜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의 노예 생활을 마치는날 출애굽을 했는지?

    이런 문제들을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성경은 오묘하고 신비한 책이며 주님의 영께서 인도하는 자들은 그 오묘를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주님은 이시대 안에 오실 것입니다. 부디 겸허한 마음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셔서 주님의 영광스런 재림의 날을 위해 이 세상을 준비 시키는 일에 투신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 ?
    왈수 2014.09.07 15:05
    pnm님과 김운혁님에게 질문입니다.

    님은 힐렐의 달력, 카라이트력, 올드 카라이트력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제4(이슬람의 것), 제5의 달력도 존재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천문학에 의하면, 아무리 오랜 세월의 달력이라도
    지어내어 알아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 과학, 즉 현대 천문학에 의하면, 고대 시대의 일식, 월식 등을
    다 알아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국사기의 기록에 나오는 천문학의
    현상들이 80퍼센트 이상 맞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그 당시의 인간의
    육감의 오차와 실수로 틀린 것이겠지요.) 그 일식과 월식 외에도 몇
    천 년 전에 여러 행성들이 일렬로 정렬되던 날과 시간, 혜성이 지나
    갔던 날과 시간들도 알아낸다고 하지요.
    [질문1] 현대과학의 장비로 알아낸 달력은 님이 언급한 달력 중에
    어느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요? 한국 소백산의 천문대에 가서 확인
    하면 만들어낼 수 있고, 만든 것도 있을 텐데.....
    (다만, 윤달을 지어내는 방식은 현대식과 유대식이 다르므로 윤달은
    아주 틀리게 나오지요. 유대식의 윤달은 거의 항상 현대력의 2월경
    이고, 현대식으로는 윤3월, 윤4월.... 이런 식이지요. 그러나 윤달과는
    무관하게, 보름의 날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로 ---------------------------
    성경의 달력, 즉 이스라엘의 달력은 음력이며, 만드는 법칙이 있는데,
    이야르월, 담무스월, 엘룰월, 데벳월, 아달월은 항상 29일.
    니산월, 시완월, 아브월, 티쉬리월, 스밧월은 항상 30일.
    나머지 2개의 월은 29일도 되고, 30일도 되고, 유동적입니다.
    음력과 양력이 매치가 안 되어, 19년에 7번의 윤달을 추가합니다.
    윤년이 아닌 보통해의 아달월은 29일이지만, 윤년에는 30일,
    제2아달월은 29일입니다.
    이러한 법칙은 인간의 육감으로 만든 달력이고, 현대 장비로 만든 달력
    과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거의 정확할 것입니다.
    차이라면 하루 이틀 정도일 것입니다. (가령, 현대식 장비의 의하여, 15일
    새벽 03시 45분 23초에 달과 지구와 태양이 정확히 일직선을 이루어
    보름이 이루어졌다고 확인한 것을, 그 당시의 사람들의 눈에는 14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하루의 차이가 됨.)
    위의 내용은 이스라엘 나라의 생활과 관련하여 인터넷 검색으로 출력된
    정보인데, 다시 말해서 인간(유대인)이 만들어낸 법칙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달력입니다. 이게 힐렐의 달력인가요?

    김운혁님.
    성경에 니산월과 아빕월이 동시에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시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빕월이 오리지날의 이름이고, 니산월은 바벨론 나라
    의 영향을 받아 새로 지어진 이름이지요. 여기에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나요?
    그 외에 아무 의미도 없지요.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런 질문을 합니까?
    (또, 7월의 원래의 이름은 에다님월이고, 바벨론 포로시대 후에는 티스리월임)
  • ?
    김운혁 2014.09.07 23:03

    왈수님.

    에스라서 6장에는 정월 14일에 유월절 지킨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동시대 선지자인 느헤미야는 니산월에 대해 언급 합니다. 

     

    그리고 에스더서는 정월이 니산월이라고 말합니다.

     

    출12:2 아빕월 = 해의 첫달

    에스더 3:7 정월 = 니산

    스 6:14  정월 14일 = 유월절

     

    정월 = 니산= 아빕월

     일부 신학자들이나, 카라이트력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보리 익은 시기가 유월절 시기 정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주장 합니다. 그래서 아빕월을 니산월에서 분리 시키려 합니다.

    저는 그러한 주장이 옳지 않다고 생각 하며 성경에 두 이름이 함께 등장하는것도 그런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 생각이 틀렸나요?  

    그리고 천체의 주기가 일정하기 때문에 윤달이 19년마다 7번 필요한것은 지금이나 고대나 똑같습니다. 그 윤달을 어느달에 넣느냐는 선택 사항일수 있지만 그 윤달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열두번째 달을 아달월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윤달을 넣을 공간은 바로 아달월 다음이 되는건 지극히 당연해 보입니다. 

  • ?
    궁금해 2014.09.08 19:03

    김운혁 이 사람은 2030년 4월 18일 재림 선포로 새 유월절 시기파 교주로 자칭 등극한 사람입니다.

  • ?
    pnm 2014.09.09 02:09

    김운혁 형제님

    단 9:23과 단 9:25는 전혀 무관합니다.
    내용과 대상 사건 모두 아무 과련이 없습니다.
    9:23에서 명령이 먼저 내리고 그 후에 천사가 출발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9:23이 9:25를 해석하는 열쇄가 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9:23은 다니엘의 기도에 그만큼 하나님의 응답이 빠르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지
    단 9:25를 해석하기 위한 어떤 단서도 되지 않습니다.

    비슷한 문장이나 장면이 있다고 9:25 해석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예가 바로 렘 29:10입니다.
    단 9:25의 근거로 운혁님이 제시하신 성경절입니다.
    장면과 상황은 비슷했지만 전혀 관계없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시 126편을 제시하셨지요.
    그러나 그것도 장면이나 상황은 비슷했지만 단 9:25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단 9:23도 그렇지만
    에스더 3:15절, 8:14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전령들이 급히 움직이긴 했지만 단 9:25의 이야기도 아니며
    내용적으로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전혀 다른 사건들에서
    전령들이 급하게 움직인 것을 장면을 보고
    에스라가 급히 움직였다는 주장을 하시려는 것 같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일 뿐입니다.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므로
    왕의 전령들이 수산궁에서 에스라에게까지 오기는
    급하게 왔을 수 있지만
    에스라가 정월 초하루에 출발하려면

    왕의 조서에 있는 내용을 수행하는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에스라는 왕의 전령으로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령으로서 움직였으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
    10일도 되지 않아서 도착했을 것입니다.

    출발 전 바벨론에서 해야할 일도 많았고
    수산궁에서 해야할 일도 있었지만
    바벨론 각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
    적게는 수 천명 많게는 몇 만명이나 되는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며칠만에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여러 날 어쩌면 몇 달이 소요될 수 도 있는 일입니다.

    행진 속도도 매우 느렸습니다.
    정월 초하루에 출발하여 5월 1일이되는
    4개월이 걸려서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단 9:23의 천사가 영을 받고 신속히 움직인 사건
    에 3:15 8:14의 전령들이 급히 움직인 사건
    이것은 에스라 7장의 조서와는 전혀 무관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단 9:23은 단 9:25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단 9:25의 "영이 날 때"는 스 7:9이 아닙니다.
    정월 초하루는 영이 내린 날이 아니라 에스라가 출발한 날입니다.
    영이 날 때는 그보다 훨씬 앞에 있어야 합니다.

    수요일 유월절 문제는 따로 제목을 정하여 거론하면 좋겠습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거론하면 주제에서 벗어나고 난해해질것 같습니다.

  • ?
    김운혁 2014.09.09 02:48
    pnm 님 무관하다구요?

    "명령이 나가다" 라는 표현을 재림 교회는 지금 까지 "효력이 발생하다" 라고 해석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23절은 "명령이 나가다" 라는 표현이 예루살렘에 도착한 시점이 아니라 출발한 시점을 말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혀 줍니다.

    예레미야 29장 10절은 히브리 원문을 보십시요. 정확히 단 9:25절에 나오는 중건령과 꼭 같은 단어 입니다.

    꼭 같은 단어를 꼭 같이 번역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관계 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것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언약 입니다. 예루살렘에 돌아가는 것은 결국 에덴 동산에 돌아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편 126편은 다니엘 9장 25절, 그리고 예레비야 29:10과 관계 있습니다.

    그리고 에스더서에 있는 내용은 바사왕이 조서를 내렸을때 그 조서를 취급하는 신하들의 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에스라가 왕의 조서를 어떻게 취급했을지에 대한 참고가 됩니다. 상관 있습니다.
  • ?
    pnm 2014.09.09 03:20
    왈수님께

    현대의 과학으로 과거나 미래의 천문에 대해서
    매우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힐렐의 달력체계면 그 체계대로
    카라이트력이면 그 체계대로
    그레고리력이면 그 체계대로
    우리가 사용하는 음력이면 그 체계대로
    정확한 날과 요일을 산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의 날짜 체계가
    힐렐의 달력과 맞는지 아닌지
    카라이트 또는 올드 카라이트력과 맞는지 아닌지
    아무런 증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힐렐의 달력의 경우는
    예수님 당시와 맞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30년 유월절은 수요일
    31년 유월절은 월요일
    2개 년도 모두 유월절이 금요일이 아니므로
    힐렐의 달력은 확실하게 틀린 달력입니다.
    힐렐의 달력의 절기들을 보면
    미국 해양 과학연구소의 자료와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힐렐이 예수님을 부인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달력을 그렇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달력은 전혀 믿을 수 없습니다.
    달력의 종류에 따라서 유월절 및 절기의 요일이 마구잡이로 바뀌게 됩니다.

    오직 성경의 기록만이 믿을 수 있습니다.

    차후 힐렐의 달력에 관해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 ?
    김운혁 2014.09.09 03:26

    pnm 님.

    재림 교회는 서기 31년도에 보름달이 화요일에 뜬 사실을 알면서도 여러가지 해석을 만들어 내어

    "보름달이 화요일에 떠도 유월절은 금요일에 지켰을것이다" 라고 주장하여 왔습니다.

    즉 월요일에 지켜야 정상인 유월절을 금요일에 지켰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일주일의 두날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날입니다. 4일 간격이 최대 입니다.

    왜냐하면 일주일은 원처럼 고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일단 다니엘 9장부터 점검 하신후에 진리를 확인하시는편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달력을 사용하든지 보름달이 뜬날에 대한 요일은 변동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달력이 7일 주기를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님은 지금 현재 진리를 추구한다기 보다 기존에 믿어 왔던것을 옹호하고자 하는 쪽으로 마음이 쏠려 있습니다.

    재림 운동때 왜 1844년 봄으로 재림의 시기를 잡았었는지 그 근거부터 연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달력이 다 틀렸다라고만 주장하지 마시고 정말 맞는 달력을 제시해 주십시요.

     

    모두다 틀렸으니 알수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면 이곳에서 대화 하는 목적이 뭔가요?

  • ?
    pnm 2014.09.09 03:42
    김운혁 형제님

    무관합니다.
    효력 발생을 기산점으로 하는 것은 제가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형제님의 주장은 에스라가 출발한 날이 기산점이라고 하십니다.

    단 9:25를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출발한 날이 아니라 "영이 날 때" 입니다.

    영이 날 때를 출발한 날이라고 하시면 단 9:25와 맞지 않습니다.

    렘 29:10, 시 126편, 단 9:23은
    단 9:25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돌아가다는 동사 "슈브"가 사용되었다고해도 사건 자체가 전혀 다른 사건입니다.
    고레스 원년 사건을 아닥사스다 7년에 적용하려는 것은 불가능한 시도입니다.
    기간도 전혀 다르고 사건도 전혀 다른 사건입니다.
    아무데서나 같은 단어라고 전혀 다른 사건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굳이 형제님의 주장대로
    단 9:25의 중건을 돌아가서 라고 번역을 한다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입니다.

    출발한 정월 초하루가 기산점이 아니라
    중건하라는(돌아가라는) "영이 날 때"가 기산점입니다.

    정월 초하루는 기산점이 될 수 없습니다.
  • ?
    김운혁 2014.09.09 03:49

    pnm 님과 제가 여기서 말장난을 하는것인지 의아한 생각이 드는군요.

    pnm님이 마음으로 믿는것은 무엇인가요?  

    님께서는 이 대화 속에서 중건령은 정월 초하루 이전라는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그와 동시에 재림 교회의 기존 해석을 버리지는 않으시는듯한 인상을 저는 받습니다.

    본인께서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인가요?

    봄과 가을 이 둘중에서 어느것이 성경적이고 그에 맞게 예언 해석을 했을때 모순이 없이 모든것이 조화 되느냐를 찾는것인가요? 아니면 그 어느것도 아니고 봄이전 즉 458년 가을이나 겨울이라고 주장하고자 하시나요?

     

    설마 아닥사스다왕 6년에 조서가 내렸다고 주장하시는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지엽적인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싶으시면 그 글을 피력하시기 이전에 먼저 전체적인 그림이 잘 보이는지 검토하고 적어 주시면 좋겠는데요.

     

    진리에 대한 대화의 장에서 기본은 솔직히 본인이 믿는것을 표현하는것입니다. 본인이 잘 믿지도 않으면서 논쟁 자체를 위해 논리를 전개하는것은 아무 의미 없는 대화 입니다.

  • ?
    pnm 2014.09.09 03:57
    김운혁 형제님

    1. 보름달과 유월절과의 관계에 대해서

    보름달과 유월절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보름달이 유월절과 관계가 있으려면
    상경상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성경상 근거가 있을까요?

    2. 정확한 달력에 관해서

    예수님 당시와 정확한 달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달력을 사용하면서
    그 달력이 옳다고 주장할 뿐입니다.

    힐렐의 달력을 사용하는 사람은 그게 옳다고 주장하고
    카라이트력을 사용하는 사람은 그게 옳다고 주장하고
    올드 카라이트력을 주장하는 사람을 그게 옳다고 주장하고

    모두 자기가 사용하는 달력이 옳다고 주장만 할 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사람이 사용하니 옳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전통이 있으니 옳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진리이니 적은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옳다 하고

    성경상 증거가 전혀 없습니다.
    어느 달력이 맞다고 주장하기 이전에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과 맞는
    성경적 증거가 필요합니다.

    형제님
    힐렐의 달력이 예수님 당시와 일치하는 달력인지
    먼저 성경적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
    김운혁 2014.09.09 04:07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잡히시던 날 밤에 크고 둥근 달이 떴던것은 믿으시나요?

    유대력이 달에 기초한 달력 체계라는것은 믿으시나요?

    성경에 월삭에 나팔을 불라는 표현은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아빕월" "니산월" 이란 표현이 태양력인가요? 아니면 바벨론력인가요?

    그 어떤 달력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 하시는 님께서 주장 하시는것은 결국 달력은 성경 연구하는데 참고할 자료가 아니다 라는 주장 이십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믿을만한 달력을 제시해 주실 수 있느냐? 가 첫째 질문이 되겠구요. 그런 달력을 님도 갖고 계시지 않다면 님과 대화 할때에는 달력 문제만 제외 시키고 대화 하면 되는 것입니다.

  • ?
    pnm 2014.09.09 04:25
    김운혁 형제님

    제가 지금 말장난 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렘 29:10이 고레스 원년이라는 것이 장난입니까?
    아니면 힐렐의 달력이 성경적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이 장난입니까?

    저는 매우 진지하게 이 문제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제가 형제님과 대화하는데
    재림교회의 교리를 버리고 접근해야 합니까?

    재림교회에서 지금까지 지냈으면
    재림교회 교리가 골수에 박혀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적은 어쩌면 1%정도의 의문이 발생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단 9:25를 효력 발생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다른 몇 가지가 더 있지만 지금 주제와 전혀 무관하므로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주장이 제시된 것이 형제님의 정월 초하루입니다.
    제가 그 주제로 인하여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지만
    제가 형제님의 주장을 그만큼 살펴보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인정하셔야 될 줄로 생각합니다.
  • ?
    김운혁 2014.09.09 05:52
    pnm 님께서 명령이 내린것은 정월 초하루 이전이다 라는 논리를 펼치셨습니다.

    그 논리가 정말 마음에서 나온 진실된 논리라면 결국 님께서는 재림교회가 지금까지 가르쳐 온 기산점이 비성경적이라고

    생각 하신다는 입장을 표명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님이 취하셔야 할 다음 단계는 정월 초하루 이전 언제냐를 찾아 여행을 떠나셔야 합니다.

    왜 재림교회가 지금까지 가르쳐 온 457년 가을설을 여전히 주장 하십니까?

    본인이 3도 짝수가 아니고 0도 짝수가 아니다 라는 논리를 펼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옛날부터 3을 짝수라고 배워 왔으므로 여전히 3이 짝수라는 이론을 버릴 수 없다. 이게 말장난이 아니고 뭔가요?

    솔직한 심정으로 이 논쟁에 임하지 않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제가 한발자국 물러서서 과도기라고 생각 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달력에 관한 논쟁은 한마디로 말하면 끝 없는 논쟁입니다. 달력에 관한 여러개의 논문을 연구한다고 해도 딱부러지는 답은 얻기 어렵다고 판단 됩니다.

    차라리 timeanddate.com 에 게시되어 있는 달력 운영진을 찾아가서 힐렐의 달력 이전의 모든 데이터를 님이 생각할때 올바르다고 생각 하는 방향으로 증명하셔서 그 데이터를 바꾸시는 편이 빠르실 것입니다.

    에레미야 29:10과 시편 126편, 다니엘 9장 23절에 대한 님의 생각에 대해서 저는 pnm 님이 공정하고 건전한 판단을 내리지 않으셨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달력에 대해서 님과 깊이 논쟁할 필요성을 깊이 못느낍니다. 왜냐하면 님이 결론으로 제시하는 것은 "아무 달력도 믿을만하지 못하다" 라는 결론을 도출해 낼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 입니다. 차라리 그 외의 서로의 공통 분모에 해당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대화 하는편이 유익할 것입니다. 님과 대화 할때는 달력 이야기는 제외 하고 대화를 나누면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 ?
    pnm 2014.09.09 04:45

    김운혁 형제님

    달력이 성경 유월절 요일을 결정하려면
    성경적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힐렐의 달력 제가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힐렐의 달력이 믿을 수 없다는 점에 관해서
    형제님께서 저보다 더 많이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질문이나 상대방의 생각을 해석해서 말씀하지 마시고
    힐렐을 달력을 무슨 근거로 사용하시는지
    아니면 성경상 무슨 증거가 있는지
    믿을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하기를 요청합니다.

    힐렐의 달력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가지만 쓰겠습니다.

  • ?
    김운혁 2014.09.09 07:35
    pnm 님. 에스라 6:14에 보시면 정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다고 말합니다. 그말을 방정식으로 나타내면

    정월 14일= 아빕월 14일 = 유월절

    그리고 에스더서 3:7 보시면 정월 곧 니산월에 라고 표현 합니다.

    정월= 니산월

    위를 종합 하면 정월=니산월= 아빕월 이 성립 됩니다.

    이 방정식을 깨뜨릴 성경적 근거 있으시면 제시해 주십시요.

    이 방정식을 깨뜨릴 성경적 근거 없으시다면 그냥 이 방정식을 성경을 이해할때 올바른 방정식이라 믿고 성경을 연구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굳이 흠을 잡아 찾아내 봐야 오리무중에 빠지고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바벨론 력은 믿을만 하시다고 생각 하십니까?

    에스라서나 에스더서는 바사왕국이 배경 입니다. 그리고 그 기원은 바벨론력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유대력과 바벨론식 명칭을 묶어 놓으셨을까요?

    카라이트력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춘분 이후에 아빕월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아빕월을 니산월에서 분리시키고자 시도하는것은 성경적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만약 pnm 님께서 일요일 성수 개신교도와 대화를 할때 개신교도가 님에게 "지금 토요일이 창조당시의 제칠일이라는것을 증명해 보라" 라고 한다면 님께서 증명 하실 수 있나요?

    만약 개신교도가 " 여호수아 전쟁할때 태양이 하늘에 하루 종일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실제적인 제칠일 안식일 시간은 지금의 토요일이 아니고 금요일이다 라고 주장 한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달력개정이나, 여러 복잡한 얘기들을 꺼내서 지금 현재의 시스템에 버젖이 있는 토요일 제칠일을 부정할려고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님이나 개신교도나 유한한 존재로 태초부터 지금까지 각 시대를 모두 살아오지 않은 이상 그 논쟁은 끝이 없는 논쟁인 것입니다.

    부디 믿을 만한것을 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적으로 모든 문제를 몰아가면 결국 끝이 없습니다.

    고등비평학자의 길을 저는 걷고 싶지 않습니다.
  • ?
    pnm 2014.09.10 10:05
    김운혁 형제님

    단 9:25의 "영이 날 때"의 기산점으로
    형제님은 에스라가 출발한 기원전 457 정월 초하루를 제시하셨고
    저는 영이 날 때부터이므로 출발 시점이 기산점이 될 수 없다고 제시했습니다.
    단 9:25의 기산점을 457 정월 초하루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하겠습니다.
    새 글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것으로 대화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 믿지 못할 자료가 바로 힐렐의 달력입니다.
    힐렐의 달력이 믿을 수 있다면 그 증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달력 이야기는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시지만
    재림교회 해석이 틀렸다고 증거자료로 자료실에 올리셨으면
    달력 이야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십니다.

    아빕월 = 니산월
    힐렐의 달력을 믿을만한 어떤 근거가 되나요?

    힐렐의 달력이야기는 나중에 제가 따로 언급할 예정입니다.
  • ?
    김운혁 2014.09.10 10:14

    pnm 님 달력의 종류에 따라 달의 주기가 변하나요?

    서기 31년도에 유월절 기간에 보름달이 뜬 날이 화요일이란것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아빕월 15일을 토요일에 맞추고 싶으신가요?

    한번 그렇게 달력을 만들어 보세요.

     

    아빕월  전달인 아달월이 몇일까지 있어야 가능한지?

     

    아달월 한달이 33일까지 있었다는 말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달의 주기가 29.5 인데 한달이 33일짜리가 있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정월 초하루가 기산점이 될 수 없는 이유 제시 하신다고 하셨는데,

     

    재림 운동을 주님께서 인도하셨다는것은 믿으시나요? 

     

    무슨 동기로 이런 연구를 하시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
    pnm 2014.09.10 10:45
    김운혁 형제님

    유월절이 보름달과 관계가 있다는
    성경의 기록이 있습니까?

    이스라엘 날짜를 보름달과 유월절의 관계로 정해야 한다는 근거는 도대체 무엇인지요?

    운혁 형제님
    보름달과 이스라엘 날짜(유월절)는 성경상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비슷한 주기로 비슷한 시기에 흘러갈 뿐이지요

    보름달이 이스라엘 날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면
    명백한 성경상의 증거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운혁 형제님
    힐렐의 달력을 확신하시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제시할 확실한 증거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형제께서도 그 달력을 확신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제가 힐렐의 달력을 언급할 때 다시 이야기 합시다.
  • ?
    김운혁 2014.09.10 10:59

    pnm 님은 그러면 유대력, 바벨론력이 태음력이란 사실을 부인하시는것인가요?

    아담과 하와가 이 땅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게 된 시간 단위가 뭐가 먼저인가요?

    1년이 먼저인가요? 아니면 한달이 먼저인가요?

     

    유대력이 달의 주기와 상관 없이 그냥 흘러간다고 하셨는데 그런 주장을 하신이상 님께서는 유대력에 관한한 올바른 달력을 본인 스스로 제시할 수 없게 만드신 것입니다.  달과 상관이 없는데 pnm 님이 무슨 재주로 올바른 유대력을 제시하실 수 있으신가요?

     

    상식에 벗어나는 주장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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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1 김운혁님의 주장에 관심이 없는 이유 14 왈수 2014.09.09 550
7220 올해 김균 2014.09.09 680
7219 김주영님, 누가 다른 복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지금! 2 계명을 2014.09.09 637
7218 필명인이 실명인 김주영님에게 나는 너한테 반말해도 되는 사람이라면서 말 깐다 (조회수 3 이후 약간 수정). 12 김원일 2014.09.09 692
7217 교황과 사탄 4 Windwalker 2014.09.09 659
7216 믿음이 계명에게 10 fallbaram 2014.09.09 556
7215 실명이 실명에게 2 김균 2014.09.09 576
7214 민초백성들 꼴통민초 2014.09.09 516
7213 "그런 걸 믿음이라고"....쯧쯧 1 믿음 2014.09.09 878
7212 나는 필명인들을 위해 이 누리를 열었다. 그러나 실명인에 대고 싸 가 지 없이 구는 필명인들에게 고한다. 9 김원일 2014.09.09 621
7211 가수 '왁스(Wax)' 노래 모음집 serendipity 2014.09.09 913
7210 The Way Back Into Love - Hugh Grant and Drew Barrymore <영화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 중에서> serendipity 2014.09.09 503
7209 추천좀 해 주십시요. 우리도 언젠가 처할수 있는 일 입니다 3 누구나 한번은 2014.09.09 497
7208 추석날 아침 우리 집 식탁에 [8] 3 탐방 2014.09.09 633
7207 pjh 님의 글의 반대 표는 이런 이유 때문일거다... [6] 4 탐방 2014.09.09 575
7206 지성소에서 당신의 교회조직과 정결을 위해 두번 부르심. 10 file 루터 2014.09.09 605
7205 1844년이후에는 재림시기를 찾으라고 주신적이 없음. 19 루터 2014.09.10 540
7204 화잇은 유대교회의 멸망사례를 현대sda교회에도 반복 적용 예언하심 11 file 루터 2014.09.10 896
7203 이시대에 가장 중요한것 7 석국인 2014.09.10 495
7202 남은교회는 바벨론이 아니다? 라는구절들에 대해 14 file 루터 2014.09.10 564
7201 이교회에서 분리는 죽어도 안된다?? 22 file 루터 2014.09.10 589
7200 Tracy Chapman - America serendipity 2014.09.10 608
7199 의대 졸업 전 김주영, 의대 졸업 후 김주영 33 김원일 2014.09.10 852
7198 아 참, 그리고 김주영님이 만일... (부제: 지 애비 아들 그리스도인, 지 에미 딸 그리스도인) (수정) 8 김원일 2014.09.10 660
7197 온영자님 로그인이 안 되요 1 pnm 2014.09.10 665
7196 김운혁님. 단 9:25와 기산점 457 정월 초하루 18 pnm 2014.09.10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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