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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님:


"십계명 졸업하기"


십계명이 폐지되었다 무용하다 그런 수준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가 다시 십계명으로 돌아가는 것이 마치 신앙의 최고의 이상인 것 처럼 말하는 것
천국에서도 법궤 안에 십계명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
그런 생각을 재고해 보자는 것입니다. 

젊은 부자 법관도
그런 것은 어려서부터 지켰습니다 대답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십계명에 대한 충성이 우리를
믿음의 도의 초보로 되돌이키는 것 같습니다.


---------------------------------------------------------- 


재고 할 것이 따로 있지,
중력 뭐 새로운 것도 아니니,
이제는 재고 하여 없는 것으로 합시다!
말이 됩니까?

65 MPH 오래된 법이니,
새로울 것도 없으니,
이제는 다들 잘 알고 있으니 
없애 버립시다.
말이 됩니까?

자연법이란,
생명법이란,
생명이 있는 한
필요한 법입니다.


만류인력이 내가 생명이 있는 한 그 지배를 받듯이

과학이 새로운 발견을 많이 하였다고 해서

만류인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를 받으면 왜 십계명이 시들시들 해져야 하나요?
아니면 십계명의 역활이 끝나야 하나요?


그리스도의 은혜, 
도대체 무슨 은혜를 말하는 것입니까?

부자 법관
십계명을 다 준수한 줄 알았는 데,
아니다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어라.

부자 법관이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었더니,
아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한다.

부자 법관이 
이웃을 위해 헌신하였더니,
아니다
네 목숨까지 바쳐라.

부자 법관이
십자가에 메달려 죽으면서
하는 말
아! 나는 아직 그 분의 성품에 터끌만치도 갈 수 없구나!
나를 꺼꾸러 메달려 죽게 해주시요!

십계명이 우리를 초보로 되돌리는 것으로 보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거듭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율법의 높은 요구와 그 의미를 모르고는 절대 거듭남이란 있을 수 없다."


왜냐?


인간은 그 근본이 교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죄인이다.


교만한 자에게는 십자가의 은혜가 백해무익하다.

십계명만이 인간을 그 교만에서 건질 수 있다.












  • ?
    fallbaram 2014.09.08 00:19
    율법의 높은 요구와 의미가 대체 무엇인고?
    찬찬히 듣고잡다.
    그리고 출처도 함께...

    십계명을 쳐다보고 있으면 된다든지
    십계명을 보듬고 있으면 된다든지
    십계명을 지키는척 하면 된다든지

    그 교만을 십자가의 은혜가 건지지 못한다면
    십계명은 어떻게 우리모두의 교만을 건지는지 궁금하다.

    우리는 지금 성경이 아닌 어떤 외딴 섬에 와서
    교만 (우리의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 금송아지의 예배를 드리는 특별한 무리인가?
  • ?
    석국인 2014.09.08 01:39
    십계명을 졸업하자느니 십계명 대신 예수님의 법에게로 가자느니 이런 주장은 다 무지몽매하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입니다. 십계명이 무엇입니까? 애초에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양심의 법으로 존재했던 것이 인류가 범죄하고 타락함으로 인해서 문자로서 명시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십계명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인 것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가고 생명과 함께 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십계명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만 성경에서 율법을 문제삼은 것은 십계명이 인류를 죄인이라 정죄하는 근거가 되었고 죄인된 인간은 도무지 그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룰수도 없고 그 율법에 충실할수도 없었으므로 인류가 계명을 바라보거나 그것을 지키는 행위에 의지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가자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곧 살아계신 계명이시고 계명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니 당연히 그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말을 하되 제대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니까 십계명을 졸업하느니 십계명에서 떠나느니 이런 가당찮은 이야기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문자적 법보다 더 좋은 법 곧 살아계신 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고 성령의 충만을 이루어서 십계명을 우리 마음 가운데 이루자 이래야 말이 되는 것입니다.

    법에 대하여 무지몽매하고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에 대하여 무지한 사람들이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하여 오해를 일으키고 혼란을 야기하는데 권고컨대 제발 공부좀 하고 깨달음을 얻어서 제대로 된 소리들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
    궁금해 2014.09.08 19:02
    윗글을 쓴 사람은 두 말할 것 없이 새 유월절 시기파 교주입니다.
  • ?
    김우녁 2014.09.09 01:15
    저 아닙니다.
  • ?
    왈수 2014.09.09 00:25

    다시 말하지만, 구약의 율법은 돌에 새겨진 대신에, 신약의 율법은 마음에 새긴다고 한다. 구약에서 돌에 새긴 율법은 십계명인데, 그렇다고 하여 김 아무개님은 신약에 와서 마음에 새기는 율법은 십계명이 아니라는 식으로, 새로운 율법이라고 생겼다는 식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그런 사고방식은 무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음에 새기는 율법도 십계명이다. 구약시대에는 십계명이든 의문의 율법이든 문자에 얽매어 문자 그대로 지키려고 애썼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율법을 그대로 두고 새로운 정신으로 지키라고 하신다. 율법의 형식도 유지하고, 그 정신도 철저히 지키라고 하신 것이며, 마음으로 간음하는 것조차도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라고 하시며, 더 엄격하게 율법을 정의하셨다. 그런데 김주영님은 그러한 더 나아간 율법의 정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십계명이 아닌, 새로운 율법이라고 생긴 모냥, 열을 낸다는 것이다. 무식 중에 상 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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