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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예언의 신 나의 예언의 신

 

목사님들 설교하면서 글을 쓰면서 흔히 이런 소리 잘한다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가르치는어쩌고 저쩌고...

성경은 우리가 알다시피 66권을 말한다

예언의 신은 예수의 증거라는 증언을 가리킨다

이것 아니라고 말하는 분은 없을 것이다

 

이런 말 속에는 성경과 증언을 동질로 보는 버릇을 심어준다

새로 나온 교인들도 배운 적 없는 예언의 신이 교리 정도로 자리매김한다

그래서 뭔지도 모르고 자유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정작 그를 얽어매는 새로운 탈무드인 줄은 모른다

20만쪽에 이르는 탈무드가 은근히 행위대로 구원 얻는다는 논리를 펼 적에

말문을 닫는다

말마다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면서 그 뒤의 수식어는 절대로 그걸 용인 하지 않는다

하긴 1888년 이전에는 행위로 구원얻는다는 교단이니

그걸 속부터 빼 내는 데는 시간 좀 걸릴 거다. 앞으로 100년 더 흘러야 할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 같은 시간들을 보면 지구 멸망의 날까지 절대로 안 빠진다

여러분들이 증언의 구절들에 함몰되어 있을 때는 절대로 안 빠져 나갈 것이다

내 장담하건데 오히려 더 할 것이다

 

예언의 신이 성경인가?

그렇다

예언의 신이 성령인가?

그렇다

예언의 신이 화잇의 저서인가?

전부는 아니다

또 다른 예언의 신은 없는가?

있다 내가 쓴 글 중에도 예수를 위한 글

여러분들이 쓴 글이나 말 중에도 오직 예수를 향한 기도에도

예언의 신은 존재한다

보혜사가 오시면 새롭게 기억나게 하신다고 가르친다

우리가 예수를 기억하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될 때

우리의 언동은 모두 예언의 신이 된다

 

위 말 가운데 전부가 아니라고 했는데

이의를 달 분들 제법 될 것이다

그럼 20만쪽의 전부가 예언의 신이란 말인가?

난 아니라고 본다 그 이유는 설명할 가치도 없다

인간의 이야기 인간적인 이야기 그런 것들은 다른 의미의 책이다

그저 책일 뿐이다

오직 예수를 증거하는 오직 예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그것이 성경적인 예수의 증거이다

어떤 목사님이 예수의 증거는 예언의 신이라고 평생 말하다가

얼마 전에 성경이라고 하길래 한마디 했더니 수정해 버렸다

 

우린 하도 많이 성경과 예언의 신이란 말을 들어서

그게 머리에 각인되어 있다

성경도 성경이요 예수의 증거도 성경이요

그러고 보니 증언도 성경이 되는 악순환을 겪는 것이다

그래서 만들어낸 말이 증언은 작은 빛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이 성경이냐 아니면 한 부분이냐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은 계명을 말하는 것뿐이고

예수의 증거는 하나님의 계명이 포함된 성경이야 하는가?

그럼 증언은 계명이 포함된 작은 성경인가?

나의 예언의 신과 당신들의 예언의 신이 다른 점이 이런 것돌이다

 

큰 빛 작은 빛이 있듯이

엄마 빛 아기(새끼) 빛도 있는가?

햇빛과 달빛 정도일까 아니면 호롱불 정도인가?

불은 불인데 너무 작아서 안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불은 우리들 모두 가졌다

우리보고 빛과 소금 되라 했으니 우리도 작은 불이요 작은 빛이다

 

나야 말로 지금껏 헛 믿고 살았다

여러분은 안 그러신가?

 

  • ?
    김주영 2014.09.08 02:36
    엘렌 화잇 자신이 작은 빛이라고 했으니까...
    등불이 필요할 때가 있고 소용 없을 때가 있지요.
    낮이 오면 등불은 필요 없습니다.
  • ?
    왈수 2014.09.08 11:45

    성경은 큰 빛이요, 증언은 작은 빛이라는 말과,

    낮이 오면 등불이 필요없다는 말은 서로 무관한 말이며, 차원이 다른 말입니다.

    무식한지고.

  • ?
    김균 2014.09.08 12:17
    "작은 내 빛 비치자 환하게 비치자"
    어린이 반에 가르치는 영어 노래입니다
    우리 모두는 반사된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달빛같은 존재입니다
    어떤책이 그 일을 대신한다면서
    거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은
    몰몬경을 읽거나 위경 외경을 읽는거와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예언의 신의 구절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큰 빛이 천대를 받는다는 원칙 하나는 알아야합니다
    "예언의 신에서 말하기를"이 다반사가 된 오늘 교회가
    나타내야할 그리스도보다 더 많이 그녀의 증언으로
    삶의 기준읈 정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이 오면 어떤종류의 등불도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탈무드를 배격하듯이 예수를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신앙버릇을 가져야합니다
    다른 성경이 없습니다
    낮에 비치는 큰빛은 반사된 작은 빛의 필요성을 없앱니다
    또 하나의 경이되는 모든 것을 나는 배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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