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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에이 거짓말

 

 

한국 재림교회가 한기총같은 나부랭이들한테서 인정받으려는 길은

우리도 너희들과 같은 교단이다

예수의 십자가로 구원 얻고 행위는 절대로 아니다 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문구가 이상하지만 새겨 읽으시기 바란다 나도 이런 글을 쓰기가 좀 거시기 하다-

 

이중적인 사람들

우리가 언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했는가?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얻었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쳤지

순종이 행위의 다른 말이라는 것쯤은 다 알면서

순종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고 교단의 책마다 기록되어 있으면서

어떻게 믿음만으로 구원 얻는다고 덧씌우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간단한 논리 하나만 보자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

하나님의 계명을 왜 가졌는가?

폼으로 가졌는가?

구원 얻는 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품성이라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 하면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거기에다가 예수의 증거는 예언의 신이란 책이니

그것이 우리를 인도하는 길잡이라고 가르치면서

화요일 저녁에는 그 책을 주로 시리즈로 연구하면서

설교할 적에 그 책 인용 안하면 뭣에 씌인 것처럼 떠들면서

거기 적힌 수많은 하지 말라 해야한다 하는 것들에 목매임을 당하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죄다 라고까지 얽어매면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입에 발린 소리하면 되겠는가?

 

하나님의 계명이 돌에 새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우리들에게 육비로 남아 있다고 가르치면서

그 마음에 심어진 계명에 따라 심판 받는다고 가르치면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그건 과거의 이야기라고 하면서

현재와 미래는 우리의 어떤 행위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라고 영생을 약속할 목사 장로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하다못해 오징어 다리 하나 씹어도 몸이 더럽혀져서

품성변화가 안된다고 가르치면서 더 무엇을 기대할건지 모르겠다

 

우리에게 믿음으로 구원이란 과거 십자가이지 현재나 미래의 십자가가 아니잖나?

그러니 계명이 중요하고 율법이 중요하고 행위가 중요하고 품성이 중요하고

그런 것들이 구원의 요소가 아닌가?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온 산에 서 있는 144000인들은 그 입에 거짓말이 없다고 했다

거짓말을 하는 자는 성 밖에 있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조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거짓말이란 일상의 거짓말도 포함되겠지만

그 보다 더한 것은 영적인 거짓말 바벨론화된 이세벨의 우상숭배가 아닌가?

우리가 믿는바 도리는 육적인 것이 아닌 영적인 싸움이다

이 싸움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사단과의 싸움이다

우리는 누구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뿐이 아닌가?

나는 신앙을 그렇게 간단히 설명한다

신앙이란 무슨 위대한 것보다 순수한 것이어야 한다

믿음을 따라 죽은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순수한 사람들이었다

약속을 받지 못해도 나그네라 자칭하면서 순수하게 살았던 사람들이었다

나 역시 그런 길을 걷고 있는데 혹자는 날보고 악평을 해댄다

그 이유는 자기네들처럼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 방식대로 왜 따르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성경의 극히 작은 부분의 행위에 대한 것은 믿음을 형상화하는 사람들을 향한 권면이다

믿음이란 탈만 쓰고 있지 말아라 하는 권면이다

야고보가 그토록 강조한 행함 없는 믿음이란 바로 형상화 형식화된 신앙을 나무라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 얻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란 말이다

 

오늘은 이만 쓴다

답변이 수두룩할 거니 나중에 다시 시작하겠다

댓글 수두룩 달아 주면 좋겠고

혹시 내 마음에 안 든다고 욕질은 좀 삼가주면 좋겠다

나와 다르게 믿는 사람들처럼만 사람이 살아가고 신앙하는 게 아니란 것쯤은

알아주고 보통으로 생각해 주면 좋겠다

 

물론 나는 오늘도 ㅈ도 모르면서 면장질 하고 있다

 

  • ?
    참안식 2014.09.08 17:59

    이런 악질반동 사상에 왜 말 한마디 안 하는겨 ??
    옳다고 인정 하는겨? 뭐여
    그리 신앙 해온게 부끄러워서 자숙 하는가
    아니면 회개 중인가 ?

    바벨론교회가 저렇게 믿으니
    나는 그들과 차원이 달라서 용납이 안되는가 ?
    이래봐도
    나는
    남은 자손인데 ?

  • ?
    김균 2014.09.09 01:54
    요즘처럼 평안의 복음으로 사는 날이 별로 없었시오
    악질반동아라도 좋으니 요즘 같았으면 원이 없겠시오
    난 원래 남은 자손이 아니라 남겨질 뻔한 자손이었어시오
    불행중 다행으로 빠져 나왔으니 기분 좋시오
    영혼의 안식처 저 루시펠이여!!!
    ㅋㅋㅋ
    계명성이여 할 것을 괜히 루시펠이여 했네
    욕깨나 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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